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수(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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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모

604-862-5574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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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

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 도록 허가해주는 M 신청 정 이 까다로워졌다. 최근 캐나다 정 부는 ‘ ob Ma h’라는 이름의 새 로운 정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 난 28일부터 시행에 들어 다. 새 롭게 바 정에 따르면 으로 M 를 신청하는 모든 고용주는 캐나다 연방 정부의 ob Ban 사이트를 이용해 ob Ma h 서비 스를 받아 한다. 이에 따라 8월 28일 이후에 수되는 모든 M 신청서는 ob Ban 사이트에 의무적으로 4주 이상 고를 한다. 또한 ob Ban 사이트에서 고를 한 증 거가 없으면 M 신청이 거 수 있기 문에 이번 정은 반드 시지 하는 의무사 이다. 한편 ‘ ob Ma h’서비스를 통하 면 고용주가 구하는 스펙에 부 하는 구직자들의 이 서를 무기 명으로 람할 수 있다. 이 매 시 스템은 별점 1점에서 5점 사이로 점수가 매 지며, 별점이 높을수 록 고용주가 원하는 사람과 무기 명의 구직자 사이에 적 가 이 높아지는 것이다. 문에 고임 금 분 에서 구인을 하고자 한다 면, 고용주는 별점 4개 은 그 이

상을 받은 무기명 구직자들을 구 인 고가 계시된 30일 이 에 모 불러 면 을 해 만 한다. 고 로 임금이 주정부 또는 준주정부 의 평균 임금보다 적게 적용되면 저임금으로 분류되며 평균보다 많 을 경우 고임금으로 분류된다. 스트 의 최주 대표는 “이 번에 변경된 M 정을 살 보 면 결국 고용주가 M 신청 전에 현지인을 고용하려는 노 을 분 히 했는지를 까다롭게 인하겠다 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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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가 하면 면 까지 진행해 한다는 부담이 생 다. 한편, 구인난에 직면한 업 계 등의 한인업체들은 이번에 바 M 정으로 인해 M 신 청이 어 게 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 전문가들 역시 “바 정으로 인해 당분간은 M 신청 이위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문에 M 신청을 계획하고 있 는 고용주는 신청서를 보다 세심 하고 하게 준비할 필 가 있 다고 조언했다. 경영오 기자 k 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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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연방정부가 캐나다 원주민과의 ‘ 민지적’ 구조를 하고 보다 강 한 관계를 구 하기 위한 발을 다. 저스틴 트 도 총리는 28일 정 부 부분 각 개편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갈등이 돼 던 원주민과 의 관계 개선을 위한 부 분리 등

트 도 정부, 각 개편 으로 캐나다 원주민과의 관 계 개선 나서 남북 관계에 도 이 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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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통과하는 탄도미사일 발사 브리핑에서 “이번 발사는 일본 상 을 지났고, BM급이라는 점 등에서 상당히 중하다”면서 도 “전 적 방향과 현재 상 을 동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전 적 방향은 대 를 통한 북핵의 해결이고, 현재 상 은 이날 도 발을 의미한다. 결국 북한이 도 발을 계속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대 국면으로 바 것으로 보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 이후 북한이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은 ‘일관된 도발’ 이었다. 문 대통 과 청와대는 ‘ ’ 카드를 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대 ’를 강조하는 등으로 북한을 어 려 했지만 북한은 이 정 부를 무시하기만 했다. 북한은 현 정부 출 각 미사일 도발을 9차 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 은 북한이 대 간 도미사일을 발사한 7월 4일에 는 “ 명만으로 대 할 상 이 아니다”며 대 미사일 무 시위 를 지시했다. 그러나 며 일에 가서는 ‘베를 구상’을 발 표하며 남북 사 당국자 회담과 적 자 회담을 제안했다.

북한은 29일 오전 5시 57분 평 양 안 비행장에서 동 으로 중 거리급 도미사일( BM)을 발 사했다. 미사일은 일본 카이도( ) 상 을 지나 북태평양에 떨어졌다. 과 국정원은 “미사일 비행 거리는 2700 , 최대 고도는 550 다”고 밝혔다. 북한의 BM 발사는 지난 26 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도미사 일 3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다. 당시 청와대는 ‘ 도미사일’이 아 닌 방사포로 추정하면서 “전 적 도발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북한은 이같은 한국 정부의 대 분위기 조 노 을 이라도 하겠다는 더 큰 미사일로 실 한 ‘전 적 도발’을 한 이다. 일 본을 향해서는 직 타격 을 보여주려고, 미국에는 ‘ 포위 사 격’ 을 과시하려고 한 것으로 해석됐다. 트 미 대통 은 이 날 (한국시각) “모든 션이 이 위에 있다”는 명을 발표 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이날도 한 에선 타격 련을 실시 하고, 다른 에선 “대 국면”을 이 기하는 등 스러운 대 을 보 다. 문재인 대통 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강 한 대북 을 과시하라”고 에 지시했고, 은 오전 9시 20분 전투기 15 4대를 출격시 M 84 8발을 강원도 태 백 필승사격장에 투하하는 련 을 실시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의 전 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전 북한의 단거리 도미 사일 발사 ‘대 신호’를 거론 하던 것과는 다른 대 이었다. 그 러나 문 대통 은 ‘강 한 ’ 을 지시한 직후 청와대에서 민주평 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임명장 수여 에서 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지 만 그럴수록 반드시 남북 관계의 대전환을 이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어진

도 드트 미국 대통 은 29일(현지시각) 북한이 일본 상 을 통과하는 도미사일을 발 사한 것과 관련, “모든 션이 이 위에 있다(all op ions are on he able)”고 경고했다. P통신과 C BC 등 외신에 따 르면, 트 대통 은 이날 명

을 통해 “전 세계는 북한이 보낸 이 최신 시지를 잘 받았다”며 “북한의 위협적( hrea enin )이 고 불안정(des abili in )한 행동 은 해당 지역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들로부터 북한 정권에 대한 고립을 심 시 ”이라고 말했다.

·이민석 기자

도 정부 28일 부 M 신청 정이 까다 로워졌다 업 등 구인 난 는 한인 고용주들의 한 소리가 들리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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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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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 평균 임금이 22달러 50 센트 미만인 경우는 저임금 직 으로 구분되어 새 이민자, 학생, 원주민 등을 목표로 하는 고를 데 해 한다”고 전했다. 이 M 정이 까다로워 지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 도가 높은 직 의 한인 고용주 들은 정이 서고 있다. 이번에 바 정의 핵심인 ob Ma h는 정부에서 ob Ban 에 등록된 구직 자와( ob See er)와 고용주를 연 결시키겠다는 의도가 강하기 문 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ob Ma h 를 통해 전달받은 이 서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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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개 을 발표했다. 트 도 총리는 먼저 원주민 북 방장관 자리를 2개로 분리, 신설 장관 자리에 제인 필포트(Philpo ) 전 보건장관을 임명해 비 자 치 커 니 에 대한 업무를 임 지도록 하는 한편, 기 의 캐롤 베 트(Benne )장관은 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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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관계와 북방문제를 담당하 도록 했다. 필포트 신임장관은 임선서 후 “이번 개편에서 부서로의 분리는 원주민을 지배하고 동 시키도록 설계된 오래된 ‘ 민지 구조’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오늘은 캐나다의 역사적인 날”이 라고 강조했다. 에 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트 대통 은 “북한 정권은 이 국가들과 의 모든 회원국 들, 그리고 국제사회 행동으로 수 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에 대 해 경 한다는 신호를 보 다”고 도 했다. 미국은 이날 아베 신조 일 본 총리와의 전 통 용도 개했다. 이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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