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토요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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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조선일보 604·568·6633 308A 4501 North Rd Burnaby 지 건 주 공인회계법인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el: (604)936-5222 / tjoffice@tjoocpa.com #32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고객을 성심껏 섬기는 Joo & Kim CPA Inc. Steve Chung T. 604.828.8949 (빨리빨(리) 팔구사구) 정성을 다하는 정성채 부동산 Royal Pacific Realty www.goodhouse.ca TEL: 604.433.0787 FAX: 604.433.0797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제3984호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밴쿠버 판> 캐나다, 40년來 초강력 총기 규제 시행 ‘ 기와의 전 ’을 선포한 나 다가 더 강 한 기 제에 돌 한다. 저스 트 도 리는 21일 기 자 을 열고, 금일부터 권 의 구매 판매 도에 대한 ‘국가적 제 ’를 시 발 한다고 다. 새로운 법 에 라 앞으로 나다 내에서는 일부 외를 제외 하고 권 의 수 뿐 아니라 구 매 판매 도에 대한 이 제 한된다. 이는 0년 만에 시행되는 가장 강 한 기 제 조치다. 트 도 는 나다 전 에서 기 관 사 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 사 의 잠 적 위 요소를 없애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 이러 한 내용을 담은 기 제 법안 21을 의 에 상정하고, 지난 8 권 의 수 을 한시적으로 금 지하는 제 조치를 발 했다. 정 부의 이날 결정은 기 제 공약 이행을 위한 두 번 후속 조치다. 21 법안에는 이미 발 된 조 치 이외에 소 창에 5발 이 상 보유 제한, 대용 창의 도와 매매 금지, 가정 폭 이나 스토 과 같은 에 루된 이 들의 기 면 박 , 기 수와 인신매매에 대한 최대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현 이러한 내용을 수반하는 법 조치들은 아직 의 의 인 을 받지 못한 상 다. 정부는 추 후 의 에서 법안이 전히 과 때까지 사전에 발 된 조치들 의 을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제 조치는 최 10 년 새 나다에서 기 사건 사고가 눈에 게 증가했다는 계 결과가 나온 데 른 것이다. 조사 결과, 기 난사 사건은 미 국에 비해 나다에서 비 적 드 물게 발생했지만, 지난 2013년 이 순직한 경관 마지 길 배 “영 의 신 과 생 기억할 것” 이비 BC 수상 내정자, BC NDP 대표로 공식 취임 최대 현안으로 주택·의료·공공안전·기후 변화 꼽아 10월 21일부터 권총 구매·판매·수입·양도 금지 발효 강력 범죄 대응··· 총기 제작사, 영화 산업 등 예외 BC에 이비 시대 열린다… 최대 현안은?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 내 정자가 수상으로 취 하는 시,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속도를 이겠다고 다. 이비 수상 내정자는 21일 오전 밴쿠버 에 위치한 터에서 기자 을 갖고, 수 상 취 후 100일 동안의 계 획을 발 했다. 전날 대 경선 레이 스에 참가 중인 안 리아 아 두라이 후보가 선거 위반 으로 실 처리되면서, 유일하 게 후보로 남게 된 이비 전 법 무부 장관은 의 대 이 자 주 차기 수상으로 정됐 다. 이비는 이날 의 대 로 공식 취 했지만, 말까 지는 호건 주 수상이 자 리를 지 정이다. 이비 수상 내정자는 기자 에서 “ 페인 기간 동안 많 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 정부가 많은 적을 이 내긴 했지만, 주민들을 위해 해 야할 일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 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 내게 하기 위해서는 주정 부가 반드시 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가 고 있는 현안으 로 이비는 주택난, 의료난, 공공 안전, 기후 변화 등을 거론하며, 수상 취 후 100일 동안 저 한 가 의 주택 수 대폭 대 더 안전한 지 사 조 화 료 보조금 지 의 료 시스 개선에 초 을 맞추 겠다고 다. 그는 당 대 로 정되기에 앞서, 단기 보유 주택매매를 억 제하는 ‘단기 보유 도소 세 ’를 도 하고 중 산 을 위한 신 주택 착공 속 도를 으로 주의 주택 난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발 한 바 있다. 이비 수상 내정자는 ” 자 유당은 투기 들을 우리 주택 시 장에 어들이거나 부자들에게 더 많은 부를 선사하고, 우리의 기후 계획을 기함으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20일 현지 시각 “바이든 대 령은 , 래식, 미사일 방어를 포함한 미 국의 모든 방어 을 동 해 한 국에 장 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인했다”고 했다. 이 당 국자는 리핑에서 ‘미국 전 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의가 진행되는 데 대한 미 정부 장이 무엇이 ’는 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최 필 드버 주를 후 시키려고 노 하고 있 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를 더 좋은 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도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 을 발 한 호건 수상과 본인의 관계를 치와 선수로 비유하며 “호건 수상의 자리를 메우는 것 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다음 선에서 유권자들이 를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비 수상 내정자는 조기 선 에 대해 부정적인 장을 기 때문에 다음 선은 정대로 202 년 10 에 열 정이다. 올해로 6세인 이비 대 는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주 선 밴쿠버 포 인트 그레이 지 구에서 크리 스티 클 당시 수상을 상대로 리하면서 정계에 문했다. 그리고 호건의 오른 로서 2017년 가 정권을 잡는 데 일조한 그는 지난 5년 동안 주의 법무부장관을 아, 더미 에 오른 에 대한 개 과 세탁과의 전 을 이끄는 등 감을 보이면서 차기 주 수상 유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한편 당 대 경선 투 는 오는 11 13일에 시작 12 3일에 결과가 발 정 이었지만, 이비가 당 대 로 조 기 취 하면서 그 과정이 필요 없게 됐다. 이비 대 는 호건 수상이 은 하는 오는 12 초에 수상으로 정식 취 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영웅을 기억합니다” 섈린 양 경관 마지막 길 배웅 20일 수백 명의 로어메인랜드 지역 경찰·소방관들이 거리로 나와, 순직 한 버나비 RCMP 소속 섈린 양 경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대만계인 양 경관은 지난 18일 버나비의 한 공원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30대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숨졌다. 향년 31세. 그는 버나비 RCMP 노숙인·정신건강 지원팀 소속으로 3년여 간 근무하면서,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후 기 관 살인 비 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 다. 히 나다에 등록된 권 수 는 2010년과 2020년 사이에 약 110만 개로 71 증했고, 실제 로 권 은 200 년에서 2020년 사 이에 있었던 대부분의 기 관 폭 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로 인됐다. 이와 관 해 트 도 리는 “이 날 이후로 시행 제 조치가 나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 정 부는 모든 나다인이 지 사 에서 안전하다고 느 때까지 기와의 전 을 계속해 나 것”이 라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美 “한국에 핵 포함 모든 방어력 제공”궧 그 주한 미국대사가 전 배치 의에 선을 그은 것처럼 보도된 데 대해서도 “ 못 해 됐다”고 했다. 북한 미사일 이 비약적 으로 발전함에 라 국내에서 ‘기 미국의 우산 약속으로는 분하지 않다’는 여론이 제기되자 전 배치나 실 적 공유 등에 대한 의 가 을 열어둔 것이란 해 이 나온다.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사진제공= 버나비 R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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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A3조선일보 종합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Bank of England Flickr 밴쿠버가 주 20여개 도시 가운데 가장 가 많은 도시로 6 년 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 를 안았다. 20일 해 방제 전문 사 오르 에 르면 지난해 8 1일부터 올해 7 31일까지 상 용 주거용 건물에서 수행 된 치 작 건수와 관 , 밴 쿠버가 와 같은 설치 를 가장 많이 처리한 도시로 조사됐다. 밴쿠버 다음으로는 지난해 2 위를 차지했던 버나비가 같은 순 위를 유지했고, 3위는 로나, 위는 토리아, 이어 리치 드, 리 순으로 됐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5개 도시 는 밴쿠버를 제외하고는 약간의 순위 변동이 있었지만, 대부분 10위권 안에 이 을 올렸다. 이중 작년 대비 순위가 많이 어진 지 은 아보 포드로, 지 난해에는 8위, 올해는 15위를 기 록했다. 이외 7위 버 을 비 해 퀴 람, 포트 퀴 람, 리 등이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조사를 실시한 오르 은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지 일수록 설치 개 체수도 달아 증가한다”며 “ 히 최 에는 자 이 부족한 도심 보다 먹이가 풍부한 외 지 으 로의 이동이 더 해졌다”고 설 명했다. 들은 적 적으로 먹이와 물, 은신처를 찾아 다니면서 대장 과 살모 라 과 같은 많은 동물 병 을 옮기기 때문에 주택 소유주와 주들의 사전 방 주의가 요구된다. 오르 에 르면 의 배설 물에 오 된 먼지를 제때 제거하 국제 리 트러스 리가 취 일 만에 사 을 전 발 하 면서 13년 영국을 이 고 있는 보수당이 침 위기에 직면했다. 2016년 시트 영국의 유 합 국민투 이후 6년 만에 네 번 리 마다. 보수당에 대한 영국 국민의 실 감이 대화하면서 지지 은 노동 당의 절반 수 으로 폭 했다. 영국 국민 5명 중 3명이 조기 선을 하며, 당장 선이 실시되면 노동당 이 대 을 거 것이란 전 이 나 오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 스는 21일 현지 시각 최 각종 여론조사를 바 으로 “보수당이 1 7년 선 참 이후 25년 만에 최 의 상황에 처 했다”고 분 했다. 노동당 지지 은 51 5 까지 치 은 반면, 보수 당 지지 은 21 23 까지 어졌 “캐나다 경기 침체 내년에 현실화된다” 2022 쥐 많은 도시 1위는··· 6년 연속 ‘밴쿠버’ 버나비·켈로나·빅토리아·리치몬드 상위권 “음식물 쓰레기 배출 많을수록 개체수 많아” 지 않을 시 치명적인 호 란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인 한타바이러스 증후군 에 노출 수 있다. 체 관계자는 “ 를 방하 기 위해서는 건물 외벽의 구 이 나 열을 고, 음식물이나 쓰 레기 등은 건물 외벽에서 리 어트려 놓아야 한다”며 “ 히 새가 나는 오래된 음식은 제 때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나다가 내년에는 경기 침체를 맞이할 가 이 다는 전 이 나 오고 있다. 마크 카니 전 나다 중 은행 는 20일 열린 나다 상 위 에서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 후 가 일어날 것 으로 보이고, 나다 시 내년에 는 침체를 을 가 이 다”고 경고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나다 중 은행 를 한 카니 는 2013년부터 7년 동안은 영란은 행 의 직을 브렉시트의 저주… 6년새 영국총리 4명 낙마 13년 집권중인 보수당… 위기 때마다 갈등·분열 카니 전 BoC 총재 “세계적 경기 침체, 캐나다 예외 아냐” 노동시장 호조, 미국 경제 도움으로 회복 속도 빠를 것 기도 했다. 카니 전 는 중국이 현 사 실상 경기 침체에 빠진 상황이고, 영국을 시작으로 유 전체도 침체 로 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리고 미국의 경제 모 이 나다 의 경제를 어느 정도 지 하고 있 긴 하지만, 나다 시 조만간 경 기 침체에 빠 것으로 전 했다. 올해 내내 나다에서 인 레이 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 일 방 계청에 르면 나다의 지 난 물가상 은 6. 로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식료 가 은 0 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나다 중 은행은 조만간 금리를 다시 인상할 뜻을 시사하고 있다. 카니 전 도 최 나다 내 인 레이션이 서비스 직종을 비 한 국내 공 으로부터 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 은행의 현 고금리 기조에 한다고 다. 그러나 카니는 나다의 경기 침 체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상 했다. 나다의 금 전반이 할 뿐더러 국내 노동시장이 호조 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이 다른 국 가에 비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긴 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 는 나다 시 경기 침체에 대 을 할 수 있다는 분 이다. 다만 그는 “ 나다가 다른 나라 보다 경기 침체의 타 을 받을 가 이 지만, 우리가 어 로 향하는지 상 깨어 있어야 한다” 며 “ 나다의 경기 침체는 폭풍 수 이지 리 인까지는 아닌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초 크리스티아 프 리 드 방 무부 장관이 최 나다 경제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는 것을 인정한 가운데, 카니 전 는 현 자유당 정부의 ‘ 적 구 제 ’가 인 레이션 상황에서는 가장 알맞은 전 이라 는 장을 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다. 지금 선이 실시되면 하 650 중 노동당이 11 을 얻고, 현 357 인 보수당은 137 으로 그 라들 것으로 됐다. 1 7년 당시 메이저 리의 보수당은 기 의 336 의 절반 이하인 165 보에 그치면서 18 을 권한 노동당에 정권을 겼 다. 이후 노동당은 2010년까지 13 년을 집권했다. 영국 매체들은 보수당 위기 인 을 “자중지란에 빠졌기 때문”이라 고 분 했다. 시트 이후 정치적 고비 때마다 리더를 비난하고 어 내리기에 바 다는 것이다. 그 중 심에는 당권을 지우지하는 보수 당 평의 모 1 22 위 가 있 었다. 소장 의 들의 리 체 요구 가 나올 때마다 당내 분위기를 추 스르는 ‘전 적 대 ’보다 리 사 를 압박하는 ‘기계적 대 ’을 하 면서 “ 리를 드는 도구가 됐다” 10월 22일 토 10월 23일 일 10월 24일 월 10월 25일 화 10월 26일 수 10월 27일 목 최저 5℃ 최고 12℃ 최저 7℃ 최고 11℃ 최저 4℃ 최고 10℃ 최저 5℃ 최고 8℃ 최저 7℃ 최고 11℃ 최저 7℃ 최고 12℃ 는 것이다. 리사 메이, 데이비드 머런 전 리 모두 당내 강경 가 주도한 1 22 위 의 사 압 박을 받고 물러 다. 이들을 물러나게 만든 강경 리 더 보리스 전 리도 이 위 압 에 복해 자리에서 내려왔 다. 이 과정에서 최 으로 여 졌 던 심 장관이 사 를 던지며 리에게 등을 돌리는 내부 분열상도 나타 다. 리 때는 리시 수 당시 무장관이, 이번에는 수 라 레이버먼 내무장관이 그 할 을 했다. 당내에 분열과 배신이 판 을 친 이다. ▶A4면에 계속 파리=정철환 특파원 2022 쥐많은 도시 순위 TOP 20 1. 밴쿠버 2. 버나비 3. 로나 . 토리아 5. 리치 드 6. 리 7. 버 8. 퀴 람 . 포트 퀴 람 10. 리 11. 타 12. 스 13. 칠리 1 . 노스 밴쿠버 15. 아보 포드 16. 메이 지 17. 프린스 조지 18. 스트 밴쿠버 1 . 20. 나나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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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2일 토요일A6 조선일보특집 30여 종 이상의 사과 맛볼 기회 사과 제 방문 들은 15달러의 장 료만 내면, 각지에서 배된 30여 종 의 여러 있는 고 사과를 시식하 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배송된 신선한 사과들은 서로 다른 크기, 모 , 깔, 향, 등 각 각의 한 매 을 자랑했는데, 히 마 리 드 사과 는 단단한 과 안 에 들어 달 함이 새 함과 적절한 조화를 이 다는 에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청송 사과와 매우 유사한 을 갖고 있었다. 그 밖에 아기의 주먹만 작고 게 보이지만 한 어 물면 온몸을 부르 르 게 만드는 신 을 가진 크 사과 부터 강 한 단 에 여러 복합 적인 과일의 향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드 넘버 사과 ’ 1 까지, 군침이 돌게 만드는 다 한 종 의 사과를 수 있었다. 사과 농장을 운영한다는 마커스 는 “ 나와 같이 사과를 배하는 이들에게 사 과 제는 더없이 소중한 행사”라며 “행 사를 해 에서 배되는 사과의 우수 을 더 리 알 수 있게 됐다”고 평 가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풍성’ 사과 제에서는 다채로운 거리와 길 거리를 제공하는 여러 부스가 운영 됐다. 그 중에는 250여 그루의 사과나무 를 각각 35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부스 와 사과로 만든 주스, 이, 사이다, 와 같은 다 한 제 을 는 도 있었다. 게다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사과 나무 목 목을 경 하거나 사과 사이 다를 제조하고, 사과의 배법과 활용법 에 대해 직 눈으로 보고 배울 기 도 마 눈길을 었다. 행사장 한쪽에 마 된 공간에는 아이 들이 마음 어 수 있는 산을 비 한 다 한 체 이 비되어 있었고, 어린이 눈 이에 맞 식물의 자 수정 과정과 생물다 을 주제로 한 여러 활동도 제공됐다. 이번 제에 딸과 함께 봉사자로 참여 한 이트 는 “이 행사에서만 만 나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 좋고, 아이들이 어 며 행복해하는 정을 보는 것이 거 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과 제는 전 세계의 각종 식물이 모 여 아 다운 자 을 그려내고 있는 보타 니 가든에서 진행된 만 , 자 생 계 보호와 보전의 필요 을 보하는 친 경 제 판매 공간도 함께 마 됐다. 로 공 소매 을 운영한다는 한 인 최문 는 아내와 함께 직 100 한 국산 단으로 제작한 다용도 우치와 봉 페이 를 판매해, 방문 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친 경 소 로 제 을 직 만 으로 건강한 자 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기후 변화에 사과 물량 부족, 아쉬움도 지난 2년 동안 사과 제는 로나1 사 로 인해 온라인 판매 위주로만 행사 가 진행되어 많은 아 움을 남겼지만, 올 해 행사는 모처럼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그 여느 때 보다 많은 방문 들로 문전 시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번 제의 아 운 도 없지 않았는데 행사 날인 15일에는 행사 종 료까지 2시간 이상이 남았는데도 불구하 고, 사과 물 이 전부 소진되면서 많은 부스가 일 철수하는 일이 발생했다. 방문 프 크 는 “다 한 종 의 사과를 시식해보고 싶어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른 시간에 비어 버린 판매 부스를 보고 매우 실 했다”며 “다 음 행사에서는 주최 이 이러한 부분들 을 사전에 해, 제 이 빨리 소진 수 있으니 일 방문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미리 남 야 할 것 같다”고 아 워했다. 이에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제를 위해 3만 운드의 사과를 사전 주문했 음에도 당일 실제 보된 물 은 2만 운드도 채 되지 않아 당 스러 다”며 “ 최 많은 농부들이 은 를 한 동시에 기 후 변화의 영향까지 더해져, 방문 수가 증가한 것에 비해 물 의 공 이 현저히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상치 못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오 동안 고대해온 시민들의 뜨 거운 관심과 참여 덕에 사과 제는 황 리에 마무리됐다. 비록 올해 제는 종료 됐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단풍 으로 아 답게 물든 보타니 가든을 거 닐면서 사과의 매 에 빠지는 동시에 풍 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 수 있길 바 란다. “새콤달콤 사과의 매력 속으로 ” 3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와 성황리에 마무리 사과 시식부터 접목 체험까지… 풍성한 행사 올해로 31번 를 맞이하는 사과 제 가 지난 15일부 터 이 간 밴쿠버 스 보타니 가든 일 에 서 졌다.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 주말에 개최되는 이 제는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인 사과의 무한한 매 을 느 수 있는 여러 이 트를 제공한다. 마치 물감을 어 놓은 듯한 알록달록한 단풍이 제 현장 의 정취를 더한 가운데, 하 바람 기자단이 사과 제를 직 경 해 보았 다. UBC K.I.S.S. 12기 하늬바람 학생 기자단 이온유 인턴기자 onyu442@gmail.com 사진= 박경서·장지은 인턴기자 UBC 사과 축제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A7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A9조선일보 기고 나는 지금 한국에서 70여 인생의 삶 중 에 가장 한가하고, 가장 편안하게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동생네로 숙 소를 정하려 했으나 오미크론 등으로 계 획을 바꿔 장기 투숙할 수 있는 호텔로 들 어왔다. 방 면적이 17평이지만, 실 평수는 절반이니 좀 답답하다. 처음 며칠간은 침 대에 누우면 바로 앞 벽이 가슴을 압박하 는 것 같아 잠들기가 힘들었다. 물론 시차 도 있었지만. 현관을 들어서면 기다란 실내가 한눈 에 들어온다. 현관 왼쪽으로 신발장과 작 은 드럼 세탁기를 넣은 장이 있고 그 옆으 로는 싱크대와 인덕션이 있어 간단한 조 리를 할 수 있다. 현관 오른쪽은 샤워장이 붙어있는 화장실이 있고, 그 옆으로 냉장 고와 2인용 식탁이 있다. 그리고 그 위에 전자레인지가 놓여있다. 이외 가구는 일 반 호텔과 같다. 여기에 내가 가져온 여 행 가방 3개와 노트북 그리고 책 몇 권이 지금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다. 어른이 된 후, 이렇게 간소하게 사는 건 처음이다. 마 치 군더더기 없는 한 편의 수필처럼 깔끔 하여 기분 좋다. 처음에는 좁은 공간에 딸과 두 사람이 기거하다 보니 서로가 몸이 부딪치기도 하고, 불편한 것이 많았다. 그러나 하루하 루 지내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요령이 생 겼다. 방에 함께 있을 때는 전화 등 소리 나는 일은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같은 시 간에 취침할 수 없을 때는 조명에 신경을 썼다. 그러다 보니 그 좁은 공간이 오히 려 편안하고 아늑하게 느껴지기 시작했 다. 딸 친구의 소개로 생수와 유기농 채소 나 과일, 조리된 국까지 주문하게 되었다. 서울에 도착한 밤부터 쏟아지는 폭우 와 폭풍에 우리는 온종일 호텔 방에 갇혀 있었다. 다음 날 새벽 5시쯤이었을까. 카 펫이 깔린 복도에 바퀴 끄는 소리가 어슴 푸레 잠결에 들려왔다.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 일어나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어보 니 주문했던 생수와 박스 몇 개가 가지런 히 놓여있었다. 창문 커튼을 젖혀보니 여 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가슴이 뭉클했다. 텔레비전에서 뉴스 로만 보았던 새벽 배송을 받은 것이다. 물 건을 옮기며 “참 감사하구나”라고 중얼거 렸다. 폭풍이 치는 이 새벽에 누군가가 우 리를 위해 이토록 수고한다 생각하니 한 없이 고맙고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그 후 우리는 택배기사를 위해 현관문에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비 닐봉지에 든 음료 가져가세요.]라는 메모 와 함께 음료를 문에 걸어두었다. 이렇게 우리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나는 6년이 넘어, 딸은 8년 반 만에 그 리운 모국에 왔다. 많은 것이 생소하고 낯 설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강산이 몇 번쯤 바뀐 느낌이다. 너무도 달 라진 문화 속에 당황스러워 하기 일쑤다. 카페의 화장실 문까지 나를 주눅 들게 했 다. 아무리 손잡이를 돌려도 열리지 않는 화장실 문이 손잡이에 손등을 대면 숫자 판이 뜨고, 영수증 맨 아래 기록된 숫자를 누르면 문이 열린다는 걸 뒷사람을 보고 서야 알았다. 스마트 폰에 지하철이나 버 스 노선도를 깔고 찾아다니지만, 아직도 길을 묻고 또 물어야 목적지에 도착한다. 밴쿠버에서 조용하게 살다가 한국의 수 도 서울로 외국 여행을 온 기분이다. 30여 년 전 8학군에서 그토록 익숙하게 살았 던 내가 이제 외국인처럼 느껴지니 서글 프긴 하지만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더 생 긴 것 같다. 밴쿠버에서는 매일 텔레비전 에서 한국 뉴스와 몇 가지 프로를 열심히 보았다. 이민해 온 지 오래 됐는데도 모국 이 그리워 한국 것이라면 뭐든 붙들고 사 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해본다. 언어도, 문화도, 자개장도, 한국 도자기도, 병풍도, 책도 버리지 못한 채 껴안고 위안받으며 향수를 달랬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움직 일 수 있을 때 과감하게 정리해야지 하면 서도 이 핑계, 저 핑계로 미적거리고 있다. 달포가 넘도록 좁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살림살이로 생활하지만, 불편은 전혀 없 다. 오히려 그동안 너무 많은 물건 속에서 체이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지 싶다. 꼭 필요한 것만 갖고 생활해 보니 머리가 맑 아지는 기분이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마 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나 자신이 보 인다. 물건에 쌓인 먼지를 닦고, 넓은 집을 청소하는 시간이 왠지 아깝게 느껴진다. 나는 필요 이상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 면서, 그것에 가려 소중한 것을 놓치며 살 았는지도 모른다. 난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 커튼을 열고 그 앞에 서 있는 걸 좋아한다. 남산 타워가 한 눈에 들어오고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이 정겹게 보인다. 서울이 평화롭 게 보인다. 나도 편안하고 행복하다. 2년 넘게 갇혀있었던 우울한 시간 속에서 빠 져나오고 있는 것 같다. 법정 스님은 난초를 키우면서 물을 주 기 위해 외출도 못 하실뿐더러, 외출할 때 는 빨리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하신다. 자신이 난초를 소유하고 있고, 두 그루의 난초에 집착하고 있어 괴롭다는 깨달음 을 얻고 난 후, 친구분에게 선뜻 선물해 주고 나니 해방감을 느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난다. 무엇이든 소유한다는 것은 소유를 당하 는 것이다. 우리는 필요해서 뭔가를 갖지 만, 그 순간부터 그것에 신경을 쓰며 얽 매인다. 적게 갖을수록, 불필요한 것을 갖 지 않을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영혼이 맑 아짐을 느낀다. 매일 한가지씩 사용하지 않는 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거 나 버리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 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다.” <법정 스님> 두고 온 고향집무소유 속의 풍요 심 현 숙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수필가 문 현 주 사)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밴쿠버문학 (사)한국문인협회밴쿠버지부 토요 기고 <460> 꿈과 함께 묻어둔 내 고향 그 빈 옛집 초가지붕 추녀 끝에 참새가족 세를 들고 대문간 버티고 선 왕거미 행랑채의 주인인 듯 속살 들난 먹감나무 앉은 채 해를 맞고 앞마당의 돌담은 눈 설게 헐었어도 어머니 손때 묻은 장독간 봉숭아만 피고 졌다 꿈길에서 언뜻 본 고향집의 저녁녘 오 남매 밥상머리 이야기꽃 피어나고 아버지 밥상 물리는 헛기침도 들렸다.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A10 조선일보전 면 광 고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A13조선일보 전 면 광 고 후원 :주최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KOREAN SOCIETY OF BRITISH COLUMBIA 무료입장권 문의 : 오로니아 매장(604-579-0177), 한인문화협회(604-319-7748, 778-386-8503), 한인회(604-729-8950) Nov.3&4,2022@7pm 첫날 한국 문화 갈라 공연 둘째날 국악의 향연 20 th Michael J Fox Theatre, Burnab y 출연진 : 캐나다 중앙무용단, 소리춤, 마마키쉬 K-pop 아카데미, 밴쿠버 경희대태권도 시범단, 국악의 향기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A15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A16 조선일보전 면 광 고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B1조선일보 vanChosun media B1vanchosun.com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대장동 일당이 노렸던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사업 “김용, 대선 이기면 안양 탄약고 옮기겠다 약속” 검찰, 남욱에게서 현금 8억 받으며 청탁해결 약속한 정황 포착 유동규가 정진상에 5000만원 준 의혹도 수사… 野 “사실무근”궧 대장동과 같은 방식으로… 2조짜리 ‘안양판 판교 테크노밸리’ 추진 성하는 사업과 관련이 있다. 사업비 만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천화동인 4호를 통해 대장동 사업 에서 1007억원의 수익을 올린 남욱 씨는 작년 8월 박달동 스마트 복합 단지 사업에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욱씨의 군 탄약고 이전 청탁은 그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작년 9월 대장동 의혹이 언론을 통 해 불거지면서 안양도시공사는 해 당 사업의 민간 사업자 공모를 취 소했다. 김 부원장의 ‘현금 8억원’ 수수 혐 의에 대해 법조인들은 “군부대 이전 과 같은 청탁이 있었다면 단순한 정 치자금이 아니라 뇌물 성격이 있다 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본지 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검찰은 유동규씨가 2014년 정진 상 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게 5000만원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서도 수사 중이다. 정 실장은 입장 문을 내고 “허구 그 자체”라고 했다. 한편, 검경은 대장동 특혜 사건 본 류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백현동 용도 변경 특혜 의혹 등을 수사 중 인데 이 사건들도 이재명 대표가 경 기도지사 또는 성남시장으로 재직 할 당시 인허가 문제와 연결돼 있다. 송원형 기자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인 남 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 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불 법 대선 자금 8억4700만원을 주면 서 부탁한 사업은 경기 안양시에서 추진 중인 ‘군(軍) 탄약고 이전(移轉)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 육군 50탄약대대 탄약 시설 부 지 280만㎡와 주변 사유지 32만㎡ 를 합쳐 군 부대 대체 시설과 스마 트 복합 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1단 계로 군 탄약고가 이전하면 2단계로 그 부지에 정보 통신(IT), 연구·개발 (R&D) 관련 시설과 주거 단지 등을 만든다는 게 안양시의 구상이다. 총사업비는 약 2조원에 달하며,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계획된 박달동 일대는 KTX 광명역과 직선으로 1~2㎞, 김 포국제공항과 18.6㎞ 거리에 있는 교통 요지다. 박달 스마트밸리 사 업은 장기적으로 4만2000명을 위한 일자리 창출, 7조9000억원 경제 효 과가 있을 것으로 안양시는 전망하 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박달 스마트밸 리 사업’으로 불린다. IT업계 관계자 는 “성남시에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수준의 복합 단지가 안양시에 만들 어지는 셈”이라며 “군 탄약고가 빠 져나간 부지에 대한 개발 사업권을 따는 업체들은 막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사업은 작년 9월 안양도시공사 가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를 갑자기 취소하면서 의혹의 대상이 됐다. 당 시는 대장동 특혜 비리가 언론에 본 격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남 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을 위해 설 립했던 ‘천화동인 4호’에서 회사 이 름만 바꾼 ‘엔에스제이홀딩스’라는 업체를 통해 그해 8월 이 사업에 참 여 의향서를 낸 사실이 드러난 것이 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당초 안양시는 사업에 문제가 없다 는 취지로 밀어붙이더니 대장동 관 련 의혹이 나오자 불쑥 사업을 중단 한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 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8억 여원의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 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김 부 원장이 대장동 사업자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부터 경기 안양시의 ‘군(軍) 탄약고 이전(移轉)’ 청탁을 받고 해결을 약속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김 부원장은 작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게 대선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유동 규씨를 통해 남욱씨가 조성한 현금 8억4700만원을 4차례에 걸쳐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과정에 서 남욱씨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 통령에 당선되면 안양시에 있는 군 탄약고를 이전해달라’는 청탁을 유 동규씨를 통해 김 부원장에게 전달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 부원장은 해당 청탁을 들어 주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한 다. 안양 군 탄약고 이전은 경기 안양 시 박달동 일대 312만㎡ 규모의 군 시설 부지에 스마트 복합단지를 조 박달 스마트밸리 사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8년 경기 지사에 당선될 당시 공약집과 지난 대선 공약집에 모두 포함돼 있었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개발 사업에 민 간 사업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대 장동이나 위례 신도시 사업과 비슷 하다. 현재 박달 스마트밸리 사업은 지 역 정치권 사이 공방과 각종 소송전 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표 류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작년 9월 민간 사업자 공모를 취소한 후 그해 10월 재공모에 나섰다. 그리고 그해 12월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민 간 사업자 4곳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는데, 올 해 1월 심사 절차의 전문성을 강화 한다며 재심사 결정을 내렸다. 우선협상대상자였던 민간 사업자 4곳 중 한 컨소시엄도 반발해 안양 도시공사를 상대로 법원에 입찰 절 차 속행 금지 가처분을 제기했고, 법 원은 지난 2월 컨소시엄 측 손을 들 어줬다. 이후 업체 측과 안양도시공 사 간 이의신청, 항고 등이 이어지 면서 최근까지 법정 분쟁이 이어지 고 있다. 이세영 유종헌 기자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B2 조선일보전 면 광 고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B5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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