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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 대유행 이 후 석 달 만에 캐나다 대다수 주 에서 신 진자 수가 한 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정적인 평가가 나 다. 연방 보 당국의 테리사 (Tam) 최고 보 임자는 8일 모 표를 통해 전염 이 은 타 변이의 산에도 불구하 고, 전국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상 곡선이 만해진 것으로 인 다고 다. 캐나다의 일일 신 진자 수 는 지 달 30일 4576명에서 새 연속 하락해 이번주 2703명을 기 록 다. 전국 신 진자 수가 2000명대로 내려간 것은 지 8 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전국 신 진자 수가 오 는 10월까지 8000명대에 이를 것 이라는 보 당국의 지 달 예 을 크게 는 결과로, 4 대유 행의 기세가 10월 들어 한 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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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면 진자 1명에 의해 감염되는 평 진자 수 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 (Reproduction number; RT)도 7 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명 아래 로 어 다. 테리사 연방 최고 보 임 자는 이러한 감소 추세는 캐나다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위한 백신 접 과 공중 보 조치를 통해 을 통제하 고 있다는 증거 라며 현재 전국 백신 접 대상자의 80 이상이 모든 주에서 접 을 료 다 고 평가 다. 하지만 신 진자 수의 감소 에도 불구하고 전국 코로나19 입 원자 수는 현재 연일 최고치를 경 신 중이기 문에, 아 4 대유 행 상 이 안정세에 들어 다고 보기는 어 다. 자료에 면 전국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한 달새 두 배 가까 이 어 다. 지 7일 기준 국내 입원 환자 수는 2514명, 중환자 수는 769명을 기록 다. 이러한 상 으로 인해 백신 접 이 은 일부 주와 지역에서 는 의료 체계의 부 이 로 악화 되는 상 이다. 현재 서스캐처원, 버타, 노스 스트 준주와 은 일부 주에서는 백신 미접 자들
이 은 비 로 코로나19 진 정을 받고 원에 입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연방 최고 보 임자는 백신 접 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 경우 원에 입원할 가 이 36배 더 다며 아 전 접 을받 지 한 캐나다인들은 600만 명에 이른다 고 경고 다. 이번 모 분석에 면현 재의 백신 접 이 더 아지지 않을 경우 캐나다의 신 진자 수는 이달 사상 최고치에 이 를 수 있다. 보 당국은 오는 10 월 17일까지 1만9900명에서 6 만600명의 신 진자가 생할 수 있다고 전 다. 연방 최고 보 임자는 다 가오는 추수감사 연 동안 실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 고, 거리두기를 포함한 공중 보 조치를 계속 를 것을 당부 다.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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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자리 수가 이 전 수준을 회 다. 8일 연방 통계청이 표한 9월 노동력 조사 리포트에 면, 지 한 달간 캐나다에서는 총 15 만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 서 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 로 일자리 증가세가 지 해 2월 수준을 어 은 것으로 조사 다. 9월달 추가된 일자리 수는, 23 만1000개가 어 지 6월 이 후 가장 증가 이 다. 실 또한 지 해보다 0.2 포인트가 하락한 6.9 로 나타 나면서 이후 가장 은 수치를 기록 지만, 지 해 2월 (5.7 ) 수준에는 아 미치지 다. 캐나다 실 은 지 5월 8.2 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 속 준 하락하는 추세를 보 이고 있다. 일자리 수 증가는 여러 분야 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공공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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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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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604 68 6633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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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 당국은 8일 오후 명을 통해 지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43명의 신 진자가 추가로 생 다고 표 다. 보 당국은 이 기준 BC주의
문(7만 8000개 추가)과 민간 부 문(9만8000개 증가) 타임 일 자리가 크게 증가 고, 재 택 무가 가 한 일자리 수의 증가세도 눈에 다. 전이 던 지 해 2월 보다 일자리 수가 가장 많이 어 분야는 전문 과학 기술 서 비스 ( 18만3000개)이 으며, 공공행정 ( 10만8000개)과 금 보험 부동산 ( 7만6000 개)도 기간 동안 일자리 가 대 증가 다. 반면에 요식 계의 일 자리 수는 지 달 대비 2만7000 개가 증 해, 5개월만에 처음 감 소한 것으로 조사 고, 소매 계 일자리 수도 2만 개가 어 들 다. 한편, 27주 이상 일자리를 지 하는 장기 실 자 수는 처 지 않은 것으로 나타 는 , 이 수치는 지 해 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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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을 여전 두 배가 았다. 이에 대해 캐나다 상공 회의소의 노동 전 부 레아 노 드(Nord) 수석 디 터는 일자 리 수가 준 증가하는 것은 물 고무적인 일이지만, 여전 많은 수의 장기 실 자가 있 는 도 국내 많은 기 이 일 부족을 고 있는 것은 미스터 리 라며 전한 경제 회 을 이 기 위해서는 이들이 일 자리를 지 하는지 게 연 구할 요가 있다 고 지적 다. 지 9월 한 달 동안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자리 수가 상 지만, 여전 BC주 만이 이전 수준의 일자리 수 를 회 한 곳이 다. BC는 이전 달 대비 1만2300개의 일자리 가 추가되면서 일자리 회 은 101.5 를 기록 고, 실 도 전국에서 가장 은 수준인 5.9 인 것으로 나타 다. 라비 칼 BC주 노동부 장관 은 아 많은 사람들과 비즈니 스가 여파로 인해 어려 을 고 있지만, BC의 경제 회 이 순조 게 진행되고 있는 가장 이유는 은 백신 접 분 이라며 우리 주정부는 더 강한 BC주를 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이를 위해서 는 모든 사람이 백신 접 을 받 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 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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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자 수는 프레이저 보 지역 (3)과 인테리어 보 지역(1), 부 보 지역(1)에서 총 5명 어 2001명으로 집계 으며, 실 진 자는 5969명으로 나타 다고
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원에 입 원한 진자 수는 총 360명(13명 감소)으로, 이 중 중환자실에 진 환자는 137명(5명 증가)으로 조 사 다. 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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