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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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hosun MEDIA 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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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소추안 발의 시기가 구체화 되고 있다. 소추안 의결에 필 요한 정 수(200명)도 넘어선 것 으로 알려 다. 야( ) 3당 원내대표는 24일 회 동을 갖고 이르면 12 2일, 늦어 도 12 9일까지는 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는 이날 “ 대통령 일정은 정기국회 회기 안에 하겠다”며 “ 이르면 12 2일, 늦어도 12 9일 국회 회의장에서 안을 표 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예정 있는 대 모 5차 불 집 회 이후 다음 달 2일 리는 회 의, 또는 다음 달 6 7일에 리는 최순실 국정조사 1 2차 청문회가 난 12 9일 리는 올해 정 기국회의 마지 회의에서 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다음 주 초까지 최순 실씨 등에 대한 공소장을 중 심으로 대통령 안 작성을

전문의 만나기 어려운 캐나 다 고통 감내 요구하는 제도 만 바 면 정 부담없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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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기로 했다. 국민의당 지원 비대위원장은 “야 3당은 새 리당과 함께 국회 차원의 단일 안 발의를 위해 저히 공조할 것”이라며 “ 안을 도적 성표로 통과 시 서 소 결에 길을 어 수 있도록 통과까지 여야 4당이 저히 공조하자고 제 안한다”고 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 표는 “국민은 이미 대통령을

했고 이르면 다음 주 직무 정지에 처해 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새 리당에서는 성 의사를 밝 의원이 40명을 넘어 다. 비주 주 의 비상시국회 의가 당내 비 ( ) 의원들에게 성 연 장에는 하루 만에 40명 넘는 의원이 서명했다. 새 리당 무성 의원은 지 인터 에서 “새 리당의 성 의원이 45명은 될 것”이라고 했

한국은

정비 사업 시작 모두 스 이 트레인역과 연결되는 구조로, 여러분이

세금으로 추진.

다. 이 중 이름을 공개할 수 있다 고 밝 의원도 30명 정도로 알려 다. 야권( ) 의원 171명을 치 면 적 의원 3분의 2인 의결 정 수(200명)를 넘게 된다. 비상 시국회의는 25일 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과의 공조 안을 의한다는 이다. 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통령의 권한 행사는 정지되고 소의 심 이 날 때까지 황교안 국무 리가 권한 을 대행한다. 국 기자

공부

로이터 연합·이 경 기자 다 지수 1만9000 600 23일(현지 시각) 뉴 권 소(N )에서는 다우 스지수가 전날 다 .31 오른 1만9 3.1 인트로 장을 마치는 트 ( ) 경기 부 기대감으로 뉴 시가 연일 사 고치를 아치우고 있다. 토 스 리 N 회장이 로 스 장을 한 행사 원 ‘ 카’를 고 있다( 쪽 사진). 면 2 일 한국에선 대내 안으로 인 자자들 자 리가 악 하면서 스 지수는 선이 너지 1년 1 월 만에 치(592. 5)로 다. 서 도 한국 소 직원이 정스 표정으로 주가 전 을 바라 고 있다(오른쪽 사진).

전국 평균보다 높아

럽활동 더 해 빈 빈 부 부가 일어나는 이유는 공부할 환경 차이 때문 아 런지.

서·스 기

이 하는 캐나다 소년

지 국가 캐나다에서 빈곤은 의 나라만의 고민거리일까? 아 동 권 단체 캠페인2000 (Cam ai n2000)의 최근 보고서대로라

면, 가난으로 인한 문제는 이곳 캐 나다에서도 기 힘 제중하 나다. 전국에서 경제 성장 이 가 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BC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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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 거스리드연구소가 16일 공 개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가 활용에 가계 소득에 따 차이가 보인다. 가계소득 연 10 만달러 이상 고소득층 가정의 자 는 주말과 저 시간에 공 부하는 비율이 76%로 중산층 (64%)이나 저소득층(62%)보다 등하게 높다. 또 고소득층 자 는 46%, 연 5만 9만9000달러

은 도와주

황도 예외는 아니다. 캠페인2000 은 BC주 아동 가운데 16만3260명 이 적 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최저 소득, 즉 빈곤선 아래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BC주 아동 다 명 중 한 명(19.8%)이 빈곤 층이라는 것이다. 동 단체는 “아동 빈곤 비율이 다소 낮아진 것은 사 실이지만, 여전히 많은 어 이들 이 가난에 노출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A3면에 계속

이는

대의 중산층 자 는 44%가 저 주말 서를 한다. 반면에 연 5만달러 미만 저소득층 자 는 35%가 책을 는다. 음 언어 교습에도 소득 차 이가 적용된다. 고소득층 자 는 27%가 음 외국어를 배운 다. 반면에 중산층은 17% 저소 득층은 14%만 배우고 있다. 캐나다 사회에서 어 이 된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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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Rail)은 건설 전 기획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트랜스 는 주요 도로 트 개선을 위한 예산 보를 모 할 이다. 특히 목현상 제거를 위해 5000만달러 를 관련 예산으로 배정했다. 별도 로 3250만달러를 3년간 자해 고 가도로 건설 소음차단 설치 도 로망 내진 능력 강화에 자할 예 정이다. 또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대하고 개선해 더 보행자 화 적으로 바 다는 계획도 밝혔다. 스 이트레인역을 교통 거점으 로 인도를 개선하는 1250만달러 를 자한다. 자전거 도로 예산은 2970만달러 스 이트레인역 인 근 자전거 관련 설비 예산은 1150 만달러가 책정됐다. 격적인 건설 사업은 2018년 부터 2027년사이 진행될 2단계다. 로 브리지 건설사업 리 경 전 브로드 이 지하 건설이 르면 2018년부터 시작된다.

사업 시

메트로밴쿠버 시장단은 23일 교통망 정비 계획을 승인해 내 년 1 1일부터 시행에 기기로 했다. 지역 교통망을 하는 트 랜스 는 24일 3단계에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고 발표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은 버스 디다트 스 이트레인과 스트코스트 스 프레스 운송 능력을 늘리는 데 중점을 다. 버스는 10% 장애 인 전용 미니버스인 디다트는 15% 운행이 는다. 스 이트레인 과 스트코스트 스프레스 운 송 능력은 20% 늘리기로 했다. 트랜스 는 “50개 노선에 배차 간격이 짧아질 예정”이라 며 “이를 위해 2018년까지 새 로운 버스 171대를 구매한다” 고 밝혔다. 또 프레이저하이 이(Fraser y) 로히드하이 이( ou eed y) 머 드라이

브( arine r.) 41에비뉴(41st ve.) 이스팅스가( astin s t.)를 따라 운행하는 고 화 버 스(B line) 노선 5개가 신설된다. BC와 커머셜 브로드 이역 구 간을 운행하는 B라인 버스처 신설 노선도 승하차가 많은 곳만 정차하고 고 주행할 계획이다. 스 이트레인 배차 간격도 현 보다 이기 위해 새로 50대를 구 매할 계획이다. 통근 차인 스트코스트 스 프레스는 차 5 을 늘 다. 또 버라드인 위를 오가며 노스밴 쿠버 밴쿠버를 연결하는 시버스 도 새로 1 을 더 도입해 배선 간 격을 평일 15분 출 근 시간에 10분으로 인다. 교통망 정비 계획 중 가장 많 은 예산이 입되는 브로드 이 지하 (Broad ay u ay) 사 업과 리 경전 ( urrey i t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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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도 사교생활의 중심이 되는 스포 럽 참여율도 차이가 있 다. 스포 럽 참여율은 평균 44%지만, 저소득층은 30% 중 산층은 42%로 평균보다 낮다. 고소득층은 58%가 스포 럽 에 자 를 보 다. 자 를 분히 지원해주지 한다는 생각은 자 보다는 부모 마음에 더 그 자를 드리운다. “ 금전적으로 부 해 자 에게 상 처를 다”는 부모가 저소득층 은 60% 중산층은 55%에 달한 다. 고소득층 일부(29%)도 같은 마음의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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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아동 둘 중 한 명은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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