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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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9일 금요일
<밴쿠버 판>
제3134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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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2
주 2
다음 주 빅토리아데이 연 는 BC주 정치인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전망이다. BC주 선거관리위원 회(Elections BC)는 22일부터 제 41대 주 선 최종계표를 시작해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시행한 BC주 선 동계표는 승자를 보여주지 한 사상 유 사 를 이했다. 양 강 두 정당이 다수의석 확보에 실 했기 때문이다. 집권 BC자유당 (BC Li erals)은 일단 43석을 확 보, 소수정부로 재집권 가능성을 어 다. 44석을 어야 다수정 부가 된다. 소수정부는 내각제 특 성상 법안 통과가 어 다. 내각신 임과 결부된 예 안 등을 통과시 지 하면, 다시 주 선을 예정 보다 른 시일에 치를 수도 있다. 자유당은 지난 40대보다 4석을 었다. 반면에 제1야당 BC신민당(BC N P)은 41석을 차지해 지난 40 대보다 6석을 늘렸지만, 정권 출과는 아직 거리를 두고 있다. 두 당 특표율은 자유 40.86%, 신 민 39.85%로 1% 차이다. 이 가운
만
데 BC 당(BC reen)은 3석을 확보해 정권 결정권을 상 다. 동계표에서 확보한 의석수는 최종계표에서 바 수 있다. 최종 계표는 동계표에 하지 않 은 부재자 투표 17만6000표를 더 하는데, 전지 에서는 결과가 집 수 있다. 이 가운데 선관위는 13일 각 당
특검 넘 진 트럼프 운명 취임 4개월차에 나오는 특검, 누가 라고 해도 매번 특 을 몰아온 건 사실. eTA 캐나다 입국 전에 받아 야 미리 입국 사를 간소화 한다지만, 정부의 로운 수입 원 중 하나.
이 재검표를 신청한 5 중에 2 에서만 재검표 신청을 받아들 다. 9표 차이로 신민당이 선 코트니-코 스 선거구에서 자유 당 거(Bennin er) 후보가 재검표 신청과 버- 스크 선거구에서 제임스 라이 언( an) BC시티즌스 스트 티 후보가 재검표 신청을 받아들 다. 버- 스크 은 리 번(S llivan) 자유당 후보가 모건
오거(O er) 신민당 후보를 560표 차로 선 이다. 선관위는 “선 거법상 재검표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신청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 았다”고 밝혔다. 재검표는 최종계표 일환으로 진 행한다. 재검표에서 결과가 집어지지 않더라도, 표차이가 극 히 적은 다른 최소 3 에 최종계 표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대통령 취임 4개월 된 트럼프, 수사 결과따라 탄핵 기로에
트럼프 美대통령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진 상 조사와 함 5·18 정신을 법 전문( )에 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주( )국 5·18민주 지에서 린 제37 주년 5·18 기 식에서 “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명하 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 일 것” 이라며 “ 기 사격까지 포함해 발 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 내 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5·18 정신을 법 전문에 겠다 는 공약도 지 겠다”며 “5·18 정신
뮬러 前 FBI 국장
미국 법무부가 17일(현지 시 각) 트럼프 대선 캠프의 ‘러시 아 내통 의혹’과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특별검 사수사를 전격 결정했다. 미 현 직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는 1998년 클린턴 대통령의 성 추문을 조사했던 이른바 ‘지 게이트’이후 19년 만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 탄핵’ 정국 이 본격화할 수도 있다.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 관은 이날 로버트 뮬러 전 연방 수사국(FBI) 국장을 특검으로 공식 임명했다. 뮬러 전 국장은 2001년 조지 부시 대통령 때 FBI 국장에 임명돼 2013년 오바
마 행정부 때까지 12년간 FBI를 이 었다. ‘수사원칙론자’로 유 명하다. 로즌스타인 부장관은 성명에서 “(현직 대통령 선거 캠 프가 연루된) 특한 상황을 감 안하면 공식 명령 계통에서 어나 성을 발 할 수 있는 인사에게 수사를 기는 것이 요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 러시아 내통 의혹’을 수사하던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해 임해 수사 방해 논란을 부른 데 이어 16일에는 코미 전 국장에 게 수사 중단 압력을 넣었다는 이른바 ‘코미 메모’가 로되면 서 취임 4개월 만에 탄핵의 기 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 당인 공화당에서조차 탄핵론이 나오고 있다. 로즌스타인 부장관은 특검 임 명 서 에 서명한 이를 발표 하기 30분 전에야 백악관과 제
, 별법을 만들어 기 사격의 지 계통 발포 명령자 등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른 정당 정양석 원내 수석부대표도 본 지 통화에서 “최근 증거가 로 나 온 기 사격 관련 부분이라면 특 별법 제정을 을 요가 없다”고 밝 , 진상 조사가 개시될 가능성 이 졌다. 그러나 조사의 범위 등 을 놓고 여야가 대 할 가능성도 있다. 국방부는 이날 대 인 리 을 통해 “국방부는 관적 진실 명의 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국회 입법을 통한 진상 조사가 추 진되면 요한 조치를 이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정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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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국적자라 하더라도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가 요 없다. 이 때는 대신 영주권 드(P 드)나 영주권 여행증명서(P T )를 소 지해야 한다. eTA는 인터 (htt . cic. c.ca en lish visit eta-startint.as )을 통해 비교적 간단히 신 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 간이 만료되지 않은 여권과 유 한 이메일 주소, 신청비(7달러) 등 이 요하다. 정부 관계자는 “캐 나다에 입국할 때에는 eTA 신청 당시 사용한 여권을 제시해야 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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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일 이전에 학생비자 발급받았다면… 한국인은 캐나다를 방문할 때 별도로 비자를 신청할 요가 없 다. 양국간 체결된 비자면제 정 때문이다. 하지만 여권 하나만으 로는 한국인이 캐나다행 비행기 에 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지난해 11월 eTA가 공식 발 된 이후다. eTA는 캐나다 정부가 미국을 제외한 비자면제 대상국가 등을 대상으로 도입한 일종의 사전여 행 가제도다. 정부 자료에 따르 면 로나 해상이 아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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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세션스 법무장관에게 통보 한것으로 알려졌다. 세션스 장 관은 트럼프 대선 캠프에 았기 때문에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지 선상에서 배제된 상 다. 미 정치권은 여야 모두 특검 임명을 환영했다. 민주당 시 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뮬러 특검은 최고의 진실성으로 공직 에 사한 인물”이라고 했고, 공 화당 소속 하원 정부개 감 위 원장인 제이슨 차 의원도 “ 장한 선 ”이라며 “뮬러 특검 임명을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턴의 정치적 불확실성 이 지면서 미국 금 시장은 크게 출 거렸다. 이날 다우지 수는 전날보다 372.82포인트 (1.78%), 스 더드 드 어스 (S P) 500 지수도 43.64포인트 (1.82%) 해 8개월 만에 가 장 큰 으로 어졌다. 나스 지수도 158.63포인트(2.57%) 어져 11개월 만에 최대 을 기록했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美법무부 ‘러시아 내통 의혹’ 특검에 前FBI 국장 뮬러 임명
51 을 법 전문에 아 개 을 료 할 수 있도록 국회의 력과 국민 여러분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드린 다”고 했다. 최근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에서 는 “5·18 민주화 운동을 이 진압 하면서 기에서 조준 사격을 한 증거가 나왔다”며 진상 명을 위 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해왔다. 국 과학수사연구원은 주 금 로 의 전일 에서 작년부터 연이어 발 된 탄 들에 대해 최근 “ 기 가 공중 정지 상 에서 사격한 상 황이 유력하다”는 조사 결과를 밝 혔다. 문 대통령의 5·18 진상 명 언 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특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진 트럼프
을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참석 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 무처장, 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 한대행. 정 대표 권한대행은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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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집권당 다음주 향후 4년, BC주 방향 정해진다 지만 날씨가 으니 많은 이는 관 고 유 떠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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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사 전에 eTA를 발 받아야 한다. 하 지만 이를 모른 공 을 찾았다 가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르지 하는 경우가 번히 발생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 에 재입국하려는 학생이나 임시 근로자들 사이에서 eTA를 러 란이 더욱 크다는 소식이다. 캐나다 정부는 “2015년 8월 1 일 이전에 학생비자나 취 비자 를 받은 한국인이 캐나다를 출국 한 후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eTA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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