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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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금리나 개인 재정 상태에 따라 상 부담이 커지는 불 실성을 안 게 된다. BC 파트 신청 기본 조건은 5년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 또 는 영주권자로 BC주내 최소 1년 이 상 거주자로 가계 총소 이 연간 15만달러 이하면서 생 주 구매여야 한다. 또한 구매 주 은 시가 75만달러 이하로 구매 자는 다운페이 트의 50% 이상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구매 후 주거주지로 사용해야 한다. 이 가 운데 한인이 신청할 때 “어느 시 에서든지 전 세계 어디에도 집 또 는 주 지분을 소유해본 적이 없 어야 한다”는 정은 일부 돌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대기 만3000달러를 게 된다. BC 파트 은 내년 5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주정부 집권 BC자 유당(BC iberals) 선거공약 성격 도 있다. 락 주수상은 “BC주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저 한 임대 주 공급에 투자해 고, 이번에는 생 주 구매 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고 했다. 제1야당 BC신민당(BC P) 데 이비드 이비(Eb ) 주거 논평담당 은 “관련 제도로는 주거 위기를 해 결할 수 없다”며 “ 위에 또 을 게 만드는 제도로 주 가격 안정 에 아무런 역할을 못한다”고 비판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고 https www.bchousing.org

이 될 전망이다. 일단 모기지대출 사전승인 (pre approval)을 은행·대출업체 에서 받은 후 BC 파트 에신 청해 지원 가부를 인하는 순서 로 돼 있다. 신청자는 이후 주 을 아 구매를 결정하면 담당 기관이 대출업체·은행에 최종 지원액을 통보한다. 신청은 내년 1월 16일부 터 할 수 있다. BC주 생 주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다른 혜 으로는 양도소 세 면 제도가 있다. 47만5000 달러 이하 주 구매 시 최대 7500 달러까지 양도세 경 을 받는다. 또는 새로 건설된 시가 75만달러 이하 주 을 구매하면 양도세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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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캐나다의 유명 대기 업을 사칭한 업 사기가 번 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16일 캐나다 국영방송인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스코 은행(Scotiaban ), 공기 제 조업체 바르디에(Bombardier), 도회사 비아레일( IA ail) 등에 직을 시 주겠다 고 속여, 해 에 있는 이민 망 자들에게 알선료를 기는 신종 업 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 고 있다. 사기범은 캐나다에 사는 이민 자들을 접 , 모국에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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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다운페이 지원 부동 산 정책이 과 온 을 널뛰 기 하는 중. 금리가 관건.

기 용 대마초 합법화 추 진 온 락 다 어주려하 니. 어디까지 허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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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테인 는 변 사 자격증을 소지한 것은 지만 현재 일반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인됐다. 사기범들은 변 사 회 에 등 된 이름을 인, 그 중 하 나를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CBC는 건설업체 S C 라발 ( avalin), 더어소시에이츠 ( older Associates), 지 스 캐 나다(Siemens Canada), 브 드 글로벌 통합 루 (Broo field lobal Integrated Solutions), 자이언트 타이거( iant Tiger), 자동화 설비기업 시스 테 스 오토메이 (S steme Automation) 등도 용 사기에 도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들에게 캐나다 기업에 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속였 다. 이들의 사기수법은 교 하고 대담했다. 대기업 사이트에서 용공 고와 구직 고, 용신청서 등 을 도용했고, 위장 전화 인터 를 진행해 업을 보장하는가 하 면 기업 로고가 용증명서 나 MIA(노동시장평가서) 등을 제공했다. 신청자들은 업을 보장한다 는 위장 증명서에 속아 온라인 계 로 알선료 3000달러 을 송 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범은 자신을 트리올에 사는 변 사 다니 본스테인 (Bornstein)이라고 소개했다. 하 지만 CBC의 재 결과, 다니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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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 미국인 늘어 이보시오. 투표했으면 책임 야지 어 도망 나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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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만7500달 까지 대출… 5년 BC주정부가 생 주 구매 자가 다운페이 트를 더할 수 있 게 최대 3만7500달러 또는 구매가 5%까지 대출 지원한다고 15일 발 표했다. 크리스 락(Clar ) BC 주수상은 2017년 1월부터 3년간 7 억300만달러 예산을 신설한 BC주 소유 모기지 및 지분 파트 (BC ome Owner Mortgage and E uit Partnership)제도에 투입해 4만2000가구의 내 집 마련을 겠 다고 밝혔다. 제도 명칭은 약칭 BC 파트 (BC OME Partnership)으로도 불 다. BC 파트 으로 받은 돈은 결 국은 무다. 지원금을 받은 후 5년 까지 지원금에 대한 원금·이자 상 이 유예되나, 이후는 금리에 따라 원금·이자를 최대 20년 이내 에 상 해야 한다. 만약 지원받아 산 집을 판매할 계획이면 양도 전 에 지원금을 전액 아야 한다. 마 25년 다운페이 트 지원 대출 상 을 이용하면서 5년 상 유예 를 받는 이다. 제도 이용 장 은 다운페이 트를 더 많이내서 월상 액 부담 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이다. 그러나 단 은 지원금이 아 니라 이기 때문에 빌 지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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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

캐나다 국내 기 용 대마초 판매 는 르면 2017년 부터 이 진다. 캐나다 보건부 산하 특별 전문가 위 원회는 13일 대마초 합법화 및 법 제화 기조 보고서를 발표했다. 80 개 권고안을 담고 있는 기조 보고 서는 법안 발표 전 거의 마지 단

상 또는 주 구매 가능 연령으로 하고, 담배와 마 가지로 고· 보에 제한을 야 한다고 건의했 다. 포장 역시 단순화하며 대마초 주성분인 T C(테트라하이드로캐 나비 ) 유 및 량을 표시하게 할 예정이다.

계다. 정부는 특위보고서 내용을 토 대로 법안을 손질해 상정하게 된다. 올해 4월 제인 포트(Philpott) 캐 나다 보건장관은 2017년 에 기 용 대마초 판매 합법화 법안을 상 정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러 (Mc ellan) 전 장관 을 위원장으로 한 특위는 기 용 대마초 판매 대상 연령을 18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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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한 공 조종사 노조 가 임금 교 결렬을 이유로 2005 년 이후 11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여 기 84편( 복 기준) 이 결 된다. 노조는 임금 상과 관련해 지 난해 부터 사측과 갈등을 다 지난 2월부터 의 행위에 돌입했 고, 지난 7일 임금 최종 교 에 실 했다. 대한 공은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인 국제공 에서 일본 나리타·오사카, , 아 에미리

내 노선 50%는 운 해야 한다. 조종사 노조는 22일부터 31일 까지 간 파업하기로 예고한 상황이다. 결 공편을 예약한 고 은 추가 비용이나 위약금 없이 일정 변경이나 불이 가능하다. 결 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대한 공 페이지( r. oreanair.com) 에서 인할 수 있다.

트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으 로 가는 국제선 20편과 국내선 64 편이 운 을 하지못한다”고 밝혔 다. 국내선의 경우 김해· 산·여 수 공 으로 가는 편과 제주공 에서 김포·김해공 으로 가는 편 이 결 한다. 이번 파업에는 대한 공 조종 사 약 2700명 가운데 189명이 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공 등 공업은 수공 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파업하더 라도 국제선 80%, 제주노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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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기자

■ 문용준 기자의 차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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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송혜진 기자의 ‘느낌’ 자 에 주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A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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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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