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희 공인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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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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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D-10, 한인 의원 배출 가능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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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 2021 연방 총선이 약 으로 다 가온 가운데, 이번에도 한인 하원 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한인 사 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뤼도 총리의 조기 총선 결정 으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치러 지는 이번 총선에는 재선을 노리 는 리 신(보수당 포트무디-코 )을 필두로, 장민우( P 리-앨더그로 ), 이기석(보수 당 온주 윌로우데일), 해롤드 김( 보수당 온주 뉴마켓-오로라) 등,
장민우
이기석
총 4명의 한인 후보가 오타와 입 성을 위해 사표를 다. 지난 2019년 총선에서 한인 최 초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 리 신 후보는 올해 오타와 의회
에서 캐나다의 집 과 현상, 코 로나19 지원책, 인종차별 문제와 관 해 자유당 정부에 소리를 내는 연설을 달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상을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거 전문 사이트 ‘338 캐 나다’의 8일 상에 따르면, 포트 무디-코 지역구에서는 세 정당 후보가 오차 위 내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36%의 상 지지 도를 기록 중인 신 후보가 P 의 보니타 자 로 후보(32%)에 약 4% 포인트 차로 서고 있다. 자유 당 윌 데이비스 후보의 상 지지 도는 28%였다. 지난 총선에서 신 후보는 자 로 후보에 약 10% 포인트 질 것 이라는 ‘338 캐나다’의 상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표에서는 전국 338개의 지역구 중 가장 적은 표 수 차(153표 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 바 있는데, 당시 신 후보의 승 리는 한인 유권자의 이 크게 작 용했다는 평가였다. 신 후보 페인 은 “지난 총 선에서 한인 유권자의 성원에 입어 승리를 거 만큼 이번에 도 한인 사회의 지원이 반드시 필
요하다”고 지지를 소하면서, “가 가 유세를 통해 만나본 유권 자의 반응이 2년 전에 비해서도 훨 씬 정적인 만큼 은 결과가 나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민우 P 후보가 사표를 진 리-앨더그로 지역구는 메트로 밴 버 내에서 에 히 는 보수당의 ‘ ’으로 알려진 곳 인데, 이곳에서 장 후보는 재선을 노리는 보수당의 테이코 밴 포 타 후보와 리 타운 의 테 시의원 신인 터 자유당 후 보와 경 을 하고 있다. ‘338 캐나다’의 8일 에 따르 면, 장 후보는 22%의 지지율로 보 수당 밴 포 타 후보(43%)와 터 (26%) 후보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년간 다양한 사 동 을 통해 인지도를 았지만 다른 후보에 비해 정치 경력이 은 장 후보는 지지율이 려 조바심이 법도 하지만, ‘ 거 전 ’ 대신 본인만의 선거 운동에 집중 하 다는 입장이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BC주
주 1
상
1.5
내년 BC주 세입자들의 월세 부 담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인다. BC 주정부는 8일 오전 성명을 통해, 오는 2022년 1월부로 주택 임대료 동결을 중단하고 임대인 이 임대료를 최대 1.5%까지 올 수 있도록 하 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올 7월 기준 지난 1년간 BC의 소 비자 물가 지수를 반영한 결과이 며, 만약 임대인이 월세를 올리 기로 결정했다면 인상 3개월 전 에 반드시 임차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월세 인상은 1년에 한 번만 가 능하며, 만약 임대인이 올해 안에 월세 인상을 한다면 세입자는 이
를 무시해도 된다. 또한, 이번 발 표에 상 용 부동산, 비영리 주 택, 일부 보조 주택은 포함되지 않는다.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재정 적으로 어려움을 고 있는 주민 을 위해 임대인의 주택 임대료 인 상을 금지했고, 지난 3월에는 이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주택 임대료 동결은 지난해 BC 총선 당시 BC P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고, P 정부는 지난 2018년에도 임대료 인상 규정 을 기존의 ‘물가 상승률 2%’에 서 ‘물가 상승률’만 반영하는 것 으로 개정하며 월세 부담을
바 있다. 그러나 내년 주택 임대료 인상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주정부의 이번 발표 직후 밴 버 임차인 협회( anc u e enan s ni n)는 트위터를 통 해 “아직도 팬데믹이 나지 않 아 많은 세입자가 재정적으로 어 려움을 는 상 에서 임대료 인 상은 너무 이른 결정”이라며, 임 대료 동결을 팬데믹이 때까 지 연장해달라고 촉구할 정이 라고 전했다. 한편, 주정부는 주택 개조의 이유로 거주민을 거시키는 일 명 ‘ 노 션( en ic i n)’을 금 지하는 법안을 지난 7월 통과시 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9월 9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오후 5시 기준
BC주, 신규 확진자 중 70%가 미접종자 진자 c ons ana a
연방 총선 10일 으로, 한인 후보들 사표 한인 유권자의 이 필요할 때.
대료 인상 가능
“10일부터 사전 투표 돌입” 사 1 1 준 1 시 면 자에 사 에서 사 . 서 면 시 자 기 사 에서 에 자 c ons.ca 에서 .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알렉스 조 회계법인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www.alexjocpa.com
T. 604.336.9369
진 .사 기 자 o n o ma on a 에 사진 시 면 . 1 사 .
BC 보건당국은 9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 는 77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와 5명의 사망자가 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2338명, 사망자 수는 184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 지역별 신규 확진 사 는 이저 보건 지역에서 233건, 밴 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123
건, 건, 일 다. 사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253 부 보건 지역에서 98건, 아 드 보건 지역에서 65건이었 해외에서도 2건의 신규 확진 가 있었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