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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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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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32 3호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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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업주들 단말기 피 해 달아-‘만사 불여 ’ 이라고 계약서 히 야.
럼에도 불구하고 평방피트 당 2 달러는 “예상 의 높은 가 ” 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한인 부동 산 중개인 이재진 는 “상업용 건 물의 비용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어제 오 의 일이 아니다”라며 “ 현재 메트로타운의 건물 평균가 이 평당 1500달러, 랜트우드 가 1000달러가 넘는 등의 시세에 비 때 그리 가 은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 는 “
도나 상업건물들은 신 가가 까다로운 에 물 이 려 기존 물 으로만 거래가 이 지는 이 유도 있고 주 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세금도 가 인상의 요인이 라고 수 있다. 가 상승이 어 까지 지 전문가들도 예 하 기가 지 않다”고 다. 부동산 서비스 제공업체인 리어스 캐나다(Colliers Canada) 에 따르면 현재 밴쿠버의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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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재정이 우 건강한 상태 인 것으로 부 신용조사 기관에 의해 인됐다. 국제 신용조사 기 관인 Standard oor’s(S ) 는 BC주의 강한 경제, 한자 금 유동성, 건실한 자금 운용 등 을 들어 BC주에 신용등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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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AAA 등 을 부여했다고 16일 에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 하 고 다 한 주 경제와 풍부한 연 자연보유, 기 좋은 환경, 그리고 아시아 시장과의 근접성 등이 풍 족한 세금 유입과 더불어 높은 신 용 등 을 게하는 요소”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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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가입해서 사용하는 카드단말기와 관련, 한인 사업 주들이 과다 수수료와 부당 해 지수수료 등의 피해를 입는 사 가 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 망 다. 문제는 단말기 회사 영업사 원들의 “타 회사보다 저 한 수 수료를 보장한다”는 감 이설 에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 명 거나 계약서를 히 기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라 추 후 피해 구제 이 마 하지 않 다는 점이다. H 는 3년 전 한인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F사와 접 해 계 약을 체결했다. H 는 영업사 원의 말을 전적으로 었기에 계약서를 자세히 보지 않 았다. 그래서 영업사원에게 ▲신용 카드사마다 이용 건당 수수료 가 차이나는 지 ▲추가 비용은 없는지 ▲해지 시 조건은 어 게 는 지 등에 대한 사항을 구 체적으로 물어보거나 점 하지 않고 계약을 었다.
혔다. BC주 국민총생산은 1인당 미화 4만2800달러 이상으로 나타 났다. 또한 보고서는 재정의 명 성, 포 성 그리고 시기적절함과 재정 위기 관리 체계에도 높은 점 수를 주었다. 캐 제임스(James) BC주 재 무장관은 “우리 주의 재무상태 가 앞으로도 재정적으로 빈 없 다는 사실을 인정 은 것”이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계속 주 전체 에 이 돌아 수 있도록 경제 성장에 집중하며 주민들의 의 상을 위해 임없이 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당 정부는 주 , 의료, 교육 및빈 층 의 개선을 위한 지출에 은 예산을 배정해 았 을 뿐만 아니라 포트만 지와 골든 이어스 지 등 교 무료 통행 시행, 의료보험료 반액 감 등 대한 금액의 부족한 세수를 메워야 하는 실정이지만 지출은 전 BC 자유당 정부보다 27억달러 상태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는 신용 등 이 영 을 지 않을 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BC주는 국제 3대 신용조사 기관인 Moody’s, S ’s 그리고 Fitch 모두로부터 최상위 등 인 AAA를 은 유일한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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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평방피트당 평균 가 은 830달러다.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 통계 에 따르면 밴쿠버지역 도의 평 방피트 당 평균가 은 1023달러 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의 프리 미 사무실 공실 은 3% 이하로 아주 은 수준일 뿐 아니라 2만 평방피트 이상의 사무실 공간이 있는 건물은 아주 드문 실정이다. 보사는 2021년에 공인 이 건물 의 15개 층을 추가로 임대할 계 획이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보사 워터프론트센터, 평방피트 당 2천달러에 팔려 도 시장의 과 에 이어 밴쿠 버의 사무실마저 가 이 정부 지로 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달 초 부동산 개발회사인 보 사 로프먼트(Bosa Development)가 건 중인 30층 리 워 터프론트 센터의 사무실(320 그 랜 스트리트 소재)이 평방피트 당 2 달러 이상으로 다. 그 것도 시장에 내 은 지 일주일만 에 거래가 성사돼 업계의 라움 을 다. 보사 관계자는 “이 오피스 은 메트로 밴쿠버의 트랜 의 지근거리에 있는 요지일 뿐 아 니라 워터프론트 전망과 세계 최 고 수준의 건 및 편의시설을 갖 AAA 사무실이다. 이 사무실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시장에 서 특별한 관심사항이 수 에 없다”고 밝혔다. 이 건물과 가장 유사한 판 는 지난 2015년 12월에 평방피트 1328달러에 터미널 시티클 럽의 최고층 사무공간이었다. 보사는 구 자를 알리지는 않 았지만 한 사람이 전체 한 층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상업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 산 시장에서 가장 크고 최신인 은 가 이 높을 수 에 없 는데 의 가치를 창출해주는 편의시설과 운영 시스템까지 갖 AAA 클래스 은 ‘알 중 의 알 ’라고 할 수 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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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한인 론에도 알 다고 적 적으로 대 하니까 결국 500 달러의 계약 소 수수료를 보 내겠다는 메일을 보 다”며 “ 지금까지 행태로 서 을 리 돌려줄지 모르겠고 설 는다 해도 그동안 입은 마음고 생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지 만 내 사 를 알려 비즈니스를 하는 다른 한인들도 더는 피해 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라고 말했다. 인 업을 하는 다른 한인 사 업주 도 F사와 카드단말기 계약을 었지만 광고 내용과 달리 수수료가 너무 비 , 계 약 종료 전 해지를 요 했더니 1500달러의 수수료를 요구해 ‘ 울며 겨자 먹기’로 이를 수용했 다. 는 미국 소비자피해대 위원회에 신고했으나 아 까지 을 지 못한 상태다. 식당을 운영하는 J 도 같은 회사와 단말기 계약을 었다 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역시 계약 내용과 달리 수수료가 너 무 비 계약기간 만료 시에 거 래를 중단했지만 달 수수료 는 물론 역시 해지 수수료 500 달러도 일방적으로 인출해 다.
H 는 단말기 개통 후 달 단말기 사용 내역서를 고, 비 즈니스 계좌에서 수수료가 인 출 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 으로 비자와 마스터 등 신용카 드의 계좌가 다르고 이용건수 와 건당 수수료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은 음부터 지 못했다. 사용하는 내내 월별 수수료가 “비 다”고 여 H 는 계약 만 기 6개월 전인 지난 3월부터 해 지에 대한 안내를 기 위해 이 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F사와 접 을 시도했지만 구체적인 을 지 못했다. 계약 만기가 지난 9월 이후에 도 계속해서 수수료가 인출 는 것을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계약기간이 4년”이라는 을 내 았다. 이에 대해 H 는 증거서류와 함 계약 종료 후 수수료 인출에 대한 이유를 물 었지만 F사는 정 한 을하 지 않고 일방적으로 500달러의 계약 소 수수료를 인출하기까 지 했다. H 는 “계약 종료 몇 달전부 터 알 는데도 인정하지 않는 회사 에 의의를 제기하기 위 해 여러 연락을 해도 연결 이 지 않았다. BC Civil Disput 을 통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
2주 전만해도 광역 밴쿠버의 기름 은 미에서 가장 비 다. 밴쿠버의 경우 리터당 1달러 43 센트를 기록했고 스트민스 터 역시 1달러 45센트를 육박했 다. 기름 이 치 자 시민들은 ‘ 당분간 차 운행을 중단하고 대 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 그 데 이
김 경 기자 kim@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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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들어서 기름 이 조금 하락하 는 모습을 보 다. GasBuddy.com에 따르면 이 주 광역 밴쿠버의 기름 이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리터당 평균 2센트 가 이 하락 했고 16일에는 5센트 가 이 추 가로 하락했다. 때문에 이 스 장, 등 장거리 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차 의 기름통을 가 워도 좋을 하다. 한편 17일 오전 밴쿠버의 평균 기름 은 리터당 138달러 6센트, 빅토리아는 134달러 3센트, 보 포드는 130달러1센트를 기록 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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