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수(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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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캐나다 연방감사원이 외국인 임 시근로자제도(T WP) 감독 부족 문제를 15일 철 정기 감사 보고 서에서 지적했다. 정부는 감사원 지적·권고에 따라 후 외국인 임 시 근로자 고용 감독을 강화할 전 망이다. 감사원은 “외국인 고용은 캐나 다인을 고용할 수 없을 때, 최후 선 이어야 한다”는 T WP 정 원 을 보고서를 통해 수차 반복· 강조했다. 감사원 보고서는 “관리 부처인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수 소 정 을 채 했지만, 과연 외국인 근로 자 고용이 최후 선 인지 고용주 대상 확인은 여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12년 19만9000명으로 최고점으로 한 후, 2015년 9만명 선으로 대 감 소했다. 감소 원인은 2014년 6월 정부는 외국인 임시근로자제도 (T WP) 개정과 관련돼 있다. 당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감독 강화 권고… 민감한 일자리 문제, 정부가 마나 관리할 지 관건.

화 고

연방 정부는 고용주 대상 T WP 이용 제한 및 캐나다인 우선 고용 원 재확인 관리 부서가 더 정 확한 근로 시장 정보를 활용해 가 규정 위반 고용주 단속 및 처 강화를 개정 방 으로 정했다. 이 방 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재 확인했다. 감사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외 국인 근로자 감소 원인이었 개 정 방 이 잘 지 지지 않고 있다 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외국인 근 로 가가 고용주 제시 자료를 중

심으로 내려져, 실제 근로 시장 정 보 활용은 부족하다”며 “돌보미나 어 ·해산물 가공공장 같은 일부 분야에서 문제를 발견한 만큼, 정 부는 실제 근로자 부족 현상이 일 어나는지 확인해 야 한다”고 보 고서에 적었다. 감사원은 “어 ·해 산물 가공 공장에서 일했 실업자 중에 캐나다인이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현장 조사 부족도 문제 로 지적했다. 감사원은 “고용주가 제도관련 조 을 잘 지키는지 관련 부처가 적절한 확인을 하지 하 고 있다”며 “현장 조사나 고용주· 외국인 근로자 대면 인터 도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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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트 크, 1 대

‘제 3회 쳐 CE 트 크 ( CN)’가 지난 12일 밴쿠버 크 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 다.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KTA, 이하 타) 밴쿠버 지회(회장 선양)가 2015년 이후 매년 주최해 연 행사로, 한인 차세대 기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 고 있다. 올해의 CN에는 한인사회 1세 대 기업인이라 할 수 있는 선양

대간 연 고리

타 회장을 비 해 심진 TNC 뉴트리션 대표, 이 영 글로 서 라이 대표, 학준 클 캐 대표 등이 토로 참석했다. 회 장은 “1세대 기업인들의 경영 노 하우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것이 CN이 마련된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회장은 또한 “ CN은 한 인사회 차세대들의 인 을 넓 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다”고 였다.

캐나다 최대, 최고의~ 이 행사에 1 대 과 래의 인 기 인 은 함께 는 의 시간을 가 다. 사진=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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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정보통신 분 야와 관련된 강의도 준비됐다. 강 사로는 현업 사자인 래스 (Plascon)사의 한(Han) 이사, 파버( aber)사의 조단 스 이어 (Squure) 대표 등이 초대됐다. 한편 타는 지난 1981년 창 된 이후 한국과 전세계 한인 무역 인을 연 하는 조 으로 성장해 다. 회장은 “ 타의 주요 사 업 중 하나인 차세대 무역 스 이 올해에는 토 토에서 열릴 예정” 이라며 “차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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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한 일 것으로 예상 됐 주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 서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메트 로밴쿠버 지역에서는 도나 타운 하우스 등의 인기가 크게 오른 것 으로 전해졌다. 한인사회의 한 중 개사는 “100만달러 이하 주 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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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 다. 사진=문용

기자

권 대 , 전 수 400 각 부문 우 자나 준우 자 뿐 아니라 출전 선수 전원에게 참 가상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회장은 “이번 대회에 앞서 서부 캐나다 고단자 협회가 만들어지 는 등,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더 활발해질 것”이라 고 였다.

도 주국 후원으로 대회가 개최 수 있게 된 것이 무 보 다 기 다”며 “ 건 주밴쿠버 총 영사를 비 한 총영사관 관계자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우 을 한 경 보다는 태권도의 매력을 즐기 는 제에 가까 다.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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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는 상 ”이라며 “해당 가격 대의 매물도 치 않다”고 말했다. 주 시장의 광 이 당초 예상과 는 달리 처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또 다른 중개사 는 “여전 은주 보대출(모 기지) 금리와 집 은 절대 어지 지 않을 것이라는 일 의 심 리가 구매자들 사이에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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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제 1회 총영사배 서부 캐나다 태권도 대회’가 지난 13일 리치 먼드 링클 에서 열 다. 이 날 대회에는 BC주 전역에서 400 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출전 하는 등 행사에 걸 지 않는 은 관심이 모아졌다. BC태권도협회의 송철 회장 은 보와의 인터 에서 “태권

문용 기자 my@vanchosun.com

No와이파이 실 카페와 대면이 위로… 사람 사이에 당연 있어야 할 배려가 사 라지는 사회상 반증.

보다는 제 도의 에

문용 기자 my@vanchosun.com

다”

하지만 집 에 대한 우려 는 시 재한다. 캐나다 공영방 송 CBC는 집 와 관련된 최 악의 시나리오를 공개하면서 한편 으로는 이것이 은 가격 에 시 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소식 이 수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부 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4월 전 국 평 집 은 전년 대비 10% 상 한 55만9317달러다. 토

토 지역에서는 주 거래는 해 졌지만, 집 상 은 추지 않고 있다. 과거를 돌이 보면 부동산 심리가 진 사 를 분 아 수 있다. 토 토의 경우 지난 1989년 평 집 이 30년래 최고 치인 27만3698달러까지 올 다. 하지만 이후에는 말 그대로 추 하면서 1996년에는 평 19만 8150달러까지 어졌다. A

문용 기자 my@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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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부동산 시장에 아지는 관심… 투자보다는 주거 문 제로 여 모이는 중. 정치인 목소리도 커져 변화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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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과하다”고 밝혔다. 권고안을 통해 시 현장 확인 등 조사 강화 를 감사원은 제시했다. 또한 감사 원 보고서는 “관련 부처가 T WP 가 근로 시장에 미치는 영 에 대 해 정하지 않고 있으며, 정 방 법도 부정확하다”고 비 했다. 감사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총 7 개 사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외국인 근로자 감독 문제는 다 번째 사안이다. 감사원 지적은 외 국인 근로자 고용 문호 확대를 요 청한 일부 업계 요구와 정반대 방 이다.

김 우 식 Richar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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