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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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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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 광고낸 LA A씨에게 여권 반납 요구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0일 한국 총선과 관련 미국·프 스에서 정 정당 반대 내용의 신문광고를 낸 미국 거주 A씨를 서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 발표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 제218조 의 30에 라 ‘여권발급 등의 제 한 및 국인 입국금지 심의위원 회’를 열어 조사에 한 A씨의 여권 반 을 결정하고, 교부 장 관에게 이를 요청했다”고 보도자 료에서 밝혔다. 한국 밖에서 한국 선거 위반으로 여권 반 이 결 정된 것은 2012년 재 선거 재시 행 이래 처음이라고 선관위는 다. A씨는 2015년 12월부터 올해 2 월까지 미국·프 스 한인언론 매 체에 총 8회에 ‘ 의한 정권 을 투표로 심 합시다 ’라는 신문 광고를 게재하고, LA재 선관위 안내에도 광고 계속 게재 의지를

표한 의가 있다고 선관위는 지 했다. LA재 선관위는 2015년 12월 3일 LA지역신문에 ‘나 정

캐나다-미국 사전 입국 심 사제도에 업계 환영… 구든 요하게 오랜 시간을 수속 에 보내고 지는 않기에… 익 위한 정치는 계속 해주길. BC주 고용의 악화… 아무 리 포장하고 내세 도 성 표 는 정직하게 나오는 . 3월말 경기부 가동하면 어 게 려나.

권에 투표하지 시다’라고 정 정당 반대 광고를 게재한 B씨가 을 다고 보고 경고 조 치 한바 있다고. 선관위는 “국 발생 선거 위

(604)87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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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대해 조사·단속 활동의 주권 제약 등 국제 한계로 많은 어 려 이 있으나 신속하고 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 nce 1

사 제공

2월 BC주내 일자리가 전달 대 비 1만4100개 어난 것으로 조 사됐다. 하지만 그 내용은 만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전일제 고용이 6000개 어든 반면 시간제 일자리만 나 로 상 세를 나타 기 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11일자 보도 자료에 면 BC주 실업 은 6.6 로 전달과 같았다. 구직자가 어난 것이 실업 이 전월 수준 을 유지한 배경으로 보인다. 한 2월 전국 평균 실업 은 201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7.3 까지 아진 것으로 나타 다. 일

자리가 한 달 전에 비해 2300개 어든 영향이다. 전국 으로 55세 이상 남성들 의 고용 시장이 일자리 증가 면 에서는 가장 해 보인다. 이 부문 일자리는 한 달 새 약 1만 8000개 었다. 반면 같은 연령 대 여성들의 고용 환경은 전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 근로층으로 분류 는 25 세에서 54세 사이에서도 일자리 수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하 지만 구직자가 면서 이 부문 실업 은 6.3 까지 아졌다. 이 는 전년 동기 대비 0.6 P 상

의정 10일부터 미국 국빈 문 일정 을 수행 중인 스 트 도 캐나 다총리를 보는 평 한 미국인은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입소스가 10일 공개한 미국인 대상 여론조사 결과 54 는 “트 도 총리의 국빈 문에 관심 다”고 했다. 입소스는 미국인 이 캐나다 총리의 미를 통한 정 치 성과에 대해 관심은 지만, 약 40 는 총리에 대해 “연예인 (celebrity)을 보는 것 같은 관심” 은 두고 있다고 지 했다. 트 도 총리의 정 성과에 대

리 반 반반

해 다수의 미국은 비 이다. 시 리아난민 2만5000명을 캐나다에 수용한 일에 대해 미국인은 반반 으로 나 었다. 50 는 미국 안보 에 위협이 된다며 우려를, 나머지 50 는 우려하지 않는다고 했 다. 한 트 도 총리와 버락 오바 마(Obama) 미국 대통령의 회 결과에는 락됐지만, 캐나다산 원유의 미국 수입에 대해 미국인 80 는 추가 수입에 찬성했다. 그러나 미국인의 여론과 달리 오바마 행정부는 키스 L파이프

라인 개발을 해 캐나다산 원 유의 미국 수출 성은 가로 일단락된 상 다. 에

■ 문용준 기자의 차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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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캐나다 관광업체들은 캐나다미국 국정상의 10일 사전입국 심사제 대 합의를 환영하고 있 다. 밴쿠버-시애틀 도역에는 각 각 미국과 캐나다 입국심사대가 설치 고, 입국 전에 미리 수속을 내게 된다. 밴쿠버공항에서는 이번 합의에 앞서 이미 미국 사전 입국심사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세관직원들이 밴쿠버 국제공항 에 상주하며 미국행 비행기 의 사전 입국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합의로 시티와 토 론토 공항에도 밴쿠버와 같은 시 스 이 도입된다. 스티브 새머트(Sammut) 키 마운티니어사 사장은 도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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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다. 청소년 및 청년(15세에서 24 세 사이) 실업 은 13.3 를 기 했다. 이 연령대에서의 일자 리는 전월 대비 1만6000개, 연 간 기준으로는 5만6000개 각각 감소했다. 2월 기준 전국에서 실업 이 가장 은 지역은 뉴 들랜드주 (14.1 ), PE 주(11 ), 뉴브런스 주(9.9 )순이었다. 반대로 새스 처 주(5.9 )와 매니토바주(6 )의 실업 은 전 국 수준을 나타 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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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캐나다· 국 정상 부부… 10일 스 ( u eau) 다 리 버 오바 ( ama) 국 대통 내 가국 전 기 사 을 영 다. 리는 11일 일정을 로 일정을 내고 국 다. 권민수 기자 ms@ 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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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이용 에게 “사전입국심사 제는 한결 안한 경 을 제공하 게 것”이라며 비즈니스인밴쿠 버(B V)지와 인터뷰에서 환영의 을 표했다. 현재 밴쿠버-시애틀 구간 도 를 운행 중인 미국 암트 (Amtrak)사도 수속 시간을 일 수 있 다며 환영했다. 현재는 밴쿠버발 열차가 시애틀역에 도 하면 미 국 입국수속 관리가 열차에 올라 와 입국 수속을 는다. 사전입국 심사가 이 지면 시애틀역에서 발 생하는 시간 지연 등 수를 피하 게 된다. 한 밴쿠버항에서 출항하거나 기항하는 유람선 들도 사전입 국심사로 시간을 약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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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다. 오 테가(Ortega) 포트 메트로밴쿠버(PMV) 크 즈서비 스매니 도 리가 개선 수 있다고 말했다. usness n ancouve ( 밴쿠버 조선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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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써머타임 실시 3월 13일 일요일 오전 2시를 3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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