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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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호 201 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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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원 “많은 한인이 캐나다 시민권 개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권 개정안(의안 C-6)이 상원을 이달 3일 통과한 이후 본보로 시행 시점을 는 문의가 늘고 있다. 안 내용 중 일정 연 대 이상 신청자에 대한 시민권 시험 면제조건과 신청자격 거주 일수를 현행 6년 중 4년에서 5년 중 3년으로 단축한 조 이 문의해 오는 자 주 관심사다. 그러나 개정 시행 시점은 현 재 정하기 어려운 상태다. 안 통과는 정쟁에 말려 아 아 한 줄타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안 C-6는 연방 상원이 안 일부 개정 후 통과시 , 하 원 재 토를 거 야 한다. 일반적 으로 상원 통과 후 실제가를 거 이 발 하는 평소 과정 과는 다 길이다. 상원은 시민권 시험 면제 대상을 하원 원안 55세 이상에서, 61세 이상으로 고 통
시민권 개정안 이달 말 고비 캐나다 정치 속도 는 한국과 다르다. 특히 움 리면 제대로 우기 때문. 스프레스 트리 최저 점 보여 목표한 이민자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결국 아지는 점수. 과연 최선 제도인지. 트로밴쿠버 찾아오는 5월 더위 오래간만에 더 위 은 반가 해줄 수 도. 시원한 찾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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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 다. 때문에 하원 원 재 토에 시간이 하다. 바 시 거 (Chagger) 연방하원내 정부수석 소기업·관 장관은 18일 “다 음 주에는 하원의원(MP)이 각자 선거구로 돌아가서 한 주를 보내 고, 돌아와서 의안 C-6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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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의지를 보이며 2016년 2월 25일 연방하원에 안을 상정하 면서 내용을 보했다. 안은 그 해 6월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 에서 야당 공세에 다. 보수당 (CPC)은 해당 안 내 이중국적자 대상 시민권 규정 제거를 문 제 다. 이 결과 상원에서 3차 와 지난 5월 3일 통과까지 거의 1년 발목을 잡혔다.
은 의안 C-6 등 인 안 토 를 위해 “여 휴정까지 하원 개 원 시간을 연장하는 안건을 상정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여 휴정은 6월 24일부터이며, 이때까지 안 통과가 이뤄지지 않으면 9월 중순 으로 일정이 어 수 있다. 집권 자유당( PC)은 시민권
자금 자 의 자
자자로부터 받은 중일 부를 자신의 주택 보대출을 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 자가 사기 의로 처벌받게 됐 다. BC주내 금 감 기구인 ‘BC 증권감 위원 ’(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 발사 ‘ 비레지던시스’( ornby esidences)의 이사였던 랜 든 제임스 우(Schou )씨는 지난 2009년 한 개인으로부터 1 백만달러를 자 받 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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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스프레스 트리 (이하 EE) 신청자의 순위시스 (Comprehensive an ing System 이하 C S) 점수가 415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올 468점으로 시작한 C S 점 수는 지난 3월 1일 434점까지 어졌다가 3월 24일 441점을 기록 했다. 그후 다시 점수 하락을 보였 으며 5월 4일 423점에 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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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 장오 도 35 … 다에서 장 오 트리 지 1일 주년 을 이했다. 사진은 스 트 (T udeau) 다 리 기 사를 하는 이다. 는1 4 년 스인 사 (de Cham lain)에 해 이로 이 원주민과 역지로 트리 을기 로 다. 18 년 로 했다. 한국 부산 와 000년에 자 을 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전국 주유소 기
4월 전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1.6%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 에 따르면 에 지 가격은 전년 동 기 대비 오 데 비해 식료품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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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비 적 한 모 을 모였다. 이 두 부문을 제외할 경우 물가 상 승률은 1.5%로 소 어진다. 품목별 물가 상승률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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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가격과 주택 수리 비용이 늘어 난 것이 주거비 상승을 이 것으 로 보인다. 레크레이 , 부문 물가는 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여행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9.4% 오 데 따 것이다. 3월 -1.9%였던 식료품 물가 상 승률은 4월에도 마이 스(-1.1%)
다 면 우선 주유소 기 은 전월 대 비 9.5%, 지난해 은 기간과 비 하면 15.9% 올랐다. 주거비 상 승률은 2.2%로 조사됐다.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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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비 부동산 프로 트’를 위 해 여질 목적으로, 비레지 던시스사의 은행 계 로 금 됐다. 하지만 우 이사는 이 자금 가운데 일부를 자신의 계 로 이체시 으며, 이후 약 7 만5000달러를 본인 명의의 모 기지를 상환하는데 유용했다. 당 자자에게 약속된 부동 산 개발 사업은 공조차 하지 한 것으로 려졌다. BCSC는 해당 부동산 개발업 자의 이 은 행위를 사기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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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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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했다. 동 기관은 18일자 보고 서를 통해 “ 우씨에게 자금 반환 명 과 함께 벌금으로 12 만5000달러를 부과했다”고 밝 혔다. 이 만이 아니다. 우씨 는 BC주내에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없으며, 부동산 개발업에 더 이상 사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비레지던시스사는 현재 원 에 산 신청을 해 것으로 전 해졌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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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높아”
17일 415점을 기록했다. C S 점수 415점은 올 들어 두 발생한 최저점으로 EE 신청 자 중 3687명이 선발됐다. 고로 지난 4월 19일 발표에서는 트라 인 점수 415점으로 3665명이 선 발됐다. 캐나다이민연방부(I CC)의 자 료에 따르면 EE를 통한 캐나다 이 민자의 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
를 기록했다. 의 및 신발 가 격 상승률은 3월 -0.9%에서 4월 -2%로 하락 이 더 졌다. 한편 BC주 물가 상승률은 2.1% 로 뉴펀들랜드주(3.6%)와 뉴 런 스 주(2.7%)에 이어 전국에서 세 로 높 다. 이외 지역별 물가 상승률은 온타리오주 1.9%, 퀘벡 주 0.8%, 앨버타주 1.7%, 새스케처
으며 세계 각국의 신규 이민자들 역시 EE에 대한 선 도가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발표된 EE 통계 자 료를 살펴보면 인도, 중국, 리 , 영국, 미국, 아일랜드, 나이지리아, 스 , 한국, 프랑스 등이 Top 10에 크된 것으로 타나났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완주 1.4%로 각각 집계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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