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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요 시설 근로자들에 대 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다음 주부터 시행된다. BC 보건당국은 5일 오후 기자회 을 고, 장기요 시설에서 일 하는 근로자와 자원봉사자들은 10 월 12일까지 백신 접종을 료해 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10월 12일에서 26일 사이에 고용된 근로자들의 경우에는 1차 백신을 맞고 최소 일주일이 지난 상 여야 일을 시 작할 수 있으며, 1차 백신 접종 후 35일 안에 2차 백신을 맞아야 고 용이 유지될 수 있다. 10월 26일 이후부터는 장기요 시설 근로자 모두가 2차까지 접 종을 료해야 하며, 그 지 않은 근로자들은 이 이후로 무 처리된다. 또한 장기요 시설을 방문하는 주민들도 오는 12일부터 백신 드를 제시 으로 예방접종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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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증명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성 치료 시설에 방문하는 사람들 의 경우 오는 26일부터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 는 타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달 동안 장기요 시설에서 에 게 확 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주 20개 이상의 장기요 시설과 생 보조시설 등에서 집 단 바이러스가 발병했으며, 지난 29일 기준 230명 이상의 시설 거
주자들과 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 다. 특히 로나의 노인복지주택인 코 우즈 어 센터에서는 30명 의 입소자들과 11명의 원이 코 로나19 성 반 을 보여 가장 은 수의 확진자를 보고했고, 지금 까지 사망한 6명 모두 고령 입소 자로 확인됐다. 보니 리 최고 보건관은 이 “ 아 까지도 장기요 시설 내에서 백신 미접종자들에 의해 바이러스 가 전파되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 다”며 “이번 의무화 조치를 통해 고위 환경에서 보살 을 받고 살아가는 고령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부로 장기요 시 설과 원호생 시설에 거주하는 고 령 의 3차 백신 접종이 본격 개 시됐다. BC보건당국은 지난 9월 중순부 터 면역 취약 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주부 터는 2차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 난 시설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수’ 이번 조치는 지난주 국가면역자 문위원회(NACI)가 국내 장기요 시설 입소자들에게 코로나19 백 신을 추가로 맞 것을 권고하면 서 내려진 결정이다. NACI는 앞서 생 보조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70세 이상 고령자 들에 대한 감염 위 이 다시금 아 에 따라, 이들의 접종 과를 보강하기 위한 3차 접종을 실시해 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BC주에서는 NACI의 권고 지 대로 시설 거주 고령자 들의 면역 과 유지를 위해 부스 터 접종을 실시한다. 자격이 되 는 3차 접종 대상자들은 BC보건 당국으로부터 접 연락을 받게 될 전망이다. 보니 리 보건관은 “BC주의 은 고령자들이 2차 접종을 받은지 약 6개월이 지 기 때문에 이제는 3차 접종이 필요한 시 ”이라며 “ 이 또한 앞으로 장기요 시설에 서의 코로나19 집단 발병을 예방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 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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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 반 이 어가고 있지만, 국내 소상 공인의 향후 경기 전망은 이전 보다 비관적인 것으로 나 타 다. 캐나다 자영 자 협회(CFIB) 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5 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 면, 9월 캐나다 소상공인의 향후 ‘3개월 경기 전망지수(3-month outlook index)’는 43.2%로, 지난 달에 비해 12.7%포인트가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전망지수는 소상공인이
향후 경기에 대해 마나 정 적, 은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수로, 수치가 을수록 정적인 전 망을 하고 있음을 나타 다. 이 번 조사는 지난 9월 7일부터 20 일까지 전국 894명의 CFIB 회 원들을 무작위로 선택해 진행 했으며, 95% 신 수준에 표본 오차 3.3%포인트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온타리오 소상공인의 3개월 경기 전망지 수가 43.3%(전달 대비 13%포 인트 하락)로, 앞으로 경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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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0 Master Medallion Member (5년 연속 광역밴쿠버 마스터 메달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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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건당국은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 새 코로나19 관련 593명의 신 확진자가 추가로 발 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밴쿠버 보건 지역에 서 전 과 같은 1983명으로 집계 됐으며, 실 확진자는 49명 어든 5937명으로 나타 다고 밝혔다.
진자 2주 에 반면에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19명 어 난 총 345명으로, 이 중 중환자실 에 진 환자는 144명으로 조사 됐다. 지역별 감염 현 으로는 이 밴쿠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총 68건, 프레이 보건 지역에서 총 20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 다. 아 러 아일 드 보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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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장 부정적으로 내다 고, 의 3개월 전망지수도 이전 달 대비 12.5%포인트가 하락한 47.7%였다. 3개월 전망지수가 가장 았 던 BC주(54.9%) 조차도 지난달 대비 수치가 3.5%포인트가 하 락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경기 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전국 각지에서 감지됐다. 또한 ‘12개월 경기 전망지수’ 도 이전달 대비 9.3%가 감소한 57.8%인 것으로 조사되어, 국내 은 소상공인들은 지금의 불경 기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 다 다. CFIB BC지부 세스 스 (Scott) 정 분석가는 “팬데믹 이후 평 12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관련 부 는 물론이 고, 유 병가 도입, 구인난, 과 도한 세금 등이 치면서 은 소상공인들이 향후 경기에 대 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은 전 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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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로 서는 107건, 부 보건 지역에서 는 87건,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는 128건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성인 기준 1차 백신 접종 은 88.8%, 12세 이상 1차 백신 접종 은 88.3%에 달한다. 2차 접 종 은 성인 기준 82.5%, 12세 이 상 기준 81.7%다. 최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