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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대학, 외국인 학생 크게 늘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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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명 대학들에 등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크게 증가한 것 으로 나타 다.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던 국내 대학의 외국인 학생 입학은 특히 지난 2016년 미국 트 프 대 통 취임 이후 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정부의 유학생 영주권 장려에 따 영향 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대학( niversities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미 국 대선 이후 국내 대학에 대한 외 국인 학생 지원 및 사이트 방문 수가 크게 늘었으며, 이 중 상당 수 대학들은 입학신청자가 20% 이상 증가했다. 국내 최다 유학생 유치대학인 론 대학은 지난해 학부 및 대 학원 프로그램에 1만7452명의 외 국인 학생이 등록, 전체 학생의 약 20%를 지했다. 이 대학은 10년 전인 2007년에 는 7380명의 외국인 학생이 등록, 전체 학생의 약 10%를 지하는 데 그 었다. 론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외국인 학생 등록이 증한 것은 자국의 정치 및 사회 안정성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들 간의 문 화적 돌에 관해서는 특별히 걱 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유학원 한 관계자는 “이전 에는 밴쿠버에서 고교 과정을 마 치고 미국으로 진학하려는 한인 유학생 수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서는 상대적으로 캐나다 대학으로 결정하고 상담하는 수가 다소 증 가한 거 같다”며 “캐나다 영주권 신청이 유리해진 점도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두 번 로 외국인 학생 등록수가 많은 리 시 비아 대학( BC)- 미에선 3번 ( 대학에 이어)-은 2012년 9144명 에서 지난해 1만4433명으로 37% 증가했으며, 150여개국 출신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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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우려, 시트와 미국의 정치적 환경 같은 국제적 상황의 변화로 인해 미국 이외의 대학에 대한 변화된 또는 증가된 관심의 결과라고 본다”며 “이 같은 상황에 서 외국인 학생들은 자국 및 미국 대학의 대안을 모색하면서 캐나다 의 안정성과 안전, 포 성과 관련 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 론 대학의 현재의 목표 는 전체 학생 중 외국인 학생 비율 을 20% 정도로 지속해서 유지하 는 것이며, 특정 나라가 아니라 다 양한 국가 출신의 학생들을 유치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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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 초강력 압 박’ 권고 경고 압박, 점 점 수위 높이는 문제. 해결을 위한 책 길. 캐나다 대학 유학생 10 년 전에 비해 2배로 사상 최 고 교육, 문화, 환경 모두 좋은 캐나다로 리는 건 자 연스러운 현상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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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시작됐다. 하지만 날씨는 아직도 한여름이다. BC주 주민들은 는 한 더위와 산불로 인한 스모 그, 가장 비가 내리지 않은 7 8월을 경험하며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 다. 또한 9월의 주말, 사 들은 극심한 더위를 며 ‘BC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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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의 6 실험 이후 한 미 가 연일 ‘강력 대 ’ 발언을 아 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그간 고수해왔던 대화와 제재 병행론 을 사실상 거 들인 것 아니 는 관 도 나온다. 청와대가 5일 리 에서 밝 내용은 지난 보수 정부에서 ‘대화를 위한 대화는 없 다’ ‘ 한과는 기를 전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태도와 다르 지 않다. 문 대통 은 이날 러시아 타스 통신 인터 에서 “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 원의 대 화도 피하지 않을 것이나 지금 상 황은 한의 위험천만한 도발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 하고 압박 해야 할 때이지 대화를 말할 때 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 다. 청와대 심 관계자도 기자 들과 만나 전날 있은 문 대통 과 트 프 미 대통 의 통화 내용 을 리 하며 “두 정상 사이 ‘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필요 없다는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 로에서 량 정체가 발생해 창문을 열고 었으나 사 에서 던열 기가 밀려 들어와 창문을 열수가 없 었다. 심지어 량 내부의 내비게이 이 외부 온도에 대해 41도를 감 지했을 만 극심한 더위를 다”고 전했다. 더위뿐 아니라 산불로 인한 스모 그 역시 BC주민들을 히고 있 다. 지난 4월 발생한 BC주 내부의 산불은 매일 새로운 산불이 발생했 음을 알린다. 설상가상, 8월 말 워 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BC주
리는 BC주
직도 한여름’이라며 최근의 날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캐나다 환경부는 연일 메트로 밴 쿠버와 프레이저 리 지역에 높은 기온과 관련해 경고를 발표했다. 캐 나다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일, 노동 일 보 포드, 스 미시 및 라 라 등 내 지방의 기온이 35도를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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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이 입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BC 대학 관계자는 “얼마나 많 은 졸업생들이 캐나다에 영구적으 로 사는지에 대한 자료는 없다. 그 러나 그들이 국내에 있는 동안 외 국인 학생들은 여러 문화가 융합 된 학 환경을 부하게 할 뿐 아 니라, 이들 중 상당수는 국내에서 사업을 벌이면서 일자리를 창출하 고 있다”며 “또한 이들 유학생들은 비 한 능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 들이다. 이들이 여기서 학위를 획 득하고 모국에 돌아가면 캐나다와 의 강력한 유대를 가 뿐 아니라 모국의 정부, 산업계 및 시민사회 에서 리더 을 발휘할 수 있다”고 ▶A3면에 계속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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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를 맞아 BC남 으로 여행을 떠 던 메트로 밴쿠버의 한 주민은 “연 를 맞아 로나와 오소유스 지역으로 여행을 다가 연 하늘 과 매 한 연기때문에 아름다운 자 연을 즐기지도 하고 돌아왔다. 특 히 오소유스 지역은 나무 타는 새 뿐 아니라 공기 중에 하 가루 가 날려 호 기 환이 우려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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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가 있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일단 후속 도발만 하지 않으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동결 입구 론을 제시해왔다. 현 정부 심 인사 중에는 도발 중단 대가로 한 미 연합 련 중단과 우리 정 부의 대 제재 해제 조치 등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반면 한국의 지난 정부와 미국 정부는 ‘그 중단만 하는 건 의미가 없 고, 기를 전제로 한 동결이 이 져야 대화한다’는 기조였다.
내 지방의 대기 오염도는 위험 수 위에 올라있다. 이에 캐나다 환경부 는 현재의 기상 패 이 스모그 농도 를 증가시켜 미세 지 주의보가 발 될 수 있다며 야외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은 고온과 관련한 일사병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 최근의 더위는 모든 사 들에게 영 향을 미친다. 특히 노약자와 임산부 만성 환자 등은 건강에 특히 유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 동안 바 부는 날씨는 새로운 산불을 발생시 다. BC산불 방재청은 “지난 노동 연 BC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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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강경한 대 압박 분위기 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이다. 트 프 대통 은 사 가능성을 계속 거론하고 있다. 니키 일리 유 주재 미국 대 사도 이날 긴 소집된 유 안 보리 회의에서 “ 한이 전쟁을 구걸하고 있다”며 “미국은 결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인내심 한계가 있다”고 했다. 의
기자
동부 지역의 램 크 지역에서 새 로운 산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9월에 새로운 산불이 발생한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다”며 “산 불 진화를 위해서는 비가 실하다. 올해 가장 비가 없는 여름을 보 에 산불 발생도 많고 진화에도 어 려움을 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환경부는 고온의 날 씨는 6일을 고비로 일 것으로 상했다. 그리고 이번 주말쯤 한 비가 내린 후 평년 기온을 되 을 것으로 내다 다. 경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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