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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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사 고 … C 는 17일 용 기와 을선 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히 ‘마약 같은 진통제’로 불리 는 아편유사제(o ioid) 과용이 캐 나다의 국가적 위기로 등장했다. 캐나다 의사 회저 (CM J)·캐 나다약사 회(CPh ) 등 유관 단체 가 이번 주 들어 연방정부에 의료 비상사태 선포를 연이어 구했다. 제인 필포트(Phil ott) 캐나다 보건 장관은 19일까지 오타와에서 ‘아편 유사제 회담(o ioid summit)’을 어 이 문제를 의한다.

관련 단체의 비상사태 선포 요구 와 대책회의가 리는 이유는 아편 유사제로 인한 사망이 급증했기 때 문이다. 18일 필포트 보건장관과 회담한 에 스 스(Hoskins) 온타리오 보건장관은 “매일 6~7명 캐나다인이 아편유사제 과용으로 사망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 다고 말했다. 17일 크리스 클 (Clark) BC주수상은 “중국 정부에 아편유사제 성분의 수출을 아달 라고 공식 요청했으면 한다”며 연 방정부 차원에 대책을 요청했다. 당일 클 주수상은 BC주 약물과 용 위기와 을 선포했다. BC주 에서는 올해 800명이 아편유사제 과용으로 사망한다는 예상이 나 다. 특히 타 ( entan l)로 인해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 BC주에서 만 이미 332명이 사망했다고 16일 BC주 시청이 발표했다. 약사 회에 따르면 대표적인 아 편유사제로는 타 에도 시코 (Ox odone)과 몰 (Mor hin)이 있다. 이중 타 이 문제 가 되는 이유는 이를 마약인 로 인(heroin)과 어 파는 마약상이 있기 때문이다. 타 성은 같 은 아편유사제인 몰 보다 100배

마약에 비상사태 이한 캐 나다 의지 약한 이들이 약 달 라는 데로 주다가 일어난 문제 아 런지? 제도 있어야. BC주 주 취급 종 늘린 다 파는 곳 늘린다고 주민 이 한 시름 잊을까? 주 선 앞 두고 확 에 드는 정책이 이 리 없어서야. 10명 중 7명은 젊은 이민 자 젊은 시 이 실현되는 캐나다. 한인사회에 소득 5만 달러 고지 넘는 이 많기를 기 원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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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대통령 국정 복 와 리당 친 ( )계의 강공 모드 전 환 배경으로 이른바 ‘ 이(sh ) 근 ’ 지지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 한 게 아니 는 분석이 나오고 있 다. ‘ 이 근 ’란 대통령을 여 전히 지지하지만 주 시선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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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 스토어(Li uor Store) 등에 한정 있는 주 매면 가 내년부터는 이발소 등 일반 대중이 용 소매점에도 용될 전망이다. 18일 BC주정부에 따르면 내년 1

▶A3면에 계속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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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3일부터 이발소나 스파, 일 , 요리학교, 아트 러리, 서점 등 에서 주 취급에 관한 공인 가 를 취득할 경우 을 매할 수 있 도록 용한다. 주정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주 개정안을 마련, 본격 시행 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 대 일반 소매점 운영자들 도 내년부터는 주 매 가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주정부는 주 현대화 및 제 해소정책의 일환으로 일반 소매점 에도 주 취급을 용하게 됐다고 명했다. 단, 을 매하 면 소 매점 운영자가 반드시 주 취급 면 를 취득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 건이다. 주정부는 거의 모든 종 의 소매점에 대해 주 취급을

용할 방 이지만, 이동식 가게나 미성년자를 주된 고 으로 하는 소 매점의 경우 대상에서 제 했다. 또 이발소 등 대중 이용시 에서 주 를 매하 면 종 원들이 주 정부에서 발급하는 주 서 자격 증(Servin It i ht erti i ate) 을 확보해야 가능하도록 했다. 주 매 이 어지는 대신 자격 건이 화되는 것은 아니라 는 의미다. 앞서 BC주정부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주 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해 다. 지난해 4월 1일부터 는 반경 1km 이내에 다른 주 매점이 없을 경우 그로서리 내 주 매를 용하는 정책을 발표하 기도 했다. 밴조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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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17일 를 한 2 16 계 권 선수권대회에서 4 3 를 다. 남자 1 준 자 4 진 을 다. 자 46 에서는 와 선수 을 다. 버 시내 에서 대회는 1 국 선수 을 을 다. 2 일에 한다. 사진 선수 에 한 모 .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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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노 자의 사인은 타 때문으 로 알 졌다. 또 지난 10월에는 노 자 행 의 마약 이용자가 써리 시 내 한 식당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일이 발생했다. 순전히 동정심으로 화장실을 제공했던 한인 주인은 손 에 사용금지 표시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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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 단 의사 회저 은 이번 문 제를 단순히 문제로만 보지 말고 공공의료 위기로 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편유사제 관련 사건·사고는 트로 버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 다. 일부는 한인이 생활하는 곳과 도 연관이 있다. 최근 코퀴틀람 인 근 한인타운 인근에서 사체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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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여론 사에서 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과거 여 권 지지층을 의미한다. 미국 대선 여론 사에서 트 프 를 지지한다고 대놓고 말하지 못한 ‘부 러운’ 유권자, 즉 ‘ 이 트 프’ 대통령에게도 숨은 표가 있 다는 것이다. 청와대와 친 계는 일 정 시기가 되면 이들이 다시 아온 다고 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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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럽 장덕현 부장은 “이번 주 럽 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5%이고 여당 지지율이 15%인 것 을 감안하면 ‘ 이 근 ’ 지지층 은 많아야 10% 안 ”이라며 “이들 이 아온다 해도 국정 동력을 확 보할 수준으로 지지율이 오르기는 어 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 지 지층이 다시 결집하기 위해선 찰과 특 수사를 통해 대통령이

결 하고 그동안 억울했다고 드러 나는 등 확실한 명분도 필요하다”고 했다. 리서치 리서치 배종 본부 장은 “ 표를 앞두고 특정 후보 지 지를 드러내지 않는 숨은 표는 표 장에선 속마음을 표출하지만, 대 재( )로 대통령이나 정당 지지 가 하 할 경우 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회복하기 어 다”고 했다. 서울대 원 교수는 “미국에서 도 제대로 증되지 않은 ‘ 이 트 프’ 현상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 하 어 다”고 했다. 기자

주차 티켓 가장 많이 발부된 곳은? 인다”고 말했다. 주 의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한 남성도 “ 주차 단속 요원을 언제든 수 있 다”고 증언했다. 주차 단속이 그만 심하다는 기다. 예일타운도 주차 단속이 하 게 이 이지는 곳이다. 주차 이 가장 많이 발부된 11개 지역 중 여 개가 바로 예일타운 안에 포 함 있다. 참고로 주차 단속 사무 소가 바로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 다. 한편 지난 년 간 주차 이 가장 많이 발부된 곳은 슨가 ( obson St.) 1000 록이었지만, 지난해에는 명이 많이 수그러 든 모습이다. CBC는 2015년 해당 지역에서 발부된 주차 은 2080장이라고 전했다.

운전자 입장에서 분 상간에 주차 지를 끊는 것은 분명 속상 한 일이다. 하지만 지자체의 시각 에서는 이는 분명 은 수입원 이 된다. 캐나다 공영방 CBC 보 도에 따르면, 버시가 지난해 주차 단속으로 어들인 수입, 즉 벌금 액은 3230만달러나 된다. 39만2637장의 주차 이 발부 된 결과다. 그 다면 주차 단속이 가장 치 하게 이 어지고 있는 곳은 어디일 까? 동 방 의 취재대로라면 버 (Homer)가 800 록이 최 우선 경계 대상이다. 지난해 이곳 에서만 2942장의 주차 이 발부됐다. 한 남성은 CBC와의 인터 에서 “주차단속 요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주차 을 끊는 것 보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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