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토요일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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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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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호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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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을 앞 자유당 정부 가 4차 대유행이 강타한 캐나다 경제를 어떻게 일으 세울지 국 민과 정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재정 계획을 신속하게 추 진해야 한다는 야 의 이거 세지고 있는 가운데, 트뤼도 정부 는 이후 캐나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재건을 위해 신 중한 재정 정책을 것으로 관 측된다. 자유당은 집 초기 적극적인 재정 지 계획을 추진하면서도, 향후 5년간 연방정부의 상대적 부채 부담을 줄이려는 축 행보 를 이어나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당은 코로나19 지 로그 을 서서히 종료함과 동시에, 현재 약 48.5%에 달하 는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을 2025-26 회계 연도까지 약 46% 로 추는 데 초 을 추고 있 다. 대유행 전에 이 비율은 대략 30%였다. 이러한 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연방정부의 적자는 오는 2026년

백신카드 제도 무시하면 중 벌 다같이 협조하 는 것이 모두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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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320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 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대유행 의 정기에 집계된 3140억 달러 상당의 적자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인다. 8월 중 의회 예 는올회 계연도 적자를 정부가 예 에 서 밝 1547억 달러보다 줄어든 1382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러한 적자는 팬데믹에 따 지 이 감 소하고 경제가 회복되면서 세수 의 증가로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

로 예상된다. 앞서 자유당 정부는 팬데믹 이후 의 경제 재건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780억 달러의 예 을 지 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 중 약 300억 달러는 하 10달러 국가 보 로그 에 배정될 방침이다. 자유당이 정한 780억 달러 의 공약 이행 예 은 대형 은행 과 부유 으로부터 거 들인 250 억 달러의 세수로 상 될 가능성 이 다. 이를 위해 자유당은 재원 마련 에 대한 대안으로 대형 은행과 보 회사의 인세를 인상하는 한 편, 부유 연간 소 의 최소 15% 를 세금으로 부하도록 하는 최 소 세금( ) 규정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트뤼도 정부는 최고 소 자들의 공격적인 조세 회 행위 에 서기 위해 캐나다 국세 (C A)의 자원을 대폭 늘 계획 이다. 하지만 자유당 정부가 이러한

재정 지 안을 통과시 기 위 해서는 야당의 분한 지지를 어야 한다. 현재 트뤼도 정부는 또 다시 야 의 대한 재정 지 요 구에 직면한 상태다. 퀘벡 록당은 연방정부가 280 억 달러의 적인 C 인상 요구에 동의하고, 매년 최소 6% 인상해 줄 것을 구하고 있 다. C 는 주정부의 의료 시스 을 지원하는 연방정부의 이전 지 ( ) 로그 인 캐나다 의료 이체 자금 시스 이다. 퀘벡 록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 두 가지 정책은 향후 4년 동 안 연방 의료 이전 비용을 치 게 만들 수 있다. 이대로라면 C 는 2026년 회계연도에 900억 달 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달 캐나다 의회예 (PB ) 가 예상한 517억 달러보다 75% 늘어난 수치다. ▶A 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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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카드 무시’ 비즈니스 엄중 처벌한다 니스 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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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BC 수상이 백신카 드 제도를 무시하는 비즈니스 에 대해 중 대 하겠다고 밝 혔다. 호건 수상은 23일 있었 기 자회 에서 “팬데믹이 진행되 는 와중에도 안전하게 외 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방역 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신 카드 제도를 무시하는 비즈니 스는 드시 이에 상 한 결과 를 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BC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최 소 1회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것을 백신카드를 통 해 증명해야 당 및 집 등의

비즈니스에 입장할 수 있게 됐 다. 8월 이후 BC에서 델타 이 이러스 중심의 4차 확 이 거 세지자, 주 내 백신 접종률을 이기 위한 보건 당국의 고 지 책이었다. 당국에 따르면 백신카드 제 도가 음 도입된 13일부터 오 는 26일까지는 유예기간이 적 용 , 백신 접종 증명 카드만 제 시해도 당이나 집 등에 입 장할 수 있지만, 다음 주 월요일 인 27일부터는 백신카드만 유 하다. 또한, 우선은 1회차 백신 접종 여부만 증명 도 백신카드를 받을 수 있지만, 오는 10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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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는 2회차 접종도 완료해 야 백신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백신카드 제도를 도 입한다는 발표가 나 이후 BC 에서는 이를 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더니, 제 도 도입 이 지났는데도 여 전히 이를 따르지 않는 비즈니 스가 있어 당국이 리를 고 있다. BC 당 외 협회 (BC A)에 따르면 이 제도를 무시하고 있는 BC주 내 비즈니 스는 최소 60 에 달하는 것으 로 려 있고, 일부 당은 백 신카드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 수 으로도 고 있어 백신카드 대 자로부터 큰 호 을 받고 있다. 이안 스 ( ) BC A 회장은 “같은 제도를 두고 구는 따르고, 다 구 는 따르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혼란을 수 에 다”며 “ 대부분 비즈니스가 당국이 정 한 규율을 지 기 위해 하 는 와중에 이 자가 재한다 면, 그 일부로 인해 모든 외 종사자들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오후 5시 현재

BC주 743명 신규 확진·7명 사망 전최 수 일 1000 밴 조선 5 아 최 1 사진 공 에서 최우수상 수상 어 an a 에 상 1 시상 다. 최우수상 밴 조선 5 공 에서 최우수상 수상하 어 기 다 사진 공부하기 시 기 서 사하다 수상 다. 사진 .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주태근/앤디김 공인회계사 604 568 66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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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 Kim CP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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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 새 BC에서는 총 7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다. 이에 따라 BC주 적 확진 자 수는 18만2541명, 사망자 수는

1922명으로 증가했다. 보건 지역 신규 확진 사 는 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292 건, 밴쿠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111건, 인 리어 보건 지역에서 177건, 부 보건 지역에서 106

건, 아일 드 보건 지역에서 57건 이었다. 사망자는 레이저 보건 지역 에서 4명, 인 리어, 부, 아일 드 보건 지역에서 1명 나 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알렉스 조 회계법인 www.goodhouse.ca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T. 604.828.8949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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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Chung

Royal Pacific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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