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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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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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캐나다 이민

이민제도 대대적 료

캐나다에서 이 사를 한 이 라도 진행해봤 교 이라면 얼 나 지리하 시간이 모되는지 이 해가 것이다. 각 사 차도 오래 리지만, 서 수 신청 자들의 사를 오 시간 차 대 로 기다려 하는 것 자체가 고역 이다. 하지만 리기로 유명한 캐 나다 이 부의 사 과정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대 개선 전망 이다. 캐나다 이 부는 5일 이 사 에 따른 오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 련에 수했다고 밝혔다. 이 부 관계자는 “이 제 도 개편과 행정 차 개선방안 을 련하기 위해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제도에 따른 리방안을 보다 적으로 바 겠다는 취지다. 설문조사 목으로는 매년 다 로 조정되는 이 자 수와 등 등을 3~4년 단위의 중장기 계 으 로 바 는 방안을 비 해 이 시

스 에 어 현대적 기 이 목 되기를 하는지 등을 포 시 다. 히 현행 이 사과정에서 신속 리시스 을 도 하기 위해 별도 의 추가 수수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도 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부 관계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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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이 사과정에서 추가 수수 료를 부한 신청서를 우선 리하 는 방안을 도 하는 계 ”이라며 “ 이미 여 수속의 경우에도 적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에서 이 사 속행료를 도 할 경우 이 차가 전체적으로 지 보다 라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럼( Ca m) 이 부 장관은 이 사기간 단 을 위 해 필요한 추가 예 확보를 다각

도로 토 중이라고 밝 바 있다. 이 컨설 업체인 웨스트 의 최주 대표는 “속행료 제도가 도 되면 추가 수수료를 통해 련한 예 을 ,이 사 인 을 늘리 고 시스 을 개선하 것”이라 며 “추가 수수료를 내는 신청자 아니라 모 신청자의 이 수속이 전반적으로 라지는 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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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창간 30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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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 는 밴쿠버조선일보가 8월 6일 자 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 다. 그동안 저희 신문이 밴쿠버 동포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매 하기까지 해 주시고 성 해주신 교 여 분들 진 으로 사의 말 을 드 니다. 이켜 보면 지난 30년의 세월 은 의 시대였습니다. 밀레니 이 바 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재했 시기였 습니다. 교통, 통신기 의 전으로 세 계가 리얼 타임 생활 으로 어 들었고, 각 문명의 이기로 인하 여 전대미문의 안락한 을 영위 할 수 있 되었습니다. 이것은

은 분명 인 역사에 큰 임에 을 것 니다만, 한 편으로 는 세계 도 에서 일어나고 있는 규모를 달리하는 재난과 사고로 인하여 우리의 장은 더 오그 라들고 있는 것 또한 현실 니다. 밴쿠버조선일보의 30년 역사 는 동포사회의 어 역사 를 반영한 기록 그 자체라 하 겠습니다. 이 1세대가 어졌 개 의 고통, 다 세대의 성 장을 지켜보는 기 , 그리고 세계 화의 가 역정 속에서 교 여 분과 구하고 찾으며 두드 려 온, 과 비전을 실현하는 과 정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은 창간 40주년 을 어, 50주년 은 그 이후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으로도 동포사회의 신뢰받 는 신문, 한인 이 자의 을 높이는 신문, 그리고 밴쿠버 한 인사회의 합과 결속에 장서 서 캐나다 속의 한인 사회가 강 하고 아름다 모습으로 성장, 전해 가기를 바라며, 여 분의 사 랑을 받는 신문이 되도록 배전의 노 을 기울일 것 니다. 으로 저희 신문은 밴쿠버 한

인사회에 비전을 제시하는 합 정보 업의 선두 주자로서, 속 하 전하는 미디어의 름 에 맞 온라인 스 만 아니라, 나아가 한인사회와 관련 토 과 이 를 보다 합적이고 정확 하 , 그리고 신속히 전달하는 더 중할 것 니다. 히 이 가정의 과 생업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 기 위해서 저희는 생활 경, 사 회 규, 문화 교 , 지역 경제의 전 영역에서 고 하고 통하며 을 찾는 안내자의 역할 을 할 것 니다. 그리고 교 인과 사활동, 한국과 캐나다 및 타문화 과의 을 위한 가 교 역할도 을 수 는 사역의 한 이 것 니다. 밴쿠버조선일보의 내일은 캐 나다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성장 을 위한 이요, 거름이 것이며, 저희 임직 은 매일 로 가 으로 신문을 만들 어 갈 것 니다. 교 여 분의 는성 과 질타를 기대하며, 여 분의 가 정과 일터에 하나 의 가호와 은 가 하시기를 기 합니다.

사진=문용준 기자

한인사회의 정 이 지 3일 캐나다 자사에 전 자사 기 당 오유 재 이사장.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30 주년 “ 은 신문, 밝은 사 회”를 위한 행진을 자와 상 하겠습니다. 다 세대를 위한 준비를 통해 캐 나다 서부 한인 사회와 호 을 하고자 합니다.

다. 사진

부터 진영란

모 포트 리 화재 해 이재 을 위한 돕기 위한 모 인 <사랑 의 , 한인 니티의 이름으로 >가 됐다. 무 화재단(이사장 오유 ), 무 화 여성회(회장 진영 ), 밴쿠버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 인을 통해 모 은 1차와 2차 모두 합 총 3만 3450달 80 트로 계됐다.

무 화 재단의 오유 이사장은 “1차 모 (약 3만달 )은 캐나다 정부의 매 드를 적 받아 총 6 만43달 50 트를 포트 리에 보내 됐다”고 말했다. 2차 모 은 3429달 5 트로, 여기에는 포 트 리 이재 을 돕기 위한 사랑 의 바자회 수 도포 있다. 2 차모 전달식은 지난 3일 캐나

기는

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604-936-5222 C.604-809-2992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회 회장 제니

의장 “국제

캐나다

다 적 자사에서 진행됐다. 오유 이사장은 “캐나다 사회에 한인 니티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 점을 사하 생각한다” 는 말로 이 인을 진행한 을 대신했다. 무 화 재단과 무 화 여성회의 모 사업은 이 이 이 아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생 때는 12만달 , 지난해 지진 때는 9만달 (각각 캐나다 정 부매 드 포 )를 모 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런 그 스 전 미국 연방준 비제도이사회(연준, B) 의장(사 진)이 배 40달 수준인 현 유 가가 바 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 시각) 버그에 따르면 그 스 전 연준 의장은 미국의 한 자자 문사가 주최한 컨 런스에서 “공 과 기조가 회 세를 보이고 있 어 더 이상 유가가 40달 선 으 로 어질 것으로 예 하기는 어 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20달 대 까지 어졌 국제유가는 지난 6

월 50달 를 파한 뒤 최근 40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상업거래 ( EX)에서 거래 서부 사스 유( ) 선 가 은 전날보다 2.7% 상승한 배 41.93달 에 했다. 런 CE 선 시장에서 브 트유 선 도 전날 보다 1.19달 오른 배 44.29달 로 거래를 쳤다. 그 스 전 의장은 으로 2년 간 유가가 배 40~50달 선에 서 거래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

가가 50달 를 어서면 로 세 일오일 생 을 려할 수 있기 때 문에 50달 를 어서기가 지 않 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선 기자

문용준 기자의 차 한잔 합시다 합

정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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