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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2
김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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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준을 개선하고, 전문직 종사자들의 국경통과를 보다 용 이하게 하며, 관료적 형식주의를 지향하는 한편, 정부조달시장을 개방한다.” 크리스 아 프 랜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16일 미국 워 C 에서 개시되는 북미자유무역협정 ( ) 개정 협상을 앞두고 이 와 같은 캐나다 정부의 주요 협상 아 다를 발표했다. . 오타와 대학에서 지 난 14일 행한 연설에서 프 랜 드 장관은 “E 와의 자유무역 협 정이 개정 협상에서 캐 나다가 지향할 ‘진보적인’ 무역 협 정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CE ’로 알려진 캐나다 E 와의 자유무역협정은 오는 9월 21일부 터 발 된다. 서부 지역의 자원과 동부 제조 업 물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경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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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 거는 기대가 큰 상태라 이번 재협 상에 서비스 무역, 정부조달시장 개방화 등을 강조해왔다. 프 랜드 장관은 협정 내용과 관련, 구체적으로 강력한 노동안 전기준, 통합된 경보호규정, 양 성 평등을 진하기 위한 성적 리에 대한 새로운 협정, 원주민을 위한 별도의 규정과 기업의 법적 소송에 직면하지 않고 공적 이해 가 걸린 문제에서 정부의 규칙을 관철하도록 투자자 국가간 소송 절차를 개 하도록 협상을 여 나 것이라고 밝혔다. 프 랜드 장관은 또한 “노동기 준을 포함한 ‘진보적인 방안들’은 자유시장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 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사 들” 이라며 “캐나다인들은 자유무역 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나 보다 높은 임금과 보다 은 근로 조건을 국내외 모든 노동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진 보적인 무역협정을 추구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그 는 “이번 재협상은 관료적 형식주의를 배제하고 캐나다와 미국 시 의 기업인들이 보다 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 제책들을 조화시키기 위한 최선 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 랜드 장관은 이외에 주요 협상 방안으로 다음과 같 은 사 을 들었다. 주요 정부 계약에 대한 ‘현지 조달 규정’ 및 미국의 ‘바이 아메 리 ’의 강경 정책에 맞서 보다 자 유로운 정부조달시장의 확립. 기업인들의 임시 입국을 위 한 의 16장 규정을 확대함 으로써 전문 기업인들의 보다 운 국경 이동 보장. 캐나다 문화 및 캐나다의 공 급관리체계를 보존하기 위한 예 외조 과 함께 반 및 상계관 세 보장을 위한 분쟁 해결 체계를 포함한 캐나다의 전통적 보호규 정의 유지. 한편 그 는 이번 재협상을 위 해 지난 1987년 미국과의 자유 무역협정 당시 협상 이 을 차고 나가는 결정적 행동으로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
었던 작고한 사이먼 라이스만을 회고했다. 그 자신 또한 지난해 CE 협상 당시 그와 같은 행동 을 해서 캐나다에 유리하게 체결 되도록 했다. 함께 협상 대표를 은 스 르 은 “우리는 단지 미국이 언 급한 협상 목표가 아니라 그들이 무 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은 연구를 수행했다. 우리는 미국이 협상 이 에 무 을 갖고 올지 그리고 그것의 가치가 무 인지 도 알고 있다. 어 안건이 협 상 이 에 올라오더라도 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재협상을 앞두고 자유 당 정부는 양국의 일자리와 번영 을 위한 의 상호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미 국 관리들과 지속적인 상호 협상 을 여왔다. 미국 트 프정부가 지난 1월 20일 출 한 이래, 저스 틴 트뤼도 연방 수상과 각료들, 연 방의원들 및 각 주정부 장관들은 지금까지 175회 이상 미국을 방문 해서 상호 의견교 과 협상을 여온 터라 이번 재협상에 대한 양 국간 관심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 망이다.
이 는 캐 나다인들이 한국 전쟁 에 참전했 으며 대한 민국의 자 유를 위해 함께 다”며 “이로 인해 캐 나다와 한국간의 우정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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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광복절 경축식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념하는 자리에 은층의 관심과 지지가 더 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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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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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 월 15일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 회관에서 열 다. 밴쿠버한인회 주최의 광복절 경축식에는 주밴쿠버총영사관,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캐나다 트 참전 유공자회 등 한인 커 니 의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 석했다. 또한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론 키노(Mc innon) 연방하원의 원 그리고 BC주정부를 대신해 ( ang) 주의원 등 캐나다 사회 주류 인사들이 참석해 광 복절 기념행사를 빛 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
참석
영령에 대한 념으로 시작된 광복절 경축식에서 주밴쿠버총 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나 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 공자들이 혀진 영 으로 아 서는 안된다”며 “독립운동을 하 면 3대가 망한다는 인식을 불식 시키고 독립유공자들이 최고의 존경과 예우를 받도록하겠다” 고 밝혔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오늘 경축사는 1.5세 아니라 대부 분의 교민들께 감동이 될 것이 다”라며 “평 올 이 평화 올 이 될 것을 희망하며 나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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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 대한민국의 제 72회 광복 절을 맞아 축사를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한국과 캐나 다에 있는 한인들, 그리고 세계 모든 사람들과 함께 ‘광복절’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독립 기념일 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 총리는 “60년 전에 수 명
경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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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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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자유협정 재협상 돌 입 노동 기준 개선과 정부 조달시장 개방을 중요 아 다로 발표한 캐나다 정부에 응원의 한 표.
제72회 광복절 경축식이 월 15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 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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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해졌으며 경제적 파트너 로 서의 중요성도 커졌다. 자유 수호를 존중하는 두 나 라의 관계가 앞으로 더욱 활발 해질 것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메시지 를 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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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드 트 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각) 중국 기업의 지식 재산 침해 여부 조사를 지시하 는 행정각서에 서명했다. 중국과의 무역 이 를 대북 의 지 대로 으면서 본격적 인 미·중 무역전쟁의 서막을 열었 다. 트 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서 미 무역대표부( R)에 중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국의 지식재산 침해와 강제적 인 기술 이전 요구 등 부당한 관 행을 조사하도록 하는 행정각서에 서명했다. 그는 이 조치에 대해 “ 하나의 큰 움직임”이라며 “이는 시 작일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오랜 기간 우리의 부( )가 (중국 으로) 빠 나 지만 워 의정 치 은 눈을 감고 있었다”고 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가 자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미국 등 해외
를 위해 신과 희생하신 은 분들을 은 세대가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론 키 노 연방하원의원은 “문재인 대 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수상이 한국과 캐나다의 긴밀한 관계 를 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의원 역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한인 커 니 에서 캐나다 사회에 얼마나 은 일을 해 는지 알고 있다”며 “한인 커 니 없이는 캐나다 문화도 없다”고 밝혔다.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한 시간 가 진행됐으며 대한 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유공자와 6.25참전 용사들의 거 한 희생의 뜻을 되새 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업에 중국 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도록 해 지식재산 을 공유 하고 핵심 기술 이전을 강요하는 행위를 했는지를 가려내는 것이 핵심이다. 조사 결과, 불공정 무역 이 확인되면 보복 관세를 부여할 수 있는 통상법 301조가 적용될 것 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은 R의 이번 조사가 1년 정도 진행될 것으 로 예상했다. 중국 상무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중국은 미국의 이번 조치에 중한 우려를 표명한다” 고 했다.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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