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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 , “자유로 주· 주
연방정부가 캐나다 국민들의 자유로운 해외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승인된 백신 접 종 증명서, 이 바 백신여권을 올 가을 도입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는 11일 국내 거주 자들이 앞으로 국제 여행을 수월 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는 초가을까 지 주 및 준주 당국과 해백 신여권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 따르면 연방정 부는 현재 백신 접종에 관한 자료 를 보유하고 있는 주정부들과 함 께 공인된 접종 증명서를 고안하 기 위한 의를 벌이고 있다. 올가을에 도입될 예정인 이 접 종 증명서는 디지털 로 발급 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증명 서를 사용할 수 거나 원하지 않 는 사용자를 위해 종이 이함 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 접종 증명서에는 접종한 백신 종류, 접종 및 장소 등 에 대한 정보가 포함될 계획이다. 정부는 캐나다에서 발급된 접종
백신여권 상용화 코앞 ‘안 전’ 증명이 ‘신원’ 증명.
Nelly.Shin@parl.gc.ca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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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방 이다. 마르코 멘디치노 연방 이민부 장관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 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시 거주자들도 백신 접종 증 명서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캐 나다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보건 당국의 조언에 따 결정이다. 전국의 보건 전문가 들과 기업 단체들은 백신 여권 시 스템이 다 다운을 피하고 경제 재개를 앞당 수 있는 방법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이두 연방 보건부 장관
속
일 로
증명서가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다 나라들과도 한
한다
도 이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고, 각 국은 다시 국경문을 개방하고 있 다”며 “캐나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방 접 종 증명서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 을 고 있다”고 였다. 오는 9월 7일부로 백신 예방 접 종을 마친 국제 여행객들의 캐나다 입국이 허용될 예정인 가운데, 정 부는 이 시기를 전후로 국내 백신 여권을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퀘벡에서는 오는 9 월 1일부터 주정부 차원의 백신여 권 제도를 도입해 시행에 나선다. 이에 따라 퀘벡에서 집, 당,
“연방 조기 총선 9월 20일에 열리나?” 이터 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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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연방 총선이 앞으로 한 달여 후인 9월 20일에 열 것 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로이터 통신은 명 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저스 트뤼도 총리가 오는 일요일에 코 로나19 위기에 대한 적절한 대처 를 위해 조기 총선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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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정부
보도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가 조기 총선을 발표하기 위해 오는 일요일에 매리 사이 신 총독 을 만나 의회 해산을 요청할 예정 이다. 자유당의 조기 총선 발표는 시 간 문제였다. 트뤼도 총리가 이 는 자유당은 지난 2019년 총선에 서 재집권에는 성공했지만 과반
수 의 (338 중 157 ) 확보 실 로 소수 정부를 이 게 되면 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서는 같은 진보 성 인 신민주당 (NDP)의 이 필요할 수 에 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사 가 시작된 이후, 트뤼도 총리와 자 유당은 팬데믹 속에서도 국정을 순조롭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 으며 지지율이 상승하는 과를 게 됐고, 자유당이 높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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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체 관, 축제와 같은 장소를 방문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스마 트 을 통해 R 코드를 제시 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했 음을 입증해야 한다. 퀘벡은 캐나다 내에서 백신 여 권이나 접종증명서 제도를 도입 한 세 번 주로, 매니토바와 프린 스에드워드 아일랜드도 이와 비 한 제도를 따르고 있다. 반면에 온타리오와 앨버타주에 서는 사생활 보호 문제를 거론하 며 백신여권 제도를 도입하지 않 을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 하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을 지 대 아 조기 총선을 선 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난해부터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올해 안에 총선이 열린다는 전망이 지 적 이었고, 이에 대해 확 을 피해오 던 트뤼도 총리는 올여 전국 각 지를 방문하는 등 선거를 의 한 한 행보를 이어가며, 이번 가을 조기 총선 진행은 기정사실로 되 는 모양새였다. 야당 은 조기 총선에 대해 준히 반대 입장이다. 에린 오 보 수당 대표는 “코로나19의 4차 확 산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선거 진행은 위험하다”고 비판했고, 재 그미트 싱 NDP 대표는 “트뤼도가 정말 국민들을 정한다면 이기 적인 선 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을 세 다. 그러나 테레사 탐 연방 공중보 건 최고 자는 캐나다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방역 수 을 때, 선거는 충분히 안전하게 치러 수 있다고 자신했다. ▶A3면에 계속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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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35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With COVID-19 in Canada 1986년 8월 7일 ‘ 은 신문 밝 은 사회’를 해 첫 걸음을 시작 한 밴쿠버 조선일보가 창간 35주 년을 았 니다. 그동안 베 어 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모두가 시기 를 보내고 있 니다. 이에 밴쿠버 조선일보는 교민 여러분과 함 께 새로운 마음으로 이 난관을 복하고 다시 한번 도 하고자 ‘창 간 35주년 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여 바 니다. 공
제 코로나19 시대를 아가는 우리 사회 - 코로나19 대 (방역·봉사·의료) 현장의 모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우리 일상의 모 - 코로나19 위기를 복한 우리 의 모 캐나다 거주자 ( 캐나다를 경으로 미발표 작 에 한함)
은 사진이어야 하며,
접수 기간 : 2021년 8월 7일 8월 31일 독자 투표 : 2021년 9월 1일 9월 15일 결과 발표 : 2021년 9월 17일 밴조선 페이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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