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법률 2 년 8 25 공증사무소 1 PAUL CHOI, MA 최병하 법률공증사 부동산 / 비즈니스 매매 공증서 유언장 위임장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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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입국 후 이민 신청자 늘어 서 학위를 받은 그룹의 연간 소득 이 48% 낮았으며 이들의 격차는 이민 후 6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34%까지 좁혀졌다. 반면 같은 조 건 여성의 경우, 소득 격차는 39% 였으며 이민 후 6년 후에는 32% 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 들은 “실무 경험 유무가 좋은 직 장을 찾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며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 는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한 구직 자에 비해 캐나다 현지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실 무 경험이 생겼을 것이고 결국 임 금이 더 높은 직장을 찾을 수 있 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라고 밝 혔다. 한편, 최근 발표된 캐나다이민 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월까지)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신민당 “철저히 공약에 따를 것”
국가 필리핀 인도 중국 시리아 미국 파키스탄 프랑스 이란 영국 에리트레아 한국
이민자 수 23935 23850 16475 9855 7520 3820 3795 3010 2840 2770 2365
사진=BC페리 홈페이지
전임 자유당 정부 때 축소됐 던 서비스와 노인들의 무료 요 금 폐지로 빈축을 샀던 BC 페 리(BC Ferries)가 신민당 정부 의 연계로 이를 부활시킬 전망 이다. 또한 안전한 환경을 위해 내 년 1월부터 모든 선박과 터미널 안에서 금연을 실시하는 등 대 대적 전환을 시도한다. 클레어 트레비나 교통부 장 관은 “우리는 총선 때 사람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겠다 고 약속했고 페리 요금과 서비 스에 관한 것은 그 중 하나”라 며 “BC 페리와 관련, 요금할인 과 서비스 개선 등 지난 총선에
자료출처: 캐나다이민부(IRCC)
인은 총 2365명으로 작년 동기 의 2515명에 비해 150명이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영주권을 받은 이민자 순위는 필 리핀이 2만3935명으로 1위, 인도 가 2만3850명으로 2위, 중국이 1
만647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4 위는 시리아(9855명), 5위는 미국 (7520명), 6위는 파키스탄(3820 명)이며 한국은 11위(2365명)에 올랐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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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언급됐던 공약을 시행하기 위한 정밀한 조사가 현재 진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신민당 정부 는 우선적으로 주요 노선과 비 노선에 대한 이용객의 상황을 검토, 특히 노인들의 주중 요금 무료제도 부활을 검토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당은 올해 5월 총선에서 BC 페리 지선 탑승료는 15% 인 하하고 주요 노선은 동결한다 고 공약했다. 당시 존 호건 대표 는 이전 자유당 정부 때 올린 탑 승료를 다시 인하하는 조치라 면서 평일 노인 대상 100% 할 인도 다시 도입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노인들은 과거 주중에는 무 료로 페리를 이용했지만, 지난 2014년 자유당 정부는 전액이 아닌 50%만 할인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금연 시행은 내년 1월22일부 터 적용된다. 페리 관계자는 “ 이전에는 페리 내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구역이 일부 가능했지 만 내년부터는 아예 불가하다 는 뜻”이라고 밝혔다. 페리측은 흡연이 건강 측면에 서 다른 승객들에게 미치는 부 정적 영향이 많아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 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에 주 정부가 요구했던 공공장소나 작업장의 출입구, 흡입구나 열 린 창 주변의 사방 6m를 흡연금 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선 박에서 실행하기에는 많은 어 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선 박에 대해 전면 금연규정을 시 행하는 한편 이를 모든 터미널 로 확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 다. ▶A3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25년,中 커진만큼 한국 설 자리 줄었다
○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 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민 자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 시대, 배움에는 늦은 나이 란 없다. ○ BC페리 내년부터 선내 와 터미널에서 흡연 전면 금 지… 비흡연자들에게는 좋 은 소식, 흡연자들에겐 나쁜 소식. 어찌됐든 희비가 엇갈 리는 뉴스.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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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선박 내 전면 금연 시행
■ 2017 상반기 국가별 영주권 취득 현황 순위 1 2 3 4 5 6 7 8 9 10 11
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韓·中수교 25주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 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 를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수교 이래 25년간 각 분야에서 양국 관 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을 평 가한다”며 “양국 관계를 공동 번 영, 더 나아가 동북아시아와 세계 의 평화·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사진=캐나다 총리실
군중을 향해 손 흔드는 트뤼도…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리오 버카드커(Varadkar) 아일랜드 수상이 지난 20일 몬트리올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글=경영오 기자
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 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 다. 시 주석도 “양국 관계는 부단 히 발전해 역내 평화·발전에 적극 기여했다”면서 “한·중 관계를 매 우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 서도 “(양국이) 정치적 상호 신뢰 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타당하게 처리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 망한다”고 했다. 이날 한국과 중
국은 온도 차가 확연했다. 우리 외 교부는 이른 아침부터 두 정상의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며 큰 의미 를 부여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때 “두 정상이 축하 메 시지를 교환했다”고 언급한 뒤 “사 드 반대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 확하고 일관돼 있으며 어떤 변화 도 없다”고 했다. ▶관련기사 A8면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김승범·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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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페리, 노인 무료 요금제 부활 시도
올 상반기 한국인 영주권 취득 2365명, 감소세 캐나다통계청이 지난 22일 발 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 비자로 입국한 이들의 영주권 신청이 늘 고 있으며 이들은 캐나다 이민 사 회에서 ‘젊고 고등교육을 받은 그 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5년 12월, 캐나다의 국 제 학생 비자 신청은 8만4000건 이었으나 2015년 12월에는 35만 3000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2000년대 초반 학생 비자 를 신청했던 이들의 25%는 지난 10년 새 영주권자가 된 것으로 조 사됐다. 또한 소득 차이에 대한 연구조 사도 이뤄졌다. 캐나다에서 대학 을 졸업한 그룹,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캐나다로 이민한 그룹 그리고 캐나다 태생으로 캐나다 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룹, 총 세 개의 그룹을 대상으로 ‘소득 차이’ 를 연구했다. 이에 따르면 25세~34세 남성 의 경우,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 업한 그룹의 소득에 비해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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