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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 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 사(CMHC)는 27일자 보고서를 통 해 “시장 여건에 문제가 있음을 알 려주는 징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밴쿠버 주택 시장의 위험 등급을 최고 단계인 강함(strong)으로 상 조정했다” 고 밝혔다. 밴쿠버 주택 시장은 올초 들 어 더욱 과열된 모습을 보였지 만 이때까지만 해도 CMHC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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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우려를 표시하지 않았다. CMHC의 위험 등급은 올 1월 ‘약 함’(weak), 4월에는 ‘중간’(moderate)에 무른 바 있다. CMHC 위험 등급이 최고 단계 까지 오른 데에는 무 보다 집값 거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 다. 동 공사는 “밴쿠버 지역의 주 택 가치가 과대 평가된 데다 집값 상 속도도 른 편이다”고 밝혔 다. CMHC의 각 목별 위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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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와 2세 봉사단체 C3소사이어티는 캐나다 원 (Canadian Blood Services)과 공 동으로 한인 조 모세포( 수) 기증자를 찾는 활동을 오는 8월 6일 한인 문화의 날 행사장인 버 나비 스 가드스타디 에서 진 행한다. 조 모세포는 우리 안에 서 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 는 세포다. 백 병·악성 프종· 재생불량성 빈 등 생명을 위 하는 80여 질환 치료에 조 모세포 이식이 요하다. 캐나다 국내에서는 무려 38만명이 조 모세포 기증을 등록했다. 그러나 문제는 조 모세포의 조직적합 서 원(HLA)이 일치해야만 환 자에게 이식할 수 있다는 제약 이다. 다른 민 보다는 같은 민
급 고 단계 을 살 보면 우선 과대 평가 부문 은 올 4월과 7월 모두 최고 단계 인 ‘강함’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택 시장 과열 부문과 집값 상 속도 부문은 ‘약함’에서 ‘중간’으로 각각 올라 고, 주택 과 공급 부 문은 ‘약함’을 유지했다. 지나치게 은 주택 공급으로 인한 문제점 은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았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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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 원 관계자는 “C3의 지원에 감 사하고, 이번 한인문화의 날을 기회로 조 모세포 기증 등록자 의 인종 다양성을 높였으면 한 다”고 말했다. 스씨에 따르면 한국인을 포함한 동 아시아계 의 조 모세포 기증은 극히 드물 어 전체 등록자의 1% 미만이다. 등록 대상자는 주로 17세부터 35세 사이로, 등록 절차에는 약 15분이 소요된다. 스씨는 “등 록절차는 단 15분이지만, 등록 한 사람으로 앞으로 누 가의 생명을 살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였다. 온라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등록 양식을 우편으로 받을 수 도 있다. (참고 www.onematch. ca 문의전화 ☎18882DO 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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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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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의 날’(Korean ar Veterans Day) 기 화식이 당일인 27일 버나비 센트 파크내 평화의 사도상 앞에서 한국전쟁연합회 주최로 열 다. 캐나다의 공식 국가 기 일인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 공자회 회장과 소속회원들을 비 롯해 한인사회 일부 단체장이 참 석했다. 연아 마 상원 의원 등
정계 인사와 참전국 총영사들도 27일 자리를 함께했다. 참전국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올해의 기 식은 이후 추모글 독, 한국전 생자를 위한 , 참석자들의 화 순으로 진 행됐다. 한편 캐나다 정부도 한국전 참 전용사의 날에 대해 남다른 관 심을 나타 다. 저스 트 도
(Trudeau) 캐나다 총리는 27일 자 정부 발표문을 통해 “63년 전 오늘 한국전쟁의 휴전이 결정됐 지만, 그 가는 독했다”고 말 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전쟁 당 시 2만6000명 이상의 캐나다인 이 파병됐고, 이 중 516명이 목숨 을 잃었다. 트 도 총리는 “지금 의 평화는 한국 주권 수 를 위 한 참전용사들의 노 덕분에 가 능한 것”이라며 “이들에게 감사 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캐나다인
미국 공화당의 대통 후보인 도 드 트 프는 27일(현지 시 각) 민주당 전국지도부(D C) 이 메일 로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 는 의 과 관련, “러시아가 해 을 했다면 아마도 그녀( 러리) 의 이메일 3만3000건도 갖고 있 을 것”이라며 “러시아가 만약 내 말을 고 있다면, 사라진( 러 리의) 이메일 3만건을 찾기를 바
다”고 말했다. 러리가 국무 장관 재임 시 보안에 취약한 개 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이메일 스캔들’을 비 하기 위한 발언이 었지만 적국 러시아에 유 대선 후보 이메일을 해 하라고 한 발 언은 경 했다는 지적이 나 다. 러리의 정 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은 “주요 정당 후보가 외 국의 강대국에 보 행위를 하라
고 부추 것으로 국가 안보상의 문제”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 역 행위’라는 주장도 나 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은 실 이니아주( ) 라 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사 인 이날 조 연사로 나서 “남녀를 통틀어 러리 클린 만 대통 자질을 더 갖 사람 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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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가 보다는 같은 가 일 때 HLA일치(동종) 가능성은 커진다. 캐나다 원은 “조 모세포 기증자의 인종 다양성은 28%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있다. 리 표현하면 한인 환자는 HLA일치 기증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당 연히 현재보다 더 은 한인이 기증에 참여할수록 HLA일치 기 증자를 찾기가 수월해진다. 차제건 C3회장은 “다문화 단 체로, 캐나다 사회에게 이바지할 기회를 상 찾아 다”며 “당일 우리 목표는 조 모세포 기증에 관해 확산된 상식을 바로잡 고, 한인 사회에서 기증자를 늘 려나가는 것”이라고 의의를 설 명했다. 트루디 스( oels)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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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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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 다”고 밝혔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은 연아 마 상원의원의 노 등으로 지 난 2013년 캐나다의 국가 기 일 로 공식 지정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C3조 모세포기증 캠 인… 이타심을 품고 신하 는 모습들. 밴쿠버 한인 사 회 미 가 밝은 이유. 외국인 취득세 피할 꼼수 나 중개사… 아무리 발언 의 자유가 있다지만 말 할 때와 안할 때 가립시다. 7월 27일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신해서 나라 살린 분들. 밴쿠버 한인 사 회가 든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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