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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갈로그어( 리 )는 52만5,375명 아 어 51만4,200명 으로 집 계됐다. 이중 타갈로그어 사용자 가 지난 5년 동안 35% 어 가장 빠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그 뒤 를 아 어 사용자가 30%, 페르시 아어 사용자가 26.7%, 힌두어 사 용자가 26.1%, 파키스 의 공용 어인 우르두어 사용자가 25% 각각 증가했다. 중국어 사용자는 2011년에 비해 16.8% 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초기 이민 자들인 이 리아어 사용자는 10.9%, 드어 사용자는 5.5%, 독일어 사용자는 3.3%, 그리스어 사용자는 2.3% 각각 줄어 것으 로 집계됐다. 비영어-불어 사용 인구는 캐나다 전역에서 증가했 으며, 특 온타리오(352,745명 증가)와 서부 캐나다(414,260명 증가)가 가장 크게 었다.
11만여명… 전체 인구의 2%가 비영어·불어 사용자 2016 캐나다인 중 2% 정도가 가정에 서 영어나 불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한국인 은 11만 여명으로 비영어-불어권 언어사용자 중 10번 로 많은 것 으로 조사됐다. 지난 2일 발표된 ‘2016 인구센 서스’에 따르면 집에서 영어나 불 어 이외의 언어를 말하는 캐나다 인은 760만 명으로 2011년에 비 해 1 만 명(14.5% 증가) 어 나는 등 캐나다의 언어적 다양성 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가정에서 하나 이상의 언 어를 말하는 캐나다인이 전체 인 구에서 19.4%를 차지, 5년 전에 비해 1.9% 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하는 언어적 다양 성에도 불구하고 영어와 불어 는 캐나다 사회의 합과 통합의 언어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인의 93.4%는 가정에서 최소한 영어 나 불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영어-불어 이중 언 어 구사자 비 은 18.0%로 2001
2016 센서스 조사 결과 캐 나다에서 한국어 사용자 10번 로 많다 언어적 다양성이 일반화된 캐나다에서 정치, 경 제, 사회, 문화적인 다양성도 리고 길. 두바이 86 아파트 화재, BC주 60년 만의 최악의 산불 인간이 만 화재이건 자연 발 화이건 불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요 . BC데이 연휴 에도 산불 조심합시다.
년(17.7%)에 비해 소폭 어났다. 모국어로서 또한 가정에서 사 용하는 언어로서 불어사용자는 전체 캐나다인의 21.3%를 차지, 5년전에 비해 0.7% 줄었다. 불어 권인 주에서조차 비슷한 불 어사용자 감소 을 나타 다. 영 어 및 불어 이외의 다른 모국어 사용자 비 은 22.9%로서 2011 년(21.3%)에 비해 1.6% 증가했다. 타
한편 영어나 불어를 모국어 로 사용하는 캐나다인의 비 은 78.9%로서 2001년(82.4%)에 비 해 3.5% 인트 감소했다. 영어와 불어를 제외하고 캐나다인 가정 에서 사용되는 주요 언어로는 만다 ( 경 중국어) 사용자는 64 만1,100명 토니즈는 59만 4,705명 어는 56만8,375명 스페인어는 55만3,495명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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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개 을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고 미 C 이 보도했 다. 이 건물에는 676가구가 고 있었지만, 주민들은 화재 발 생 시 지상으로 대 해 인명 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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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강 조했다. 방재청 관계자는 “ 대가 주 하고 있는 리 스 레이크(Willia s La e)지역의 주민들은 고 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인들 을 보고 동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지속되는 산불 악화로 BC 주는 비상사태를 하였고, 환 경부는 지난달 18일 특별 경고를 발 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 적인 지원이 계속되고 있으나 많 은 이재민이 발생, 현재 해 상황 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본보는 최악의 산불로 해를 입은 이재 민들을 기 위해 무 화 재단 및 무 화 여성회와 함께 모금 운동 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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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들었다는 시기적 상황에 주 목할 요가 있다”며 “8월은 보통 화재 발생이 가장 번한 달이기 에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BC 전역에 총 126건 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중 8건 이 전날 시작된 화재다. 현재까 지 소방 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2 억4 만 달러를 어 고 이는 화 재 발생이 게 시작됐던 지난해 와 비교해 때 상대적으로 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방재청은 다음 주에 호주 와 질랜드에서 일부의 소방대 원을 파 받고 캐나다 대 또한 화재 현장 복구를 기 위해 200 명의 인을 교대 근무 시키는 등
주민 전 대
4일 새 (현지 시각) 아 에 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86 리 초고 아파트 ‘토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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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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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 해 상황이 지난 60 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으며 당분 간 심각성을 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지원과 대책이 실한 것으 로 나타났다. BC산불방재청은 현 재까지 4910평방 로미터에 이 르는 지역이 전소됐으며 이는 60 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될 전 이 라고 밝혔다. 방재청에 따르면 BC주에서 공 식적으로 최악으로 려진 화재 시즌은 8560평방 로미터를 전 소한 지난 1958년이지만 올해는 아직도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 는 가운데라 아직 최악의 시기를 정 지어 하기는 다소 이르다 는 설명이다. 방재청 관계자는 “ 이제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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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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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 지지 않았다. 두바이 경 은 현지 언 론 ‘걸프 스’에 “불은 오전 1시 건물 9 에서 발생했으며 불 길이 건물 바 한 을 타 고 식간에 위 으로 번졌다” 고 했다. 목격자들은 “화재로 어져 나간 건물 파편들이 아래 로 어졌고, 차 2대가 불 다”고 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을 급 파해 오전 3시 30분 불길을 았다. 영국 일간 레그래프 는 “이날 불이 빠르게 번진 것 은 지난 6월 80여명의 생자를 던 서부의 24 리고 아파트 ‘그 타 ’ 화재 때와 마 가지로 가연성( )외 장 마감재 때문인 것으로 보인 다”고 했다. 지난 2015년 2월 한 차 화재를 었던 마리나 토 치 타 는 당시 불에 타는 마 감재 때문에 불이 식간에 번 진 것이 밝 지자 작년 여름 난 연성( ) 소재로 교체 작업 을 진행 중이었다. 이날 불은 영국 그 타 화재 때와 마 가지로 새 에 발생했지만, 인명 해는 없었 다. 화재 예방 시스 이 작 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C 등 은 분석했다. 화재경보기가 제 때 려 주민들이 화재 발생 사 실을 곧바로 수 있었고, 소방 당국도 주민들을 빠르게 대 시 다는 것이다. 또 불이 번지 는 것을 차단하는 방화 도 제 대로 기능을 한 것으로 려졌 다. 그 타 화재 때는 화재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 은 데다, 불이 났을 때 집 안에 서 대기하라는 대 지 때문 에 인명 해가 더 다.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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