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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Golden Law Corporation 합의이혼, 소송이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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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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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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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스크린 못보게 하라”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 권고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CPS)가 5세 미만은 스크린을 보지 못하게 하라고 1일 권고안을 발표해 주목 받고 있다. 협회는 디지털보건특별팀을 구 성해 성장기 아동에 스크린 매체 가 미치는 성장·학습·가족 관계 영향을 연구했다. 협회는 5세 이 상이더라도 아이에게 스마트폰· 태블릿·TV·비디오게임·컴퓨터 와 각종 웨어러블 장비까지 스크 린 매체를 제공할 때 4대 원칙을 적용하라고 밝혔다. 4대 원칙은 ▲ 최소 시간으로 ▲어른이 함께하 며 ▲내용에 신경을 써서 ▲건강 한 자세로 스크린을 보게 하란 내 용이다. 협회가 5세 미만을 지정한 까닭 은 평생 버릇이 만 5세 이전까지 형성되기 때문이다. 5세 이전에 이 미 과하게 스크린 매체를 이용하 면, 이후에도 과용 가능성이 커진 다. 또 버릇 잡기가 5세 미만이면 쉽지만 그 이후는 더 어렵다. 이 미 스크린 사용 문화가 있기 때문 에, 어린 나이에 사용시간을 최소
화해도 나이가 들면서 계속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는 현실성도 고 려됐다. 이미 캐나다 아이들도 스크린에 익숙하다. 2014년 보고서를 보면 3~5세 캐나다 아동은 하루 평균 2 시간 스크린에 눈을 고정하고 있 다. 해당 나이 대 권장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 미만으로, 이를 지키는 비율은 단 15%다. 현재 아이들의 눈길을 빼앗는 주요 매체는 여전히 TV지만, 스 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장치 사 용이 크게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2~4세 아동 중 모바일 미디어 시
청률이 2011년 39%에서 2013년 80%로 늘었다. 아이가 보채면 이 기는 부모 없이 태블릿을 건넨다 는 의미다. 일부 스크린 매체는 유아 조기 교육에 도움된다고 주장하지만, CPS는 다른 결론을 내렸다. 생 후 6~14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조 사한 결과, 스크린에서 본 내용을 현실에 반영하기 어렵다고. 그보 다는 부모나 교사가 직접 대면해 가르쳐야 효과가 있다. TV를 이용 한 학습효과는 2세 이후부터 나타 난다. 잘 선정한 프로그램이나 앱 은 언어 발달과 어휘, 인지력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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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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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청년들 전일제 구직 활동에 큰 변화
상력 계발에 실제 작용한다. 단 이 러한 스크린매체를 이용하더라도, 어른과 함께 보고 대화할 때 그 효 과가 극대화한다고. 2D에서 본 내 용을 3D 현실세계로 연결해주는 어른과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CPS는 지적했다. 한편 12개월 미만에 하루 2시 간 이상 과도하게 스크린에 노출 한 아이는 오히려 언어능력 발달 에 지연이 생긴다. 특히 하루 7시 간 이상 스크린을 ‘극단적으로’ 사 용한 아이는 집중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학업, 기술 연마 등으로 노동 시장 진입 늦어지는 추세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 면 캐나다 청년들의 전일제 구 직 활동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청년과 전일 제: 느린 전환(Canadian youth and full-time work: A slower transition)’이라는 제목의 보고 서에 따르면 캐나다 청년들은 지금까지의 구직 활동에 역동적 인 변화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1946년부터 2015년까지의 노동력에 대한 연 구로 이뤄졌으며 젊은층의 근로 형태(전일제 및 시간제 근로자), 실업, 실질적인 임금 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요즘의 청년들은 학교 또는 구직을 위한 훈련에 참여 하느라 실질적인 구직이 이뤄지
는 나이가 점차 늦어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4세 이하 의 청년 노동력 참여율은 1946 년 57.3%에서 1964년 47.6%로 감소했다가 1989년 71.2%로 증 가했다. 같은 기간 25세 이상의 성인 캐나다인의 노동 참여율은 안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1981년대에는 청년의 노동 참여율이 69.3%를 이루었으며 1989년에는 71.2%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반에는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구직 참여율이 하락했으나 200 년대와 2010년 사이에 청년들 의 구직율은 다시 안정적으로 전환됐다. 한편 2015 년, 17 세에서 24 세
까지의 젊은 남성 근로자의 임 금은 1981년에 비해 11.2% 낮았 으며 여성 근로자의 경우 3.0% 낮았다. 그러나 25에서 34세 성 인, 특히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과거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여 성의 교육 수준 향상과 높은 임 금으로의 이동 등이 빚어낸 결 과다. 또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 석유 생산지 로 알려진 뉴펀들랜드, 새스캐 처원, 앨버타주의 중간급 근로 자의 임금은 온타리오주를 능가 했다. 이 상황은 2015년 중반까 지 계속됐으며 이 기간동안 석 유 생산지 세 지역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주밴쿠버총영사관, 차세대 한인과의 토크 콘서트 개최 “자녀와의 대화에 실질적 도움 주고자 자리 마련” 일본 해상자위대
美칼빈슨·레이건 항모, 동해서 日과 합동훈련 미군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오른쪽 아래)와 칼빈슨호(오른쪽 위)가 1일 동해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인 ‘휴가’(오른쪽 가운데),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등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두 항모는 이 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 일본 측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두 항모 전단이 동해에서 합동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뿐 아니라 다른 해역에서도 유례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 “5세 미만 스크린 못보게 하라”… 교육보다는 부모 편 하자고 내민 스크린. 지금부 터라도 바로 잡아 봅시다. ○ 캐나다 국운 걸린 NAFTA 재협상… 협상 내용에 따라 많은 인생과 정권이 바뀔 수 도 있는 사안. 협상안 무게가 대단할 듯. ○ 전일제 직장 취업 나이 갈 수록 높아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직장을 제공하 는 선의가 한인사회에도 많 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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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1만2000명 더 뽑는다 정부 ‘일자리 100일 계획’ 발표 【한국】문재인 정부가 올해 안 에 공무원 1만2000명을 추가로 신 규 채용하고, 최저임금을 당초 공 약대로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인 상하기로 했다. 비정규직 차별 철 폐를 위해 비정규직을 많이 채용 한 대기업에 일종의 벌금인 ‘비정 규직 고용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 안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 섭 부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100일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 절 ‘100일 플랜’으로 발표한 일자 리 공약에 추가 발굴한 과제를 더 해 취임 100일 이내에 집중 추진할 정책을 정리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공공 부문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연내에 공무원 1만20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당초 지 방직을 합쳐 올해 공무원 2만6000 여 명을 뽑을 예정이었다. 또 올해 기준 6470원인 최저임금을 내년부 터 3년 동안 매년 평균 15.7% 올려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인상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 내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기 로 했다. 여성 일자리 환경 조성 차 원에서 육아휴직급여 지급 상한액 김기홍 기자 도 인상한다.
김건 총영사는 “한인 차세대들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김건)은 ‘내 자녀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한인 직장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과 함께 한 이 번 행사는 130여 명의 한인 학부 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글라스
컬리지에서 지난 5월 30일 열렸 다. 김건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자녀와 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지만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갖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실 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취
지에 대해 “부모들에게 자녀의 고 민과 관심 분야에 대해 충분히 대 화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에서 자란 한인 차세대 들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 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우남 교 수(Emily Carr)의 진행으로 이뤄 졌으며 김원진 교사(Southpointe Academy High School), 조승현 (BC주 RCMP), 김동주 교사(UBC Childcare services after School) 정성 변호사(Simpson Thomas & Associates) 등이 패널로 참여했 다. 이들은 다양한 체험의 중요성 과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믿음과 대화 필요성 등을 진솔하게 이야 기했다. 또한 석세스의 정착취업 상담 담당자 써니 윤은 캐나다에 서의 유망직업군을 소개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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