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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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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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달러 해 다… 금리 인상 이후 외환시장에서 대미환 율은 계속 내리고 있다. 니(캐나 다화 1달러)를 기준으로 보면 가 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 대미환율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 캐나다 시 장 근성을 다소 화하는 력 을 발 한다. 영방송 CBC 등은 14일 니 가 “미화 79센트선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시장분석가들은 기준 금리 조정과 미화 자체 가치 세 에 유가 소 상승이 겹쳐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고 봤다. 중 은행 시 14일 시
장 마감 대미환율은 1달러26.72센 트다. 니 기준 미화 78.91센트로 79센트 선에 근 했다. 원화 1만 원은 11달러22센트로 캐나다 국 내 외환 시장에서는 변동은 없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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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중 은행 기준금리 인상 직후, 캐나다 시중 은행 모 기지 금리 인상은 이미 2분기부 터 조정에 들어간 캐나다 주택 시 장에 거래량 감소로 작용할 전망 이다. 부동 중개업체 로 르 이지는 13일 “올해 2분기 캐나다 주택 시장은 주요 도시를 중심으 로 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며 “BC주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주택 가격도 근 1년 전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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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나다 총독은 우주 인 출신 자유당( C) 정 부 코드를 확실하게 보여주 는 인사. 과 계 . 올해로 16번째 이하는 한인문화의 날 캐나다 사 회에 보여주는 한인 사회. 기왕이면 더 었으면. 는 사람 구하기 어 려워진 캐나다 그러니 서 로에게 좀 더 관용을 고, 품위를 지켜주면 좋을 .
부 시장 개입 이전 수준으로 아 가는 등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일어나면서 지역별로 가격 오름세가 조정에 들어간다. 메트로밴쿠버는 올해 4분기 평균가격이 120만8780달 러로 지난해보다 0.5% 상승에 그 다고 로 르 이지는 내다봤다. 반면에 광역토론토는 86만2264달 러로 18.5% 오른다고 봤다. 은 금리 인상을 두고 지역에 따른 해석차가 이유는 메트로 밴쿠버는 이미 주택 가격이 평균 소 보다 상당히 비싸서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주택 구매력을 가 진 사람 자가 줄어들기 때문이 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 한 지역 은 금리가 올라도 어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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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 트 도( ru eau) 캐 나다 총리는 13일 제 29대 캐나 다 연방총독( o ernor enera o Cana a)으로 줄리 예트 ( a ette)씨(53)를 추천해, 엘 리자 스 여왕 승인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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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대표적인 한국 문화 제인 ‘밴쿠버 한인문화 의 날’ 행사가 올해도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버나비 시내 스 가드 스테디 에서 다. 올해로 16번째를 이하는 행사는 사단법인 한인문화 회(회장 석필원)가 주 하고 있 다.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 음 식 등을 나 고 있다. 캐나다 사 회에서도 인지도 있는 행사다. 회는 보도자료에서 “한국
오운더포디 ( n t e o ium) 을 포함, 트리올 과 센터 재단, 로보 크 퍼스트 퀘벡, 드 프리 캐나다, 트리올 하 스 벌 에서 각각 활동했다. 트리올심 포니와 피아노 연 및 성 도 한 실력자다. 퀘벡주에서 주로 자랐지만, 영 국국제 교( C) 애틀랜 리 지(AC)에서 B과정을 거쳐 길 대 입 한 특 이 있다. 예트 총독은 길대 전기 과 사(1986), 메시 리지 터 과 석사(1990) 위를 받 았다. 길대 업 후 B 캐나다 과 부서에서 시스 엔지니 어로 근무하며 업을 병행했다. 1992년부터 2013년 사이 두 차례 우주 임무를 수행했고, 캐나 다우주국(C A) 대표 우주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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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시 단이 방문 해 당일 두 차례 화려한 태권 도 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국기원 태권도 시 은 음 에 드라마성도 더해 행사 에 주요 거리가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 2018년 평창동계 올 개 를 두고 평창 홍 보의 장도 마 된다. 특히 방문 자 중에 행운의 주인 은 평창 무료 올 관람권을 받는 데, 숙박과 이 모두 제 된다 고. 별도로 대한 은 한국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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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경우는 CBC.com 또는 1-800-910-4222 로 레임 할 수 있으며 피해 차량의 경우 다른 어 차량보다 르게 처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과 관 한 레임은 43건이 발생했으며 이 건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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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밴쿠버 조선일보가 취재기자(신입·경력 00명)를 모집합니다.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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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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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산불 피해 차량 우선적으로 보상 한다” 밝혀 BC주 정부가 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BC주 정부는 로 인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 을 만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 다. 이에 CBC에서는 피해 지 역 주민들의 차량 피해 보상에 대 한 정보를 전달했다. C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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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vanchosun.com
함 아시아권 왕복 권을 추 으로 제 한다. 판 ·소고· 두 발 상모 등 전통 이를 한국무형유 교 개발원 예술 이 연한다. 여 기에 예선통과자들이 출연하는 경연대회도 있어 현장에는 전통과 새로 이 만날 예정이 다. 다문화 국가 캐나다 150주 년 건국을 기 하면서 중국·중 동지역 연단 하 연도 함 께 있다. 또 밴쿠버에서 활동하 는 한인 연도 수 있다. 회는 “밴쿠버 한인 들 중 밴 남사당의 모 연, 스 니의 고무 연, 영주 씨의 쟁 연 등이 있을 예 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와 음식 홍보 부스도 현 장에서 만나 수 있다. 이 중 도예가 정홍 선생이 하는 한 국 전통 도자기 제작 체 과 시 은 매년 한인과 캐나다인들 로 긴 줄이 만들어지는 거리 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두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밝 혔다. 또한 CBC 보 에 가입한 차 량은 로 발생한 모든 차량 피 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 나 차량 안에 중품이 있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한 “ 피해 지역 주민 들은 피난시 운전 면허증, 신분증, 여권 등 중요한 문서를 잘 기는 것이 좋다”며 “차량 등록증과 자동 차 보 증서 등 자동차 관 서류 역시 길 것”을 조언했다. CBC는 여름 가 을 아 여 행을 준비 중이라면 출발 전 뉴스 등을 통해 지역을 확인하거나 Dri eBC.ca를 방문해 로 인한 도로 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 부했다. 경 오 기자 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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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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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0년 10 월부터 활동한 데이비드 존스 ( o n ton·76) 총독은 가을에 러나고, 예트 총독이 임명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한다. 연방총독 은 캐나다 연방 내 영국 여왕의 대 리인으로 연방의회 개원사 독· 장 수여 등 각종 의전 활동을 한 다. 예트 신임총독은 퀘벡주 트리올에서 출생해, 그간 우주인· 엔지니어·과 방송인·단체 이사 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명예 박사 위만 27건이며, 민간 고 명예 장인 오더오브캐나다를 받았다.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라디 오-캐나다에서 과 교 프로그 진행자, 길대 대 자문위원 등을 거 다. 이사로는 캐나다 올 선수 발 · 성 프로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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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다 수 … 여기에 또 다른 변수로 BC신민당(BC D )이 주정부 집 권 후 추가 시장개입 정 을 내 을 가 성이 있다. BC신민당은 주 총선 으로 외국인 투기 제 를 적극적으로 추진하 다며, 각 종 과세안을 준비했다. 관 정 추진 가 성은 상당히 높다. 정 이 영 을 미치는 기간과 이 관 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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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장 근성을 가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메트로밴쿠버를 보 주택 구매자는 좀 더 저 한 외 지역에서 거주지를 찾을 가 성 이 있다고 로 르 이지는 내다 봤다. 로 르 이지가 예로 든 지 역은 켈로나와 토리아로 메트 로밴쿠버에서 거리가 있다.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관심…밴쿠버 지역은 이미 조정 중 캐나다 중 은행 12일 금리 인 상 과가 단기적으로는 대미환 율 하락(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 장기적으로 다른 주택 시장 정 과 려 소한 BC주에서는 연 을 러오리 전망이 나오 고 있다. 중 은행은 사상 저 치였 기준 금리를 0.25%포인 트 조정해 0.75%로 올 다. 정 과에 대한 관 기관·단체 분 석을 들여다봤다. 권민수 기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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