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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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2 7호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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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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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llum) 캐나다 이민장관은 8일 올해 최소 28 명에서 최대 30 5000명에게 캐 나다 영주권을 로 발급할 계획 이라고 2016년도 이민정책을 발 했다. 장관은 지난 10년 이 최고로 은 이민자를 받을 예 정이라고 조했다. 지난 보수당 (CPC)정부 당시인 2015년 영주 권 발급 목 선은 26 28 500 명이었다. 자유당(LPC)정부는 그간 캐나 다 국내 부 한 인력 수급에 주목 적으로 두었던 이민정책 기조를 일부분 수정했다. 장관은 올해 들어올 이 민자 대부분은 여전히 취업· 자 목적의 경제적 이민 부문에 속하 지 ,가 청 이민자 비중을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가
체 해소
청 이민 목 선으로 배우자· 자 청이민은 6 명, 부모·조 부모 청이민은 2 명을 제시했 다. 도합 8 명으로 2015년 목 인 6 8000명보다 었다. 칼 장 관은 이민 사 지연 및 적체와 관 해 개선 을 약속하면서 히 가 청 이민 적체 해소에 비중을 두었다. 또 다른 변화는 난민 수용 목 를 5 9400명으로 2015년 2 9800명에 비해 2배로 다. 이 중 정부 후원 난민은 2 4600명· 민간 후원은 1 7800명을 목 선 으로 고 다른 난민 부문도 수용 인원을 다. 가 청 이민과 난민 수용인원 을 지 , 캐나다 이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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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기 을 두고 있는 주정 부 이민(PNP)인원은 전처 4 7800명을 목 선으로 했다. 지난 해 PNP모집 인원은 대부분 주에 서 3분기 전에 소진됐다. 캐나다 정부는 매년 10월 또 는 11월 에 다 해 이민 목 를 발 했으나, 연방총선과 정권 교 체로 2016년 목 는 7일 발 됐다.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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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전 시상식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캐나다 01 년 이 자 유 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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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 2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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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연방 련인 이민 연방 인 이민 연방 사업 이민 부이민(P P) 련인 이민 사업 이민
국장 상 위 회서
캐나다 정보부(CS S)의 수장 마 이 (Coulombe) 국장(사진) 은 7일 연방 상원 보 국방 위원 회에서 캐나다의 테러법이 부여 한 권한을 이용해 12건의 테러를 았다고 발언했다. 지난해 여름 통과된 의 C-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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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더 받을 계획인 캐 나다… 이민자가 정 할 수 있는 국 경력·기 인정 과 교 제도 정비도 필요하 지 아니한지
캐나다 남 임금 격차 여 전… 정부가 해결의지를 보이 기는 했는 데, 의지 가지고 는 변화가 있을리 무.
에게 운 이민 길이 다고 하기는 어 다. 연방 이민의 경우 이민자 신청자의 학력·경력·언어 능력·나이 등에 수를 매 고득 자에게 우선 이민 신청권을 주 는 익스프레스 트리(EE)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부모·조부모 청 도 청인이 고소득층일 유리 한 현행 제도도 그대로 유지한다. 연방 이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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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시내 또 성범죄… 한인 타운도 가까운 , 주의 하고 수상한 사람 보이면 일 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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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 해 가을부터 력을 발휘 하면서 CS S와 캐나다연방경찰 (RCMP)의 테러 활동 권한을 화했다. 법 통과 후 “ 보에 위 해가 된다고 판단할 근거가 있을 ” 체포·구속권을 로 보장받은 CS S는 테러 모의 12건에 개입해 모를 사전 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장은 CS S의 국내 시 인원을 밝혔다. 국장 은 CS S가 “캐나다를 출국해 국 테러조직과 한 180명을 인지 하고 있고, 이 중 100명이 터키·시 리아·이라크에 체 중”이라고 밝 혔다. 또한 “국 에서 입국한 60명 도 인지하고 있다”고 였다. 국장은 “테러리 은 정보 부의 최우선 조사 대상으로 남아
5 8400명 2 2000명 800명 4 7800명 2 6200명 5400명
상
있지 , 국가 보의 위협은 여러 분야에 가하고 있다”며 “ 대부분 능력을 테러 위협 은 각적인 대 이 필요한 부분에 배 치하지 간 이나 사이버공격 은 장기적인 위험에 대해서도 대 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장은 국내 보 위협을 으 려고 국의 트너와도 계속 협 력하고 있다고 였다. 서 국장은 캐나다인 대 상 실 적인 테러 위협으로 최근 자카르타와 부르키나 소에서 테 러로 진 캐나다인 사 를 들었 다. 창설된 지 2년 된 캐나다 정부 정보기관에 1986년 고용된 국장은 2013년 10월부터 CS S의 여 번째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 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해의 수상자 . 사
부 유석란, 류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 지부(회장 해영)가 주최한 신 인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8일 오 전 10시 30분 써리 그레이스 한 인교회에서 진행됐다. 이 시상식은 문협 회원들 과 일 명의 수상 작가들이 함 께했다. 해영 문협 회장은 인
13일
, 무석, 재 , 이 구, 일현, 서 식 .
을 통해 이번 수상으로 문 협과 동행하게 된 수상자들에 게 환영의 을 건 다. 사위 원장을 은 현숙씨는 “글을 다는 것은 보람되고 거우 면서도 한편으로는 운 일” 이라며 신인 작가들의 정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2 시
해, 시
13일 오전 2시를 기 으로 히 써 타임으로 알려진 일광 시간 약제 (Daylight Savings Time DST)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2시는 오전 3시 로 조정돼야 한다. DST는 낮 시간대 활동을 려 에 쓰여지는 에너지를 아 보 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하지 그 과가 미미하다는 것이 일 부의 주장이다. 관 부작용도 무시할 수 다. DST 적용 후 한 동 은 시차 문제가 불거 나
3 에
사 =문용준 기자
이번 공모전에는 시 20편과 수필 16편이 수됐으며, 이 가 운데 시 4편과 수필 3편이 수상 작으로 최정 결정됐다. 선정 이 유에 대해 현숙씨는 “수필의 경우 글 이의 진 함이 졌다”고 밝혔다. 3
일 해
오기 문이다. DST 실시 후 월요일에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그 전주 동일에 비해 7 가한다는 CBC(BC 차 보험 공사)의 통계도 있다. 아진 낮 시간으로 인해 근 길 운전이 들어진다는 게 그 간의 경험 이다. 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 시 제한 속도를 수하고 시간적 여유를 갖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일광 시간 약제 적용 이후 한국과의 시차는 기 17
시간에서 16시간으로 한 시간 줄 어든다. 밴쿠버 시각에서 4시간을 더한 과 낮을 바꾸면 한국 시 각이다. 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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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 가장 들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