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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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밴쿠버 가 중 , 가 캐나다내 각 도시 소 수준 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 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의 대도시들 가운데 가계 중간 소 이 가장 은 은 바로 캘거리 다. 다 은 에드먼 과 오타와 가 으며, 버는 이 순위 에서 하위권에 머물 다. 지난 201 년 전국의 가계 소 중간치는 세전 기준 7만 70달러 로, 전년 대비 1.1 오르는데 그 다. 같은 해 캘거리와 에드먼 가 구의 연간 중간 소 은 10만 530 달러와 10만1 70달러로 각각 계됐다. 반면 이나 물가 수준 이 상대적으로 은 버의 중 간 소 은 전국 에도 미치지 못하는 7만60 0달러 다. BC주내 도시 가운데서는 토리아 가구의 중간 소 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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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전국 하 권 가

6 30달러로 가장 았고, 켈로나 ( 만달러)가 그 를 이었다. 이와는 달리 애보츠포드 미 의 소 수준(7만달러)은 비교적 았다. 중간 소 상 이 전국 을 도시로는 켈로나( 2.1 ), 세인트존( 1. , 가계 중간 소 만 060달러), 윈저( 1. , 7만 6260달러), 버( 1.6 ), 토론 토( 1. , 7만5270달러) 등이 지

됐다. 가구의 유 에 따라 소 수준 도 차이를 보 다. 자 유무에 상 관 없이 전국 부부 가구의 연간 중간 소 은 만6 10달러로, 부모 가정( 만7 0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 캘거리의 부 부 가계 중간 소 은 11만2 20달 러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 며, 그 다 은 에드먼 (11만 0 달러), 오타와 가 (10만7100

달러) 순이었다. BC주 소재 도시 의 부부 가계 중간 소 은 토리 아 만2 0달러, 켈로나 만6220 달러, 버 만1700달러, 애보 츠포드 미 7만6120달러 등으 로 각각 조사됐다. 부, 모 가구의 중간 소 이 가장 은 도시도 시 캘거리 (5만3060달러) 다. 두번 는 (5만1750달러)이었고, 버 의 부모 가구 중간 소 은 만 2 70달러로 계됐다. 문용 기자 m j@vanchosun.com

버 주 가격 정점 었나 한 도 아니고 여러 이 동시에 합 하면 이미 현상은 일어 다는 기 아 런지 의사는 아는 데, 환자는 모 르는 보건 제 알고보 면 여기도 없으면, 기에 불 많기는 마 가지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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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로열 르 이지 “1년 만에 버와 토론토가 주도하고 있는 캐나다 주 시장 과열 현 상이 사실상 정점을 었다는 분 이 나오고 있다. 1 일 캐나다 부동 중개업 체 로열르 이지( e e)의 주 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 버, 토론토 등의 주 시장 열기가 올 연말까지 이어질 가 성이 다”며 “올 해 전국적으로 이지 난해보다 12. 오를 것”이라 고 밝혔다. 로열르 이지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중 은행 이 저 리를 당분간 계 유지 할 가 성이 다”며 “올 2분기 까지 버와 토론토 주 시

24.6%,

장에서는 가격 진정 조 이 전 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 은 저 리와 외국인 수요 등으로 수년 이어지고 있는 주 시장 열 기가 사실상 정점을 고 있다” 며“ 을 안정화시키고 주 공 물 을 리기 위한 각 대응 이 나오면서 으로 상 세가 다소 그러질 가 성 도 있다”고 분 했다. 로열 르 이지에 따르면 올 2 분기( 6월) 전국 은 전년 동기 대비 .2 상 했다. 특히 버의 주 가격 은 100만 00달러로, 1년 만에 무려 2 .6 나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 주 건설

다”

도 지난해 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모기지주 공사(C C) 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6월 전 국 신 주 건설이 전달에 비 해 17 상 한 21만 333건이 라고 발표했다. 이 중 37 가 버와 토론 토에 중됐다. 버는 월 로는 지난 16년 동안 두 번 로 많은 3만 5 5건이 지어 다. 경제전 가들은 “건 업체 들이 최근 지 적인 가격 상 세를 비 해 은 이자율과 주 수요 증가 등으로 건설 을 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j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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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중간소 전국 하 위권 기는 데 기 는 은이불 .지 가 하지 않으니 말들이 많을 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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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주 부

주 보 주택 보 보 크리스 (C ar ) C주 상은 13일 켈로나를 문 해 재개발된 트베일을 문했다. 내년 5 인 주총선에서 주 이 는 적 비용의 주거 공급이 될 이다. 제1 야 C신 ( C N P)이 적 적 해 을 구하는 가 ,여 C자유 ( C era s)은 연일 주거 공급 획을 발표하고 있다. 기자 ms@ vanchosun.com

어 니 과 세대 모두 자신 1 세에서 3 세까지의 레니 세대와 35세에서 5 세 사이인 세대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의 재 정 표 달성 가 성에 대해 회의 적인 반응을 보 다. 원하는 만큼 의 자 증 은 기대하기 어 다 는 기다.

떨어져

C BC의 1 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세대의 재정적 자신감 은 지난 6개월 사이 크게 어진 모 이다. 동 은행의 설 조사에 서 레니 세대와 세대의 각 각 76 와 66 만이 “ 후 12개 월 내 자신의 재정 표를 달성할

한인법률공증사무소 PAUL CHOI, MA 최병하 법률공증사 부동산 매매 등기 공증서 유언장

T

비지니스 매매 양도 위임장 계약서

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2015년 12월 조사 때와 비교할 때 12 감소한 것이다. 이와는 달리 55세 이상 베이비 세대 사이에서는 재정 표 달 성이 가 하다는 소리가 같은 기간 7 에서 2 로 3 아 다. 문용 기자 A3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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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중 은행은 13일 경기 부 을 위한 기준 리 동결을 발표했다. 중 은행은 은행 간 거 리를 0.5 로 고정했다. 중 은행의 리 동결은 경 제 분야에서 범위하게 예상됐 다. 중 은행은 “캐나다 경제의 분기 성장 이 고르지 않 다”며 “올해 1분기 실질 (실 질 국내총생 )는 2. 성장했 으나, 올해 2분기는 1 로 질 것 같다”고 현재 경기를 진 했다. 중 은행은 2분기에 무 과 내수가 불 하게 들리는 가운데 버타주 불이 성장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이너스 경기 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다시 3분

기에는 유 생 이 재개되고 포트 머리 재건이 시 되면서 성장 이 3.5 로 어오 다 고 중 은행은 내다 다. 또 7 월 중순 증 지 되는 아 보조 (CCB)이 소비심리를 부 질해 내수도 아난다는 기대 를 보 다. 중 은행은 캐나다의 경제 기 반은 건강한 상 로 3분기부터 리는 연방정부의 사회시설 건 설 교부 또한 경제 부 과 를 내고, 수출 실적이 동시에 개 선되면서 주 했던 사업 관 자도 다시 상 세로 전환한다 고 예상했다. 중 은행의 장 전망을 비 하는 시중은행의 소리도 만

만치 않다. 스코 은행은 “중 은 행의 전망은 전반적으로 오류가 많다”며 “그러한 전망 자체가 주 요한 위 요소가 된다”고 경고했 다. 트리올은행은 중 은행과 달리 경기에 다시 을 불어 기 위한 추가 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을 내놓았다. 중 은행 보고서 전망은 밝지 만, 경제 전망 수치 자체는 지 않다. 상하로 크게 요동치는 올 해 경제의 성장 은 1.3 가 서 월 자체 전망보다 0.5 포인 트 아진다고 예상했다.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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