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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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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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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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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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통해 코로나19 확 을 어느 정도 통제한 서부 캐나다에 서 타 변이 하위변종이 나와 국이 장하고 있다. 새 게 발 된 변종은 기 에 진 코로나19 타 후속 변이 ‘ 타플러스’에서 한 번 더 생 된 하위변종 ‘AY25.1’와 ‘AY.27’ 로, 현재 서스캐처원주와 앨버타 주, BC주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스캐처원 보건부는 코 로나19 방역 최고 자들과 가 진 회의에서 두 가지 새로운 타플러스 하위변종의 감염사례 가 주내에서 확 되고 있다고 경 고했다. 국에 따르면 이 새로운 하위 계통 변이들은 미국 아이다호주 에서 처음 발 됐으며, 올여 부 터 캐나다 대초원 지역을 중 으 로 지기 시작했다.
올해는 비 오는 리멤브런 스데이 참전용사의 기 리며 해마다 마음에 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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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변이들은 서부 캐나다 에서만 발 되고 있는 것으로 된다. 이중 ‘AY25.1’는 서스캐처원 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우세 종으로 자리를 았고, 앨버타와 BC주에서도 시시각각 확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다 른 하위변종인 ‘AY.27’는 아직까 지 서스캐처원주에서만 확 이 진행 중인 것으로 졌다. 현재로서 두 하위변종의 감염 력이 기 변이보다 더 높다거나 백신 또는 치료제의 능에 영 을 끼 다는 확실한 증거는 확인 되지 않은 상 다. 서스캐처원 보 건 국의 사키브 하브 박사는 두 변종을 면 히 관찰하고 있 하지만 위험성 여부를 결정할 데 이터가 아직은 부 하다고 설명 했다. 앨버타주 보건의료 자인 나 박사도 별도의 브 리 에서 이 변종들을 우 종으 로 판단하기 아직 이르다고 진 단했다. 즉각적인 전염성이나 질 병의 각도 등이 확인되지 않았 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하위변 종의 전염성이 기 타 변이보 다 높다는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하위 변종에 의한 재확 가능성에 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니토바 대 의 바이러스 연구 과장인 제이 드라추 크( nd achu ) 박사는 ‘AY.25’ 계열이 원래의 타 변종보다 약 간 더 전염성이 있을 수 있다고 주 장했다. 실제로 타플러스의 또다른 하위 변종인 ‘AY4.2’는 최근 영 국에서 대거 확 이 진행 중으 로, 미국, 이스라 , 러시아, 싱가 포르 등에서도 속속 발 되고 있 어 H 를 비 한 각국이 예의주 시하고 있다. ‘AY4.2’ 역시도 더 각한 증세 를 일으키거나 백신 과를 떨어 린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 상 지만, 캐나다를 포함한 각국이 방 역 제를 화하는 상 이어서 재확 을 기 위한 선제적 조치 가 요할 것이란 의 이 나온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사 , 에 ‘ ’ 주 들 신 없이도 대다수의 장 이가 것 으로 보인다. 주의 대형 장인 과 사이 , 어 조 는방 들에게 신 를제 것을 하지 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조 조 가 12세 이상 장방 들에게 신 를 하기로 한 것과 다 정이다. 정상 장에서는 방 들이 신 을 의무 는 없다. 과 사이 등 장 대신에 조 내 식 에서는 신 제 를 것이 고 전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알렉스 조 회계법인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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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리멤브런스데이를 맞이 해 캐나다 참전용사의 희생과 고를 기리는 행사가 전국 에서 열렸다. 지난해 리멤브런스데이에는 코로나19 사 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거나 최 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지만, 올해 는 다수의 인원이 모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 키면서 추모행사를 열 수 있었다. 저스틴 트 도 총리는 “캐나 다가 세 진 이후 230만 명의 캐 나다인들이 복을 었고,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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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이상의 인이 복무 중 목숨 을 바쳤다”며 “용사들의 희생정 신 분에 캐나다는 자유, 평화, 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고, 우 리는 제나 그들의 헌신을 마 음속 깊이 간직해야 한다”고 리 멤브런스데이 기념사를 전했다. 한편 캐나다 한국전 참전 용 사를 추모하는 행사도 리, 버 나비 등에서 진행됐다. 11일 오후 리 데 더 데 이 수목원 가평석 앞에서 진행 된 행사에는 이우석 6 25 참전 유공자회 회장, 테이코 밴 포
사진 손상호 기자
11일 오후 이 수 원에서 진 된 이 사 에는 가 지는 에도 50 의 한인사회 지역사회 인사들 이 석했다. 사진 사에 앞서 이 를 부는 주자.
리 앨더그로브 하원의원, 다그 로버데일 리시 하원의원, 장 우 가평 보대사 등 한인사회와 현지 정 치계 인사들이 참석해 참전용 사들의 을 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 기념 정원 조성 로 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기도 했다. 리 수목원 회(ABS ) 가 기획하고 있는 이 로 트 에 따르면, 데 더 데이 수목 원 가평석을 중 으로 연못과 한국 속식물을 게 되면서 한국전과 가평전 에 대한 내 용을 후세대에도 널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석 에는 소나무가 이미 어 있는 가운데, 내년 봄까지는 정 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이다. 장 우 가평 보대사는 “ 한국전 기념 정원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 보다 한 인사회의 관 과 후원이 중요하 다”고 전했다. 한국전 기념 정원 에 대한 후원은 리 수목원 회(ABS ) 사이트에서 가능하 ▶A3면에 계속 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