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수(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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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대우 제공 의무 부여 시 민권 선서까지 시민권 에필 요한 자격 유지 의무 확대이다.

금 정산 여부는 일반적으로 매년 4월까지 정산 후 받는 세금 정산 서( otice o ssessment)로 증명 한다. 현 이민법에서 6년 중 4 년 간은 매년 최소 183일 이상 캐 나다 국내 거주해야 한다는 조항 은 올해 가을 지된다. 영주권을 받기 전에 유학· 업 가로 체류 한 기간 일부를 시민권 신청 자격 기간에 포 할 수 있다. 영주권 을 받기 전에 체류한 기간을 반으 로 계산해 최대 1년까지 더할 수 있다. 예 대 영주권 전 3년 간 유학 비자로 캐나다에 물 다면, 1년을 시민권 에 필요 한 3년에 더할 수 있게 된다. 시 민권 시험과 어능력 증명에 응

5 이민부 가 올해 가을 발 하겠다고 한 다 조항이 더 광 위하게 영향을 미 다. 시민권 신청 자격 거주 일 수가 현 6년 중 4년 거주에서, 5년 중 3년 캐나다 국내 거주로 줄어든다. 즉 만 3년을 캐나다에 서 거주하면 시민권 신청 자격이 생긴다. 대신 세금 정산 의무를 이 했는지를 자세히 다. 신 청자는 5년 중 3년간, 앞서 캐나 다 국내 거주 기간과 은 기간 세 금 정산 의무가 있다. 캐나다 세

7 즉각 발 한 일 조항 내용을 보면, 이전 법령에 있던 이중국적 자 캐나다 국적 박 조항과 시민 권 신청 시 캐나다 계속 거주 약정 이 사라졌다. 나 지 다 조항은 캐나다 국적 부모가 없는 미성 년자도 시민권 신청 가능(입양아 구제조항) 조건부 선고를 받은 기간(예 집 유예 중) 내 시민권 불가 해당 기간을 거주 일 수에 합산 불가 무국적자에 장 관령으로 특 국적 부여 가능 시민권 신청 장 인에 이민부가

의 캐나다

문은 전년 대

캐나다를 는 한국인의 발길 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모 이다. 연방 통계청의 20일자 보고 서에 따르면 4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2만8000건으로 전달 대비 4000건(18.5%), 지난해 은 기간 에 비해서는 7000건이나 증가했 다. 이 결과 캐나다를 가장 이 방 문한 국가 위에서 한국은 3월 9위에서 4월 8위로 한 단계 올라

시민권 시험 응시 연령 재 조정 장 보다는 포용, 그 게 캐나다가 추구하는 가치 아 런지. BC주 장 기도 다 시 도 집을 구해 서 에 장부터 구하는 발상의 전환 현상

다. 해당 위에서 1위는 단연 미국이다. 4월 미국 거주자의 캐나 다 방문은 200만건으로 전달 대비 3.7% 늘었다. 미국인의 캐나다 방 문 중 당일 여 은한달전 과 비교해 4.6% 증가한 68만7000 건으로 집계됐다. 미국인의 캐나 다내 방문지와 관련해 통계청은 “ 절반 이상이 온타리오주에 집중됐 다”고 전했다. 환 영향으로 위

클락 주수상 집무실 비워줄 생각 없지만… 캐나다인 중 한 명은 발 암 가능성 가능성을 두에 두고 대비한다면 문제 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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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9 주총선에서 과반수 의 석 확보에 실패한 BC자유당(BC iberals)이 조각을 발표하면서

2 2018 년 에 발 할 두 조항은 그간 란이 됐던 부분을 정리하는 성격 이 강하다. 앞으로 연방법원이 시민권 박 결정권을 가진다. 현 기준은 이민부 장관이 대부분 사 에서 시민권 박 권한을 사할 수 있게 돼 있다. 이를 법원 으로 넘겨 법정에서 박 당한 이 는 다 볼 여지가 생긴다. 관할 공무원에게 시민권 신청 관련 사 기 또는 의 이 가는 서류를 수 할 권한을 부여한다. 이 부분은 정상 점을 보강하는 성격이다.

일한 받 에 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인 해 재선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연대를 공식화한 BC신민당(BC P)과 BC 당(BC reen)이

상 에전 의전 기 1 서( ) 대가 한 하고 있다. 한에 됐다가 수상 로 대학 1 시 고그사 을이 적 로적 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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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던 캐나다인의 미국 여 도 월 간 기준으로는 증가세를 나타냈 다. 3월 월간 기준으로 3.4% 줄었 던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은 4월 들 어 3.4% 늘어난 350만건을 기 했 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5.2% 늘 어난 것이지만 2013년 동월과 비 교하면 23.6% 줄어든 것이다. 캐 나다인의 미국 방문 중 당일 여 은 약 180만 건으로 전월 대 비 4.4% 증가했다.

기 대 한반도 대 령,

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 가 지난 13일 식물인간 상태로 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비 어(22)가 집으로 아온 지 6일 만인 19일 숨졌다. 도 드 트럼 대통령은 이 날“ 한 한 정권을 한 다. 오토의 불 한 운명은 ( 한) 정권이 저지른 비 ”이라 는 성명을 냈다. 존 매 인 미 상원 사위원장도 “미국 시민 인 비어가 정은 정권에 살 해됐다”고 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현 정권을 불신임하게 되면 이후 주총 의 권한으로 선거를 다시 치르거나 제 1 야당이 집권하게 된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비어 죽음에 대한 미국 내 분노 여론이 지면서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 에서 미 국이 대 제재 강화를 주요 의 제로 다루려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최 한과 대화를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 한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존 중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개 스 다”는 내용이 긴 조전( )을 비어씨 가 에게 보냈 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미국 일 반 시민의 죽음에 한국 대통령 이 조전을 보낸 것은 이 적인 일이다. 미국은 비어 사망 시간 뒤 ‘죽음의 조’로 불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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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해야 하는 연령을 만 18~54세 로 조정한다. 현재는 14~64세가 응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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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 의안(Bill C 6)이 오 연방 상하원 대결 에 19일 실 재가를 받아 일부 발 했다. 실 재가 직후 즉각 발 한 내용이 일 조항, 올가을 발 예정이 다 조항, 내년 초 발 예정이 두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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