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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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hosun MEDIA 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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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캐나다중 은행이 주 시장의 조정 가능성을 접 언급했다. 과 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밴쿠버와 토론토 지 의 집 이 급 히 하 락할 수 있다는 경고다. 중 은행의 9일자 경제 보고서 에 따르면 장기적 관 에서 주 공급은 앞으로도 력적으로 이루 어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수요 다. 재의 집 상 세를 지 해 만한 강한 수요는 기대하기 어 다는 것이 동 기관의 전망이다. 스 판 로 (Polo ) 중 은 행 재는 보고서 발표 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주 구매 희망자 와 시중 은행 등은 집 의 지 적 오름세를 예단해선 안 된다”는 입 장을 나타 다. 로 재는 “ 집 이 계 해서 오를 것이라는 사 들의 기대감이 주 가 상 의 원인”이라며 “하지만 장기 적으로는 이 은 예측이 실화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기대 문제는 집 하락이 가계에 미 여파다. 과도한 빚을 지고 주 을 구매한 경우라면 그 여파가 더 클 수 에 없다. 중 은행은 “지난 5월 기준 밴 쿠버와 토론토 지 집 이 전 년 대비 각각 30%와 15% 급등 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자료대로라면 집 상 세가 전국에서 가장 두드

클락 주수상, 야당 법안 지 지… 정치가 당위를 따라 이는 매우 드문 사례. 보통 정치 면 더 복 해지 데… BC주에서 가장 기 은 은 … BC주는 자연을 보면 기나 이 의없 .사 마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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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진 은 프 이저 리다. 이 지 집 상 률은 27.9%로 조사 됐고 다음은 밴쿠버(21.1%), 해 (1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메트로밴쿠버와 토론 토지 을 나머지 지 의 주 시장은 균형 장세를 유지하 고 있다. 자원산 에 대한 의 도가 높은 지 의 집 은 하락세 마저 보이고 있다는 게 중 은행

한 인 10대

의 전언이다. 캐나다주 보 공 사(CMHC)는 중 은행의 발표에 앞서 이미 주 시장의 버 가능 성에 대해 이미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중 은행의 주장대로 주 공급 확대는 계 될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BC지 주 부문 건축 가 액수는 전년 대비 16% 어난 8 6000만달러 로 집계됐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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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선 인코스트를 찾았 한국인 10대 고교생이 8일 급류에 린 이 인 9 일 재까지 실종된 상태다. 해 당 지 연방경찰(RCMP)에 따 르면 사고 지 은 선 인코스 트 프린세스루이저(Princess Louisa) 인근으로 배나 비행기 로만 출입이 가능한 이 다.

RCMP는 “8일 오후 2시 30 분경 한 남성이 미 러져 물에 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 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이 후 항공기 등을 동원해 바로 수 작 에 들어 다”고 밝 다. 민간 선박까지 수 에 참여 했지만 당일 오후 9시까지도 실 종자의 모습은 발견되지 않았 다는 게 RCMP의 전언이다. 수

려 수 작 은 9일 오전 들어 재개 됐다. 한편 이번에 실종된 학생 은 미국 아이다호 소재 리스 (Challis) 고교에 재학 중인 19 세 이모 으로 전해 다. 이 은 선 인코스트의 한 캠 장 에서 진행된 학교 수련회에 참 여 중이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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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으로 동 으로 할 계 이면 발유를 우고 가세요” 최근 유가 정보 전 문 사이트에서 나온 안내문이 다. 포트맥머리 화재로 메트로 밴 쿠버를 제 한 지 에서는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 상이 9일 야당 상정 법안 지지 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클락 주 수상은 당(Green) 드류 위 버( eaver) 당대표가 주의원 개 인 자 으로 상정한 BC주 대학교 내 성폭행 및 추행 가이드라인 마 련 법안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편 지를 9일 각 언론사에 발 했다. 클락 주수상은 “당파성이 강한 캐나다 의회에서는 여러 이유로 집 당은 야당 발의 법안을 의 취급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전통 을 겠다”고 했다. 클락 주수상 은 1978년 식당으로 아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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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적지 않다. 공급 체 중 하나인 선코에너지 (Suncor Energy)는 7일 “포트맥 머리 화재로 인해 에드 의정 유 시설에서 발유 생산 이 감 소한 상태”라며 “이번 주말까지

이야 중 은 “주 시장 품” 경고… 선제적 경고가 아니 라 남들 다 기하니 … 요란한 북이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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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을 정상화시 는 데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름 없는 주유소가 전망이다. · 트 로 캐나다는 -오카나간 지 ·BC주 북방과 쿠트니에 발유 공급이 원 하지 않은 상태라고 ancho n co 밝 다. 권민수 기자

을 지지한

트를 하러 가 길에 자신이 당한 성폭행 미수 경 을 밝히면서 “사 이 지 말아야 할 일이다. 특히 어린 소녀나 십대는 말할 것도 없 다”고 적었다. 클락 주수상은 피해 여성을 대 해 “성폭력은 하다. 불행히도 에 성폭력이 남 지면, 우 리를 해하려는 사 의 행동은 더 수월해진다”며 “피해자 만 이나 다른 이가 신경 써 라 생각지 않아서 우리는 피해에 관해 이야 기 나 지 않았고, 결국 우리가 두 려 과 부 러 을 로 감당하 며 아가야 한다는 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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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준 부분이 있다”고 적었다. 이 어 클락 주수상은 “나는 동정심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요 없다. 내가 이 편지를 는 까 은 BC 주의 주수상이자, 초대 여성 주수 상으로써, 나는 이 문제를 공론화 할 한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 나는 의 경 에 성폭력이 있 으나 했 여성들에게, 결코 당신만 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적었다. 클락 주 수상은 “여성과 남성이 성폭력에 대한 대응에 대해 안전하고 편안 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 들어가자”며 “문제의 해법 마련 을 이해 다 이 노력하자”고 적 었다. 권민수 기자 ancho n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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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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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자를 채용합니다 좋은 신문·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30년 전통의 밴쿠버 조선일보가 취재 기자를 채용합니다. 자 자기 ancho n co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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