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법률 공증사무소 1 PAUL CHOI, MA 최병하 법률공증사 부동산 / 비즈니스 매매 공증서 유언장 위임장 계약서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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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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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나이 들어서 살기 좋은 도시” 입소스 최고 도시지수 분석 결과 밴쿠버는 세계적으로 살기 좋 은 도시에 속하지만, 나이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017 년 최고 도시지수(Top City Index)를 냈는데, 세대별로 봤을 때 밴쿠버 순위가 달랐다. 11일 공개한 결과는 베이비붐 세대(1945~65년생)에게 밴쿠버 는 세계에서 7번째로 살기 좋은 곳이다. 반면에 X세대(66~79년 생)에게 밴쿠버는 9위다. 이들보 다 어린 밀레니얼세대(80~95년 생)나 Z세대(96년 이후 출생)가 살기 좋은 10대 도시 안에 밴쿠버 는 포함되지 않았다. 종합 순위는 1위 뉴욕·2위 아 부다비·3위 런던·4위 파리·5위 시드니·6위 취리히·7위 도쿄·8 위 로마·9위 LA·10위 암스테르 담이다. 캐나다에서 살기 좋은 곳은 토
○ 밴쿠버 나이들어 살기 좋은 도시… 그러나, 젊은 사람 없으면 살기 좋은 도 시 순위 유지 못하는 점은 알아야. ○ BC주 새 내각, 첫 명령은 산불 진화… 말 그대로 정치 도 “급한 불부터 끄고, 사람 부터 살리고”. ○ 한인, 캐나다 병원이용 률 이민자 중 최저… 이유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건강해서라면 다행. 그렇지 않다면 문제.
든 층이, LA는 젊은 층이 선호하 는 곳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는 뉴욕이 1위인 이유에 대해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 업하기 좋은 곳으로는 아부다비
론토와 밴쿠버가, 미국에서는 뉴 욕, LA, 워싱턴DC 순이다. 미국 은 세계 10대 도시 순위에 뉴욕 과 LA를 올렸는데, 뉴욕은 나이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캐나다에 사는 이민자에 대 한 종합병원 내원 기록 분석결 과, 병원 이용률이 캐나다 태생 보다 낮은 편이라고 19일 캐나 다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공 개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 년 기준으로 외래진료부터 수 술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을 찾 은 이민자 비율이 전체 이민자 10명 중 1명꼴(9.4%)이라고 밝 혔다. 한인은 같은 해 단 5.6% 만 종합병원을 이용했다. 병 원 이용 비율이 높은 국적자 를 보면 영국인(11.4%)·인도인 (11.1%)·파키스탄인(10.7%)· 미국인(10.3%)순이다. 이민자 중 가장 다수 그룹인 중국인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는 정부 연금이 3대 은퇴자금원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비슷하게 직장 연금(53%)도 의존도가 높았 다. 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RRSP) 등 개인이 은퇴상품에 투자한 자금을 은퇴 자금원으로 삼은 비율은 30%로 다소 적은 편이다. 투자(13%)나 주택 다운사이징 또는 재산 매각 (6%)으로 은퇴 생활비를 쓰는 비 율은 더욱 낮다. 상속이나 자녀로 부터 지원 등을 받는 비율도 11% 로 10명 중 1명꼴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연금을 받는 계층은 은퇴 생활고가 있다. 직장 연금이 있는 이들은 생활이 더 안 정적이다. 설문은 2015년 1월 15일부터 19일 사이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사가 선정한 캐나다인 1507 명과, 2월 2일부터 4일 사이 시 행한 은퇴자 402명 심층 조사를 토대로 한 결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 와 3.5%p이다.
8.4%로 한국인보다는 높지만, 평균보다는 낮았다. 특히 입원률을 보면 한국인 은 인구 10만명당 733명에 불 과해 다른 국가 출신 이민자보 다 캐나다 병원에 머무는 비율 이 상당히 낮다. 10만명 당 영 국인은 1710명, 인도인은 1553 명, 미국인은 1551명이 캐나다 병원 병실에 입원하고 있다. 한 국처럼 1000명 미만인 나라가 없다. 한인이 유독 캐나다 종합병 원 이용률·입원율이 낮은 이유 는 보고서에 분석 대상은 아니 었다. 한편 이민자 전체를 봤을 때,
“BC주 산불 비상사태 연장” 새 BC주 내각, 최우선 순위는 진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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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한인 중 5.6%, 입원률은 다른 국가 출신 반
와 런던, 홍콩, 도쿄도 지목됐다. 관광하기 좋은 곳에서도 뉴욕은 3 위 였다. 관광지 1위는 파리, 2위 는 로마다. 거주하기 좋은 곳에는 취리히, 시드니가 꼽혔다.
공무원 출신은 걱정 적고, 민간 국가연금 의존층은 우려 커 는 은퇴자인 반면, 공무원·공사 출신에서 이 비율은 12%로 준다. 공무원·공사 출신은 직장 연금 의 존도가 75%로 민간 분야 출신 의 존도 39%를 크게 상회한다. 그만 큼 캐나다 공무원 은퇴연금이 민 간 분야보다는 튼튼하다고 해석 할 수 있다. 은퇴 후 후회 여부를 설문한 결 과 10명 중 4명은 후회 없이 일했 다고 밝혔다. 또 10명 중 9명은 여 유시간을 즐기며, 원하는 일을 하 고 있다고 답했다. 은퇴자 ⅓은 지 역사회에 봉사하거나 가족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려고 하고 있고, 이런 일 자체가 행복감을 준다고 답했다. 이전 일에 미련이 남은 은 퇴자 비율도 10명 중 4명이다. 다 만 현재 일하고 있는 이들도 10명 중 6명이 이전 일에 미련이 있다.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은퇴 기 준은 65세지만, 앵거스리드는 상 당히 일찍 은퇴한 이들도 많다고 밝혔다. 55세 이하에서 36%, 50 대 후반에서 28%, 61세 이상에서 36%가 은퇴상태였다. 이 결과 캐 나다 실제 은퇴 연령은 2014년 기 준 평균 63세로 나타났다. 단 55 세 이하 은퇴자 44%는 예상보다 일찍 은퇴했다며, 약 40%는 업무 에 복귀해 61세 이후에 은퇴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놨다. 캐나다 은퇴자는 대체로 은퇴 자금원을 세 곳에 두고 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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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한국인, 加 병원 이용률 이민자 중 최저
加 은퇴자 “생활 즐기지만, 어딘가 불안” 캐나다에서 은퇴한 이들을 설 문한 결과, 많은 이들이 황금기 (golden years)를 즐기지만 동시 에 생활비 걱정도 적지 않다는 점 이 발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 스리드가 지난 1일 공개한 보고서 내용이다. 단 일하는 사람이 은퇴 한 사람보다 은퇴 생활비에 대한 걱정이 컸다. 은퇴계획과 관련해 캐나다인 46%만 계획한 시점에 그만뒀고, 이보다 더 많은 48%가 자기 계획 보다 이른 시점에 일을 그만두게 됐다. 계획보다 늦게 은퇴한 사람 은 6%에 불과하다. 돈에 대한 걱정은 은퇴 전인 사 람이 은퇴 후인 사람보다 더 많이 하는 편이다. 은퇴자 48%가 은퇴 후 생활비를 걱정한다. 은퇴 전인 사람은 74%가 은퇴 생활비를 걱 정했다. 은퇴자가 돈 걱정하는 정 도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한 결 과, 38%는 고민이 없다. 이들은 “ 원하는 일 모두 할 만큼 충분한 자 금이 있다”고 지문을 택했다. 나 머지 44%는 “편하게는 살지만, 여윳돈은 없다”고 밝혔다. 심각한 이들은 18%로 “생활비 감당이 안 된다”고 답했다. 생활비를 걱정하는 은퇴자 비 율은 민간 분야냐 공무원 또는 공 사 근로자 출신이냐에 따라 상당 한 차이가 난다. 민간 분야에서 일 한 이는 22%가 생활비 걱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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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진보 정권 주정부 첫 명령은 “산불 진화”… 지난 18일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 관저에서 조각 및 장·차관 임명장 수여 후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정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BC주정부
지난 18일 취임한 BC신민당(BC NDP) 소속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 첫 내각회의는 대부분 예상 대로 BC주 산불 진화에 집중했다.
천연 항염제 ‘블랙커민시드’
호건 주수상은 19일 내각 회의 후 “최우선 과제로 산불에 강하게, 잘 조율된 대응을 하는 일”이라며 지 난 7일 발령한 주(州)비상사태를
20·30대와 60대가 10명 중 1명 꼴로 병원을 찾는다. 이민 아동 이나 청소년 병원 이용률은 낮 은 편이다. 70대 이상이 되면 종 합병원 이용자 비율은 20%로 늘고, 80대는 30%, 90대는 40% 로 비율이 증가했다. 관련 통계는 출신국별 종합 병원 이용률만을 집계하고, 자 세한 방문 사유는 공개하지 않 았다. 단 보고서에 의하면 입주 간병인으로 이민 온 이들은 다 른 이민자보다 소화기계 질환 으로 입원한 경향이 있다. 또 이 민자 남성보다 여성이 병원 이 용률이 높은 편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민 지원 또한 연장했다. 앞 서 BC자유당(BC Liberal) 주정부 가 1억달러 긴급 예산을 집행하면 서, 이재민 1가구당 600달러를 지 원키로 한 결정에, 추가로 대피 기 간이 14일을 초과할 때마다 600달 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산불 전담대응팀(TF)을 구 성하고, 덕 도널슨(Donaldson) 산 림·토지·천연자원운영 및 시외개 발 장관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또 마이크 팬워스(Fanworth) 공공안 전 및 치안 장관이 비상관리 총무 역할을 하고, 제니퍼 라이스(Rice) 비상대비 정무차관도 업무를 진 행한다. 산불 전담대응팀 장·차관 은 BC주 내륙을 시찰하며 이재민 과 현장 지휘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BC주의회는 여름 휴회상 태다. 임시 개원에 여야 합의가 없 으면, 10월 2일에 다시 개원한다. 이에 따라 주의회 입법과 동의가 필요한 내용은 가을로 미뤄질 전 망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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