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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 상과 리,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 서 코로나19 확진세가 이감 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보 당국이 22일 공개한 전국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양성 은 지난 9월 중순의 4차 대유행 때보다 50 가까이 어 고, 현재 진행 중 인 활성 사 수도 40 감소했다. 지난 9월 중순 전국에서 수행 된 11만6800 의 코로나19 진단 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104명이었고, 이 당시 양성 은 4.4 에 했었다. 반면에 지난 21일에는 10만 1900여 의 진단 사 중에서 양 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가 2871명에 그 고, 양성 은 2.8 에 과했다. 한 만에 코로나 19 상 세가 완만한 감소세에 접 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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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 이후 2주가 지난 현재 일주일 평 신규 확 진자 수는 지난 최고점에서 계 속 어지는 추세다. 지난 21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18명으 로, 한 사이 35 가 감소했다. 지난 수요일인 20일에는 전국 의 활성 환자 수가 8월 27일 이 후 처음으로 3만 명 아래로 어 다. 지난 4차 대유행이 한창
일 때는 활성 환자가 5만 명에 박했었다. 이러한 감소세는 공중보 제 한 조치에도 구하고 연 이후 감 자가 급증했던 지난해 추수 감사절 때의 상황과 극명한 대조 를 이 다. 당시 보 당국은 연 동안 열린 대규모 집회와 확진 사 의 증가가 연관성이 있다고 지 적했다. 올해의 경우는 백신 예방접종 에 따른 변화로 평가된다. 실제 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4분의 3 이 넘는 약 3000만 명이 현재까 지 1차 백신을 접종했고, 2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당국에 따르면 백신 접종자 수 는 올해 초보다 어들었지만, 많 은 주에서 예방접종 증명 의무화 정책을 발표한 후 9월부터 접종 속도가 에 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과 입 원, 사 사 의 대부분은 미접종 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21일 기준 전국적으로 2290명
의 확진자가 원에 입원한 것 으로 나타났고, 중환자실에는 약 700명의 확진 환자들이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입원자 수 는 2주 전 최고치 던 2500명에 비해서는 10 감소했다. 보 당국은 이번 보고서에서 모든 주가 코로나19의 위기로부 터 어난 것은 아니며, 여전히 4 차 팬데믹으로 인한 의료 시스 의 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 다. 전국적으로 입원 은 어들 기 시작했지만, 버타주와 서스 캐처원주에서는 아직까지도 의 료진 및 상 부족 사태가 진행 되고 있다. 지난 목요일 중환자 수가 201 명에 한 버타주는 173개의 중환자실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 으며, 급하지 은 수 의 비필수 수술을 연기했다. 이 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 만, 입원 환자 수가 많아 원 상 황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에 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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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에 대한 연방정부 의 발표가 나오면서, 이미 별 도의 백신카드를 사용하고 있 는 BC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 고 있다. 지난 21일 연방정부는 오는 11월 30일부터 항공, 선박, 도 를 이용해 해외와 타 주( ) 여 행을 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 종 완료를 증명하는 백신여권 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이 백신여 권은 각 주정부가 발급하게 되 며, 소지자의 이름, 생년월일과 함께 백신 접종 상황이 백신여 권에 기록될 예정이다. 백신여 권을 발급받으려면 주정부 사이트를 통해 여권을 다운로 드 받은 후, 출력해서 소지하거 나 드 에 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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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가진 회 에서 스 트 도 리는 연방 백신 여권은 온타리오, , 노바스 코 등 국내 8곳의 주·준주에 서는 이미 발급이 가능한 반면, BC를 비 한 다른 주에서는 준 비가 아직 되지 았다고 언급 해, 그 이유에 대해 금증을 자 아 다. 이와 관 해 BC 주정부 은 연방 백신여권에 대한 자세 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다 가, 21일 오후 존 호 BC주 수 상이 기자회 을 통해, 오는 30 일부터는 BC에서도 백신여권 이 발급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BC주의 연방 백신여권 발급 이 다른 주에 비해 왜 어 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았 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10월 30일부터 항공과 도, 선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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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 감소 그러나 “아직 안심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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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집중 자 부 .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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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 당국은 22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루 코로나19 관 64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 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는 이용해 다른 주로 이동하기 위 해서는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 기 때문에, BC 주정부도 이 기 간에 맞 백신여권을 발급하 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연방 백신여권 제도 시 행 발표에도 구하고, BC 주민 들은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한동 안 BC 백신카드도 함께 사용해 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두 종류의 백신 증명서 시스 이 서로 연동되지 기 때문이다. 항공과 도를 이용해 해 외나 타 주로 이동하기 위해서 는 연방 백신여권을 소지해야 하지만, BC 내의 식당이나 극장 등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BC 백 신카드를 따로 제시해야 한다 는 이다. 호 수상은 “우선 BC 주민 들은 두 종류의 백신 접종 증명 서를 모두 소지해야 하겠지만, 향후 두 증명서를 통합시 는 것이 가능한지 상황을 지 보 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항공, 도, 선박 이용자 백신 의무화에 대한 유예기간이 한동안 있을 예정이라고 기 때문에, BC 주민의 경우 이 기간 동안에는 BC 백신카드만 소지하고도 여 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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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자 수는 13명 추가된 2109 명으로 집계됐으며, 실 확진자는 5106명으로 나타났다고 다. 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 으로 원에 입원한 확진자
기는 Joo & Kim CP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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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전날 대비 12명 어든 365명으로, 이 중 중환자실에 겨진 환자는 7명 늘어난 143명으 로 조사됐다. 에
수 기자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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