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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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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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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호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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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의 심 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 장관은 “백신에 대한 안정 성과 과가 데이터나 과 적으 로 입 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 고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코로나 19에게 항 을 하는 것이나 다 없다”며 “미접종 상태로 바이러 스에 맞서는 행동은 바이러스 확 산을 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BC주 12세 이상 인구 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7.8%로 캐나다 을 도는 수준이지 만, 신규 확진자와 병원 치료가 필 요한 중 환자 수는 준 가 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계 되는 확산에, BC 주정부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백신카드 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백신 접종률을 더욱 어올 다는 목 표다. 이 발표에 따라 13일부터 BC 주민들은 식당, 장, 체 관을 비 한 실내 공공장소에 입장하 기 위해서는 최소 1회차 백신 접
110만 명
BC Government Flickr
비응 환자의 수술이 계 지체되 는 상 이 이어지고 있다. 백신 미 접종자로 인해 의료 시스 에 큰 차질이 어지고 있는 이다. 또한, 캐나다 보건 정보연구소 (CI I)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코 로나19 관련 병원 입원 환자 1명 당 의료 비용은 일반 인 자 환자의 약 4 이상인 2만 3000달러에 달하고, 중환자 실 입원 환자를 위해 들어가는 의 료 비용은 최대 5만 달러에 달하
최근 BC 내 코로나19 중 환 자의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리 스 BC주 보건부 장 관은 지난 9일 오후 기자회 에 서 현재 BC 내 코로나19 확산 현 에 대한 최신 자료를 발표하면 서, 코로나19 감염 백신 미접종자 의 신 한 접종을 구했다. 스 장관에 따르면 9일 기준, 코로나19 감염 이후 중환자실 (IC )에서 치료 중인 총 130명의 BC주 확진자 중 85%에 달하는 111명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 로 드러났다. 나 지 19명 중 10 명은 1회차 백신 접종자였고, 9명 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이었 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를 받는 50세 미만 코로나19 확진 자 32명 중에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밴쿠버 종합병원과 리 메 모리 병원 등 메트로 밴쿠버 지 역 최대 규모 병원은 중환자실 내 코로나19 관련 환자가 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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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여부를 명할 수 있는 백신카 드를 제시해야 한다. 다음 달 24 일부터는 2회차 접종까지 마쳐야 백신카드가 유 하고, 이에 불응 시 벌금 티켓이 발부될 수 있다. 그리고 백신카드 도입 일주일 을 앞 지난 7일부터 사이트 를 이용한 백신카드 발 이 가능 해진 가운데, 발 사이트 개설 이 만에 약 110만 명의 BC 주민 이 이미 백신카드를 다운로드 받 아 준비가 순조 게 진행되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밴쿠버 종합병원 앞을 비 한 BC주 에서는 BC 백신카 드 도입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 라 일어나면서 이 되고 있다. 이 에 스 장관은 “본인의 해를 화로운 식으로 표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병원 앞에 서 의료진, 환자, 가 을 해하고 그들에게 을 하는 것은 용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병원 앞 시 위를 제재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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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자리 수 9만 개 증가… 실업률 7.1% ‘실업률 최저’ BC, 백신카드로 호조 이어갈 듯
캐나다 고용시장의 호조가 지 난 여 내내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 월 고용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에서는 총 9만 개 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조 사됐다. 실업률도 지난달보다 0.4% 포인트가 하 한 7.1%로, 데 이 시작한 이후 최저 수준을 기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이전이었던 지난해 2 월 캐나다 실업률은 5.7%였다. 국내의 고용호조가 3개월 연 이어지면서, 캐나다 전체 일 자리 수의 차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해 약 15만6000개로 지게 됐다.
지난 8월 총 6만9000개의 타임 일자리 수가 어난 가운 데 고용호조는 데 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업계가 이 었는데, 서비스업(+9만 3000개), 요식업(+7만5000 개), 문화 레 리에이 업(+2만 4000개)의 선전이 에 었다. 건설업계의 일자리 수도 2만 개 가 어나, 지난 3월 이후 상 을이 다. 데 이후 가장 타격을 입 었던 청년(15 24세) 일자리 수 역시 이전 달 대비 2만2000개가 어나며, 청년 취업률(57.6%) 은 데 이전 수준을 사실상 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유 인종의 일자리 수 는 처 회 을 하지 하고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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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15 69세 사이 유 인종 의 실업률은 9.8%로 달 연 큰 차이를 보이지 았다. 반면, 비유 인종의 실업률은 지난달 보다 0.5%포인트가 하 한 7% 였다. 지난 8월 일자리 수는 온타리 오, 앨버타, 서스캐처원, 노바스 코 에서 많이 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고용시장이 데 이전 수준 을 회 한 BC주 역시 이전달 대 비 1만4400개의 일자리 수가 어나며 고용 호조를 이어 다. BC의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은 6.2%이며, 데 이전 대 비 일자리 회 률은 10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비 론 BC주 고용, 경제회 , 신부 장관은 “BC의 코로 나19 백신 접종률은 전국에서 도 가장 높은 수준인 데다가 다 음 주부터 백신카드 제도도 도 입하게 되면서, 접종률이 더욱 가하고 경제도 계 해서 력을 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 주정부는 기술 련, 고용 서비스 지원에 9500만 달러를 추가 자하는 등 경제 회 을 위해 최선을 다하 다” 고 전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오후 5시 현재
BC주 신규 확진 820명·사망 9명 Getty Images Bank
다음주 백신카드 제도 시 행 해는 자유지만 ‘미접 종자 확산’은 지 말아야.
, 고 2 밴쿠버가 여행 전문 매거진 ‘트레블 앤 레져(Travel + Leisure)’ 독자 선정 ‘방문하고 싶 은 캐나다 도시 순위’ 2위로 선정됐다. ‘트레블 앤 레져’는 밴쿠버에 대해 청결함과 접근성, 교통시설이 훌륭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동시에 자연과 밀접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이번 순위에서 1위는 퀘벡시티로 선정됐 으며, 3~5위는 각각 핼리팩스, 몬트리올, 밴프가 올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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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BC 보건당국은 10일 성명을 통 해, 지난 하 사이 BC에서는 820
명으로
어났다. ▶A3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
Joo & Kim CPA Inc.
주태근/앤디김 공인회계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9명 의 사망자가 발 했다고 다. 이에 따라 BC주 적 확진자 수 는 17만3158명, 총 사망자는 1856
백신 접종 완료율 78% 달성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32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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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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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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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Pacific Re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