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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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 우 자 초청이민이 늘어난 것도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국인 신규 유학생도 크게 늘 었다. 올 상반기 한국인 신규 유 학생은 79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54명에 비해 25% 가했 다. 유학원 관계자는 “예년에 비 해 루니 가치가 떨어지면서, 아무 래도 이 가장 큰 요인으로

관 ”

그동안 감소세를 보였 한국 인의 캐나다 신규 이민이 올 상반 기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 내 정 치 경제 상황이 어려 지고, 캐 나다 루니의 하락세가 이어지면 서 이민자가 다시 늘고 있다는 분 석이 나온다. 이민자가 가하면 한인사회 경제 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에 캐나다 한인사회에 모 럼 반 가운 소 이 아 수 없다. 캐나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1 6월)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 신규 이민자는 모 두 24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간 2068명에 비해 20% 가했다. 420명 정도 늘었으니, 지난해보 다 매월 70명 이민자가 더 많이 생 다는 의미다. 밴쿠버에 위치한 이주 사 관

가 계자는 “지난해 행이민이 도입 되면서 이민을 준비해온 사 들 이 M (노동시장평가서), 주정 부이민 등 다 한 이민 방법을 시 도한 결과, 전체적인 이민자 수가

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 자는 이어 “예년에 비해 유학을 오면서 부터 이민을 준비하 는 학생들도 많아 다”며 “이민 이 다롭지만 여전히 캐나다는 주나 미국에 비해 이민 가 이 기 때문에 은 유입이 앞 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A 면에 계속

리 리치 하원의원 발

캐나다 대학 등록금 계 속해서 상 일자리 확보 에 필수 럼 돼 수요가 몰 리니 자는 가 인상 중. 교 의 시장 리

인해, 없으면 이민자로 받지 말 자고 주장한 것이다. 리치 의원 발언은 캐나다 전 국 언론의 주 을 받았다. 2일 리치 의원은 명을 통해 “캐 나다 전국을 다니며 수많은 캐 나다인과 대면해 대화하며 나 온 리 은 발상”이라며 자신 의 견해를 더 강하게 주장했 다. 리치 의원은 명에서 “ 잡 한 정책에 대해 의하려면 어 려운 대화와 토론을 나 하 는 데, 언론이 자 적이며 단순 화해버 다”며 보도에 대해 만을 러 다. 리치 의원은 “캐 나다인은 앞으로 달 동안 이 사안에 대해 나의 의견을 더 들 을 수 있을 것”이라며 8일에는 자신의 인터 기사를 이스 에 올리기도 했다. 리치 의원 은 “캐나다인이 동질 (identit )으로 통일돼 한다”고 주장 했다. 리치 의원은 해 발언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일 미국 화 의 도 트럼 로 비견 되는 인지도를 었다. 동시에 다른 보수 대표 후보들로 부터 비 의 대상이 됐다.

김지현 기자 jh@vanchosun.com

사진= 리 리치 하원의원 페이스

리 리치 하원의원은 이민자사상 증 발 이 문제가 된 일, 온 리 주 스 보로 리버 보 거에서 당 된 레이 드 조(조 준·80) 주의원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 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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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사상 검 하자는 대표 후보 사상 검 비용, 소모 시간을 몰 라서 하는 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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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보수 (C C) 대표 에 출마한 켈리 리치( eitc ) 하원의원(46 M )의 이민자 사 방 에 대한 의견이 주 받 고 있다. 리치 의원은 9월 초 온 타리오 선거구민에게 이메일을 보내 질문 으로 연방정부 가 이민자와 난민을 받기 전에

사진=문용준 기자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 다시 가 관용의 나라에 한국에서 좋은 이 이 많이 와서 게 살면 좋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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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제 화제 2 일 제 35회 밴쿠버 국제영화제 ( )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 일 지 열린다. 이에 앞서 7일 진 행된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은 “올 해의 는 전세계 다 한 영화 가 소개되는 축제의 장이 될 뿐 아 니라 시리아 난민에 대한 관 을 이는 기회도 제 하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영화 과 영화인과의 만 도 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다. 에단 크 등이 출연한 영화 모디 (Maudie)의 연출자 에이 월 시( als ) 감독을 비롯해 캐나다

,

우 미아 커 너( is ner), 스 일의 기획자 크리스 터(Carter) 등이 이번 영화제를 직접 을 것으로 알려 다. 개 상영 은 모디로 선정된 가운데 한국 영화는 여 편 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 감독 의 ‘아가 (영어명 andmaiden), 홍상수 감독의 ‘ 신 자신과 신 의 것’( oursel and ours), ‘로 스 조’로 밴쿠버를 방문한 바 있 이 국 감독의 ‘소주와 아이스 크림’( o u and ce Cream), 조 감독의 ‘ 정 홍 동 사라진

마을’( antom etective), 이재 용 감독의 ‘ 여주는 여자’(Bacc us ad ), 이현주 감독의 ‘연 담( ur love stor )’등이 바로 그 것이다. 특히 10월 6일 한국 개 을 앞두고 있는 ‘ 여주는 여자’는 우 여정, 전무 , 계상 등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 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영 과 상영 시간, 입장권 구 매 관련 정보는 이지 ( . i .or )에서 확인이 가 하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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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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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 이 많이 들었어. 결 시 때 보 주고 사업한다고 또 내주고 하다보니 .” 서 서대문구 연 동 주민 터 에서 지난 7월 27일 만난 이동석( 가명 82) 는 “이 노인들과 동 을 며 기를 고 왔다”면서 “구청이 제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한 달

시 에 22만원을 번다”고 말했다. 아내 와 받는 기초연금 32만원을 더한 54만원이 이 노부부가 매달 에 는 수입이다. 이 는 1970 1980년대 중동 건 을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에 견 나가 12년간 건 근로자 로 일했다고 한다. 낮 기온이 40 50도 지 오르는 ‘열사( ) 의 ’에서 “지금으로 치면 적어 도 수억원은 될 을 었다”고 했

다.

한 중산 이었 그의 은 자산은 자 사를 지으면서 메말라버 다. “아들 결 시 고 자 들이 “사업한다”고 할 때 마다 4 5차 수 만원 내 더 니 금세 바 이 났다”는 이 는 “ 일을 계속 하고 은데 이 청소 마 히 할 일이 없 ”라 고 했다. 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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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가치관에 반하는지를 확인해 라내 하지 않겠느 냐는 주장을 쳤다. 리치 의원은 캐나다의 가치관 (Canadian alue)을 평등 교에 대한 관용 근면에 대한 신 라고 나열했다. 평등이 나 교에 대한 관용 유무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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