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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이민 확대되나… 연방-주정부 회의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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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매년 쿼터 소진 상태, 경제적 필요에 맞추려면 증원해야 주정부 주도의 캐나다 이민 쿼 터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12일 매 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나왔다. 각 주 이민 관련 장관들은 현재 주별로 일정 숫자가 배당된 주정 부 이민(PNP)의 쿼터를 정기적 으로 늘려달라고 연방정부에 요 청했다. 캐나다 이민은 크게 행정 기관을 기준으로 보면 연방정부 가 총괄하는 연방이민과 연방정 부-주정부간 협력을 통해 처리하 는 주정부 이민으로 나뉜다. 주별 PNP 쿼터는 연방정부에 서 지정하는 데, 2016년 BC주 쿼 터는 5800명분이다. BC주정부는 “매년 주어진 쿼터를 모두 소진하 고 있다”며 관련 정책 보고서에 서 증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 밴쿠버 찾아온 10월 폭
풍우… 연어 올라올 길만 잘 만들어주고 피해 없이 지나 갔으면. ○… 주정부 이민 확대 연방
에 요청… 데려오는 사람 숫 자 만큼이나 잘 정착하는 사 람 숫자도 중요한지 아시리 라… ○… 다른 캐나다인보다 투
표 안하는 동아시아계… 투 표 안하면 불평할 자격도 없 기에… 아~ 그래서 불만이 없나?
BC주는 주내 취업자 위주로 영주 권을 주는 기술이민(Skills immigration)의 경우 평균 16개월 내 발급 가부를 처리하고 있다. 반면 에 쿼터가 적은 가운데 신청자가 몰리는 투자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은 적어도 2년 이상 이 소요돼 사업 투자 유치나 BC 주 업체의 이민 희망 외국인 대상 매각에 걸림돌로 지적받고 있다. 주정부 관련 부처는 “주정부 투자 이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 운데 현재 1300건의 신청서가 적 체돼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12일 회의에서 각 주 장관들은 주별로 필요한 인력 수요가 다르 므로 주별 쿼터 및 정책에 자율성 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언 위 샤트(Wishart) 매니토바주 교육 장관 겸 캐나다 전국 이민 정무장 관 포럼 의장은 각 주 장관을 대
표해 “우리는 이민자 숫자에 대해 공동접근하는 방식을 지지하며, 캐나다 모든 지역 경제·근로 시 장의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 는 이민정책 창출에 계속해서 파 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퀘벡주의 이민심사에 관 한 독립적인 지위는 계속 인정한 다고 일단 발표했다. 캐나다 주와 준주 중에 유일하게 퀘벡주만 자 체 이민정책을 추진할 권리를 캐 나다-퀘벡 이민·외국인 임시 입 국 협약을 통해 보장받고 있다. 최근 메트로밴쿠버와 토론토 주 택시장 과열과 관련해 다른 주보 다 상대적으로 쉽게 퀘벡주로 사 업 이민 온 이들이 국내 재이주를 하면서 부동산 투기를 한다는 문 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문제점을 지적한 이들은 이민 제도상 ‘허점’ 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核공격 능력 갖는 순간 김정은, 곧바로 죽을것”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 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2일( 현지 시각) “김정은이 핵 공격을 감행할 만큼 진전된 능력을 보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곧 바 로 죽는다(and then immediately die)”고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 날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정은의 입장이 됐다고 생각해봐 라. 북핵 개발은 (그에게) ‘플랜 A( 가장 바람직한 대안)’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 했다. 미 국무부 내에서 한반도 문
제를 포함해 동아태 정책을 총괄 하는 책임자가 김정은을 겨냥해 ‘ 죽는다’고 초강경 경고를 하고 나 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미 국 내에서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 인팀 케인 연방 상원 의원이 “북한 의 핵미사일 위협이 임박했을 땐 선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하는 등 선제공격 발언이 잇따르고 있 다. 러셀 차관보는 “미국 침략을 막기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북한의 주장은 어리석다”며 “핵 개발이 북한과 이 나라의 독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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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매년 캐 나다 국내로 받아들일 영주권자 숫자와 정착 서비스 확대 방안, 근 로시장 접근 지원 방안 등도 논의 됐다. 영주권 발급 숫자에 대해서 는 현행 매년 발표하는 방식에서 “근로시장 상황과 다른 수요에 맞 춰” 다년간 계획을 발표하는 방식 으로 전환이 예고된 상태다. 또 이 민 전산처리 강화 정책을 계속 이 어나가면서 연방 정부와 주정부 사이에 중복 작업에 대해 재고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의 결론은 대부분 2017년 3월 연방예산안에 등장 할 전망이다. 내년 3월 발표 또는 도입을 검토 중인 사항으로는 ▲ 캐나다인의 외국인 배우자의 경 우 입국 시 2년간 유효한 임시 영 주권 발급 ▲이민 주 신청자의 동 반 가능 자녀 연령대를 현행 19세 에서 다시 22세로 복귀 ▲부모· 조부모 초청 연간 한도를 1만명 으로 재조정(현행 5000명) ▲익 스프레스엔트리(EE) 배점에 캐 나다 국적 친척이 있으면 추가 배 점 등이다. 이민부는 또한 유학생 으로 시작해 캐나다 시민권자까 지 가는 길을 넓힌다는 취지로 기 존 정책을 검토 중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인 지도자 김정은의 안전을 더 취 약하게 만들고 국제사회에서 외 교·경제적 입지도 훼손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11일에 도 유엔 대북 제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자 “유엔이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만드는 데 중대한 진전 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 는 등 연일 대북 강경 발언을 쏟 아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자 문역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 국(DNI) 국장도 13일 자 니혼게이 자이신문 인터뷰에서 “현 체제를 오래 존속시켜서는 안 된다”며 “ 중국은 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고 했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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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래, 귀를 위한 詩다”
EPA 연합뉴스
노벨 문학상의 파격 노벨 문학상이 밥 딜런의 문 을 두드렸다. 1960년대 인권·평 화 운동의 상징으로 이름난 미 국 포크 가수 밥 딜런(75)이 13 일 201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로 선정됐다. 1901년 노벨 문학 상이 첫 수상자를 낸 이후 대중 음악 가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15년 만에 처음이다. 밥 딜런은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Knocking’ on Heaven’s Door)’와 ‘바람 만이 아는 대답(Blowin’ in the Wind)’을 발표하며 작사와 작곡 은 물론, 노래까지 도맡아서 20 세기 미국 대중음악의 대표적 ‘ 음유시인’으로 꼽혔다. 어릴 적 에는 랭보의 시(詩)를 즐겨 읊 던 문학 소년이었다. 스웨덴 한 림원은 “밥 딜런이 위대한 미국
의 노래 전통속에서 새로운 시적 (詩的) 표현을 창조해왔다”고 선 정 이유를 밝혔다. 사라 다니우 스 한림원 사무총장은 밥 딜런의 노래를 “귀를 위한 시”라고 표현 하며 “5000년 전 호머와 사포는 노래로 불릴 것을 의도하고 시적 인 텍스트를 썼는데, 밥 딜런도 똑같은 길을 걸었다”고 말했다. 박해현 문학전문기자 ▶관련기사 A18·20
“이번 주말까지 밴쿠버 연쇄 폭풍우 경고” 를 퍼붓고 13일 오전에 물러났다. 13일 밤에 상륙하는 두 번째 폭풍 우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14일 아 침까지 이어진다. 15일 상륙이 예 상되는 폭풍우는 앞서 두 폭풍우 보다 강력한 바람과 더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단 13일 기상대는 상황 업데이트를 통해 상륙지점 이 메트로밴쿠버 남쪽 워싱턴주 부터 밴쿠버 아일랜드 중부 사이 가 될 수 있다며 세 번째 폭풍우가 살짝 메트로밴쿠버를 비껴갈 가 능성도 제기했다.
13일 새벽 폭우 시작돼, 세 차례 연속 강풍에 폭우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쿠버 를 포함해 BC주 남부 해안 일대 에 강력한 폭풍우가 연속해서 상 륙한다고 12일 첫 경고를 하고, 13일에는 강풍 주의보를 추가했 다. 환경부 산하 기상청은 13일 “최고 시속 80km에 달하는 동남 풍이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선샤 인코스트· 보웬아일랜드 인근 하 우 사운드, 걸프군도 남부와 메트 로밴쿠버 일대에 불 것”이라고 밝 혔다. 태평양 해안 지역은 시속
100km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14 일 오전까지 불다가 오후에 잦아 들 전망이다. 14일 가장 바람이 강 하게 부는 곳은 포트 앨버니로 시 속 90km가 예상됐다. 강풍이 불면 나무가 쓰러지거 나 단전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기상청은 12일 밤부터 15 일까지 폭풍우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 세 차례 메트로밴쿠버에 상 륙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첫 폭풍 우는 비교적 약한 바람과 함께 비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한인법률공증사무소 PAUL CHOI, MA 최병하 법률공증사 부동산 매매 등기 비지니스 매매 양도 공증서 유언장 위임장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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