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수(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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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모

604-862-5574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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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0호

김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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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16년 만에 BC주 정권교체가 이 졌다. 진보 성향 BC신민당(BC ND ) 존 호건( o a ) 대표는 18 일 오후 2시 제 36대 BC주수상에 임했다. 호건 주수상은 장관 20 명, 정무장관 2명으로 조각을 발 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조각에 성비 을 맞 남녀 동수로 장관을 임 명했다고 밝혔다. 또 10명은 가시 적 소수에 하며, 최초로 원주민 여성이 각했다. 장관 중 4명, 차 관 중 2명은 40세 이하다. 새로 생긴 부 로는 정신보건 중독대응부( i i of a a a d Addi io )가 있 다. 기존 보건부 산하에 있던 역할 을 독 적으로 리하게 된다. 또 새로 아동보육 정무장관( i i of S a fo C i d Ca )직과 사회 개발 소 장관( i i fo So ia D v o a d ov d io )을 신설했다. 새 주정부는 기 일자리와 기회 출에 집중하 다고 밝혔

다. 호건 주수상은 “오늘부터, 우리 정부는 주민을 위해 일하 다”며 “매일 더 나은 BC주 건설을 위해 열 히 하 다”고 조각 소 을 밝 혔다. 새 내각 장관은 주도 토리 아에 BC주의사당에서 18일 주민 과 만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임 관련 식 성명도 18일 오후 5시 발표 예정이다. 이번 신민당 집권은 BC 당 (BC ) 지원을 통해 이 졌 다. 연정은 아니지만 사실상 동 정권이기 때문에 향후 주정부 정 책에는 당 영향을 무시할 수 다. 지난 5월 9일 치러진 41대 주총선에서 신민당은 41석, 당은 3석을 차지했다. 제1 당이 된 보수 BC자유 당은 43석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주의회 내 법 과정이 순 하게

진행하려면 초당적인 합의가 필 요하다. 신민당과 당은 주요 사안에 대해 진보 성향으로 일치 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주정부 조 단 존 호건( o a ) 주수상 장 (20인) 정 장 (2인) 라니 마크( a ) 고등 교육·기 련 라나 ( o a ) 무 데이비 이 비( ) 법무 캐트린 로이 (Co o ) 아동 가 개발 캐트리나 (C ) 아동보육 정 무 지니 스(Si ) 행정 플레 ( i ) 교육 미 먼 ( a ) 에너지· 산·석유 자원 조지 이먼( a ) 환경 기후변화전 제 임스( a ) 재무(부주수상 임) 도 (Do a d o ) 산

나다 서 가장 트 가 ad a Ca adia o 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 가 많은 25개 대도시의 평 트 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25 개 도시 중 6곳이 가격 인상, 8곳 이 소, 11곳이 변동 음인 것으 로 나타났다. 트가 가장 비 도시 1위는 밴쿠버로 1베 트가 2.5% 상승한 2090달러이며 2베 역시 2.5% 상승한 3230달러였 다. 2위인 토론토는 1베 트 가 0.6% 가한 1800달러, 2베 의 경우 3% 상승한 2430달러

“더 나은 BC주 건설” 새 주정부 정치는 주민에게 더미나 세금 안남 도 합격점. BC주민 주거비 1순위 정 책 희망 주거비가 일단 비 니 물건·서비스가 비 수 에. 산불 미세먼지 특별경 고 더 늘어나는 산불 피 해, 가 화마를 잡아 할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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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연자원운영 시외 개발 애 리언 스(Di ) 보건 스코트 프레이저( a ) 원주 민관 중재 브루스 스 ( a o ) 일자리·무역·기 조 지 초우( o ) 무역 정무 해리 베인스(Bai ) 노동 주디 달시 (Da ) 정신보건 중독 리 나 로 ( o i o ) 지방자치· 주거 마이크 워스( a o ) 안전 치안 인 (Si o ) 사회개발 소 리사 비어(B a ) 관 ·예 문 화 크레어 트레바나( va a) 교통·사회시설 정 차 (6인) 제니퍼 라이스( i ) 비상대 비 메이블 모어( o ) 소 앤 ( a ) 노인 라 비 론( a o ) 스 ·다문화 글루 ( a)기 보 마( a) 트 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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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오 기자 o@vanchosun.com

다 러 가치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하 후 대미환 하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은행

주정부

경고

환자

도 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호 주에서 소방관 50명이 파견돼 19일부터 화마와 을 지원 할 예정이다. 메트로밴쿠버에는 산불이 일 어나지 않았으나, 기 중에 내가 나면서 산불을 실 할 수 있다. 캐나다환경부는 18일 오 전 10시 메트로밴쿠버에 특별 대기 경고를 발표했다. 환경부 는 “대기 중에 산불로 발생한 2.5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 먼 지가 있다”며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리 일대에 최소 24 시간 이상 미세 먼지가 물 전 망이다”라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만성 질환자는 경 고가 해제될 때 까지 격 한 운 동은 피하라”며 “특히 유아, 노 인, 당 환자, 질환자는 외 출도 가라”고 경고했다. 환경 부는 만약 부에 불 이나 호 장애, 기 과 거 이 되면 보건 시설을 찾으라 고 권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속 상승

18일 대미환 시가는 1달러 26.28센트로 12일 이후로 최저가 기 을 연일 아치우고 있다. 루 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 은 미화 79.19센트다. 원화 1만원은

려 다. 이 가운

먼지, 트

BC주 산불 상황이 화일로 다.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 쿠버에 산불로 인한 미세먼지 로 18일 특별 경고를 발 했다. 지난 7일 BC주 비상사태가 선 된 이후에 화재 피해 지역은 더 많이 늘어나 18일 자정 기준 386곳에서 0.01 타 규모 이상 지역에 불 이 올라오고 있다. 이재민은 현재 4만명으로 BC 주 중부와 남중부에 피해가 크 다. BC산불방재 은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피해 액수는 적어

해 15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리자 이나의 1베 트는 980달러, 2베 은 1100달러이며 새스 의 1베 은 920달러, 2베 은 108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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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로 동 300 m 인 지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고 해제 지

3230 러

로 나타났다. 3위는 타리오주 의 리로 1베 은 5.2% 가 한 1210달러, 2베 은 1.4% 하 한 1390달러로 조사됐다. 4위는 트리올로 1베 은 지난 달에 비해 가격이 3.3% 하 해 1160달 러, 2베 은 2.8% 오른 1460달 러다. 5위는 토리아로 1베 트가 5.1% 하 해 1120달러, 2 베 은 0.7% 오른 1410달러를 기 했다. 한 , 리자이나는 지난 달에 비 해 4 단 상승해 이번 조사에서 트가 비 도시 10위에 올 다. 또한 새스 은 3 단이 상승

도시

20 0 러 2

300 지로

에는 18일

캐나다달러로 11달러23센트로 지 난 주말부터 소 상승세다. 경제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 은행이 가 금리 인상 태도를 보 여 환 에 용하고 있다고 석

했다. 여기에 유가가 오르면서 자원 화 인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미화 약세도 대미 환 하 주요 원인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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