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수(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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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자 중 캐나다 국내 세와 관련해 의 이 있는 이들 을 정부가 집중 단 하겠다고 13 일 발표했다. 다이앤 레보실리어(Le o thi ier) 국세장관은 “캐나다국세청 (C A)은 부동산 분 의 고위험 감사에 집중하고, 분기 로 단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3일 말 했다. 레보실리어 장관은 “다른 모든 캐나다인 , 나는 부유한 캐나다인들이 응당 부 해 하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는 정보에 대해 매우 이 우려하고 있다”며 “( 세는) 아들일 수 없는 일로, 국세청 공무원들에게 사안을 상세 조사하라고 명 했다”고 성명 에서 밝혔다. 앞서 마이클 디 영(de Jon ) C 재무장관은 로 앤메일지가 지 난 주말 부동산 투기와 세 사례

를 보도하자 연방정부에 조사를 구했다. 지난 주말 보도된 사례는 중국 에서 자본을 모아 에 집을 사서 두었다가 되 아 차 을 기는 일종의 이었다. 관련 보도는 집을 사고 때 발생 하는 수 관련 세를 도마에 올

한인 차세대 성 위한 장 학금 지 미 를 우는 일, 앞으로도 계 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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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이 해 소 과 법 인 운영에 관한 실태 파 능 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C주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 고 비 거주 비 이 사회·정치 적 문제로 연일 거론되고 있다. 여 가 대 을 고 토론을 하면서 투기와 해 소 세응 에관 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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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국인 시 프로그 ( )을 통해 들어오 는 국인 근로자에 대한 영주권 조건을 대폭 화하는 방안 을 토 중인 것으로 려 다. (McCa m) 연방 이 부 장관은 지난 11일 모방송과 의 인터 에서 “ 국인 시 근로 자에게 영주권을 거 시 권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토하고 있다”고 밝 혔다.

국인 시근로자 영주 권 화 이미 들어와 심 일한 당신, 계 라. 이게 는 방향. 부동산 투기 관련 세 적 발하겠다 선언 선언이 의 미있으려면 동이 있어 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다. 을 주도한 인물은 법인을 내세 대부분 수 을 손 실 리로 상 해 세금을 부하 지 않 고, 이 자 역시 200만달러 가 넘는 집에 면서 연 가계소 은 6만달러 정도로 보고해 세금을 거의 내지 않은 의가 내부 고발 자를 통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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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이어 “절차와 자 조건을 화하는 내 의 정부안 을 마무리 손질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부 안 에선 부 작 으로 5년 전 보수당 정부 가 대폭 소시 던 국인 시 프로그 이 다시 원상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 인 동자 수를 대하는 방 향으로 정 표를 다는 말도 나온다. 연방 이 부는 오는 19일 개원하

는 연방의회에 국인 동자 유치 정 과 관련한 최종 개 안을 제출 할 예정이다. 이 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8만명이었던 국인 시 근로 자는 현재 10만명 수준으로 어 들었다. 동계와 인권단체들은 “ 일부 고 주들이 시 근로자들의 신분을 해 금을 체불하는 사 례가 적지 않다”며 “이를 기 위 해 음부터 이 을 원하는 국인 근로자의 경우 입국할 때 영주권을 한다”고 구하고 있다.

사진 문용준 기자

연아 상원의원이 전 하고 있다.

달 난방 연가스를 사 하는 주 거주자들은 다음달부터 80% 인 상된 난방비 요금 청구서를 게 전 이다. 10월 1일부터 C주 에서 난방 연가스 요금이 일 제 인상되기 때문이다. C주 일대에 연가스를 공 하 는 티스 C( ortis C)는 13일 가 스요금 인상안이 공공요금 결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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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C 비위원회로부터 최종 인을 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 (A ison) 티스 C 대변인은 “올해 대부분의 북미 지역에서 평년 여름보다 무 운 날 씨로 전 수요가 었고, 결과적 으로 연가스 발전소의 가동 이 높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고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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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기자 jh@vanchosun.com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기가 주울( J)당 1달러 14 트였던 연가스 요금이 2달러 5 터로 80% 오르게 된다. 연간 평 90기가주울을 이 하 는 일반 가정의 경우, 가스요금 부 이 대 연평 82달러 정도 어나게 되는 것이다. 티스 C 은 연가스 요금 인상이 지난 2014년 4월 이후 2년 만이라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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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 신의 경험을 적 적으로 장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KC 의 후원자 한 명인 권 오율 사는 학생들에게 “ 한 적, 비전을 는 것이 인생에 있어 무 보다 중요하다”는 을 재차 강조했다. 올해의 장학금 기부자 기 은 권오율 사를 비 해 윤 인베스트 트(2만달러), 한인신 조합(1만달러), 오유 (1만달러), 한아름마트(5000달 러), 영주(4000달러), 우리트레 이 (3000달러), , 데니스 오(각 3000달러) 등이다.

했다. 장학생들은 현석 의 경 우와 마 가지로 기부자 은 기 부 체의 이름을 장학금을 게 된다. 오 이사장은 “장학생 한 사 당 을 수 있는 장학금 최저 수를 지난해 1000달러에서 올해 2000달러로 조정했다”고 였 다. 고로 KC 는 학생 한 명 에게 최대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 해 왔다. 한 10일 사에서 기조 연 자로 나선 이미영 C C 커는 올 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 게 “미 에 올 기회는 스스로 만 는 것”이라며 “지금 바로 주변 에 있는 사 들이 소중한 기회가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커는

제 18회 한인 장학의 ’이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 , KC ) 주최로 지난 10일 메 트로 운 에서 진 됐 다. 올해 장학의 에서는 조선일보 장학생’으로 선정된 현석 ( C·응 과학 1년)을 함 총 45명에게 장학금 10만달러 가 전달됐다. 현재까지 KC 장 학생은 665명, 적 장학금은 81 만600달러다. 오유 KC 이사장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한인 인재 성이라는 우리의 표가 차 그 결실을 고 있어 무 기 게 생 각한다”며 재단 사 에 동 해준 기부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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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김지 기자 j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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