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토(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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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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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vanChosun media

제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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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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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 2015

주 전 보수 신민 자유당

사진=보수당

사진=신민당

다 달 24 스드 이 입주 부부 ? 1 일 다유 자 은 선을 통해 선 정당의 는 리 오 리 에 주하 다. 사진은 좌 부 스티 하 보수당 리 스 자유당 소 고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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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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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 을선 하 다. 다 당선자를 신민당 서 스 여사,

캐나다의 방을 정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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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19일 캐나다 유권자들은 연방총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대표할 연방하원의원(M )을 선출하게 된다. 소선거구제에 따라 각 선거구 로 최다 득표자가 하원의원 당선자가 되며, 내각제 에 따라 하원 338의석 중에 가장 은 당선자를 낸 정당 대표가 총리 로 차기 정부의 내각을 구성하게 된다. 연방하원과 연방정부는 경제 환경 교 국방 국제개발 통상 이 민 및 시민권 원주민에 관한 정책 법 을 총 한다. 각 주의회와 주 정부 영역인 보건 교육 치안이나 시의회와 시청의 영역인 시 개발 등에도 교부금을 통해 영향을 미 다. 주요 3당 공약 중 한인 사회가 관 을 두고 있는 시민권 이민 민 공약은 아 와 다. 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시민권

19일, 월요일 캐나다 연방 총선… 캐나다 연방총선은 우 리의 정치 대리인을 는 소 중한 기회입니다. 이번 선택 에 따라 4년 캐나다의 방 향이 정해집니다. 부디 한 표 를 행사해, 캐나다인의 일원 으로 목소리를 내 시오. 이 번 면봉은 재미없어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현안은 보수당 발 의를 통해 올해 5월 29일 발 한 의안C-24다. 이중국적 캐나다 시 민권자가 테러 반역 기타 강 를 저지르면 시민권을 박 할 수 있다는 조 이다. 시민권을 거 정보나 사기로 취득했을 도 취 소 수 있다. 단 이 법은 이중국 적자에게 적용되며, 캐나다 국적만 있는 이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이 2등시민 논 을 불러왔다. 신 민당 자유당은 해당 법 취소를 공 약한 상태다. 또한 신민당은 시민권 신청시 요

지건주 캐나다 공인회계사·미국 회계사

778·233·9723 327B 4501 North Rd Burnaby

표 구되는 어구사 요구를 지하 다고 약속했다. 시민권 신청 을 하려면 일정 어구사능 을 시 등을 통해 해야 한다. 자유당은 비영주권 상태(예 유 학생)로 체 한 기 의 절반을 시 민권 신청을 위한 체 기 으로 인 정치 않도 개정한 보수당 법을 개정해 과거처 인정토 하 다 고 공약했다. 또한 새 시민권자가 캐나다 국내 체 의사를 서약토 한 정도 지하 다고 발표했다.

이민 이민과 관 해 보수당은 장관 에 따라 한 해 받는 이민자 수를 제 한할 수 있는 기조를 마 했다. 또 한 이민정 과 관 해 이민자가 국기 인 ( CR)을 받아 취업할 까지 저리의 자를 받을 수 있 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문제는 CR제공 직업 이 다 하지 않고, 정 자금은 나중에 반 드시 아야할 으로 남는다는 이다. 지 10년 보수당은 이민 법 개정을 통해 캐나다에 로 정 할 수 있는 능 , 즉 이중 어구사 과 캐나다 국내 구직능

을 이민 자 평가의 주요기 으 로 아 한국인에게는 과적으로 이민 문호가 아지는 정책을 취해 왔다. 보수당은 이민자의 캐나다 사회 적 을 강화, 캐나다의 가치를 수 용하는 방향으로 이민 정책을 고 있다. 두 주요 야당은 모두 가족상봉 중시 이민정책을 치 다고 공약 했다. 이 중 신민당은 장애인의 이 민 신청시 차 관행을 제거하고, 사 회정책의 일환으로 퇴치 정책 을마 할 이민자의 필요도 고 려하 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민 정 책에 다문화주의를 이민 정 의 지 향 으로 아 이민 정책을 정비하 다고 공약했다. 자유당은 부모와 함께 이민 올 수 있는 나이 제한을 현행 19세에 서 22세로 되돌리고, 배우자 청 이민도 2년 영주권발급 유예기 을 지해 즉각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개정하 다고 공약했다. 부 모 조부모 청 이민서 접수도 현행 연 5000건 한도에서 1만건 한 도로 2배로 리 다고 약속했다.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을 사 앞 가운데 BC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 지역과 달 리 3당이 막 까지 치열한 접전 을 치면서 이번 선거의 캐스 보트가 수 있을 것으로 전 된다. 16일 캐나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 문조사 과에 따르 면 BC주에서 3당의 지지 차 이가 4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 다. 자유당(Liberal)이 31.2 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집권 보수당 (Conservative)이 29.1 , 신민당

11 1

(ND )이 27.4 로 추격의 고 를 당기는 모 새다.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9월부터 3당은 BC주에서 치 뒤치 하며 치열한 접전을 다. 두 달이 지나 선거일이 임박 했지만 BC주 여론은 여전 요 동치고 있는 상 이다. 다 지 역에서 성적이 미미한 당 도 BC주에서는 상당한 지지를 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BC주 의석은 총 42석이다. 전체 의석 이 308석에서 338석으로 가한 가운데 BC주에서만 6석이 어 났다. 여전 121석의 타리오

11 1

보수당

42

10 14

신민당

자유당

주 주와 78석의 퀘벡주에 비하면 적 은 의석이지만 코 무시할 수 없 는 수치다. 타리오주에서 자유당, 퀘벡주에서 신민당이 각각 앞서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BC주 투표 과에 따라 이번 선거의 승 자가 정 수 있다는 전 도 나 오고 있다. 3당이 42석을 나 가 질 수도 있지만 어 한 당이 두 각을 나타 경우 전체 선거 과 에 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캐나다 론과 전문가들에 따 르면 BC주는 여전 안 속에 있는 형국이다. BC주에서 보수 당이 11~19석, 신민당이 11~18 석, 자유당이 10~14석을 각각 차 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9일 투표에서 최후의 승자가 가 지 BC주 투표 과에 관 이 집중된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밴 선 총선

소 10 19 연방 총선 은 캐나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하원의원(M Members of arliament)과 차기 정권을 정하는 소중한 순 입 니다. 선거는 또한 소수 민족의 강한 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모자이크를 이 는 사소한 조 각도 선거 기 동안만 은 정 치권의 구애 대상이 니다. 은 투표 은 선거 후에도 강한 소수 의 을 보여줄 수 있는 배

경입니다. 투표합시다. 각 정당의 공약을 토하고, 우리들의 입 에 는 가장 음직한 일 을 직 접 고 시다. 선거권은 캐나다 사 회 구성원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 lec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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