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수요일 2022

A1 조선일보 vanChosun media 제4006호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com <밴쿠버 판> ○ 모기지 이자폭탄 떠안은 다 주택가구. 좀처럼 소득이 부채 를 못 넘어서네. ○ 車보험료 2년간 동결?··· 팍팍한 생활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 크리스마스 앞둔 밴쿠버 공항 가장 바쁜 날은··· 다음주 밴쿠버 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공항이 붐비는 상황에 대비해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목)에 약 6만 3664명의 여행객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7만5877명의 승객이 몰렸던 2019년 12월 20일에 비해 부족한 숫자지만, 올해 들어서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YVR 측은 이번 연말연시 시즌에만 약 180 만 명의 승객이 YVR을 통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 비 부채 비율이 지난 3분기에 또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2일 캐나다인 들의 3분기 가계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 채 증가에 따라 전 분기의 182.6% 에서 183.3%로 증가했다고 발표 했다. 가처분소득은 일정기간 개인이 얻은 소득 중 세금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소비나 저축으로 처분 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에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이 0.8% 증가 했지만, 가계 부채가 1.2%의 증가 율을 보이면서 소득 증가폭을 앞 질렀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3분기 가계빚 또 사상 최대 통계청, 캐나다 가구 소득 1달러당 부채 1.83달러 모기지 부채만 2조700억··· 이자 지불금 역대 최대 즉,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183%까지 증가했다는 것 은 각 가구가 소득 1달러당 1.83달 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캐나다의 가계부채 위험 우 려가 지난 분기 대비 한층 악화됐 美 11월 물가 7.1%··· 예상보다 더 꺾여 다는 신호다. 특히 3분기 가계 가처분소득 1 달러당 부채는 지난해 3분기(1.77 달러)와 비교해서도 3% 증가했 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인 2018년 3분기 이래 최고 기록 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 은행이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함 에 따라, 모기지와 주택담보신용 대출(HELOC)을 통한 차입 비용 도 덩달아 증가했다. 이자 지불액은 3분기에 16.2% 증가해 사상 최대의 증가율을 기 록했으며, 이자가 전체 부채 상환 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2분 기 46.7%에서 51.3%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신용과 모기 지 및 비모기지를 포함한 가계부 채 총액은 3분기에 1.2% 증가하 여 약 2조8000억 달러로 늘어났 다. 이는 2021년 2분기를 제외하 ICBC의 보험료가 향후 2년간 지금의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 이 높아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ICBC가 기본 차량보험(basic insurance rates)을 오는 2025년까지 인상 없이 같은 가격으로 유지하게 해달라는 안을 BC주 설비위원 회(BC Utilities Commission, 이 하 BCU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비 수상은 “정부는 BC 주민 들의 비용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ICBC의 기본 보험료를 지금과 같이 2년 더 유지함으로 써, BC주의 운전자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생활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BC 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ICBC의 보험 시스템 을 ‘케어강화 보험 서비스(Enhanced Care Coverage) 시스템 으로 개정하면서, 자동차 기본 보험료를 최대 20%, 평균 400 달러 인하한 바 있다. 보험 시스 템을 무과실 보험제도(no-fault system)로 바꾸면서, 법정 비용 을 절약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 다. BC 정부에 따르면 캐나다 주· 준주에서 가장 비쌌던 BC주의 자동차 보험료는 2021년 5월 케 어강화 보험 서비스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만약 BCUC가 ICBC의 요청을 수락하게 된다면, BC 주 민들은 앞으로 최소 2025년까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의 보 험료를 납부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이날 발표에 따르면 ICBC는 올해 약 2억9000만 달 러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스 히메네스 ICBC 사장은 “미래에 사용해야 할 비용과 예상치 못한 손실을 메울 비용도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ICBC의 재정 상황은 튼튼하다” 고 설명했다. BC 정부는 올 초 우크라이 나 사태 이후 기름값이 급등하 자 BC 운전자에게 일회성으로 110달러의 리베이트를 지급한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상승률 시장전망 7.3% 밑돌아 ‘금리인상 속도조절’ 힘 실릴듯 ▶A3면에 BC 자동차 보험료, 2년간 동결될까? ICBC, ‘2025년까지 보험료 동결안’ BCUC에 제출 BC 보험료, 작년 개정 이후 국내 최저 수준 사진=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 (출처= BC Government Flickr) 고, 2009년 마지막 분기 이후 가 장 빠른 증가 속도다. 이 가운데 전체 모기지 대출은 3분기 2조700억 달러를 돌파했고, 비모기지 대출은 2020년 초 수준 의 7226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가계부채 위험성의 척도 인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 비율(DSR)은 2분기 13.46%에서 3분기 13.97%로 높아졌다. 이는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 금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가계빚 부담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가계부채의 규모가 커진 반면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 해서다. 통계청은 최근 기준금리가 인 상되면서 대출이자가 상승해 DSR이 악화되는 등 채무 관리 비 용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미국의 11월 소비자 물가가 1 년 전보다 7.1% 올랐다고 미국 노 동통계국이 13일 발표했다. 7.7% 올랐던 10월과 비교해 한달 사이 0.6%포인트나 낮아졌고, 월가 전 망치(7.3%)보다도 낮았다. 7.1% 상승률은 작년 12월(7.1%) 이후 최저치로, 올 들어서는 가장

5개월 연속 하락했고, 10월부터는 두달 연속 7%대로 내 려왔다. 11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 대비 로도

올라 월가

낮다. 이로써 미국 물가 상승세가 추 세적으로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 다. 9.1%가 올라 올해 정점이었 던 6월 이후

0.1%만

전망치 (0.3%)보다 낮았고, 10월(0.4%)보 다는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뺀 근 원 소비자 물가 상승률(전년 동기 대비)은 6%로 10월(6.3%)보다 낮 아졌고, 역시 월가 전망치(6.1%) 를 밑돌았다. ▶A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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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조선일보 밴쿠버 vanchosun.com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vanChosun media B1 vanChosun media 현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카이리 베르메트 강사 브루스 풀턴 교수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배울 수 있는 강의와 교수 소개 BC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 학 중 하나인만 , 여러 문화를 통 해 배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BC 학생들을 위해 준 되어 있다. 이에 하 람 기자단은 한국의 문 화에 대해 게 배 수 있는 강의 2 개를 소개하기 위해 담당 강의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 었다. 간략한 본인 소개와 현재 연구하 고 있는 분야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현재 UBC에 서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관해서 소 개 부탁한다. 한국 단 소설 번역가이며, 현재 는 BC 아시아학부 수로서 한국 문학과 현대 한국 단 소설 번역을 가 치고 있다. 나의 연구 주제는 현 대 한국 단 소설 번역이며, 황 원 작가가 현대 한국 단 소설에서 사 현재 BC 아시아학부에서 한국 현대사 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으 며,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 여성들 과 그 당시 한국에 거주했던 외국인 여성들의 에 대해서 집중적으 로 연구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 배우고, 가르치게 된 계기나 원동력이 있었는가? 고등학생 시절 가장 했던 한국 인 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두 차 례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경 이 현대 역사 강의로 시작한다. 두 번째 수업은 학생들과 함께 최근에 화제 가 되는 한국 스 기사를 확인하고, 지난 시간에 배 던 현대 역사가 지 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론한다. 마 지막 에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영 화 라마 소설들을 학생들에게 소 개하고, 그 주에 배 던 다양한 정 보들을 큰 틀 안에서 이해할 수 있 게 는다. 학생들의 생각이 다양한 과 과제로 표현되게 하는 것이 나 의 전 이다. 학생들이 이 강의를 통해 무엇을 얻어가면 좋겠는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 보를 단 히 기하기보다는 한국 문화와 미 어에 진정성 있는 관심 이 생 으면 하는 람이 있다. 록 이 강의가 한국 문화에 대해 게 구하지는 않더라도, 학생들의 적 사고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 다.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의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 계속 아보고, 수 업을 통해 기른 자신만의 사고능력 을 활용해 더 고 다른 관점으로 한국 미 어를 경 했으면 겠다. 은 기 으로 남아 학사 과정 시절 두 번이나 이화여자대학 에 학생으로 다 왔다. 또한 대학 시 절 배 던 한국 역사가 개인적으로 너무 미 게 다가와서, 지금 BC 에서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현대 한국 문 화 강의에 관해 소개해 달라. 최근 유행하거나 주 받고 있는 한국 문학 영화 예 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주 적이다. 이 강의 는 BC에서 거의 학기 제 되고 있지만, 담당하는 강의자는 학기 기 문에 강의 주제 역시 번 다 다. 나는 한국 현대 역사를 전 하고 있기 문에, 한국의 현대사가 어 게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 건들에 영향을 끼 는지에 대해 중 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관적이고 은 시야 를 길 으면 겠다. 현대 한국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어떠한 수업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지? 이 강의는 일주일에 세 번 이 어지고 있는데, 첫 번째 수업은 한국 “세계로 뻗는 韓 문화”… UBC서 배우는 한국 현대 한국 문화(Contemporary Korean Culture- ASIA 367) <담당 강의자: 카이리 베르메트(Vermette)> 현대한국 단편소설(Modern Korean Short Fiction- KORN 410) <담당 교수: 브루스 풀턴(Fulton)> 용하는 서 기법에 대해 중점적 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국 소설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 기가 궁금하다. 지난 19 년 미국 평화 사단으 로서 한국에 거주하며, 서 대학 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학 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해준 인연을 통해 한국 문학에 미가 생 고, 국어국문학과 사과정을 서 대에서 이수했다. 그리고 한국 단 소설 번역가로

것은 나의 스 인 권영민 수(서 대 국어국문학 예 수)와 서 대 학 인문대학 장으로부터 소개 받은 단 소설 번역일을 게 되면 서부터다. 그리고 1999년 BC 수 로 파 이 된 이후, 계속 한국문학을 가 치고 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강의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한국 단 소설을 고 번역하는 방법을 가 다. 학생들은 소설을 번역하는 과 정에서

학습 방 법을 학생들에게 사용하고 있다. 학 생들에게 저 단 소설에서 발 된 일부분을 수업 시간에 게 하고, 학생들은 과제로 부하고 있는 소 설의 약 분의 1을 번역해서 제출한 다. 그리고 다음 강의 시간에 학생 들의 단어 선택이나 사용한 어 력 이 맞는지 임없이 문하고 생각 하게 만 는 것이 이 강의의 특 있 는 학습 전 이라고 생각한다. 이 강 의는 대 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으로 한 단 소설을 번역하고 있 기 문에, 학생들에게 직 기 적 인 역사적 지 을 찾아보게

학생들이

에서

한국

한국 역사를

다고 생각한다.

게 하는 지

는

이해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문에,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과 문학을 직 어보며 한국의 전통적인 문 화에 대해서 게 아가길 란다. UBC K.I.S.S. 12기 하늬바람 학생 기자단 진예지 인턴기자 aprilyeji@gmail.com

활동하기 시작한

소크라테스가 사용했던

만든다.

현대한국 단편소설 강의

무엇을 얻었으면 좋겠는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중요하

요 학생들이 하

미 어를 통해서

한국의 현대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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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7 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 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 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 2629 Kingsway, Vancouver B.C. Selmak Realty Ltd. 778-322-7942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Suchi Take Out North Vancouver $160,000 $3,275(include all & GST), September 2026,11-8/7 Days Owner Retiring , Liquire Licence , One owner with employee 운영 쉬운 복권 및 편의점 Vancouver $138,000 $2,547(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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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9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127,400 $ 1,428,200 $ 816,900 -6.7 -1.5 1.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032,100 $ 1,047,200 $ 687,900 1.9 7.0 4.3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444,500 $ 893,200 $ 628,6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 9.7 6.8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127,800 $ 1,252,500 단독주택 아파트 -3.5 9.2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19,900 $ 516,300 단독주택 아파트 0.7 -8.3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028,700 0.0 타운홈 $ 944,400 4.3 아파트 $ 752,300 5.4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2년 11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6 -0.4 3.4 $ 2,132,800 $ 1,235,200 $ 767,6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8 5.3 3.3 $ 1,980,300 $ 1,000,700 $ 695,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 3.7 5.3 $ 1,728,400 $ 994,300 $ 658,2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3 1.6 7.5 $ 1,182,900 $ 730,300 $ 518,1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6 2.4 8.5 $ 1,282,600 $ 869,000 $ 606,6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6.0 0.2 0.7 $ 1,491,675 $ 845,872 $ 523,108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8 -1.4 2.1 $ 1,716,500 $ 1,051,700 $ 682,7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7 -7.8 -7.3 $ 1,327,873 $ 807,378 $ 535,868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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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 조선일보 조지타운 2 by Anthem 미래 주택에 대한 Anthem의 마스터플랜 프로그램의 첫 번째 릴리스! 분양 임박!! 자세한 사항은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Surrey City Center의 중심부에 위치하게 되는 355세대의 고층콘도 프로젝트 31층 복합콘크리트 타워(A/C 포함) 총 355세대의 스튜디오부터 1배드, 2배드까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18,000평방피트가 넘는 거주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실내 및 실외 시설. 센트럴시티, 베스트바이, SFU, UBC, 써리메모리얼병원, 써리센트럴 스카이트레인 등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성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126,000평방피트의 역동적인 광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 시설, 사무실, 소매점 및 레스토랑 VIP 사전예약 가능!! 최고의 가격으로 꿈의 집을 확보하세요! 세일즈는 9월 초 시작될 예정입니다. Sutton Group - West Coast Realty 403 North Rd #102, Coquitlam, BC V3K 3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