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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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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오미크론( ir ) 변이가 르게 확산되고 있 는 가운데, 캐나다 일부 주당국이 오미크론 대응 의 하나로 백신 추가 접종 확대 을 내 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2일 기자회 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을 기존 70세 이상 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부스터샷 확대로 바이 러스 확산 속도를 억제해 오미크 론 변이에 대응할 시간을 벌겠다 는 전 이다. 발표에 따르면 번 접종 후 6개월(168일)이 지난 50세 이상 거주자는 오는 13일(월) 오전 8시 부터 부스터샷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또, 혈 투석이나 복막 투석 을 받는 대상자도 2차 접종 후 56 일이 경과한 경우 추가 접종을 받 을 수 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는 2일 기 준 5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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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된 상태다. 온주 정부는 오는 1 월부터는 연령대와 위험도에 따 부스터샷 접종 대상 자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명의 오미크론 감염 자가 확인된 버타주에서도 온 주에 이어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버타주 정부 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기존 7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 연령으로 확 대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음주 60세 이 상 거주민부터 3차 접종의 우선 권이 부여된다. 이 연령대 거주민 들은 부스터샷 접종을 위해 이번 주 목요일부터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초부터는 18세 이상 의 거주민도 부스터샷 예약이 가 능할 전망이다. 버타 정부는 현 재까지 37만3000명 이상의 거주 민들이 3차 접종을 받았으며, 앞 으로 부스터샷 접종자 수도 1·2 차 접종자 수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마 가지로 앞서 오미 크론 감염자가 보고된 과 BC 주에서는 부스터샷 대상 확대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과 BC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에도 불 하고 기존의 접종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입장 을 밝혔다. 정부는 현재 공중 보건 전문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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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권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다. 이번주 국가면역자문위원회 (NAC )의 새 지침이 내려지면 부 스터샷 확대에 대한 결정이 내려 것으로 보인다. 한 , 보건 전문가들은 캐나다 내에서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 기 전에 신속 3차 접종을 맞아 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부 스터샷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오 미크론 변이에 효 적이지 못하 라도, 항체의 확대 만으로 바이 러스를 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 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 등 일 부 국가는 이미 부스터샷이 오미크 론에 대한 최선의 대 이라 보고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일 18세 이 상 모든 성인에게 백신 추가 접종 을 실시하기로 했고, 미국 병통 제예방 터(C C) 역시 이날 18 세 이상 성인 모 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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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사이에 세 번의 우를 었 BC가 이제 본격 적인 복 작업에 나서는 모양 새다.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 부 장관 BC 부수상은 2일 오 후 기자회견에서 “감사하게도 이번 우는 예상보다 심각하 지 않았다”고 안도하며 “아직 대 피령이 내려 있는 지역과 된 도로도 있긴 하지만 이제 최 의 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순 기록적인 우 로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었 BC는 지난주부터 우 주의보 가 연이어 발령되며 긴장이 고 조된 바 있다. 지난주 기상청은 BC 부 지 역에 적 경보까지 발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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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도 있을 홍수 피해에 대비 하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 이에 복 작업을 위해 긴급 투 입된 캐나다군은 피해가 유난 애보츠포드 지역의 난 을 막고, 임시 을 설치하면 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력을 해오고 있었다. 지난 주말부터 내 우로 인해 이번 주 초 애보츠포드 지 역의 수위는 다시 아지는 위 기가 있긴 했지만, 수요일 이후 로는 다시 아지면서 한 을 돌렸다. 그리고 BC 부 지역에 이번 주 초부터 발령되어 있 우 주의보는 수요일 밤 이후 해제되면서, 목요일 기준 BC에 는 아무런 기상 경보도 내려 있지 않고 있다. BC 부지역 목요일 날 는
12월 2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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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 화 한 가운데 금요일 저녁부터는 비가 예보되어 있 긴 하지만, 강수 은 지난주부 터 이어졌 우와 비교하 면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 다. 애보츠포드의 리 브라운 시장도 2일 “이제서야 터널의 이 보이는 것 같다”며 “일부 지역에 내려졌 대피령이 차 차 해제될 예정이고, 이제 도 시 재건을 위해 집중할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브라운 시장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애 보츠포드는 역대 최고 수준인 540 의 강수 을 기록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애보츠포드를 비롯한 홍수 피해 지역에서는 캐나다 군이 여전 아 복 작업을 하고 있고, 애보츠포드-호프를 잇는 1번 하이 이 등 됐 여러 도로도 통행이 재개되 고 있다. 그러나 피해 지역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 BC주 에는 대피령이 내려 진 지역과 된 도로가 아 있고, 피해가 특 지역에는 비필수 이동 금지령이 이어지 고 있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오후 5시 기준
BC주 368명 신규 확진, 5명 사망 BC주 홍수 피해, 최 의 상황은 지 다 확산되는 오 미크론 공포도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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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 회계법인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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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은 2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 서는 368명의 코로나19 신 확 진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적 확진자 수 는 21만9180명, 사망자 수는 2345 명으로 늘어 다. 보건지역 신 확진 사례는 프레이저 보건 지 역에서 90건, 밴쿠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48건, 인 리어 보건 지 역에서 101건, 북부 보건지역에서 40건, 아일 드 보건 지역에서 88 건이 추가됐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