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금요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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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지원이 종료되면

A1 조선일보 604-498-5111 서승희 공인 회계사 #202-15127 100 Ave Surrey 제4010호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밴쿠버 판>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캐나다 물가 5개월 연속 오름폭 둔화 ‘영하권 강추위’ 여파··· 전기 사용량 역대 최고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폭설과 함께 찾아온 영하권 강추위로 전력 사용량 이 급증했다. 22일 BC하이드로는 지난 수요일 난방기구의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시간당 전력 소비량이 연일 최고 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전력 소비량이 시간당 1만900메가와트 이 상을 달성했다. 이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댐인 ‘W.A.C 베넷 댐(W.A.C Bennett dams)’의 전력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하 이드로 측은 메트로 밴쿠버의 전력 수요는 계속되는 강추위로 한동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 vanchosun.com 빚내 버티는 자영업자… 대출 1000조 사상 최대 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 6.8% 상승 발표 휘발유값 하락·… 식료품 물가 여전히 ‘들썩’ 캐나다, 전기차 판매 비중 의무제 시행 2026년까지 승용차 판매량의 20%, 2035년엔 100% 전기차 충전소도 확대… 환경 보존·연비 절약에 도움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 상 이 다 달 연속 화 을 이어 다. 연방 통계 이 21일 발표한 월 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 1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 수(CPI)가 작년 동월 대비 6.8 오르며, 10월에 기록한 6. 보다 다소 아졌다.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 은 지난 6월 8.1 로 정 을 찍은 이후 5개월 연속 상 이 고 있다. 다만 지난달 상 은 시 장 예상치(6. )보다는 게 나 타 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발유와 가구 가격의 하 이 물 가상 감소에 기여했지만, 주 거비와 료품 가격이 상 압력 을 가하면서 더 큰 하 세로 이어 지지는 했다. 발유 가격의 경우 월간 기 으로 10월에 .2 상 한 데 비해 11월에는 3.6 하 했다. 이는 미 연방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전기 의 매 비 을 의무적 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21일 스 보( uil ault) 연방 환경 기후변화부 장관은 공기를 하게 지
캐나 다
요금을
늘려
망으로,
오는
100
정부는
늘리기
추가하고, 202 년 지는 정부가 지원하는 전소의 수를 8만5000곳 지 늘 다는 계획이다. 한 구매에
은은
문 부
명목
으로,
역대
고 유소연·류재민
가족이 매달 에 투자하는 는 추세다. 통계 자료에 따르 면 201 년만 해도 2. 에 불 과했던 매 은 2020년 3.5 , 2021년 5.2 를 거쳐, 상반기 기 .2 지 늘어 다. 보 장관은 “ 는 고유가 에 대한 우려를 잠 시 수 있 을 만 아니라 환경도 보 할 수 있으며, 캐나다인의 주 니 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캐나다는 자동 부품 제조 와 터리에 필요한 주요 물 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 를 제조하는 데 있어 유리한 고 지에 위치해 있고, 일자리도 더 많이 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방정부의 발표에 앞 서 BC주는 지난 201 년 오는 2040년 지 BC에서 매되는 모든 을 전기 로 하겠다 는 법안을 발표한 있다. 그리고 BC의 전기 유 이 전국에서도 가장 은 수 지 도달하자, BC 정부는 지난해 전기 매 100 목표를 기 의 2040년에서 2035년으로 수정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국 서부의 정유소가 재가동하면 서 BC, 버타, 서스캐 원, 매니 의 발유 가격이 하 한 데 따 것이다. 발유 가격은 연간 기 으로도 1년 전에 비해 13. 오르며, 지난 10월의 상 인 1 .8 보다 어졌다. 반면, 품 가격이 전년 대비 11.4 치 으면서 유가 하 에 따 물가 하방 압력을 상 했다. 재 품 가격은 기상 이변과 비 료 및 연가스 같은 투입물의 은 가격,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속적인 공 망 혼 으로 12개월 연속 전 물가 상 을 어선 상 다. 통계 에 따르면 지난달 료 품 중 무알 음료( 1 .4 ), 신 선 과일( 11.0 ), 육 ( 6.2 )의 가격이 더 속도로 상 했다. 한 용 지방 기 ( 26.0 )과 피 ( 16.8 ), 계 ( 16. ), 시리 제품( 15. ), 이 리 제품( 15.5 ) 등도 전년 동기 대 비 가격이 에 게 다. 지난달 .2 상 을 기록한 주거비 가격도 물가 상 세를 이 항목이다. 주로 모기지 이자비 용과 임대료 지수의 상 압력으 로 전년 동월 대비 속도로 상 했다. 은 고금리 환경 속에서 모기 지 이자 비용은 10월의 11.4 와 비교해 11월에 14.5 가 가하는 등 더 금리 상 을 지속했다. 11월의 가는 1 83년 2월 이후 가장 큰 이었다. 한편, 주별로는 11개 주 가운데 6개 주에서 10월보다 더 은 상 을 기록했다. 상 은 소비 자들이 연료유( u l oil)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프 스 에 아일 ( . ), 노 스 ( 8.6 ), ( .8 )에서 가장 크게 두 러졌다. 연료유는 일부 주에서 가정 난방에 더 일반 적으로 사용 다. 나 지 BC( .2 ), 버타 ( 6.6 ), 온타리오( 6.4 ), 서스 캐 원( 6. )주는 모두 지난 10 월에 비해 전년 대비 상 이 화됐다. 특히 BC주와 서스캐 원 주는 10월 대비 상 이 각각 0.6 , 1.1 어들며 큰 의 하 세를 보였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계속되는 영하권 강추위, 밴쿠버 나 BC하이 로 “전력 소비 연일 최고치”
약할 수 있도록, 전기
매 비 을 진적으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 장관에 따르면 앞 으로 3년 후인 오는 2026년부 터 캐나다에서 매되는 용 의 20 이상은 무 기 가스 ( ro i ion i l , )이어야 한다. 그리고 의 매 비 은 해가 지날수록 가할 전
2030년부터는
을 전 용 의 60
늘리고
2035년 지는
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의 수요를 더
위해 전국적으로 5만 곳
전기 전소를
대한 지원금을 개인에
게는 최대 5000달러, 기업에게 는 1만 달러 지 제공하고, 전 기 생산 시설에 대해서도 투 자를 확대하겠다고 정부는 덧 붙였다. 캐나다 내 전기 매 은 지난 수년에 걸쳐 가하 코로나 2년 동안 300조 늘어 한국 자영업자 대출이 1000 조원을 어 다. 22일 한국은행 의 금 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 3분기 말 기 으로 자영업자 대출은 1014조2000억원으로 집 계됐다. 자영업자 대출은 로나 사 기인 2020년 1분기만 해도 00조원 수 이었는데, 저금리 로 로나 격을 이 내는 과정
에서 2020년 말 803조5000억원, 2021년 말 0 조2000억원으로 했고, 국 1000조원을 돌파 했다. 자영업자 대출 가 은 1 년 사이 14.3 로 같은 기간 가계 대출 가 (0. )보다 가파 르게 치 았다. 자영업자 대출 연 은 3분 기 기 으로 0.1 에 그쳐 여전 히 은 수 이지만, 로나 사 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금 지원 조
대출자를 중심으로 부실 위험
크게 아질 우려가 있다”고 했다. 가계와 기업을 친 민간 부
는 지난 3분기 기 으로
국내총생산( P)의 223.
4 0조원으로 불어 다. 민간
가 P의 2 가 는다는
P 대비 민간 부 비 이
최고로 아졌다.
기자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 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정기봉)가 주최한 평화통일강연 회 겸 송년회가 21일 저녁 써리 소재 성 김대건 성당 교육관에 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장 등 약 80여 명의 인사들이 참 석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강연에서 “ 한국과 캐나다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양 국은 향후 민주주의 수호, 안보 및 국방 파트너십 강화, 경제 번 영,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 대응, 보건 및 문화 파트너십 심화 등 을 협력하고 있다”며 “북한의 완 전한 비핵화 역시 양국의 공동 내년 1월부터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 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을 규제 대상에서 완전히 면제하기로 했다. 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외국인의 주택 매 수 금지 조치는 향후 2년간 콘도, 아 파트, 단독주택에 적용될 예정으로, 면제 대상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최근 5년의 시간을 대부분 캐나 다에 보낸 유학생, ▲부동산을 구입 하기 전에 적어도 4년 중 3년 동안 은 캐나다에서 일하고 세금 신고를 한 근로자,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 교관, 영사관 직원 및 국제 기구의 구성원, ▲임시 거주 자격을 가진 외국인과 난민 정부는 “추가적으로 시골집이 나 오두막, 기타 별장과 같은 주거 공간도 면제될 것”이라며 “유학생 의 경우엔 50만 달러 이하로만 주 택을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번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 조치 는 중국 등 해외의 큰손들이 캐나다 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주거 매물 을 싹쓸이 해 정작 살 곳이 필요한 캐나다 국민은 집을 구하기 어렵다 는 지적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연방정부는 금지 기간 동안 외국 인 매수자들의 부동산 시장 진입을 규제하면서 주택이 투자상품이 아 닌 실 거주용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를 면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2023년 1월부터 정부는 보유기간이 12개월 미만인 부동산 을 매각할 경우에 이를 투기로 간 주하고 사업소득으로 수익에 대한 전액을 과세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 정을 도입할 방침이다. 다만 이 경 우 사망, 아이의 출생, 이혼과 같은 특정 상황에 대해선 예외가 인정될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연방정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캐 나다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할 계획 인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유학생 등에게는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 을 것이라며 면제에 관한 세부 조항 버나비에서 유학생을 대상으 로 한 가상 유괴(virtual kidnapping) 스캠이 발생해 경찰이 주 의를 요구했다. 버나비 RCMP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중국 국적의 한 유학생이 본인들을 중국 경찰이라고 소개 한 낯선 사람 2명으로부터 그가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는 전화를 받았다. 몇 주에 걸쳐 용의자들은 유괴 사건을 수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해자인 유학생에게 인 질영상을 찍고, 법적비용을 보내 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중국에 거주 중인 피해자 유학생의 부모는 자 녀의 모습이 담긴 인질영상과 함 께 몸값을 요구받았지만, 의심을 한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를 받은 RCMP는 용의자들로부 터 잠적하라는 지시를 받은 피해 자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본인을 중국 경찰이나 정부 관료라고 속인 뒤 금품을 요 구하는 가상 유괴 사건은 캐나다 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수년에 걸쳐 심심치 않게 발 생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 를 속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들 과 접촉을 피하라고 지시하고, 해 외에 사는 가족에게 보낼 사진이 나 영상을 찍으라고 강요하는 것 으로 전해졌다. 버나비 RCMP의 프레다 퐁 (Fong) 경사는 “이번 스캠 사건 의 용의자들은 지난 두 달여에 걸쳐 피해자의 가족에게 돈을 요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 다”며 “이러한 유형의 사기는 쉽 게 설득이 될 수 있으니, 캐나다 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중국 국적 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에게 주 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RCMP는 만약 의심이 가는 전 화를 받았을 시, 상대방의 요구를 따르지 말고 전화를 끊은 후 경 찰에 신고를 해야하며, 전화로 개 인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 했다. 한편 RCMP는 이번 가상 유괴사 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내년 외국인 주택 투기 차단… 근로자·유학생 면제 1월 1일부터 ‘외국인 주택 매수 금지’ 발효 “유학생은 50만 달러 이하 주택만 매입 가능” “한반도 평화, 캐나다의 역할이 중요” 민주평통 평화통일강연회 21일 개최 “북한의 비핵화는 한-캐 양국의 공동 목표” 21일 민주평통 강연회에서 견종호 총영사(사진)는 한반도의 평화에 있어 캐나 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견 총영사는 “앞서 비 핵화를 한 리비아와 우크라이나 의 사례를 보고, 북한 국민들의 관심을 국제 분쟁으로 돌리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쉽 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실제로 북한은 최근 핵실험 횟수를 늘리면서, 국제 사회가 북한을 핵보유국(NWS) 으로 받아들이도록 위협하고 있 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견종호 총영사는 “한 국은 미국과 ‘확장억제’ 전략을 통해 북한의 핵 개발과 ICBM 도 발을 저지하고, 국제 사회가 북 한이 비핵화에 대한 대화 테이 블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 다”며 “캐나다도 대북제재 위반 을 감시하는 ‘네온작전’을 통해 다국적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정기봉 민주평통 회장은 강연에 앞서 있었던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에 관해 대통령에 자문하는 헌법기 관으로서, 새해에도 전쟁 방지 와 평화 유지를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유학생 대상 ‘가상 유괴’ 기승··· “주의해야” 유괴됐다고 속인 뒤 가족에게 몸값 요구 캐나다서 자주 발생··· 개인정보 유출 조심 최저 0℃ 최고 0℃ 최저 7℃ 최고 8℃ 최저 8℃ 최고 8℃ 최저 5℃ 최고 10℃ 최저 4℃ 최고 7℃ 최저 4℃ 최고 7℃ 12월 23일 금 12월 24일 토 12월 25일 일 12월 26일 월 12월 27일 화 12월 28일 수 사진=손상호 기자
견종호 주밴쿠 버총영사가 강연자로 나서 ‘한캐 관계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 제로 강연을 진행한 가운데, 정 기봉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회원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7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8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9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해야지, 다시 다 한다. 하늘은 고 간데 다. 지난번 방문 는 동을 하기에 심각했던 미세

지와 황사가 로나 영향으로 한 인 인지 공기는 상 하고 여기저기 이 물든 가을 정 가 사람을 불러 모 은다. 속 , 설 산, 양평, 이 을 거쳐 서 서울 지 돌며 단 든 가 에

다 손 가 이라도 다 을 지 함께하기를, 당신의 은 시간이 구보다 더 편안하 기를 다. 오그려 움 몸을 보라 자 권하는 여동생의 말은 진 어 니 를 치고 어진다. 파도가 거 게 밀려온다. 어 니와 여동생, 우리는 을 파고 는 습한 람에도 들리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고향이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어 니의 재다. 비 를 계로 미 었던 고향 방문 을 위해 비행기에 오 다. 비행기는 미 러지 서서히 를 리다 순간 오 다. 이 되는 집과 산, 호수와 강 그리고 다, 밴쿠버의 일상이 어 간 다. 저 어 이 히면 주할 고향 은 늘 그 자리를 지 고 계신 어 니 품 속 따스하고 아 하겠지. 어 니가 살아 계시니 고향이 더 의미 있다. 어 니와 고향, 다 기다려지는 만 이다. 2023년 새해 달력을 살 보니 음력 2 월이 두 번이다. 양력 3월 22일부터 4월 1 일 지가 음력 2월 달이다. 달은 음력을 사용하는 지역에만 있다. 음력만 사용하던 동양 문화는 양의 움직임을 담지 해 계 변화를 알기 어려운 이 있어 기력을 함께 사용한다. 1년을 24 기로 나 기력은 양의 운동에 따 계 과 기후 특 을 나타내 로 사와 생 에 적용 으니, 음력은 단 순한 달의 력 이 아닌 음 양력으로 발전했다. 실제로 음력을 24 기에 추 기 위해 는 달을 만들어 은 이 달이다. 음력 1년은 양력 1년의 주기보 다 약 11일이 아, 3년에 한 달 는 8 년에 석 달로 대략 1 년에 일 달의 여 달을 어 추어 다. 만일 달을 전 지 않으면 1 년 후에는 오 월에 이 내리고 동지 달은 더위로 고통을 받게 다. 예로부터 달은 공달, 은 달로 생 각하는 것이 우리 문화다. 공달은 하늘 과 의 신이 사람에 대한 감시를 잠시 는 시간으로 불경스러운 행동을 해도 을 피할 수 있다고 는다. 공달에 하 는 행동은 했더라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는 문화가 있기에 혼과 같은 행사는 피하고 지 이장이나 수의를 만들어 두 한다. 여하 달에 행하는 어 일 이 하다, 하다고 여기는 것은 우리의 문화일 이다. 달에 하면 은 일, 나 일이 어 있겠는가. 달의 시간을 적 하게 생 에 용하면 다. 어 니는 어 해 월 달에 대의 지 이장을 단행했다. 제를 지내는 조 상의 산소와 더불어 할아버지, 할 니 지 무 을 정리하여 화장한 다음 모두 자 유 게 아 렸다. 아버지는 오 전에 문무대 이 있는 감포 앞 다에서 보내 렸다. 우리는 아버지가 그리 울 면 제나 감포 다로 간다. 종 집 며 리로 집안의 가장 큰 어 인 어 니 생각에 선산의 소 관리는 변하는 대생 속 이 어진 집안과 자손에 게 어리 같은 이다. 당신의 나이 어 새 세, 늘어진 주 살만 이나 무 거 지고 있으니, 더
수 다고.
일을
은 을 새기며 로서 당신에게 이 될 일이 무 일 궁 리했다. 달에 수의를 하면 치레 이 오 산다는 말이 있다. 리 나와 살 다 보니, 필요할 어 니 에서 살 히 보살 리지 해 항상 스 다. 그 해 달은 지 으니 다가오는 달에 어 니 수의를 비해 다면, 한 해가 다 르고 하 를 다르게 실 어 니의 몸 과 음이 조금은 편안해지지 않을 . 살 아 계실 , 함께 있는 것 고 은 구 경 열심히 다니고 지게 려입도록 도 와 리면 당연히 겠지만 여건이 지 않으니, 나실 라도 제대로 추어진 한 은 해 려야겠다. 어 니가 우 리 에 오 물기를 간 히 라며 다 했다. 음속 간 했던 순간은 이미 러간 세월 속 기억이다.
달이
수의를
이상 내버려
자손이 편하도록 모든 은 당신
안고 간다는 음으로 달을 택해서
치르 다.
니의
써 두 번의
지나 지만, 은 아직도 수의를 비하지 했다. 다가오는 2월 달에는 어 니의
생도 그렇게 조용히 침표를 찍고 잠들 면 겠다. 알
친구와 수다를 고, 오 만에 만난 문우와 진지하게 문학 기 도 나 었다.
구와
여행도 다
여전히 스크 를 지 하지만, 혼 과 장례 지 도리를 다했다. 여정의 나 지는 오롯이 어 니와 보 내는 일정이다. 대구행 SR 도 시간을 미리 계산한 어 니는 아파트 단지 정문 앞에 나와 계신다. 3년 만에 어 니. 당신 의지대로 말을 지 않는 몸 문에 많이 약해진 모습이다. 지난 어 니는 직장 일부를 라내고 다시 연 했 다. 노령이라 회복을 기대하며 로 수 을 받았고 다행히 대변 주 니 이 원했으니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당당 한 걸음걸이를 자 하던 두 다리는 이 지고 등과 어 , 목은 크려 소해 진 어 니, 당신 모습에 가 이 저 다. 어 니의 시간은 나 아 있을 . 1년에 한 번 열 손가 아니
강 은 소 캐나다 한국 문협 자문위원 가을의 뒷모습 우리는 모두 바다로 가야 한다 조 순 배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가을 지나간 에 다 들국화 하 게 쓸쓸하다 은 가지에 한 두 아 발 이던 수북이 인 위로 미 러지 어 내 다 고운 에 다가가 보니 버 번진 몸이 온통 기고 상 가 나 안 다 람이 분다 들이 공중을 돌아 어진다 속 이 지 지는 계 앞에서 무서리에 시들어 가는 대를 가던 추고 뒤돌아 본다 어진 을 으며 지 않으며 시나 로 고 있자니 다 긴 그들의 이야기 들 다
의 의미를 담았다. 나 은 말 이 어 한 생을 무리한다. 사람의 한평
게 서울 여정은 순 간에 다. 동 모임에 나가서 반가운 을 만나고, 유학생 로 아이들 유학 시 을 함께 보낸
모 시
어울려
다. 실내에선
지 않는 스 사진을 긴다. 가 당 신이 그리울 면 우리는 오늘 감포 다로 달려오겠지. 날 우리가 그리 울 면 가는 우리 . 가 그리 지면 우리는 모두 다 로 가야 한다.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A11 조선일보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전 면 광 고 행복한 삶의 디자인 www.vanchosun.com Chosun Classified 밴조선 업소록 무료 업소 등록 www.vanchosun.com/stores  광고마감 화 목 금 요일 : 오전10시  광고료 1 Unit : $5 /월 $60 크레딧카드선불결제 자세한 안내 및 문의 604-877-1178 만능공사 집 안팎의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 - 지하마감, 구조변경 - 마루, 카페트, 타일시공, 몰딩 - 실내외 페인트 - 화장실 개조 및 PRO 실리콘 마감 - 천장, 누수, 자국, 벽, 문파손 완벽 보수 - 싱크 교체 및 수리, 분쇄기 교체 - 거터 페시아보드 완벽 보수 - 부엌 개조 및 씽크대 설치 778-237-9110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독일 피엠 효소 *제품의 효능 1.세포회복 2. 산소공급 증가 : 25% 3. 체온 1.5도 상승 -2년 저온 숙성해서 만든 순수 천연 효소이며 독일에서 생산합니다. -세포에 초점이 맞춰 있기 때문에 나이, 체질, 성별, 기저질환의 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음용할 수 있습니다. -NTC 영양전달개념에 의한 기술로 생산하여 흡수가 뛰어납니다. -기본 화장품도 있습니다. 밴쿠버 피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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