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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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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0호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1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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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2017년 캐나다 연방 창설 150주년을 맞이해 신 년 맞이 행사부터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20일 정부는 12월31일 밤에 밴 쿠버·빅토리아를 포함해 19개 주 요도시에서 150주년 행사를 치른 다. 밴쿠버 시내에서는 31일 오후
9시와 자정에 불꽃놀이가 열린다. 불꽃놀이 관람 명소는 밴쿠버 컨 벤션센터 신관과 구관이 있는 곳이 다. 당일 신관에서는 신년 기념 파 티가 열린다. 야외 콘서트와 푸드 트럭도 인근에 자리한다. 기념 행 사는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 다. 지난해 8만명이 새해맞이 행사
에 다녀갔다. 실내 파티나 콘서트 는 유료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빅토리아 시내 이너하버(Inner Harbour)에는 원주민 환영의식과 ‘오캐나다’ 합창이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 행사를 시작, 오후 9시에 불꽃놀이가 있다. 캐나다 정부는 150주년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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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가 축사 시작하자 등 뒤에서 탕! 탕!
민과 화해(reconciliation)를 주제 로 보내겠다며 연방 창설 행사에 원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캐나다는 원주민과 전쟁을 벌이 지는 않았지만, 불평등 조약을 통 해 원주민 인권을 침해하고 거주 이전의 자유나 교육에 관한 권리, 재산권 등 인권을 침해했던 역사 가 있다.
캐나다 노조, 옷·DVD·게임기 전달 연말을 맞아 밴쿠버항 인근 해 역에 억류돼있는 한진해운 스칼렛 호 선원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이 어지고 있다. 20일 CBC방송 등의 보도에 따 르면 한진해운 스칼렛호에는 현재 한국인 선원 6명, 필리핀인 10명이 승선해있다. 본사인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지난 9월
중순 이후 무려 100일 가까이 배 위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 억류 상태가 길어지면서 선원들의 불 편과 정신적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BC페리 해 운노조를 비롯해 국제해운항만운 수노조, 빅토리아 필리핀계 캐네 디언 연합 등이 이번주 선원들에 게 연말 구호물품을 전달할 것으 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선원들의 기운 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원들에 게 따뜻한 옷과 음식, 게임기, 랩탑 등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은 영화 DVD, 비디오게 임, 보드게임 등 선원들에게 정서 적 위안이 될만한 물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원들이 고 국의 가족들에게 부칠 수 있도록 약간의 현금도 준비했다는 후문 이다. 해운노조에 따르면 현재 스칼렛 호는 밴쿠버와 빅토리아 사이에 있는 해역에 홀로 떠있다. 말그대 로 바다 위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떠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에 불만 푸틴 “테러리즘과 전쟁 강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이민자 소득 꾸준히 증 가… 캐나다드림을 가진 누 구나 생존 이상의 성공을 바 랄 것. 그 기준으로 봐야. ○ 구인난 경험 중인 캐나다 회사… 인구 절벽 맞이해 인 력관리 좀 더 신경써야 할 시 점. 한인도 예외는 아닌 상황. ○ 밴쿠버 건강 순위는 6위…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제 도가 뒷받침 못하면 뒤처질 수 밖에 없다는 실제 사례.
가압류됐던 한진해운 선박 가운데 하나.
사진=국제선박정보사이트 플리트몬
고 있는 셈이다. 한진해운 소유 선박인 스칼렛호 는 지난 9월 중순 항만(터미널) 이 용료 체불을 이유로 가압류됐다. 한진해운이 현지 법원에 스테이 오더(압류금지명령)를 신청하기 전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채권자가 캐나다 현지 법원에 가압류를 풀 어달라고 요청해야 가압류가 풀린 다”며 “밀린 용선료와 터미널 이 용료를 내면서 현지 법원과 채권 자가 풀어야 할 문제인데, 금액이 커서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 했다. 이에 따라 외항에 억류돼 있 는 상태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 인다. 한진해운 해상노조에 따르면 현 재 전 세계적으로 가압류돼 있는 선박은 한진 스칼렛호와 싱가포 르 인근 해역에 있는 한진 로마호 등 두 척 뿐이다. 이 두 척은 소위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BBCHP)’ 으로, 한진해운이 배를 운영하고 있지만 소유권은 외국계금융사에 있다. 한진해운 측은 “먹을 음식 과 물, 유류 등은 원래 소유권자가 공급해야 하지만 현재 한진해운이 맡고 있다’고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AP 연합뉴스
19일(현지 시각)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미술관에서 안드레이 카를로프(오른쪽)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총으로 쏘아 살해한 현지 경찰 메블루트 메르트 알틴 타스가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고 있다. 카를로프 대사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범인 알틴타스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19일 오후(현지 시각) 터키 수 도 앙카라의 한 미술관.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가 이곳에서 열린 러시아 사진 전시회 축사를 시작하자 등 뒤로 한 젊은 남성이 접근했다. 검은 양복에 넥타이를 맨 깔끔 한 차림의 남성은 품에서 권총을 꺼내 그의 등을 향해 연달아 8발 을 쐈다.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바닥에 엎드렸고 카를로프 대사는 쓰러 졌다. 범인은 총을 든 손을 휘두 르며 “신은 위대하다” “시리아 알 레포를 잊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AP통신 사진기자 버한 오즈빌리치는 “평 화롭던 행사장이 순식간 지옥으 로 변했다”고 했다. 그는 “축사를 시작한 러시아 대사 사진을 찍으 려고 가까이 가려는 순간 빠르게 이어진 총소리가 들렸고, 내 눈 몇m 앞에서 대사가 쓰러졌다”고 했다. ▶A8면에 계속 런던=장일현 특파원
우리들의 헌혈, 이 땅의 생명을 살립니다 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헌혈자 감소가 예상된다”며 “이번 주부 터 3주 동안이 혈액 공급과 관련 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 했다. 혈액원은 궂은 날씨로 인해 다수의 헌혈 클리닉을 폐쇄해야 했고, 이에 따라 헌혈자가 실제 감 소했다고 밝혔다.
홀리데이 시즌 혈액 공급 비상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 을 호소하고 나섰다. 홀리데이 시 즌 동안 헌혈량이 줄어들 것을 우 려해서다. 혈액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
헌혈 예약이 이행되지 않는 것 은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현 상이기도 하다. 나쁜 날씨의 영향 으로 헌혈 클리닉이 방문이 어려 웠을 거라는 게 혈액원의 분석이 다. ▶A3면에 계속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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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찰, 미술관서 총격 살해
한진해운 선원, 캐나다 노조에서 구호의 손길 스칼렛호, 밴쿠버항 인근서 100일째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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