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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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 로 정 중단됐 던 캐나다 지방 공 의 국제선 운 이 이달 말 재개된다. 캐나다 교통국은 2일 성명을 통 해 최근 8개월간 중단됐던 지방 공 국제선 운 을 백신여권 제 도 예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맞 오는 30일 재개할 방침이라고 다. 현재 국제선 운 이 용된 캐 나다 공 은 밴쿠버( VR), 토론 토( Z), 트리올( ), 거리 ( C) 등 총 10곳으로, 지난달 31 일 오타와 공 ( OW)도 19개월 만에 국제선 운 재개 대열에 합 류했다. 교통국은 이달 30일부터 격 적으로 시행 백신여권 제도에 대비하여 늘어나는 국제 여행객 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캐나다 공 수를 확대한다는 계 이다.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세인
국제선 운 재개로 ‘여행 산 회복 전망’ 반가운 소식 백신 여권부터 야지.
트존스 국제공 (뉴 들랜드), 존 C. 로 해 국제공 (온타 리오), 워 루 국제공 (온타리 오), 리자이나 국제공 (서스캐 처원), 사스카 존 . 디 이 커 국제공 (서스캐처원), 로 나 국제공 (BC), 아보 포드 국제공 (BC), 토리아 국제 공 (BC) 등 8개 공 에서도 국제 선 운 이 가능해진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 은 지방 공 들의 국제선 운 을 재개하는 것은 캐나다의 여행 시 스 을 재건하고 활성화하는 또 다른 진전 이라며 이번 조치는 올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을 위해 더 은 지역 공 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신중한 국경 재개를 가능 한다 고 강조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국제선 운 이 확정된 8개 공 은 현재 공중 보건 조건 하에서 국제선 운 을 재개하기 위한 객 수요, 지 리 및 각 공 의 준비 상태를 고려 한 후 선정됐다. 현재 이 공 들은 캐나다 보건 당국과 캐나다 국경서비스청, 그 리고 캐나다 교통국과 협력하여 국제 객들을 안전하게 맞이하 는 데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중 BC주의 로나 국제공 ( W)은 오는 12월 16일 알래스 카와 시애 행 공편을 시 으 로 2022년 1월 바라데로행과 피
스, 로스 카보스, 푸에르토 바야 르타 그리고 으로 가는 공 편의 재개를 계 하고 있다. 교통국은 이외 국제 공편 재 개가 검토 추가 공 은 객 수 요와 운영 능력, 캐나다의 역 상 황 및 캐나다 공중 보건당국의 권 고사 에 따라 고려 것 이라며 단,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따라 국경 제한과 공중 보건 조치는 마든지 변경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공 위원회에 따 르면 지난 분기 전국의 공 서비 스는 2019년 수준의 37 에 불과 했고, 국제 운 서비스는 2019년 대비 20 수준에 그 것으로 확인됐다. 공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조 치로 국제선 운 이 점차 확대 에 따라 지역 거주민들의 해외여 행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코로나 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 공 산 이 점차 회복 것이라고 전 망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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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최저 생활 시급이 처음으로 20달러 를 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정책대안 사무소(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2일 발표한 2021 년도 생활임금 보고서에 따르 면,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 는 주민들의 최저 생활 시급은 20.52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도 최저 생활 시급은 지난 2019년에 비해 1.02달러 (5 ), 2010년과 비교하면 6 달러가 상 했고, 지난해 최저 생활 시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가 진행되지 않 다. 이번 조사는 7세와 4세 자 를 31~50세 사이 맞 이 부
부가 일주일에 각각 35시간을 일한다는 가정을 기준으로 식 품, 의류, 주거지, 교통 등 9가 지 부분에서 비용을 다는 가 정하에 진행됐다. BC에서 최저 생활 시급이 가 장 은 지역은 메트로 밴쿠버 였으며, 토리아(20.46달러), (19.56달러), 레벨스토크 (19.51달러)가 그 를 이었다. 그 밖에 로나의 최저 생활 시 급은 18.49달러, 프레이저 리 는 16.75달러였다. BC에서 가장 은 지역은 나 나이모로 16.33달러였는데, BC 주의 현재 최저시급이 15.20달 러이니 BC주 그 어 곳에 거주 하든 최저시급만으로는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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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실상 어려운 이다.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주 민들에게는 주택 가격을 감당하 는 것이 가장 부담스러 다. 캐 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 역의 3 드 트비 중간 (2020년 10월 기준)은 1850달 러로 2년 사이에 8.6 가 올라 9가지 카테고리 중 상 이 가장 는데, BC 주정부가 데 이후 시행하고 있는 주택 트비 동결안이 내년 부터 는 예정이기 문에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은 시간이 수록 더 커질 가능성이 아 보인다. 통신료(전화, 인터넷)도 2019년보다 6 가 올라 부담이 커졌다. BC 가정 생활임금 페인의 아나스 프 치(French) 디 렉터는 BC주의 실상은 은 가 정이 최저 생활 임금보다 적은 시급을 면서 고 분투하고 있 지만 생활비, 특히 주택 가격의 상 에 이들은 버티는 것이 점 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고 지적 했다. 3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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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 11월 .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광역밴쿠버 Top 2% 리얼터
2016-2020 Master Medallion Member (5년 연속 광역밴쿠버 마스터 메달리언)
크리스 차 778-891-0243 chrischa1109@gmail.com www.chrischa.ca #215-1046 Austin Ave Coquitlam V3K 3P3 |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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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건당국은 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코로나19 관련 406명의 신 확진자가 추가로 발 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5명 추가된 2186명으 로 집계됐으며, 실 확진자는 4694 명으로 나타났다고 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 으로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9명 늘어난 총 445명으로, 이 중 중환자실에 진 환자는 3명 줄어든 137명으 로 조사됐다. 지역별 감 현황으로는 이날 밴쿠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총
자 41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총 13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 러 아일랜드 보건 지역에서 는 51건, 부 보건 지역에서는 86 건,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는 95 건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3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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