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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코로나19 재정 지 원 프로그램의 종 를 이 여 앞 두고, 74 달러 모의 가 지 원 방안을 게 확정했다. 저스 트 도 리와 크리스 티아 프리 드 재무장관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종 되 는 기 의 범위한 재정 지원 프 로그램들을 로운 별적 지원 (targeted easures)의 태로 전환하고, 년 5월 7일 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긴급 임 금 보조금(C S)과 캐나다 긴급 임대 보조금(C RS), 캐나다 회복 (CRB) 등 기 의 코로나19 재정 지원 프로그램들은 예정대 로 오는 23일 종 된다. 대 에 10월 24일부터는 이 를 대체할 코로나19 지원 프 로그램인 타격 기업 회복 프로 그램(Hardest Hit Business Reco ery Progra )과 관 환 대 산업 회복 프로그램( ouris and Hospitality Reco ery Progra ), 캐나다 근로자 락다운
러
(Canada or er oc down Bene it)이 본격적으로 가동 전 망이다. 저, 관 환대 회복 프로 그램’은 호 관 여행 레스 과 같은 산업계를 대상으로 한다. 년 5월 지 심각한 타격 을 입은 관 환대 산업에 임 금과 임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자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 비즈니스 들은 팬데믹이 발생한 지난 12
어 11월 말 만 예정이었던 캐나 다 고용 회복 프로그램(CRHP) 역 시 년 5월 7일 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 의 C RB와 마찬가지 로, 로운 캐나다 근로자 락다운 ’은 I를 받을 자격이 없는 근 로자들을 포 해, 락다운의 대상 이 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운 영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앞으로 락다운 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 들에게는 일주일에 300달러의 소 득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주 종 예정이었던 캐나 다 부양 회복 (CRCB)과 캐나 다 질병 회복 (CRSB)의 경우 에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지 않고 년 5월 7일 지 연장 운 영된다. 정부는 각 지원금 에 대한 최대 지급 기간을 2주 더 늘 계 이다. 즉, CRSB는 4주에서 6주, CRCB는 42주에서 44주로 늘어 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증 …
연방정부가 캐나다인의 여행을 더 자유 게 만들어 여 권 제도를 시행한다. 저스 트 도 리는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 외 여행을 위한 캐나다 표준 코로 나19 증명서’, 일명 여 권 도입에 대한 자세한 용을 발표했다. 트 도 리는 “국 모 주 준주 당국이 범국가적으로 표준 화된 여권을 도입하는 데 합 의했다”며 “이제 모 캐나다인 들은 국 외 여행을 하는 데 있 어 보다 더 안전하고 할수 있는 방 으로 종 여부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각 주 당국이 발급할 여 권은 주정부 사이트에서 다운
가 발급
로드 받은 후 드 에 저장하 거나 출력할 수 있으며, 오는 11 월 30일부터는 해외여행이나 다 른 주로 여행을 할 때 이 여 권을 제시해 완 여부를 입증해야 한다. 또한 캐나다 입국시 증 명서를 업로드할 수 있는 어라 이 (Arri eCAN) 어플리 이 을 통해서도 이 여권 을 수 있다고 연방정부는 설 명했다. 이 여권에는 소지인의 이 름, 생년월일과 더불어 종받 은날 와 의 종류, 1차 은 2차 종 여부가 기록된다. 또한 여권에 나와 있는 R 코드 를 스 하면 소지인의 종 용이 표시되는데, 위 용
을 제외한 소지인의 의 개 인 정보는 저장되지 않는다. 트 도 리에 따르면 여권은 온타리오, 퀘벡, 서스캐 원을 비 한 8개의 주 준주 에서 이미 발급받을 수 있으며, 최소 다음 달 이전 지는 BC를 포 한 다른 주에서도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다른 국가에서 캐나다 여권이 용 수 있도록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 졌는데, 이에 대해 트 도 리 는 “전 세계적으로도 통용 수 있을 것”이라고 확 하면서도 여행에 앞서 각 국가의 방역 수 칙을 잘 지해야 한다고 덧붙 였다. 여권 도입으로 인해 캐 나다인의 해외여행은 더 자 유로워졌지만, 캐나다에 입국 할 때는 여전히 PCR 검사를 통 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아 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에 앞서 연방정부 는, 오는 30일부터 항공, 열차, 을 이용해 다른 주로 이동 하는 12세 이상의 여행 과 해 당 교통수단의 근로자에 대한 종 의무화를 시행한다 고 밝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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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로나19 재정 지원 전 환 확대 기업 회복 차’
개월 동안 월평균 40%의 출이 감소했다는 것과 현재의 출이 40% 감소했다는 것을 증명해 보 여야 한다. 자격 기준에 부합한 호 , 레스 , 여행사 관 사 업자에게는 최대 75%의 보조 로 지원금이 제공된다. 타격 기업 회복 프로그램’은 앞 서 관 환대 회복 프로그램’ 의 기준 대상에는 맞지 않지만 여 전히 대유행으로 인한 심각한 재 정적 상황에 면하고 있는 기업 들에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을 청하고자 하 는 기업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최 소 50%의 월평균 출이 감소했 다는 것과 현 1개월치의 출이 50% 감소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최대 보조금 은 3월 중순 지 50%로 책정되고 그 이후 반으로 어 다. 정부는 또한 앞으로 일시적인 락다운에 면한 사업체들도 그 간의 출 손실과 관계없이 임금 임대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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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은 21일 성명을 통 해,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는 715 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명 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적 확진자 수는 20만249명을 기록하고 있고, 사 망자 수는 2096명이다. 보건 지역 별 확진 사례는 프레이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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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지역에서 285건, 부 보건 지역 에서 172건으로 가장 에 었으 며, 인 리어 보건 지역에서 137건, 아일 드 보건 지역에서 61건, 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60건이 가됐다. 4명의 사망자는 모두 부 보건 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BC주 실 확진자 수는 4965명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377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 중 136명은 중환자 실에서 치 를 받고 있다. 보건당 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BC 주 10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미 종자의 경우 308.7명, 1차 종자 95.6명, 종 완 자 34.5명 이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