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토요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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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3 조선일보 송년 특집 밴쿠버 조선일보 선정 2022년 10대 뉴스 방역 규제 사라진 1년… ‘위드 코로나’ 시대 기사로 돌아본 한 해 <1> 방역규제 사라진 1년··· ‘위드 코로나’ 시대 코로나19 발발 2년 만에 바이러스와 공존 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가 열렸다. 올해 2월 실내 사적모임과 실내 공 식행사의 인원 제한이 완화됐고, 3월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됐으며, 4월 백신카드 제도가 전격 폐지되며 일상회복에 속도가 붙었다. 올 10월에는 ‘위드 코로나’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넘어섰다. 지난 2년간 코로 나19 방역 대책으로 도입됐던 해외 입국자 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가 완전히 해제됐다. 닫혀있던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숙 박, 항공, 요식, 관광업계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의 출현과 확산이 거듭되면서 여러 차례 위 기도 있었다. 지난 5월엔 6차 대유행이, 7월 엔 7차 대유행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加 대러제재 동참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현지시각) 우크 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탈(脫)나치화를 주장 하며 우크라이나를 침공,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캐나다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잇 따라 금융·경제 제재에 착수하며 대(對) 러 시아 총공세에 칼을 빼들었다. 캐나다 정부 는 러시아에 대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 지, △최혜국대우(MFN) 박탈, △SWIFT 배 제, △러시아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강도 높은 대러 경제제재를
이나에는
씨가
소비·투자·금융·부동산
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 캐나다 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40년 만 에 8.1%로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가계경제 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천정부지로 오른 물가에 제로 금리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통 화긴축의 시대가 도래했다. 올해 1월 0.25% 에 불과했던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3월 이후 7차례 연속 올라 4.25%에 도달했다. 인플레 발 고강도 긴축 움직임은 미국의 강달러 기 조도 야기했다. 지난 9월 미 달러 대비 캐나 다 달러 환율은 2년여 만에 최저치인 75.15 센트까지 내려갔다. 코로나에 이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등장 주로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서 발 견되던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가 지난 5월초 아프리카 국가 밖 비풍토병지역에서 확산하며 전세계를 긴장시켰다. WHO는 세 계 전역에서 엠폭스 감염자가 1만8000명에 이르자 7월 23일 ‘국제적 공중보건상 비상 사태(PHEIC)’를 선언했다. 캐나다에서는 지 난 5월 20일 엠폭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견 됐고, 8월 감염자 수가 누적 1000명에 이르 렀다. 여름 내내 빠르게 증가하던 감염자 수 는 ‘임바뮨(Imvamune)’ 백신의 대대적 배포 로 절정에 이르렀다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 작했다. 현재 캐나다의 엠폭스 감염자 수는 총 1449명이다. 집계된 감염자 중 99%는 다 른 남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캐나다 덮친 대폭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들이닥친 혹한과 폭설로 캐나다 전역이 수일간 몸살을 앓았 다.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 공기 수백여 대가 무더기 결항했고, 지역사 회 100만 곳에 대규모 정전사고가 이어졌 다. BC주에서는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 지 세 차례 연속 최대 30cm에 달하는 눈폭 탄이 쏟아지면서 도시 전체에 대혼란이 빚 어졌다.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일부 학 교와 회사가 문을 닫는 등
마비됐으 며,
22 일에는 BC주를 덮친 이례적
140 년 만에 최저기온
깨졌다.
을 세운
지역 가운데 핏메도우는 이 날 -12.4도를 기록하며
전 기록(-12.2도)을 경신했다.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2022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의 관문에 들 어섰지만 변이 출현과 확산으로 7차 대유행까지 잇따르는가 하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글로벌 금융위기가 들이닥쳤으며 계속 되는 폭설 등 기상재해에 신음했다. 다가오는 2023년은 보다 더 밝 은 뉴스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2022년 캐나다 현지와 밴쿠버 교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 주>
동결 등
취했고, 우크라
△군사 원조, △병력 파견, 인도적 지원, △피난민 수용 등의 지원을 감행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의 전·현직 고위 관리 33명
대해 추가 제재를 부과하며, 우크라이나 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3高 시대의 도래··· 40년 만의 경제 먹구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글로벌 경제위 기가 들이닥친 격동의 한 해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 불
원자재, 곡물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며
등 경제 영역 전반
도시가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혹한으로
기록도
새 기록
40개
1879년에 세워진 종
▶A4면에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4 조선일보 송년 특집 밴쿠버 조선일보 선정 2021년 10대 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캐나다도 애도 기사로 돌아본 한 해 <2> 2022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의 관문에 들 어섰지만 변이 출현과 확산으로 7차 대유행까지 잇따르는가 하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글로벌 금융위기가 들이닥쳤으며 계속 되는 폭설 등 기상재해에 신음했다. 다가오는 2023년은 보다 더 밝 은 뉴스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2022년 캐나다 현지와 밴쿠버 교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 주> 한인 노숙인, RCMP 소속 여경 살해 지난 10월 18일 오전 버나비 RCMP 소속 의 섈린 양(Yang) 경관이 버나비에 위치한 브로드뷰 공원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한 노숙인에게 흉기에 찔려 순직하는 일이 발 생했다. 대만계인 양 경관은 지난 2019년부 터 RCMP 노숙인·정신건강 지원팀 소속으 로 일해왔으며, 사건 당일 공원에 텐트를 치 고 생활하던 노숙인에게 퇴거를 요청하던 중 공격을 당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가해자 는 한때 촉망받던 영화감독이었던 30대 후 반의 한인 함 모 씨로 밝혀져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겪으면서 여러 범행에 연루됐고, 2 년 동안은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월 2일 리치몬드 에서는 양 경관의 장례식이 거행돼 캐나다 전국에서 2000명이 넘는 경찰·소방대원·구 조대원·군인 등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재선 성공 10월 15일에 열린 BC주 지방선거에서 코 퀴틀람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스티브 김( 한국명 김형동)이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지 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한인 최초의 BC주 지자체의 시의원으로 선출된 김 의원은 올 해 선거에서는 22명의 후보 중 세 번째로 많 은 9154표를 얻으며, 8명의 시의원 중 한 명 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확정 직후 김 의원은 본보와 인터뷰 에서 “코퀴틀람을 BC주 대표 문화의 허브로 만들고,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함으로써 모 두가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 의원과 함께 코퀴틀람 시의 원 선거에 나섰던 션 리(한국명 이제우) 후 보와 랭리타운십 시의원에 도전했던 마이클 장(한국명 장민우) 후보는 고배를 마셨고, 리 사 박(한국명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위원은 3선에 성공했다. BC주에 데이비드 이비 시대 열렸다 지난 6월 존 호건 전 수상이 건강상의 이 유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BC의 다음 수상이 자 BC NDP 당수를 결정하는 레이스가 펼 쳐졌다. 이비 당시 BC 법무장관은 BC NDP 소속 장관들과 주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 며 출마를 선언했고, 유일한 대항마였던 환 경운동가 출신의 안잘리 아파두라이 후보가 선거 규칙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결국 이비 는 별도의 경선 없이 수상으로 확정됐다. 그 는 최소 다음 BC 총선이 열리는 2024년 가 을까지 BC주를 이끌 예정이다. 11월 18일 열 린 취임식에서 주택난, 공공안전, 의료시스 템, 기후변화 등을 BC의 최대 현안으로 꼽은 이비 신임 수상은, 취임하자마자 중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지원금 지급, 주택공급 촉진, 경 찰 인력 확대 프로그램 등을 잇달아 발표했 고, 12월 초에는 새로운 내각 인선을 완료하 며 이비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캐나다도 애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9월 8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향년 96세의 일기로 서거했다. 1952년부터 70년을 재위 해 영국 군주 중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엘 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센스 넘치는 유머 감 각과 온화한 미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영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존경을 받아 왔다.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도 엘리자베 스 2세 여왕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 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여왕의 장례식 날인 9월 19일을 공휴일로 제정했고, 전국 곳곳에 서는 조문록이 설치되기도 했다. 한편 캐나 다에서는 여왕의 사망을 계기로 영연방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퀘벡에서는 영국 왕실에 대한 충성 서약 폐 지를 추진하고 있고, 9월 한 여론조사에 따 르면 77%의 캐나다인이 영연방에 대한 소속 감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6년 만에 월드컵 진출… 전패에도 희망은 봤다 캐나다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 에 마감된 2022 카타르 피파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1986년 이후 처 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 고 11월부터 치러진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캐나다는 당시 피파랭킹 2위 벨기에,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와 모로 코 등 유럽과 아프리카의 강호들을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월드컵 최초 1승과 승점 1점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벨기에 를 상대로 경기를 지배했고, 크로아티아전 에서는 ‘간판스타’ 알폰소 데이비스가 캐나 다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 가를 받았다. 한편 다음 2026년 월드컵은 캐 나다가 미국과 멕시코와 공동 개최를 할 예 정인 가운데, 밴쿠버가 개최 도시 중 하나로 확정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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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10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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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1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1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고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이 직 장에 수백번 감사하며 지낸다”는 그 는 “오후 3시에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여섯 살, 아홉살 두 자녀가 날 맞아 주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했다. 그는 새해 소망으로 “내년 초2가 되 는 딸아이가 학교에서 차별받는 일 이 아예 없어지길 바란다”면서 “점 점 나아지는 우리 사회 모습에 희망 을 갖는다”고 했다. 미얀마 출신인 박지아(27)씨는 대 전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무료로

학생이자, 철원에서 군 복 무를 하는 큰아들과 고등학생 둘째 아들을 키워 낸 엄마다. 현재 그는 베트남 여성들이 병원에서 출산할 때 통역을 해주면서 이들을 지원하 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새해 방통 대 학위를 마치고 졸업장을 받는 게 꿈이다. 그 뒤 공공기관에서 상담사 로 일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 귀화 이후 그는 지난 10년간 계속 검정고 시를 보면서 공부를 해왔다. 한국에 처음 와 일자리를 구하려 할 때마다 졸업장을 요구했는데, 학력을 못 갖 췄던 게 줄곧 아쉬웠다고 했다. 안씨는 또 하나의 소망으로‘ 가족 의 건강과 행복’을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B1 조선일보 vanChosun media B1 vanchosun.com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아제르바이잔 출신인 빌라로브 탈레(30)씨는 지난 26일 오랫동안 꿈꿔왔던 한국인이 됐다. 충남 아산 에서 경찰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한국 이름을 ‘빌탈레’로 정하고 ‘아산 빌씨’의 시조가 되려고 한다. 그의 새해 소망은 “당당한 대한민 국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어린 시 절 알게 된 한국어 선생님을 통해 한 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는 그는 “앞으로 남은 내 삶, 그리고 내 미래 자손들의 삶도
에서 일구어
이주 정책을 도맡을 ‘이민청’을 만들 채비를 하 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외국인 근로 자가 국내에서 체류할 수 있는 기간 을 기존 4년여에서 10년으로 늘리 는 제도 개편을 준비한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이들이 골고루 녹아든 미국·프랑스 등을 ‘멜팅 포 트’(melting pot·일종의 용광로)라 부르듯, 이런 변화들을 거치며 우리 나라도
사회로 향하는 첫걸음을
될 전망이다.
공부하는 빌탈레씨
물어봤다.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방대한 (47)씨는 지난 5월 대한민국 공무원 이 됐다.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지 만 12년 전 귀화한 그는 다른 한국 인들과 똑같은 채용 절차를 거쳐 충 북 음성군 소속 환경미화원이 된 것 이다. 1996년 처음 한국에 온 이후 공장일이나 물건 판매 등 다양한 직 업을 거쳤다. 그랬던 그가 미화원 시 외국인 귀화자들의 새해 소망 신현종 장련성 기자 왼쪽부터 아제르바이잔 출신으로 경찰대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빌탈레(30)씨, 베트남 출신으로 의료통역사로 일하는 안승희(49)씨, 미얀마에서 온 배우 지망생이자 한국어 강사 인 박지아(27)씨, 방글라데시 출신 충북 음성군 공무원 방대한(47)씨. 태어난 나라는 각기 다르지만, 이들 모두 귀화해 우리 국적을 얻은 어엿한 한국인이다. “대한민국을 누구보 다 사랑한다”는 이들은 제2의 고향인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새해 소망을 품은 채 내일 2023년을 맞는다. 모국은 달라도 우리는 한국인 험에 도전한 이유는 다른 한국 아이 들과 사뭇 다른 외모를 가진 아이들 이 학교에 가서 아빠의 직업을 ‘공무 원’이라며 자랑스레 소개하길 바랐 기 때문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눈비 맞고 하는 일이지만 특근수당 꼬박꼬박 나오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한 국을 민주화의 ‘롤 모델’로 생각하고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미얀마 사람 들이 많아 이들을 돕고싶다”면서 “ 미얀마에선 월소득이 평균 20만짯( 약 12만원) 안팎인데 한국어 학원비 는 한 달 30만짯이 넘어 엄두도 내 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고 했다. 미 얀마에서 법대를 졸업하고 사회생 활을 하던 박씨는 우연히 지금의 한 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한 것을 계기 로 2019년 입국했다. 지난 2월 국적 을 얻었다. 베트남에서 태어나 2012년 귀화 한 안승희(49)씨는 서울의 한 병원 에서 일하는 ‘의료통역사’이면서 방 송통신대
는 “큰아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며 그 추운 철원에서 군 생활을
있는데,
물론
하지만 사실 저 힘든 군 생활이
으면 한다”며 엄마의 속마음을
지 않았다. 김휘원 기자
모두 이 땅
갈 테니 대한민국이 더 나은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여기 에 기여할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 다”고 했다. 2023년은 우리나라가 더 성숙한 다문화(多文化) 사회로 본격 진입하 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현재 우리나라엔 200만명이 넘는 외 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매년 1만명 이상이 귀화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법무부는 2023년 외국인 국내
2023년 성숙한‘K멜팅 포트’
내딛게
경찰을 꿈꾸며
등 이미 다양한 배경을 가 진 평범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 곳곳 에 녹아들고 있다. 본지는 당당한 한국 사회의 일원 으로 전국 곳곳에서 꿈을 좇아 살아 가고 있는 이들을 잇따라 만나, 계묘 년(癸卯年) 새해 이루고픈 소망들을
온라인
빌었다. 특히 그
하고
나도
대한민국을 사랑
끝났
숨기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B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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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가장치
자격증 소지, BC 허가업체 778-877-3384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B8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안중근은 어느 쪽에 가 까운가. “‘불멸’은 아직 못 읽고 ‘하얼빈’만 읽었다. 소설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청년’이었다. 청년 안중근. 나도 청년의 시간을 지냈지만, 서른 한 살에 그는 의병군 참모중장이었 고 ‘동양평화론’이라는 사상을 남겼

손가락 하나를 자른 독립운동 가로만 알고 있더라. 주위 사람들에 게도 안중근의 직업이 뭐였는지 아 느냐고 묻자 절반 이상이 고개를 저 었다. 그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이었 다. 김좌진, 홍범도 급은 아니지만 국 내 진공작전을 진두지휘해 승리를 거둔 주역이다. 황해도 부잣집 아들 로 태어나 유복하게 살아도 되었을 그가 독립운동

C1 조선일보 ■ 경력: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철저한 전략과 분석! Smart Buying & Selling www. MrOpenHouse.ca vanchosun.com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C1 립투사들에게. 그분들 희생이 발판 이 되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데, 우 리는 그들의 유해가 어디 있는지조 차 모른다.” -한국 문단의 두 거장도 안중근 을 소설로 썼다. 2010년 이문열은 ‘ 불멸’로, 2022년 김훈은 ‘하얼빈’으 로. 윤제균의
다.
다.
다. ‘총을 쥔 자가 살아있는 인간이 므로 총구는 늘 흔들렸다.’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하는 순간 총구가 흔들 린 건 단순히 거총을 할 수 없는 권 총이라서가 아니라, 이걸 쏘는 순간 (우리 영화의 대사처럼) 고향으로 돌 아가고픈 내 꿈도 끝이고, 어머니에 겐 최고의 불효자가 되고, 아내와 자 식들에겐 몹쓸 짓을 하는 아비가 되 기 때문이다. 그 수많은 고뇌들이 찰 나의 순간에 일어나지 않았을까. 지 금 모두가 힘들지만 나라조차 없던 시대를 살아야 했던 한 청년의 이야 기를 우리 젊은이들이 꼭 알아야 한 다고 생각했다.” -안중근에 대해 우리가
“고2,
냐고
사람,
자금 댄다고 쌀집 하 다 망하고, 백성을 계몽시켜야 한다 며 학교를 하다 망한다. 그러다 아예 군인으로 투신한 그의 운명을 ‘회령 전투’가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내게 남겨진 마지막 시간/ 내가 걷던 이 길 끝까지 가면/ 이룰 수 있 나 장부의 뜻/ 내 살갗을 파내듯 에 이는 이 고통/ 내 어머니 가슴을 헤 집는 이 시간/ 나는 무엇을 생각하 나/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장부의 뜻 이루도록.’ 10년 전 겨울, 윤제균(53)은 객석 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뮤지컬 ‘영 웅’.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가” 묻는 사형집행관에게 안중근이 ‘장 부가’로 답한 뒤 교수형에 처해지는 극의 마지막 장면에서다. 서른한 살, 그 뜨거운 청춘이 가여워서 울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을 어머니와 식민 지 조국에 남겨질 자식들을 뒤로하 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내가 참 담했다. “나라면 할 수 있을까. 내 모 든 걸 버리고 조국 위해 목숨을 바 칠 수 있었을까. 도무지 자신이 없었 다.” 그 청년의 유해는 100년이 지나 도록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윤 제균이 안중근을 영화로 만들어야겠 다고 결심한 이유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 룬 영화 ‘영웅’이 개봉 8일 만에 100 만 관객을 돌파했다. 뮤지컬 영화라 는 장르의 제약으로 개봉 초반 고전 이 예상됐지만, LG아트센터 마곡에 서 개막한 동명의 원작 뮤지컬(내년 2월28일까지)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전 세대 관객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윤 제균 감독을 만났다. ‘해운대’ ‘국제 시장’으로 ‘쌍천만 감독’이란 별명을 얻은 그는, “흥행보다는 안중근이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영화로 만드 는 것이 나의 소망이었다”고 했다. #.‘천주여,부디꼭잡아주소서/나 만약성공한다면/그를위해평화위 해/기도할짧은순간을허락하소서/ 남겨질불쌍한나의가족/가슴에나 를묻을어머니/그들기억속에서부 디 제가 잊혀지게 하소서.’ -영화 ‘영 웅’OST -‘국제시장’ 이후 8년 만의 복귀작 이다. 어떤 영화보다 힘든 작업이었 다고 했던데. “누적 관객 100만을 목전에 둔 뮤 지컬 원작을 영화로 만드는 것이 쉽 지 않았다. 더구나 안중근 의사가 소 재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난 더 이 상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지 못할 거 란 생각에 잠이 오지 않더라.” -개봉 날 함박눈이 내렸다. 관객 반응은 어떤가. “영화 만들 때 목표 중 하나가 뮤 지컬 본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는 것이었다. 원작을 본 분들은 평 가 기준이 엄격할 수밖에 없는데 그 들이 영화를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 셔서 안도했다. 특히 뮤지컬 ‘영웅’ 을 제작한 윤호진 대표가 시사회를 보고 전화하셔서 ‘너무 많이 울었다. 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해서 울컥 했다.” -경쟁작이
보러 오라 고 하더라.
라는 것만 알고
하면 내내
봤다. 특히 두 장면에서 울었다. 사형수 아들에게 수의를 지어 보낸 뒤 ‘사랑하는 내 아 들 도마’를 부르는 어머니, 그에 대한 답가로 사형대에 올라선 아들이 ‘장 부가’를 부르며 죽어가는 대목. 공연 이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설 수가 없 더라. 안중근이 멋지다, 위대하다가 아니라 그냥 불쌍했다. 그리고 죄송 했다. 이름 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독 영화 '영웅'이 개봉한 21일 서울 용산 CGV에서 만난 윤제균 감독이 영화 포스터에 그려 진 안중근 의사를 배경으로 서 있다. 윤 감독에게 영화 '영웅'을 누가 많이 봤으면 하느냐 고 묻자, 2030 청년들과 정치인들이라고 했다. "특히 이 나라 정치인들은 조국을 진정으 로 위하는 게 무엇인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보며 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 디어 기자 기사 전문은 www.chosun.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장부가’ 부르며 스러진 서른한 살 안중근에겐 左도 右도 없었다 【김윤덕 기자의 사람人】 청년 안중근의 마지막 1년 그린 영화 ‘영웅’으로 돌아온 윤제균
동시에 그는 흔들리는 청춘이었
소설 ‘하얼빈’에 이런 문장이 있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나.
고3 아들에게 안중근이 누구
물었다.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아바타2’라 신경이 쓰 였겠다.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둘은 아주 다른 영화다. ‘아바 타’가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영화라 면 ‘영웅’은 가슴을 뜨겁게 하는 영화 다. 두 영화 모두 잘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웃음).” -왜 안중근이었나? “2012년 영화 ‘댄싱퀸’을 제작할
배우 정성화를 만났다. 자기가 주 연하는 뮤지컬이 있는데
안중근 소재의 뮤지컬이
갔는데, 결론부터 말
오열하면서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2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3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4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5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127,400 $ 1,428,200 $ 816,900 -6.7 -1.5 1.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032,100 $ 1,047,200 $ 687,900 1.9 7.0 4.3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444,500 $ 893,200 $ 628,6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 9.7 6.8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127,800 $ 1,252,500 단독주택 아파트 -3.5 9.2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19,900 $ 516,300 단독주택 아파트 0.7 -8.3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028,700 0.0 타운홈 $ 944,400 4.3 아파트 $ 752,300 5.4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2년 11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6 -0.4 3.4 $ 2,132,800 $ 1,235,200 $ 767,6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8 5.3 3.3 $ 1,980,300 $ 1,000,700 $ 695,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 3.7 5.3 $ 1,728,400 $ 994,300 $ 658,2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3 1.6 7.5 $ 1,182,900 $ 730,300 $ 518,1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6 2.4 8.5 $ 1,282,600 $ 869,000 $ 606,6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6.0 0.2 0.7 $ 1,491,675 $ 845,872 $ 523,108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8 -1.4 2.1 $ 1,716,500 $ 1,051,700 $ 682,7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7 -7.8 -7.3 $ 1,327,873 $ 807,378 $ 535,868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6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7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8 조선일보 건강한 가정식 3식 제공 주 1회 의사 방문 일일 2회 약국 서비스 TV 및 인터넷– 한국 TV 채널 얼 티비 포함 24시간 직원 상주 및 응급 호출 시스템 전화 – 각 방 고유 전화번호 부여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프로그램 주 1회 정기적 청소 및 침구 세탁서비스 전세 계약, 라이프 리스 입주가 가능합니다.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 E-mail: info@amenidaseniorliving.ca · 주소 : 13855 68 Avenue Surrey, BC, V3W 2G9 www.Amenidaseniorliving.ca 마케팅 담당전화: 604-773-4314 문의전화: 604-597-9333 (ext.125) 아메니다에서는 단기 체험 숙박이 가능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포함되는 서비스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9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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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1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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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13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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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15 조선일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C1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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