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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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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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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
백신 접종 … 캐나다인
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작하는 기업들 이 어나면서 미접종자의 감이 지고 있다. 캐나다 최대 금 기관 중 한 인 D은행은 20일 전 원들에게 보내는 공지 이메일을 통해, 다음 달 말까지 개인의 백신 접종 상황 을 사측에 보고하고, 오는 11월까 지는 백신 접종을 료할 것을 당 부했다. D의 공지에 따르면 11월까지 백신 접종을 료하지 않거나 접 종 상 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 원들은 장 내에서 항시 마스크 를 착용해야 하고 코로나19 사 를 게 되며, 백신의 필 성에 대 한 수업 수강을 해야 한다. RBC 역시 오는 10월 말까지 백 신 접종을 료하라는 내용을 전 원들에게 공지했는데, 데이 이( c a ) RBC 회장은 본 인의 소 미 어 계정을 통해 “ 타 이와 같은 코로나19 바이러 스로부터 우리 장을 지 수 있 는 최선의 방 은 백신”이라며 원 대상의 백신 의무화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캐나다는 세계 최고 수준 의 백신 접종률(12세 이상 접종 료율 70%)을 기 하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백신 미접종자들 을 중심으로 타 이 바이러스 가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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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여권을 가을부터 도입하기 로 결정하는 등 백신 접종률을 끌 어 리기 위해 열을 내고 있는 상 황이다. 또한, D와 RBC 등 캐나다 5대 은행들을 비 한 캐나다 주 기 업들과 토론토시 등의 정부 기관 등도 최근 원들의 백신 접종 의 무화를 시행한다는 입장을 히 면서, 백신 미접종자들은 앞으로 점점 동 반경이 소될 수 에 없게 됐다. 한편 여론조사 기관 거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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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중순만 하더라도 500명 이하 를 기 하 전국 신규 확진자 수 는 지난주부터 2000명을 어섰다. 캐나다가 코로나19의 4차 확 산 기로에 서게 되자, 캐나다 정 부는 연방 산하 근로자에 대한 백 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하 고, 접종을 마 국민들의 자유로 운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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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 17일 발표한 백신 접종 의무 화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73%의 캐나다인이 각 주정부가 백신 접 종 의무화를 시행하는 것에 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을 맞지 않았다가 코 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 에게 동정심이 가느 는 질문에, 75%의 캐나다인이 ‘동정심이 가 지 않는다’고 답해, 백신 미접종자 에 대한 지 않은 시선은 점점 더 자라날 것으로 보인다.
일일 신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 또다시 700명대에 했다. BC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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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지난 하루 코로나19 관련 66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 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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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프레이저 보건당국 에서 1명 추가 1785명으로 집
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로 국경 통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19일 성명 을 통해 타 이를 비 한 코 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캐나다 로 국경에 서의 비필수적 이동 제한을 최 소한 9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다. 이는 관 적 등의 여행을 위해 로 국경을 개방하는 것 은 여전히 위 성이 높다는 미 공공 보건 의료 전문가들의 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국토안보부는 “코로나19의 지
계됐으며, 실 확진자는 6345명으 로 어났다고 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총 129명 으로, 이 중 중 자실에 진 자는 59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감염 현황으로는 이날 밴쿠버 해안 보건 지역에서 총 135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총 16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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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적인 전염과 확산으로 미루 어 때,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코로나19와 관련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확산될 위 이 있는 것으로 단된다” 며 이같이 설명했다. 미 정부에 따르면 미국 내 코 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14만893명으로 2주 전보 다 47% 증가했고, 미국 신규 확 진자의 98.8%가 타 이 감염 자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토안보부는 “당 장 국경을 개방할 수는 없지만, 여행을 안전하게 지속할 수 있 는 방 을 강구하기 위해 보건·
의료 전문가 및 대내외 파트 들과 긴 히 하고 있다”고 였다. 반면 캐나다는 지난 9일부터 백신 접종을 료한 미국인의 입국을 용한 상 이고, 시 코도 지속적으로 미국 측에 국 경 개방을 구하고 있는 상황 이다. 이와 관련 캐나다 국경지대 주민들과 관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캐나다에 서는 수 명의 미국인들이 로 국경이 개방된 주인 8월 9일부터 15일까지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어 다. 이번 결정으로 캐나다인들 은 ‘필수 여행’이 아 한 적어 도 한 달 동안은 로로 미국을 여행할 수 없게 됐다. 현재로서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은 항공편을 통해 서만 미국으로의 입국이 가 하다. 이에 대해 저스틴 트뤼도 총 리는 지난 금 일 선거 유세장 에서 “캐나다 정부가 국경 문제 에 대해 미국 행정부와 긴 히 조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의 독자적인 국경 정 을 중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났다. 아울러 아일 드 보건 지역 에서는 54건, 부 보건 지역에서 는 38건,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는 전체 감염의 절반가 인 274건 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현재까지 진행 중인 보건 시설 관련 지역 감염은 총 11건으로, 대 다수가 장기 양시설에서 발병된 것으로 파 됐다. 지역 감염이 보 고된 지역은 프레이저 보건지역 3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인테리어 보건지역 5 이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성인 기준 1차 백신 접종 률은 83.8%, 12세이상 1차 백신 접종률은 83%에 달한다. 2차 접 종률은 성인 기준 75.5%, 12세 이 상 기준 74.3%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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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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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을까지 백신 여 권 도입에 기업들 백신 의무 화까지 캐나다인 73% 성 “미접종자들 서 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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