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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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고 한다 스 캐나다 경제·정치·환경 분야를 들어 놓을 결정이 저스 트 도( rudeau)총리로부터 29일 나 왔다. 자유당(LPC) 연방정부는 캐 나다 국내 추진 중인 주요 이 라인 건설 로 트 중에 BC주 와 관련된 트 스마운 ( rans Mountain) 이 라인은 허가, 노던게이트 이( orthern Gatea )는 허하기로 했다. BC주에 가장 영향을 미칠 로 트는 트 스마운 이 라 인이다. 이 이 라인은 버 주에서 생산한 유를 에드 송유기지에서 재스 를 거 BC 주 스- 보 포드를 거 버 나비 유류저장 까지 1150 m 를 운반한다. 사업 심은 현 하 는 하 30만배럴 송유관을 89만 배럴 송유관으로 장 교체한다 는 내용이다.

트로 트 위

버 송유관

정부 허용

운영사 더 건( inder Morgan)은 자본금 68억달러 장사업을 위해 980 m 구간에 새 관을 설치하고, 기 193 m 구간 은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구 간에 송유 12기를 새로 설치 하게 된다. 히 기름이 도 하는 버나비 마운 소재 브론(Chevron) 정 유공장에는 새 유류저장 14 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을 위해 새로 설치되는 는 총 19기다. 버 산 유는 버나비 스트리지 터미 ( estridge Marine ernminal)에 서 유조선 선적 후 아시아 시장을 향해 가게 된다. 2013년 12월 심의서가 캐나다 에너지위원회( EB)에 제출된 후, 근 3년 만에 연방정부의 인가가 나오기까지 점은 환경오 이다. 송유관이 인구 집 지 을 통과해 앞으로 시위도 예상된다. 버라드 인 (Burrard Inlet)에 진입하는 유조선도 월 5 에서 34 으로 늘

어나 해양 오 우려도 있다. 29일 에도 버 시내에서 시위가 벌 어졌다. 앞서 버나비 마운 현장 측량 작업을 둘러 고도 연일 시 위가 일어난 바 있다. 유 수출량을 늘려야 하는 산 유주( 州), 버 주정부는 30 일 연방정부 결정을 환영했다. 리스 클 (Clar ) BC주수 상은 30일 4년반 전에 발표한 중 유사업에 관한 5대 기준을 다시 강 조했다. 5대 기준은 ▲각종 정 준수 ▲해양 출 대책 마련 ▲지 상 출 대책 마련 ▲원주민 여 ▲BC주에 적정 수익 분배다. 내년 주총선을 앞둔 클 주수상은 “5 대 원 준수에 매우 근접한 상황 이나, 해양 보호와 BC주에 적정 수 익 분배에 대해 아직 의 할 여지 가 있다”고 조심스 게 해를 밝 혔다. 클 주수상은 트 도 총리 와 관련 사안에 대해 의 을 교환 하겠다고 밝혔다. 로 트가 이 지면 버 주는 유 수출 수익을 직접적으

다면 반대

로 는다. 그러나 길을 려주는 BC주는 환경오 위 성을 무 고도 별 수익을 올리지 못할 전 망이다. 히 으로 버·버 나비·포트무디, 으로 스트 버·노스 버와 연결된 버 라드 인 에 유류 오 이 발생하 면 트로 버 생활 환경에 치 명적일 수 있다. 한국에 비유하면 강원도에서 생산한 을 경기도의 고급 주 거지를 지나 인 으로 내보내 야 하는 상황이다. 이때 경기도에 이익은 별로 고, 강원도 회사가 대부분 이익을 차지한다. 경기도 는 운반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환 경오 안을 감당해야 한다. 그레고어 로버 (Robertson) 버 시장은 29일 “오늘 결정에 실히 실망했다”며 “ 버시는 연방정부와 교통·주거·난민 환영 등 협력에 대해 매우 정적이나, 이번 결정은 캐나다의 환경과 경 제를 음질하게 할 결정으로 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환경주의자와 원주민은 환경오 토지이용 문제에 대해 적 적인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그러 나 유업체는 송유관 이는 유 조 차 운행 수를 늘릴 수 에 다며, 송유관 장이 안전과 환 경에 더 나은 선택이라고 주장하 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혁신경제 분야, 2주내 근로 허가와 비자 발급한다

목소리 클 것.

예고

“2주내 근로허가와 비자 발 급” 직종·직업에 따라 이제 는 나라 간 신분 이동도 빨라 지는 시대. 한국계 입양인 여 어려움 의 교환 이 분들도 연히 한인. 좋은 이웃 됐으면.

2017년에 2주 안에 캐나다 근로 허가와 비자를 발급하는 새 이민인력수급 정책 도입을 캐나다 관 계부처가 30일 예고했다. (McCallum) 이민장관은 토 론토 생명공학 제약회사 세라 어 바이오 마( herapure Biopharma)사를 방문해 글로벌기술

전략(Global S ills Strateg )을 발 표했다. 2017년 하반기에 도입 예정인 글로벌기술전략 심 사안으로 정부 보도자료에서 ▲캐나다 국 내 회사가 위 성이 낮고 기술력 이 높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때, 비자와 근로 허가 수속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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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 는대 자를 검토하는 회사 를 위한 전용창구 마련도 예고했 다. ▲학술 목적을 포 해 저위 분야에 단기 근무(30일 이하)에 대해서는 근로 허가를 면제해줄 방 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A 면에 계속

종 합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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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인 스 어 스 이 장이 30일 일은 11시 지 연장 운영한다. 스 이 스 스 기를 운다. 해 지

장 다. 스 이 장은 일 전 시부 1 일 지 수 있다. 1 13일부 주가 ( 13일) 스 이 를

주정부

시 지 문연다. 일 지 이 연 준다. 권민

수 기자 ms@vanchosun.com

2 정 연

에버그 연장선(Evergreen E tension)이 2일 정오 개통한 다. 연장선은 버나비 시내 로히 드 운 터 (Lougheed o n Centre)부터 포트무디를 거 람 라 지레이 -더글 라스 (Lafarge La e Douglas)까지 7개 을 11 m 구간을 연결한다. 연장선은 레 라 인(Millennium line)의 일부다. 버 다운 운행 은 -브로드 이 (Commercial-Broad a )에서 스 포라인(E po line)으로 갈아 야 한다. 람 터행 스포라인 은 로 이-유 버시 (Production a - niversit ) 또는 로히드 운 터 에서 레 라

인-에버그 연장선으로 환 하면 된다. 노약자는 로 이-유 버시 이 갈아 기 더 리하다. 연장선 개통에 맞춰 람 시와 포트무디시는 각각 주 변 주차 정을 바 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일부 도로가 거주자 전용주차 또는 15분 또 는 2~4시간 제한 주차나 유료 로 바 게 돼 안내판을 고해 야 한다. 히 람 터인 근에는 유료 주차가 대폭 늘어 나고, 버 람 인근에는 시간 제한 주차가 도입된다. 시영 주 차장은 시간당 75 트다. 일요 일만 무료다. 차를 세우고 다운 운 등으로 갈 계획이라면 람 트럴

( 2920 Barnet igh a )에 트 스 운영 주차장을 하 3 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트 스 운영 주차장은 로나(Rona) 인근에 있으며 주 7일 유료다. 연장선 개통 하 행사는 2 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 시30분까지 람 트럴 (Co uitlam Central Station) 중 심으로 다. 로히드 운 터 을 포 새 로 문을 연 에서는 오후 4시부 터 오후 7시30분까지 음 공연 등소 행사가 있다. 포트무디시는 3일 무디 터 (Mood Centre)에서 개통 행 사를 한다. 트 스 는 연장 선 개통 후 19일에 버나비· 람·포트무디 버스노선을 변 경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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