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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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이달 들어 메트로밴쿠버의 대 표 부촌인 웨스트밴쿠버의 주택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 다. 그동안 웨밴의 고가주택 매입에 열을 올 중국 부유층들이 사 실상 발길을 었다는 말들이 나 온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망인 티 리스 서비스(MLS)는 18일 ‘ 주택거래 동 ’ 보고서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웨스트밴쿠버 에서 거래된 주택은 불과 3건으 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 됐 52건에 비해 무려 94 나 줄 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3년부터 밴쿠버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랜트 에 일러스(Eilers)는 “매우 격적이 다. 과거에 경기가 안 았을 때 도 웨밴에 이 일은 없었다. 결

었다. 하지만 BC주 정부의 외국 인 취 세 발표 이후 시장이 연착 할 기회를 고 한순간에 추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중국인 투자자가 았 다른 지역의 사정도 지 않 다. 캐나다부동산중개협회( olo) 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 달 14일까지 28일 동안 리치

코 가 게 수 없는 상황”이라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웨밴의 평 단 주 택 가격은 2001년 이후 올해 초 까지 450 나 어올 다. 집 이 비정상적으로 무 올라있어 자 발적으로 가격 조정이 진행되는 시점이었다”며 “지난 7월 웨밴의 주택거래는 44건으로, 지난해 같 은 기간 80건에 비해 반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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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의 평 주택가격은 17.6 어졌다. 노스밴쿠버도 같은 기간 10.6 하 했다. 베리 알 (Allen) olo 회장은 “ 중국인 투자자가 은 리치 드 주택시장도 큰 격을 받았다” 면서 “현재 평 주택가격이 77 만9000달러인데, 지난 5월에 비 해 20.7 나 하 한 것”이라고 말 했다. 시중은행의 한 경제전문가는 “ 외국인 취 세 과세가 중국 투자 자들을 겨 한다고 때, 일단 은 제대로 신 가 힌 것 같다” 며 “중국 고 들이 마나 관망세 를 지속할지 미지수이지만, 앞으 로도 15 의 추가 취 세를 내고 주택을 구입할 고 은 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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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캐나다를 는 한국인의 발길 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 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월 간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6월 1 만8000회에서 금년 동월 2만회로 5.5 증가했다. 통계청은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도 한국인의 국 내 방문은 월 1000회 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한 미국을 제외한 나 지 국 가 거주자들의 국내 방문은 50만 8000회로 전월 대비 4.6 늘어 난 것으로 나타 다. 반면 같은 기 간 캐나다인의 해외 여행 수는 2.7 감소한 95만9000회로 집계 됐다.

미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인 의 캐나다 방문은 약 200만회로, 전달에 비해 0.6 하 했다. 이 중 차를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 수 는 69만2000회로 조사됐다고 통 계청은 전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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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페인트 뿌리는 반달족 인생은 다, 시시 하게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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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상 역할을 는 중 고 위 외교관들이 따라 정은 체제를 등지고 있다”며 “이 가 운데 한국행을 택하는 한 외 교관이 연간 10명 안 ”이라고 했다. 이 소식통은 “외무성 소 속 공식 외교관 외에 외교관 신 분의 무역 임일 , 당에서 감 시 검열 목적으로 파 하는 세 포비서 등을 포함한 수치”라며 “주로 동 아, 중동, 유 에서 이 따르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러시아 상트페 르부르 크공항에서 사라진 한 대사 관 소속 철성 3등 서기관도 최근 가족과 함께 국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관과 해외 파 자들의

성 명 김

기자

중국인 큰 손들이 난 다 큰 강이 어 어도 수 면 으로 물은 여전히 르는 법. 월 2만명 돌파한 한국인 방문 , 캐나다가 환 을 히 보네.

최근 들어 참사관급 이상 한 외교관들이 매달 1~2명 로 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 상은 2013년 12월 장성택 노동 당 행정부장 처형 이후 두드러 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 중에는 이번에 귀순 한 태영 주영국 공사보다 고 위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18일 “ 과거 각종 비리나 사고에 연 루된 2 3등 서기관들이 가 망명했지만, 요 은 성분이 우 수하고 해외 공관에서 중간 간

단 에 격노한 정은 한 노동당 위원장은 최근 사고 지역으로 검열단을 파 한 것 으로 전해졌다. 이날 태영 가 한 대사관 이 관리하 정은 통치 자금 을 고 했다는 설도 제기 됐다. 한 소식통은 “태영 는 영국 대사관에서 선전 아니라 재 무까지 담당했다. 그가 고 나 온 이 580만달러(약 64 원) 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지 만, 다른 소식통은 “ 한 대사관 이 그 정도 규모의 을 고 있 지는 않을것”이라고 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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