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토요일 2022

A1조선일보 308A604·568·66334501NorthRdBurnaby 지 건공인회계법인주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el: (604)936-5222 / tjoffice@tjoocpa.com #320-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고객을 성심껏 섬기는 Joo & Kim CPA Inc. Steve Chung T. 604.828.8949 (빨리빨(리) 팔구사구) 정성을 다하는 정성채 부동산 Royal Pacific Realty www.goodhouse.ca TEL: 604.433.0787 FAX: 604.433.0797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제3954호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밴쿠버 판> 캐나다 가계빚 폭증… 파산 위기 처했다 이재용·신동빈 사면 복권 올해 상반기 나다인의 파산 신 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 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 로 가계 부채가 가하면서 채무 상 을 기해버린 나다 가계 가 늘어난 것으로 관 된다. 일 연방 파산감 ( ) 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기 나다에 수된 전체 파산 회 생 신 건수는 만 건으 로 전 보다 가했다. 파 산 신 은 건으로 작 분 기와 비교해 . 줄어들었지만, 회생 신 은 만 건으로 무려 . 나 했다. 이중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없 는 인 채무자는 지난 분기 만5 명으로, 전 동기 대비 .5 , 전 분기 대비 . 늘었 다. 이는 로나 이후 만의 최대 모다. 에 비해서는 가했다. 한국 정부는 복 주 을 맞아 이 성전자 부회장 등 명에 대해 별 사면, 감 형, 복 을 실시했다고 일 발표 했다. 정부는 또 모 수 명을 가석방하고, 도로 교통법 를 위 반해 벌점을 거나 면 정지 소, 면 시험 응시 제한 등 행정 제 를 았던 5 만 명에 대 해서는 별 감면을 실시했다. 석 정부 들어 첫 사면이다. ▶A3면에 계속 이세영 기자 자 을 함한 법인 파산도 올 분기 동안 건이 수 전 보다 . 했다. 이는 올 해 첫 월 동안에만 . 가 가한이러한수치다.현상은 지난해 로나 확산으로 인과 법인에 정부 지원금이 대거 풀린 것과 달리, 올 해는 물가 상승에 지원금 지 까 지 중단된 점이 가 요인으로 풀 이된다.나다 파산구 정 회 ( )는 “이와 더불어 금리 인 상의 여파가 경제 불확실성을 부 채질하면서 기 과 인 채무자 들의 채무불이행 상황이 격히 많아지고 있다”며 “파산 건수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가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데 기간 동안 인 채무자의 상 불능( ) 신고 건수는 충분한 정부 지원으 로 가까이 감소했었다. 그러 나 정 지원이 사라진 현 , 다 시 신고 건수가 하는 추세다. 는 “많은 사람들이 주택 담보신 대출( )을 늘리 거나, 신 드의 지출을 늘 으 로 ,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 은 을 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 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전세계 금 위기로 나다 경제가 요동 던 이후 가장 른 파 나다, 금리인상 여파 에 경제 불확실성 져… 결국은 가계 파산 . 20/21 회계연도 73억 달러 흑자 기록 캠퍼스 폐쇄·비대면 강의로 지출 줄어 주식시장 호조에 투자 이익 ‘쏠쏠’ 산 속도를 기록할 수 있다”고 경 고했다.한편, 이 은 파산 신 가세 는 국내 주 가운데 온타리오 에서 가장 크게 두드러 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 올 분기 기준 전체 파산(회생 함) 신 건수가 전 비 . 한 건으로 집계 다. 다음으로 신 건수가 많았던 주는 주다. 은 수된 전 체 파산 신 이 건으로, 전 동기 대비 . 늘었다. 이외 버타주는 . 가한 건, 주는 . 늘어난 5 건을 기록했다.주의 경우 파산 신 은 건으로 작 분기와 비교해 . 줄었고, 회생 신 은 건으로 . 가했다. 지난 월간의 파산(회생 함) 신 건수는 5 건으로, 이전보다 .5 뛰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올해 2분기 파산/회생 신청 건수 11% 증가 금리인상에 물가 급등으로 ‘상환 불능’ 늘어 BC SPCA “최근 반려동물 입양률 하락” 우려 동물 보호단체인 BC SPCA는 11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직후 늘어 났던 반려동물 입양률이 최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우려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BC SPCA는 올해 들어 총 5000마리의 반려동물을 입양한 가운데, 현재 1500마리의 동물을 돌보고 있다. SPCA에 따르면 강아지, 고양이 가 가장 흔하게 입양되는 동물이지만,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를 비롯한 작은 동물과 말, 염소 등의 가축도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코로나 특수’ 누린 加 대학… 역대 최대 흑자 나다 대학들이 로나 사 태 첫해에 역대 최대 수준의 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 다. 연방 통계 이 지난 일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로나 사 태가 한창이던 지난 회 계연도 당시 나다 대학들은 억 달러의 자를 것으 로 확인 다. 이는 통계 이 국 내 대학의 회계 자료를 처음 수 집했던 지난 회계연도 이후 최대 자 모 다. 통계 의 이번 사에 따르면 회계연도 당시 나다 대학들은 전 대비 . 가 가한 억 달러의 수 을 냈지 만, 지출은 . 가 감소한 억 달러를 기록했다. 로나 사태가 시작된 직후 나다 대학들은 바이러스 확산 을 막기 위해 강의를 비대면으 로 전 했고, 퍼스를 하 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들 은 원격 수 전 을 위한 새로 운 프로그램이나 방역 품을 구입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지 출이 있긴 했지만, 퍼스 에 따른 운 비 감소와 정부 지원금 투자 이 등으로 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 실제로 회계연도 나다 대학들의 지출은 전 대 비 . 가 줄어든 억 달러 는데, 이는 파트타임 직원 감 소에 따른 임금 감소가 크게 작 했다.수 의 에 달하는 5 억 달러는 주정부에게서 나 왔으며, 이는 전체 수 의 에 달했던 전( 회 계연도)의 주정부 보 금과 비 교했을 때는 모가 감소한 것 이다. 그러나 회계연도 연 방정부의 보 금 모는 5 억 달러로 이전해 보다 억 달러 ( )가 늘었다. 또한 대학교 수 에 대한 등록금의 비 은 사이에 .5 에서 . 로 크게 올랐 는데, 현지 학생보다 훨씬 더 많 은 비 을 더 내는 유학생 등록 금에 대한 의 도가 높아진 것 이 크게 작 한 것으로 보인다. 나다 대학들은 데 으로 대 면 강의가 불가능하던 시기에 도, 유학생들의 학비를 감면하 지 않아 논 이 되기도 했다. 히 도에 기록한 5 억 달러의 투자이 은 역대 최대치로 지난 5 부터 도까지 5 간의 회계연도 평 투자 이 ( 억 달러)을 훨씬 돌았는데, 통계 은 “대학들의 유난히 높은 투 자이 은 주식시장의 호 와 일 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퍼스 여파로 퍼스 내 서비스 상품 매 관 수 은 이전 해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인 5억 달러가 줄어 든 것으로 나타 다. 한편 통계 은 “ 회계 연도에는 주식 시장의 부진으 로 대학들이 이전해와 은 자를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 다”면서도, “방역 제가 화되 면서 대면 강의가 기 때 문에, 대학들은 부수적 서비스 와 등록금 등의 수입원을 통해 정을 늘 수 있을 것”이라고 전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BC SPCA 토론토대학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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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토요일 B1조선일보 vanChosun media B1vanchosun.com2022년 8월 13일 토요일 김성원, 논란 커지자 “깊이 반성”궧 與 “눈과 귀 의심‐ 국민께 죄송”궧 동네 수퍼·정육점의 반격… 앱으로 손님 잡았다 與의원들, 수해복구 봉사활동 주호영(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오른쪽)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하고 있 다.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과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與의원, 수해현장서 “사진 잘나오게 비 왔으면”궧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김성원(경기 동두천연 천·재선) 의원이 11일 비 피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 다. 그것도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 해 물의를 국민의힘빚었다.전·현직 의원과 당직자, 당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사 당동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진 행했다.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첫 번째로 진행한 공개 일 정이었다. 김 의원의 문제 발언은 의 원들이 장갑과 수건, 장화 등 장구 를 갖추고 삼삼오오 모여드는 가운 데 나왔다. 곁에 있던 임이자 의원이 김 의원의 팔을 치며 제지한 뒤 방송 카메라를 가리켰고, 역시 옆에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 안 오는 게 좋죠”라고 했다. 주위원장도 참석자 들에게 “봉사 활동 흉내만 내지 말고 해 떨어질 때까지 내 집이 수해를 입 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일해주기 바 란다”며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난치거나 농담하거 나 사진 찍지도 말라”고 했다. 하지만 김 의원 발언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졌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 린다.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 복구 활동에 임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주위원장은 “각별히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김 의원이 장난기 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작은 것 하나하나로 큰 뜻을 그거(폄훼)하지 말고 큰 줄기를 봐달라”고 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유구무언 이다. 국민들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국민 의힘 보좌진협의회도 “김의원의 영 상을 본 국민의힘 보좌진들은 눈과 귀를 의심했다”며 “상처 입은 피해 주민들께 대신 정중히 사죄드린다” 고우상호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원장은 김 의원 발언에 대해 “있을 수 없는 망발”이라며 “민주당 같으 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주 위원장 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는 주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등 현직 의원 43명과 나경원 전 의원, 당직 자·당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주 위 원장은 “두 번 다시 준비 없는 재해 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최 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필 기자 서울시 송파구에서 1991년부터 영업 중인 정육점 강남 한우미트델 리는 작년 10월부터 온라인 주문을 받아 배달을 시작했다. 고객들이 앱에서 찌개용·구이용 같은 용도와 무게를 선택하고 “캠핑 용으로 두껍게” “잡채용으로 길게” 같은 주문 사항을 적으면 그에 맞춰 썰어낸 고기를 배달해준다. 이 정육 점 박정현 사장은 “작년 10월 동네 정육점이 모인 앱에 가입한 이후 한 달에 많게는 60건의 온라인 주문이 들어온다”며 “혼자서는 온라인 주문 받을 엄두를 못냈을 것”이라고 말했 다.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수퍼마켓 빅마트 송산점도 최근 배달 건수가 2배로 늘었다. 기존에는 전화 주문 이나 방문 고객의 배달 50여건이 전 부였는데 동네 수퍼들을 모은 앱에 가입한 뒤 하루 배달 건수가 110여 건으로 뛴 것이다. 대기업 이커머스 업체에 밀려 소 외됐던 동네 상점들이 생존을 위해 ‘하이퍼 로컬 커머스’(지역 밀착형 경제)를 만들고 있다. 전국 동네 수 퍼 2700여 곳을 한데 모은 ‘토마토’ 나 동네 정육점 541곳이 모여있는 ‘ 고기나우’처럼 동네 상점들을 모은 앱이 등장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자체적으로 온라인 주문 시스템 을 갖출 수 없던 동네 수퍼들은 지 역 기반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기업 과 제휴해 새로운 생존 방안을 모색 하고있다.동네상점 앱들은 단순히 온라인 주문을 넘겨주는 데 그치지 않고, 다 양한 결제 시스템과 할인 쿠폰, 이벤 트 알림 등 동네 상점이 할 수 없던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형 이 커머스 업체들과 경쟁할 ‘무기’가 새 로 생긴 셈이다. 이미지 기자 골목상점들 뭉쳐 온라인 주문 받고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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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토요일B8 조선일보전 면 광 고

C1조선일보 ■ 경력: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메달리언FVREB)클럽멤버 ■ 열정: 철저한(무료상담)7am-11pm7daysaweek전략과분석! Smart Buying & Selling www. MrOpenHouse.ca vanchosun.com2022년 8월 13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C1 건?피: “데뷔가 확정된 멤버들과의 조 화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춤을 추거 나 노래를 불렀을 때 가장 하모니가 좋은 멤버들을 찾는 것이다.” 손: “사실 이건 방탄소년단을 만들 때와 비슷하다. 그때도 RM이라는 데 뷔가 확정된 멤버가 있었고, 다른 멤 버들이 추가로 뽑히면서 그룹이 만 들어졌다. 나 역시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시너지를 낼 수 있 는 사람을 오디션에서 찾는다. 재능 보다는 가능성을 많이 본다.” -가능성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 나?피: “확신이 드는 친구들이 있다. 친구인 래퍼 슬리피에게 RM을 소개 받았을 때가 그랬다. 당시 RM은 겨 우 고1이었는데 ‘이 나이에 이런 목 소리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 곡도 이렇게 잘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었 다. 그래서 바로 방시혁 의장에게 소 개했다. ‘이 친구는 뭔가 무대에서 확 실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겠구나’라 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손: “당연히 보인다. 성격에서도, 행동하는 것에서도 보인다.” -인성 같은 건가? 손: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인성 이 좋다고 가능성이 무조건 있는 건 아니다. 말투나 행동에서 사람을 기 분 좋게 하는 매력이 묻어나는 사람 들이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대 표적이다. 가진 게 너무 많은 친구였 는데, 초기에는 너무 어려서 노래나 춤을 잘하진 못했다. 빅히트(하이브 전신으로 BTS 소속사) 초기, 우리가 진짜 힘들었을 시기인데, 방시혁 의 장은 힙합 음악을 하려면 미국을 알 아야 한다고 일곱 명 중 딱 한 명만 데리고 미국 다녀오라고 하더라. 그 때 난 정국을 데리고 미국을 갔다. 둘 이 한 달간 민박집에 머물며 음악 스 튜디오도 다니고, 미국 사람들의 문 화를 경험했다. 그러고 나서 정말 잠 재력이 터졌다.” 여기 1983년생, 동갑내기 두 남자 가한있다.남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 을 했다. 부모의 기대에 맞춰 예중· 예고를 갔고, 안정적 일자리를 얻기 위해 사범대를 다녔다. 이대로 졸업 했으면 클래식을 전공한 음악 교사 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좋아했 던 건 힙합. 어릴 때부터 틈틈이 작곡 하며 기회를 엿봤다. 다른 한 남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춤 하나만 바라보고 직진했다. 현진 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보고 춤의 매력에 빠졌고, 장기자랑 에 나가 공연을 한 후 무대에 서는 재미를 알아버렸다. 그때부터 고등 학교만 네 번 옮겨 가며 댄서의 길 을각자의걸었다.삶을 살던 둘은 어느 날 방 시혁 현(現) 하이브 의장을 만났고, 이 셋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 방 탄소년단(BTS)다. 전자는 하이브 수 석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NA’ ‘피 땀 눈물’ 등 BTS 대부분의 히트곡을 만 든 피독(강효원), 후자는 하이브 수 석 안무가이자 퍼포먼스 디렉터로 ‘ 봄날’ ‘아이돌’ ‘피 땀 눈물’ ‘DNA’ 등 BTS 안무를 만든 손성득이다. 방시 혁의 최고 측근으로, 방 의장이 BTS 아버지라면, 피독은 어머니, 손성득 은 삼촌으로 불린다. ‘하이브 83즈’라고도 불리는 두 사 람이 최근 다시 뭉쳤다. 하이브 자체 오디션인 ‘앤오디션-더 하울링’ 심 사를 위해서다. ‘앤오디션-더 하울 링’은 지난달 9일부터 하이브 레이 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스트 리밍 채널 훌루를 통해 방영 중인 오 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가 확정된 4 명의 연습생과 미확정된 11명의 연 습생이 함께 펼치는 오디션이다. 방 탄소년단이 챕터1의 막을 내린 지금, 이들은 앤오디션으로 방탄소년단의 후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서 이들을 만 났다. ■독설의 시대는 갔다 하이브 본사 5층 ‘SO1’이라고 적힌 방이 피독의 작업실이다. 작업을 위 한 10여 대의 키보드들과 스피커들 로 가득했다. 한 흰색 키보드 위에는 “고마워! 내 형제”라고 적힌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 리더 크리스 마틴 의 사인이 있었다. 피독은 “가난해지 면 장비 하나씩 팔면 된다”며 농담했 다. 손성득이 사용하는 안무 연습실 은 건물 2층에 -‘앤오디션-더하울링’은있다. 무엇인 가?피독(이하 피): “2020년 하이브 가 주최하고 CJ E&M이 기획한 아 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에 서 당시엔 최종 멤버로 뽑히진 못했 지만 상위권에 있던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를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 멤버로 확정하고 이들과 함께할 나 머지 멤버들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 램이다.”-제2의 방탄소년단을 찾는 건가? 피: “사실 넥스트 방탄소년단이라 는 게 의미가 없다. 방탄소년단이 데 뷔한 지 10년 가까이 흘렀다. 당시와 비교해 아이돌 시장도, 세대도, 시대 도손성득(이하바뀌었다.” 손): “난 오디션 참가 자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 어떤 아티스트가 돼’라는 말은 의미 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기준을 주 면서 ‘넌 적어도 저 정도는 돼야 해. 음반은 얼마 이상 팔려야 하고, 어떤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어야 되고, 그 정도는 돼야 너흰 성공한 거야’라 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냥 이 친구들이 진정성 있게 음악을 하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그 들의 무대로 인해서 행복한 에너지 가 대중과 팬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 란다.”-앤오디션에서 가장 중시하는 "피독이 이렇게 찍었어요?" 하이브 수석 안무가인 손성득(왼쪽)은 친구이자 동료인 하이 브 수석 프로듀서 피독(오른쪽)의 사진 속 포즈를 보곤 '다이너마이트'의 포즈를 취했다. 그 룹 방탄소년단을 만든 1983년생 하이브 개국공신인 이 둘은 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 때 문에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본사 건물 5층 같은 곳에서 각각 촬영한 후 사진을 합쳤 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기사 전문은 www.chosun.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TS 춤과 노래 만든 83년생 두 남자 “국내 최고 연봉? 줄 잘 선 덕분이죠” 【이혜운 기자의 살롱】 방탄소년단 후계자 찾기 나선 작곡가 피독과 안무가 손성득

2022년 8월 13일 토요일C2 조선일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C3조선일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C4 조선일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C5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Vancouver West 변동률(%)연간 $ 3,381,800 $ 1,463,100 $ 844,300 6.47.01.3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Richmond 변동률(%)연간 $ 2,129,600 $ 1,079,900 $ 724,400 11.516.313.3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New Westminster 변동률(%)연간 $ 1,487,200 $ 945,300 $ 661,500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5.21.311.80 West Vancouver 변동률(%)연간 $ 3,376,200 $ 1,243,300아파트단독주택 5.56.9 Squamish 변동률(%)연간 $ 1,787,300 $ 672,100아파트단독주택 28.217.4 Burnaby 변동률(%)연간 단독주택 $ 2,108,600 9.3 타운홈 $ 990,500 12.2 아파트 $ 778,600 11.0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2년 7월 기준) North Vancouver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2.118.910.7$ 2,276,300 $ 1,336,400 $ 803,300 Port Moody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23.421.112.2$ 2,181,900 $ 1,122,000 $ 726,300 Coquitlam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2.418.716.7$ 1,853,500 $ 1,080,700 $ 680,600 Maple Ridge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25.15.816.42$ 1,343,800 $ 792,900 $ 558,300 Port Coquitlam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6.113.417.1$ 1,395,500 $ 915,000 $ 626,600 Surrey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7.818.09.0$ 1,662,928 $ 876,585 $ 540,651 Vancouver East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5.68.79.6$ 1,823,500 $ 1,149,800 $ 720,0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변동률(%)연간 아파트타운홈단독주택 17.11.013.89$ 1,489,804 $ 845,772 $ 573,426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단독주택2022년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22년 8월 13일 토요일C6 조선일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C7조선일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C8 조선일보 · E-mail: info@amenidaseniorliving.ca · 주소 : 13855 68 Avenue Surrey, BC, V3W 2G9 · www.Amenidaseniorliving.ca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건강한 가정식 3식 제공 TV 및 인터넷– 한국 TV 채널 얼 티비 포함 24시간 직원 상주 및 응급 호출 시스템 빌딩내 위치 추적 가능한 라이프 라인 펜던트 전화 – 각 방 고유 전화번호 부여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프로그램 주 1회 정기적 청소 및 침구 세탁서비스 애완동물 가능 주 1회 의사 방문 C: 604-773-4314 전세 계약 상담 진행 한인아메니다실버타운 · 문의전화: 604-597-9333(ext.125)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C9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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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토요일 C11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 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7505 Victoria Drive Vancouver B.C. 778-322-7942 이경수공인중개사 Bond Lee Suchi Take Out North Vancouver $160,000 $3,275(include all & GST), September 2026,11-8/7 Days Owner Retiring , Liquire Licence , One owner with employee 운영 쉬운 복권 및 편의점 Vancouver $148,000 $2,547(all & GST), 5yr + 5yr, 9am-6pm, 9am-4pm/sundays 주인은퇴, 매우 안정적 수입,Owner Net income $6-7,000/M 정육점 $360,000/2021 밴쿠버다운타운 $180,000 $3,600(GST까지모두), 새리스, 오전10-오후8시, 오후7/일요 주인17년은퇴, 1,000스퀘어, 교육제공, 순익$8-$10,000/월 리스 단독건물 식당 빈자리 아보츠포드 2,200SF, 월렌트 $3,000(재산세포함), 1베드룸, Full Kitchen 20개 주차장,$20,000 보증금, 초등학교 및 공원 옆, 농장주변 표구점 $280,000/2021 North Vancouver $98,000 $2,803(all)+GST, New5yr+5yr,10-5:30, 10-5/Sar,SunClose Retire 35yr Successful Business, Seller Net $90,000/year 일식당 자리 궤넬 (Quesnel) 북쪽으로$4,000(GST포함),새리스협의,2,600SF,이전잘되던일식당약8시간,유명프렌차이즈호텔안,97번하이웨이옆 Barber Shop $60,000/2021 West Vancouver $70,000 $2,230(include all & GST), July 2027,10-6/Sunday Closed Clean & Cozy, Only one in Horseshoe Bay, Easy Operating Shoe Repair $7,000/Month Vancouver $38,000 $2,516(include all & GST), 2026+5yr,9:30-5:30/5day Open Owner Retire ,One person operating, Seller Net $4,000/Mo Grocery $1.46M/2020 Coquitlam $238,000 $7,664(include all & GST), 2023+5yr, 9-10pm, 9-9/Sundays Owner retire, 2,000sf, 5 employees, Owner net $110,000/y Grocery Downtown Vancouver $148,000 SOLD $3,400(include all & GST), April 2025, 8:30am-10pm/7 day Owner retire 21yr, 692sf, No Competition, Net $7,000/Mon Fried Chicken Restaurant Chilliwack $125,000 SOLD Grocery & Flower $430k + Lotto Vancouver $89,000 SOLD Shoe & Bag Repair Vancouver West $78,000 $1,850(property tax,Maintenance별도),2026+5 yr,10:30am -6pm/Sun & Sat. Close, Asking inventory include,over 20yr Property & Cafe Vancouver island $800,000 Building 1,235 SF, 2 Washrooms, Fully Vented Restaurant All equipment Brand New, 45 Seat, Commercial Strata Lot 새 카페 19,000/월 밴쿠버섬 팍스빌 $150,000 $2,500 (모두포함), 5년+5년, 8am-3pm / 일요일휴무, 주인 은퇴 화재 후 새건물, 장비, Liquor licence, Full Commercial Kitchen Shoe Repair West Vancouver $69,000 $1,911 (include all & GST), 새리스 가능, 10am-6pm/5days 60년 동일한 자리영업, 주인 은퇴 원함, 쉽게 운영, 월 3천 순익 써리 길포드 근처 Asking아파트$368,000 3층 Riverpoint Complex 주소71311BedroomBath1parkingSquareFeet:30915150108 Avenue Gillmore Place 버나비 길모어 일부할인가격분양전철역옆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가을 입주예정 1 Bedroom $705,093 3 Bedroom $1,467,900 부터 3 bedroom $1,278,363 Pre-sold 로히드 미분양분씨티할인가격 분양중 1차분 1,500세대 2023년부터 입주 1 Bed $599,900 부터 2 Bed $776,900 부터 3 Bed $882,900 부터 층과 배드룸 수에 따라 다양한 가격 Tower 1, 3601 3 Bed $954,900 Pre-sold 써리 23 에이커 단지 아파트 Asking $384,900 • 2 배드, 2 화장실, 1 주차장, 1,097SF • 주소: 209 7175 134 Street 내부 교체된 써리 3층 아파트 Asking $458,000 • 1 Bad & 1 Bath, 2 parking, 1 locker • 19+, No Rental, 765 SF • Address: 406 13860 70 Avenue 버나비 전철역옆 콘도 Asking $819,000 2 Bed & 2 Bath room 1 Parking & 1 Locker Swimming Pool, Fitness Centre 2203 2388 Madison Aven SOLD as over asking price SOLD SOLD SOLD 1 침실, 1 화장실 en suite laundry 24시간 관리인상주 1 어린이Locker놀이터, 코스코 및 BC Place Stadium근처 수영장, Fitness Centre 509 스퀘어피트 밴쿠버 예일타운 콘도 Asking $770,000 SOLDOffer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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