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판>
제4103호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BC 신규 이민자, 경력 살려 취업까지”
BC이민자고용협의회에 700만불 투자
모국서 쌓은 경력 ‘멘토십’ 통해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BC주 신 이
지역사회에서 보수 좋은
련직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전망이다.
BC 사회개발 퇴치부는 26
일 성명을 통해 BC이민자 고용협
의회(IEC-BC)에 700만 달러를
트뤼도 정부 개각 단행··· 민심 되찾을까?
여러 새 고 신적인 지원 프로
그 을 제공하겠다고 다.
협의회는 이 보조금을 통해 불
전한 고용 상 이거나 무직인
이민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경
을 정확 알고 캐나다 노동 시장
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된 토
향을 치는 요소들을 식별하기 위한 신 연구 프로 트 ‘ ech Connect Plus’를 기반으로 한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소기업에 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고용주 들의 용 문제를 해소하고, 구직 자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의 발
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십을 제공할 계 이다.
실라 말 슨(Malcolmson) 사
회개발 퇴치부 장관은 “우리
는 신 이민자가 이 BC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고용주가 더
게 노동자를 찾을 수 있기를
다”며 “이 보조금은 BC주 전역
의 신 이민자 및 기업에 을
주게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새로운 재정
지원은 고용주를 신 이민자와
연결하여 면접 및 용 기회를
출하고, 신 이민자의 고용에 영
한편, BC주 이민자 고용협의회 에 지급되는 이번 700만 달러 보 조금은 캐나다-BC주 노동시장 개발협정에 따른 것이다.
동 협정에 따라 BC주는 주 전 역의 102개 WorkBC 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취업 서비스 및 지원을 위한 재정 지원으로 매년 3 달
러 이상을 받는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자료= 사회개발빈곤퇴치부
“한국전 참전용사들 헌신 기억하는게 우리 의무”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 식
이 27일 오전 버나비 평화의사도
비에서 거행됐다.
지난 2013년 연아 마 상원의
원의 주도하에 캐나다의 법정 기
일로 제정된 한국전 참전용사
의 날은 매년 캐나다 참전용사들
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 정전 협정
이 이 어진 7월 27일에 기 되
고 있으며, 올해는 정전 70
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더했다.
▶A3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투자하여 신 이민자들을 위한 BC주,
정전 70주년 기념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거행
38명 장관 중 30명 교체··· 새 얼굴 7명 발탁
자유당 지지율
스 트 도 총리가 7명의
새로운 장관을 기용하는 등 내 각 진용을 재정비했다. 일각에
서는 자유당 정부가 들리는
민심을 잡기 위한 전 인 것으
로 분 하고 있다.
26일 연방 정부는 38명의 장
관 중 30명을 교체하는 대 모 개각을 단행했다. 오마 알가브
라 전 교통부 장관을 비 한 4
명의 장관이 다음 총선 불출마
를 선언하면서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버나비 노스-시
모어 지역구의 3선 의원 테리
비치 시민봉사부 장관 포함 7명
의 새 얼 이 발 됐다.
최근 중국의 정치인 사찰과
희대의 인마 버나도의 감
시 등급이 낮은 교도소 이감 등
으로 비 을 받 던 마르코 데치노 전 공공안전부 장관은
마했다.
23명의 장관은 자리를
다. 레어 전 비상대 부 장
관은 신임 국방부 장관에 임명
됐으며, 아니타 아난드 전 국방
부 장관은 재무위원회 의장, 마
크 러 전 원주민 관계부 장관
은 이민부 장관, 션 프레이 전
이민부 장관은 주 ·인프라·지 역사회부 장관, 파 로 로드리
게스 전 문화유 부 장관은 교 통부 장관으로 겨갔다.
내각이 대거 물 이됐지만, 크리스티나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 라니 리 외교부 장관, 프랑수아-필 인 신·과 ·경제개발부 장관 등 8명은
자리를 지 다. 트 도 총리를 제외한 38명 의 내각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19명으로 5:5 비율을 유지했다. 한편 여 조사 기관 아 커 스 데이터가 26일 발표한 정 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자유 당의 지지율은 28%로, 보수당 (38%)에 크게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트 도 정부가 연방 총선이 2년 앞으로 다가 온 시점에서 내각 개편으로 민 심을 잡을 수 있을지 추가 주 목된다. 이번 개편에 대해 피에르 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8년간의 자유당 정권 동안 집 은 두 배 가 올랐고 범죄와 은 한 일이 됐다”며 “트 도는 그의 내각 만 아니라 인 스스로 를 해고해야 한다”고 집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73년 만에… 대한민국 지킨 영웅의 귀환
故최임락 일병 등 유해 7구 봉환
한국 6·25전 때 전사
한 국 유해 7구가 26일 고
국으로 아 다. 미 전사자
로 추정 한에서 미국 하와 이로 겨졌던 고( ) 최임 일
등 6·25 참전 용사 유해다. 73 년 만에 평양을 건너 1만5000 여 를 아 고국 품에 아온 이들을 윤 열 대통령이 공항에 서 맞 다.
이날 오전 미 하와이 공 기지에서 한국 공 다목적 수 송기 시그너스( C-330) 편으로 출발한 유해 7구는 오후 8시 15 분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 착했다. ▶A6면에 계속
A1 조선일보
하락세 지속··· 개편으로 반전 꾀해
민자가
십 지원
취업 성 공의 발 것” 26일 새롭게 개편된 트뤼도 정부 내각 Justin Trudeau Facebook
신 이민자 토
“구직자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헌화 후 경례를 하고 있다.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BC주 켈로나 범죄율 전국에서 가장 높다
작년 켈로나 인구 10만 명당 1만 건 범죄 발생 밴쿠버는 6천 건 그쳐… BC주 전체 범죄는 줄어
캐나다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
은 도시로 BC주의 로나가 지목
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
르면, BC 로나는 인구 10만 명
당 범죄(발생) 도가 1만532건으
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 다.
또한 로나의 2022년 범죄 심
각도 지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28점으로, 전국 평 인 78.1
점을 크게 웃 다.
이어 버타주 레스브리지(인구
10만 명당 9358건·119점), 매니토
주 위니 (8757건·136.6점), 뉴
브 즈 주 (8206건·105.4점)
순으로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됐다.
BC주 가운데 범죄율이 높은 도
시로는 로나 외 밴쿠버(5891건),
애보츠포드-미션(5706건), 토리
아(5692건)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중 밴쿠버의 범죄 심각도지수
는 92.4점으로 전년대비 6%가량 늘었다. 아보츠포드-미션은 전년
비 5% 증가한 85.3점, 토리아는
3% 오른 75점을 기록했다.
BC주의 전체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폭력 범죄 는 증가했다. 지난해 폭력 범죄는
전년도의 8만1313건에 비해 다소
늘어난 8만1526건이 발생한 것으
로 집계됐다.
BC주에서 기소된 사람들의 수도 전년대비 감소했다. 2021년에는 5 만380명의 성인이 기소되었는데, 2022년에는 그 수가 4만7270명에
그 다.
반면 BC주의 청소년 기소율은
늘어 다. 2021년에는 1794
명의 청소년이 기소되었고, 2022 년에는 2127명이 기소됐다. 청소
년 총 범죄율은 2021년 대비 11.1% 증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반달리즘’ 피해 업체, 수리비 지원받는다
밴쿠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반달리 (vandalism) 피해로 고
통받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BC 정부가 이들 비즈니스에 대
한 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26일 정부는 올해 가을을 시작
으로, 기물 파손과 서 등이 포
함된 반달리 피해로 지출했던
수리 비용을 비즈니스들이 일부
회수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
겠다고 다.
총 1050만 달러 모의 이번
영세업자 리베이트 프로그 은
BC 정부, 최대 2000 달러 지원 계획 록 각 지역의 상공회의소, 비즈니 스 협회를 통해 소통할 계 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서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각 기업들은 반달리 피해로
인한 수리 비용으로 최대 2000달
러, 피해 방지 비용으로는 1000
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들은 반달리 피해 예방
을 위해 CC V 등의 보안 기계를
구입한 후 청구할 수 있게 전
망이다.
이번 프로그 과 관련한 추가
정보는 올가을 내에 발표 예정
이며, 정부는 비즈니스들이 최대
“한국전 참전용사들 헌신 기억하는게 우리 의무”
트뤼도 총리 “용사들의 헌신, 한-캐 유대관계 이바지”
▶A1면에서 계속
장민우 재향 인회장의 사회
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 영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
한 참전용사들과 연아 마 상
원의원,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
상, 케 BC 유나이티드
대표 등 정계 인사, 종호 주밴
쿠버총영사를 포함한 한인사회
인사 등 200여 명이 참 했고, 이들은 전몰용사들이 안장된
상이 부상을 당했고 516명은 전
한 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
부 유 기 공원을 향해 2분
간 한 후 화하면서, 고
한 희생에 대해 을 기 다.
참전용사의 날을 맞이해
스 트 도 총리는 “한국에서
무한 캐나다 용사들의 신 으로 캐나다에는 영원한 적 이 남겨졌고, 한국과의 지속적
인 유대를 성하는 데 큰 도
움이 됐다”고 평했고, 이비 수 상도 “해가 수록 참전 용사들 의 숫자는 점점 줄어드는 가운
데, 이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강 조했다.
한국전 당시 캐나다 은 총 2 만6791명이 파 , 1000명 이
사해 가 의 품으로 내 아오 지 했다. 휴전 후에도 여러 해 에 약 7000명의 캐나다인이 한반도에서 평화 유지 으로 무하며, 오늘날 한국과 캐나다가 우정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한편 지난 22일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에서는 정전 70주년을 기 하는 대한민국 보 처의 ‘Revisit orea’ 프로 트 일환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참 전용사 11명의 환송식 및 한국전 정전 70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한국전 전몰용사를 위해 묵념하는 참전용사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데이비드 이비 수상을 비롯한 참석자들. 최저 16℃ 최고 23℃ 최저 15℃ 최고 24℃ 최저 14℃ 최고 23℃ 최저 14℃ 최고 23℃ 최저 15℃ 최고 22℃ 최저 15℃ 최고 23℃ 7월 28일 금 7월 29일 토 7월 30일 일 7월 31일 월 8월 1일 화 8월 2일 수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행복한 삶의 디자인 www.vanchosun.com
Chosun Classified
광고마감
화 목 금 요일 : 오전10시
광고료
1 Unit : $5 /월 $60
크레딧카드선불결제
자세한 안내 및 문의 604-877-1178
매매
묘지 매매
랭리 소재 묘지2기를 팝니다.
- 위치: 랭리 208 St.과 44 Ave. 교차점 (Langley Lawn Cemetery)
- 수량: 2기 ($12,000) (기당 $6,000/현시세:$7,600)
* 1기당 관1개, 유골함 1개로 총 2분을 모실 수 있음. * 물이 나지않는 곳임
- 연락처: 778-886-8215 (전화, 문자, 카톡 모두 가능한 번호)
기타
승리가드닝
778-899-2147 (24시간 통화 가능)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관리 서비스
잔디깎기 Lawn Mowing
조경 Landscaping
나무 자르기 Tree Cutting
낙엽 치우기 Clearing fallen leaves
에어래션 Aeration (잔디밭 구멍뚫기)
파워랙킹 Power Raking (이끼제거)
엉킨 정원과 화단 새로운 정원으로
밴조선 업소록
무료 업소 등록 www.vanchosun.com/stores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독일 피엠 효소
* 제품의 효능
1. 세포회복
2. 산소공급 증가 : 25%
3. 체온 1.5도 상승
- 2년 저온 숙성해서 만든 순수 천연 효소이며 독일에서 생산합니다.
-세포에 초점이 맞춰 있기 때문에 나이, 체질, 성별, 기저질환의 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음용할 수 있습니다.
-NTC 영양전달개념에 의한 기술로 생산 하여 흡수가 뛰어납니다.
-기본 화장품도 있습니다.
밴쿠버 피엠 778-708-2106
소나무 한의원 604-710-0670
원팀
한번에 해결 만능건축 Work safe BC - 부억 리모델링 - 목욕탕 리모델링 - 마루/타일/바닥재 전문시공 - 실내/외 페인트 - 구조변경/외벽/지하실마감 - 천정/벽 누수마감 - 전기/프로밍 협력업체 - 층간소음제거/방음벽 설치 778-237-9110
지붕 공사
SR roofing & sheetmetal
-일반주택지붕(Cedar/Asphalt/Metal)
-상가지붕 및 외벽외장 (Metal roof/siding)
-Deck Cover http://kr.blog.yahoo.com/srroofing 778-688-2486
자동차
사고팔고 배달, 정크처리 IKEA , COSTCO, The BRICK보다
에버그린 운송
유학생 소형이사, 테이크 오버, 가구조립
Over)이사
저렴하게 쇼핑 및 딜리버리 24시간 문의/주말 공휴일 야간 딜리버리 가능 604-788-9269
이코노 운송
2002년 시작이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맡길 수 있는 회사 유학생의 작은 짐부터 하우스의 큰 짐까지 포장이사 전문, 창고 보관 서비스 604-786-2482 / 778-889-4989
기분좋은이사 이레운송
대.소형, 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이사
시내 장거리 이사, 한국 포장이사, 창고보관, 피아노, 돌침대, 가구 운반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778-319-2345
메트로 운송
2008년을 시작으로 13년간 무빙경험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립니다.
-대,중,소형이사, 피아노 배달
-정크처리 778-322-7812
프로무빙
이사를 해 본 분이면 누구나 최고로 추천하는 회사 이사용 플라스틱 박스 무료대여 카톡ID: 6047007887 604-700-7887
창립 2010년 (연방, 주정부허가 업체)
믿음의 영광운송
5톤 대형트럭(24foot) 대, 소형 일반이사, 포장이사
장거리 이사, 정크처리 합리적 요금으로 고객을 보호 합니다. 604-779-5709
피아노, 창고보관 604-512-2459
한국식 포장이사전문 크고 작은 모든이사 정크처리 / 이사전후 청소 카펫 스팀 크리닝 778-840-0737
럭키운송
이사짐 운송 / 모든
믿고 맡기는 하나로
운송
무료 견적, 가격문의 환영 장거리이사/타주이사/일반이사 포장이사/귀국이사/정크처리
778-668-8282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7 조선일보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전 면 광 고
One Stop 운송
피아노운반, 모든 폐기물 처리, 창고보관, 용역 서비스 604-805-5112
무빙 중•소형(하우스/콘도/사무실/학생/Take
브라운
믿고
이삿짐 창고보관 / 일반 이사 포장 이사 / 이사전후 스팀청소 / 정크 처리 배달 업무 / 피아노 운송 / 원룸 이사 / 학생 이사 사무실 이사 / 학원 이사 / 스토리지 보관 이사 소•대형 하우스 이삿짐 운송 604-761-0808 운송
소형, 대형이사,
삼손운송
만들어 드립니다
출장정비 (코퀴틀람,
엔진,
컴퓨터, 현가장치 등. 자격증 소지, BC 허가업체 778-877-3384 OK 운송 1종 운전면허 소지 주정부 인가 업체 장거리 이사 전문(5톤) NSC 보유 778-988-2424 (2006년 창립)
써리, 랭리 지역)
브레이크, 각종 전기 장치
(One Team Construction LTD) 카운터 탑 직접 제작 및 판매 5 백만불 공사 보험 커머셜 -식당, 사무실, 병원, 미용실, 모텔 등 비지니스 셋업 공사 -각종 보험 공사 -카운터 탑 직접 제작 및 캐비넷 공사 주택 -내외부 마감 및 페인트 시공 -지하실 및 실내 구조 변경 -마루/타일/플러밍/전기등 개조 및 마감공사 -카운터 탑 및 캐비넷 커스텀 제작, 공사 문의: T.604.723.8607 info@oneteamconstruction.ca
종합건축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8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9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Welcome back home! 짬뽕
면 1년 2년 있다가 아 생각이었
기에 아이들 교 때문에 캐나
다에 갔다 온다고 한 것이 벌 10년
도 더 지나가 버 다. 한 달 하고도 이틀의 휴가면 한국
에 계신 어 과 많은 시간을 보내
고, 또 여행도 하고, 있는 식당도
찾아다니고, 미술관도 가고, 극장도
박 광 일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매년 휴가의 대부분은 한국에 계
신 어 을 방문하는 데 사용한다.
이민을 오면서 동생 가 과 함께 사
시는 어 은 내 의 중요한 부분
이다. 9남매의 장남인 아버 은 내
가 다 때 자기 아가 다.
어 은 시 부모 을 모시고, 네 명
의 출가 전인 고모들과 들과 함
께 며 출가시키 고, 우리 3남매
를 키 다. 그리고 또 작은아버지의
세 명의 자 를 고등 교까지 키우
다. 우리 집은 늘 적였다. 어
니는 손 아 손 을 늘 대접하
라 다. 어 니는 아파도 제대
로 실 수가 없었다.
그 힘든 속에 위안이 되고 희
망이었던 것은 자식들이었고, 자식
중에서도 나를 가장 의지하 다. 그
데 우연 교 직 분야에 종사했
던 사람을 대상으로 영주권을 부여
하는 이민 고를 보고, 아이들이라
도 교와 원 사이에 퀴를 도
는 교 에서 어나게 하려고 이민
을 신청했고, 영주권 비자를 받 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그 사실을 캐나
다로 오기 한 달 전 쯤 어 니께 말
드 다. 이민 생활에 적 을 하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집에 고장 난 것도 수리하고도 남을
기간인지 알 다. 그러나 그 것들
을 제대로 하지도 한 또 을
야 한다. 심이 큰 계 이었다. 집
수리도 일부 에 하고, 문화 활동
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또 나야 한다. 아 움을 남기고
다 한 것은 다음 휴가의 목록으로
아 다.
이별은 수없이 해 지만, 해
지지 않는 일이다. 그 이별 중에 몸
이 편 은 어 니와 어 은 가장
무거운 일이다. 간신 거동 하시고,
단기 기 도 예전 같지 않으시다. 어
니는 이민을 온 이래 계속해서 한
국으로 아오라고 종용하신다. 그
러나 아이들을 캐나다에 두고 아 수도 없고, 아이들의 한국 적
이 정되어 한국으로 아 수가
없었다.
째 아들이 장 금을 제공하는
토 토 대 으로 간다고 했을 때야
비로소 난 어 니가 아들과 어지
는 감정이 어 것인지 알 수 있었
다. 나는 아들이 자서 해나 까
정도 되고, 각별하게 하게 지 던
사이라 그 어 을 받아들일 수 없
었다. 2주 이상을 BC를 가도록 설
득했고, 기 사 생활을 하면서 자
서 생활하는 연습을 하게 했고, 대
을 업 후에 토 토 대 원에 가도
록 했다.
성인이었음에도 마음이 이지
않고 정이 되어 아들과 아내와 함
께 토 토로 같이 갔고, 아들이 자취
하면서 필요로 하는 기 적인
이를 준비해 주었다. 어지면서
아들과 물의 포 을 한다. 참으로
무거운 마음과 발 음으로 밴쿠버
로 아 다. 어 니가 나와 어질
때도 그 일 것이다.
밴쿠버로 아올 때 어 은 항
상 물로 배 하신다. 너무 마음이
무거 어 해에는 새 에 몰래 집
을 나와서 공항으로 향했다. 밴쿠버
로 아와서 전화 드 을 때 화도 내
시고 더 하신 것처 생각되었
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마음이 무
거 도, 새 에 주무 도 인사를 하
고 공항으로 향한다. 지금은 초기 치
매 증상으로 단기 기 력이 많이
어졌다. 그래서 인지 만 을 때 흘리
시던 반가운 물도 또 어질 때 흘
리시던 서운한 물도 많이 줄었다.
작년부터인가 어 니는 언제 한국
에 들어오 고 지 않으신다. 대
신 너희들만 잘 있으면 된다고 하신
다. 하지만 여전 이 아들을 기다리
시는 어 의 간 함을 어 모르
겠는가?
새 5시 15분 어 니께 인사를
하고 인 공항으로 향한다.
은 날씨 속에 지연 출발한 항공
기는 밴쿠버로 오는 몇 시간 동안 기
류에 심 들 지만, 밴쿠버에는
예정 도착 시간보다 30분 가량 르
게 그리고 사 착 했다. 청한
날씨가 나를 반기듯 했다. 터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
고, 캐나다 시민권자의 입국 사를
기다린다. 줄은 생각보다 르게
줄어들었고, 드디어 입국 심사관과
인터 를 하게 되었다. 얼마나 외국
에 나가 있었는지 그리고 나갔는
지 물어 다. 어 니를 방문하러 한
국에 갔다 다고 대 하니, 더 이상
질문 없이 “Welcome back home”이
라고 말하며, 통과를 시 다. 이 말
이 에서 던 나를 현실로
아오게 운다. 마음의 고향은 언제
나 어 니가 계신 한국인데, 캐나다
가 어 제 2의 고향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 재 민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이 고 싶었는지
장이 고 싶었는지
확실하지 않 지만
소 가기 전날 설 처 , 만남이 설레었다
메뉴 을 보며 올라 오는 부
장 하나 는데, 부 하면서도
제 역전 이, 아이스 로 만든 발 출입문 중국집
마 손잡고 들어가 장 배기 시켜
입에 은 분칠하며 장면 처음 던 날
마도 어
됐어 만 아 하
거운 보리차 한 을 다 마 지
도 구가 나 준 간 장 조차 생각보다 이 없어
메뉴 올려 보며 수 사진이 마랑 갔던 제 중국집 같아
먼 난 마처 어른 어른 들리며 다 갔다
밴쿠버 이민 와 수 년 만에 처음 고국 방문 버스 대 실에서
없이 고 내려 던 어 치 거운 오 국물
배가 고 것이 아니고 추 이 그리 던
그리움이 아이스크 처 아 내리던 날같이
을 것이 지 인 세상에서
빵을 찾고 오디와 두 사진에
라진 강 같은 증을 다
가 도 하던 날들 홍두 로 민 국수처
밥 위에 감자 같이 장면은 어지지 않는 면 같다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11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홍콩반점 매주 수,목요일 시니어 데이
기간: 8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까지)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에 위치, 편리합니다.
홍콩반점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수, 목요일 특별한 가격 혜택을 드립니다. 편리한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에 위치하여 가족들과 친구분들과 함께 오시면 더 많은 프로모션 혜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 혜택, 하나!
자장면 2 for 1
부부가 오셔서 자장면 2인분을 주문하시면
아내분에게는 무료로 자장면을 드립니다.
친구 2분이 오셔서 자장면 2인분을 주문하시면
친구 1분은 무료로 자장면을 드립니다.
특별 혜택, 둘! 10% 할인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4인 이상 단체
손님들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세요!
“거의 20여년만에 둘이 오붓하게 전철타고 데이트하고 자장면 한그릇씩 먹고 왔어요. 할멈이 바깥 바람도 쐬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라하며 처녀 때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내 평생 속 썩였던 것들을 모두 용서 받는 기분이었답니다.”
“밴쿠버 사는 아들 부부 홍콩반점에서 시니어 프로모션한다고
보자 하여 아들 부부와 손자 녀석과 같이 지난 주 수요일에
다녀 왔지요. 일식도 같이 하니 여러 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손자 녀석이 “할아버지, 다음에 또 오자”고 벌써부터 졸라 되네요. 허허”
“오랜만에 동창들과 홍콩반점에서 만나자고 했지요. ”거기가 어디냐, 왜 거기로 가냐, 써리로 가자, 코퀴틀람으로 가자” 말이 많다가 전철역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말에 다같이 동의하고 모여서 맛있는 중식을 먹었답니다.
맛도 좋았지만 얼마나 친절하게 서빙을 하던지 친구들이 이제는 다른 곳 가지
말고 이 곳에서만 모이자고 합디다. 하하하...
Carnarvon St, New Westminster, BC V3M 0G3 (뉴웨스트민스터 전철역) I 전화. 604-553-9950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13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주소:#260-800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1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A1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매일 먹는 채소·과일 … '잔류농약' 깨끗이 씻어내려면?
이후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클
로르페나피르, 루페누론, 플루다이옥소
닐 등 10종의 농약 검출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5종의 채소 모두 흐르는 물을
사용해 세척했을 때 평균 77.0%의 잔류
농약이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을
가하는 방법인 데치기와 끓이기는 각각 54.9%, 59.5%의 제거율을 보였다. 나머지
방법의 제거율은 43.7∼56.3%로 큰 차이
를 보이지 않았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어주면
충분히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배추
와 양배추는 겉표면에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
르는 물에 세척한다. 오이는 스펀지로 닦
으며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된다.
◇껍질째 먹는 과일, 담금물로 세척해야
Sport
제거되지만, 농약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무농약 과일을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 무 농약 과일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세척을 꼼꼼히 하고, 껍질(속껍질 포 함)은 최대한 벗겨 먹도록 한다. 포도나 블루베리처럼 껍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 에는 담금물 세척을 해야 한다. 담금물 세 척이란 수돗물을 그릇에 받아 채소를 한 꺼번에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씻는 세척 법이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에 통 째로 과일을 담그면 물과 식품이 접촉하 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진다. 1분
동안 물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다시 30초 정도 헹구면 된다.
여름, 수분 보충을 위해 신선한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
지만 잔류 농약이 혹여 건강을 해치진 않
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채소와 과일 에 남아있는 농약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 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어줘야
채소에 잔류한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선 식초 물, 베이킹소다 물, 소금물 등을 이용 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대부분 물로 씻어도 충분히 제 거할 수 있다. 실제 광주시 보건 환경연구
팀은 상추, 깻잎, 쌈추, 시금치, 쑥갓 5종 을 대상으로 같은 농도의 농약을 뿌린 뒤 ▲흐르는 물 ▲식초 ▲베이킹소다 ▲초 음파 세척기 ▲알칼리성 전해수 ▲세제 ▲데치기 ▲끓이기 ▲담그기 9가지 방법 으로 세척했다.
다만, 과일의 경우 세척할 때 더 주의
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
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과 피)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 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역시 물로 씻어 먹으면 어느 정도
더워서 흘린 땀으로도 살 빠질까?
사우나, 체육관 어디서든 흠뻑 땀을
빼고 나면 마치 열량이 소모된 듯 힘이
빠진다. 그러다 보니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면 '지금
도 열량이 엄청나게 소모되고 있진 않
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아쉽
게도 더워서 흘린 땀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울 때 나는 땀은 외부 열로 올라간
체온을 낮추려고 땀구멍이 열려 배출되
는 것이다. 열량이 소모됐을 때 나는 땀
은 외부 열이 아닌 탄수화물, 지방 등을
태우며 난 체내 열을 식히기 위해 배출
된다. 땀이 나게 하는 열의 근원이 다르
다.
그러면 왜 외부 열로 땀을 흠뻑 내고
난 이후에도 열량이 소모된 것처럼 기운
이 빠지는 것일까? 수분은 물론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체내 대사에 필요한
물질들이 배출돼 제대로 대사가 안 되면
서 몸이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다.
실제로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는데, 수
분 감소로 생긴 일시적인 현상으로 수분
과 전해질이 첨가된 음료를 마시면 체중
은 바로 회복된다.
가만히 앉아서 땀을 흘리는데, 열량을
소모할 때도 있다. 캡사이신 성분이 있
는 매운 음식을 먹을 때다. 캡사이신이
에너지 연소를 촉발하는 수용체를 자극
해 지방이 연소되고, 에너지 소비가 커 진다.
실제로 2018년 미국 연구팀이 캡사이
신 성분을 이용해 비만을 억제하는 약
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운 음식
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점막을 손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더위, 운동 등 땀을 흘린 원인이
무엇이었든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렸다
면 반드시 체내에 수분과 전해질을 공
급해야 한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면 근골격계, 혈관 계통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탈수
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3~4% 수분이 빠져나가면 운동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9%까지 소
실되면 현기증을 비롯해 무기력에 빠진
다. 더 악화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신체
의 수분 비중이 늘 1~2% 부족한 만성 탈
수로 이어질 수도 있다. 만성 탈수는 비
만, 피로, 노화 등을 초래한다. 이슬비 기자
식초와 물을 1 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씻거나, 식품용 살균제를 희석한 물을 사 용하는 방법도 있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 용한 뒤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살 균제가 식품에 남아있지 않게 해야 한다. 사과, 배 등 꼭지가 있는 과일은 꼭지 근 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농약이 잔류하거 나 먼지 등이 남아있을 수 있다. 꼭지 근 처는 세척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채리 기자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1 조선일보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1 vanChosunmedia www.vanchosun.com Ben Choe Home Financing Advisor / Solutions M 778.552.6142 Email: ben.choe@scotiabank.com 한국어 상담 26-4567 Lougheed Highway Burnaby BC Canada V5C 3Z6 오랜 경험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한인 모기지 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2016년 8월 5일 금요일 B1
무더운
채소와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B8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14-4501 North Rd. Burnaby
밴조선 부동산 섹션
밴조선 부동산과 함께 하시면 이미 반은 성공입니다. Vanchosun Media 331A-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PECIAL EDITION
C2 조선일보 SALES & MARKETING BY SHAPE MARKETING Vanchosun - Inside Front/Back Cover, Full Page - 337 x 497 mm
조화를 이루는 곳, PIANO
PIANO는 피아노 라운지와 코워킹 라운지,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및 방음
Surrey 분양 사무소 매일 오픈 오전 11시~오후 5시
뮤직 스튜디오, 반려동물을 위한 스파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실내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여러 층의 테라스에 위치한 추가 편의시설과 정원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휴식이든, 일이든, 혹은 삶을 즐기는 것이든 PIANO에서
PIANO features a multitude of indoor amenities including a Piano Lounge, a Co-working Lounge, an Entertainment Lounge, a soundproof Music Studio, Pet Spa and more! For those who enjoy the great outdoors, there are additional amenities and garden areas located on multiple tiered terraces. Whether your priority is to relax, work or play, find your harmony at PIANO.
당신의 하모니를 찾으세요.
우선 순위 액세스를 위해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조선일보 Harmony Within Reach A place to live, relax, work, and play in the heart of Surrey City Centre. Amenities to Fit Your Tempo
Surrey Sales Centre 9908 King George Blvd Open Daily 604.583.9866 ConcordPiano.ca REGISTER HERE PRIORITY ACCESS 11 am - 5 pm All renderings reflect the artists’ interpretation of the project only and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neighbourhood buildings, physical structures, streets, and landscapes. The developer reserves the right to make modifications, substitutions, changes brands, sizes, colours, layouts, materials, ceiling heights, features, finishes, and other specifications without prior notification. This is not an offering for sale. Any such offer may only be made with the applicable disclosure statement and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 Concord Piano Limited Partnership. E & O.E. 써리 시티 중심에서 당신의 삶의 균형을 찾으세요. 피아노 라운지 계단식 옥상 정원 감각적인 빌딩 디자인
삶의
C4 조선일보 향후입점예정상점및 인근시설 전시장
전시장 & 모델 하우스 301-4567 LOUGHEED HWY, BURNABY Vanchosun - Inside Front/Back Cover, Full Page - 337 x 497 mm
TOWER SIX 분양 진행 중
C5 조선일보
C6 조선일보
녹지 녹지
C7 조선일보 *Interest amount calculated on a deposit equal to 5% of the purchase price, at a notional interest rate equal to 10% simple interest per annum, from the 15th day of the month following the date of a firm contract of purchase and sale to July 15, 2024, to be applied in the form of an equivalent credit to the purchaser on the statement of adjustments. The developer reserves the right to make changes and modifications to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at its sole discretion and without notice. Prices and promotion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Speak with a member of our sales team for more details. This is not an offering for sale. Such offering can only be made by way of disclosure statement. E.&O.E. DWELLBYANTHEM.COM DWELL COMMUNITY Located at the corner of Ducklow & Smith Ave DISCOVERY CENTRE 507 North Road, Coquitlam Open 12 - 5 Daily (Closed Thursdays & Fridays) NORTH ROAD DUCKLOW ST SMITH AVE AUSTIN AVE BLUE MOUNTAIN THE CITY OF 버퀴틀람에 위치한 모던 타운홈과 가든 플랫 $20,000 상당*의 한정 기간 프로모션 무료! 무료!
마세요 마세요
C8 조선일보
C9 조선일보
C10 조선일보
C11 조선일보
C12 조선일보
박보영
부동산
Bo Park(박보영)
직통 : 604) 377-7899
Email : bo@bopark.ca
철저한 전략과 분석! Smart Buying & Selling
■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www. MrOpenHouse.ca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C13 조선일보 Heller Murch Realty 110-2490 Birch Street, Vancouver, BC V6J 3X9 www.bopark.ca
부동산은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뜁니다.
West 전문 Realtor
경력의 전문가”
박보영
Vancouver
“30년
■ 전문 지역 ■ Vancouver WestㆍDowntown YaletownㆍCoal Harbour
경력: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418,700 $ 1,497,000 $ 856,000 -3.2 1.5 1.6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182,000 $ 1,121,500 $ 739,800 0.7 2.1 0.1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570,600 $ 945,100 $ 653,4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5 -1.7 0.3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226,100 $ 1,339,700 단독주택 아파트 -7.6 6.3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39,400 $ 606,400 단독주택 아파트 -10.4 -12.5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213,200 -1.7 타운홈 $ 997,800 -3.4 아파트 $ 812,100 3.0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6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4 -1.9 0.7 $ 2,271,400 $ 1,336,600 $ 819,1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1 -6.5 -2.4 $ 2,035,300 $ 1,033,100 $ 728,0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1 -1.1 0.6 $ 1,787,000 $ 1,074,600 $ 737,5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6.9 -5.4 -4.9 $ 1,284,200 $ 785,000 $ 532,6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7 -1.7 -2.4 $ 1,418,300 $ 962,100 $ 630,2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6 1.3 -2.5 $ 1,811,509 $ 892,426 $ 547,635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5 -0.8 0.5 $ 1,879,700 $ 1,108,900 $ 713,6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4 1.4 -1.7 $ 1,599,775 $ 899,328 $ 570,462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C14 조선일보
3배드룸, 2화장실, 2 주차장
2층, 1,430스퀘어피트 13289 71B Avenue
초,중등학교 및 코스코근처
편리한 위치
2092년까지 Pre-paid Lease
*렌트 : $2,200/월
식당자리 리스 (궤넬)
크기 : 2600스퀘어피트
위치 : 밴쿠버에서 북쪽 8시간 드라이브 유명프랜차이즈호텔옆,97번하이웨이상
렌트 : $4,000(전기세,재산세포함)
리스 : 3-5년 협의
*내부 리노베이션 필요,이전 일식당
AFC Sushi 프랜차이즈 (휘슬러)
Asking $130,000
Sales $291,455(2022)
오픈 : 오전 8시-오후7시 / 7Days
Gross Pro t : $123,528
렌트, 리스, 유틸리티 모두포함 판매액의 33%공제
수익성 좋은 구두 수선점 (밴쿠버)
Asking $128,000 (재고, 장비 포함)
연 매출액 : 약 $180,000
렌트 : $4,436 (Hydro, Garbage, 재산세, 부가세 포함)
리스 : 2026 까지+ 3년 옵션 + 3년 옵션
오픈 : 9:30-5;30/5일 (일, 월 휴무)
연 순이익 : $75,000
*오너 은퇴원함, 현재 2 종업원과 일함
Chinese Restaurant (Ambleside West Vancouver)
Asking $328,000
렌트 : $8,527 (include add. rent) + GST
리스 : 2028 + 5 yr, No Demolition
1650 square feet60 Seats, Full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NDA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세탁소(노스 밴쿠버)
건물
2 침실 & 2 화장실 1 주차장, 2020년 리노베이션
Asking $95,000
렌트 : $4,367(재산세,물,청소,GST포함)
리스 : 2024 + 5 년 옵션
오픈 : 8am-5pm, 9-4/토,일요휴무
주인은퇴, 장비 좋음
C15 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 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 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 2629 Kingsway, Vancouver B.C. Selmak Realty Ltd.
778-322-7942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타운하우스
메이플리지
Asking $488,000
월관리비
Gillmore Place 버나비 길모어 전철역옆 일부할인가격분양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가을 입주예정 1 Bedroom $740,900 부터 2 Bedroom $967,900 부터 3 bedroom $1,278,363 Pre-sold $1,317,900 부터 로히드 씨티 완공된 Tower 3 분양 *희망 구매자 현재 접수중 분양금액: 1배드 중반 $600,000부터 2배드
시공사부담,
$317 1,207 스퀘어피트 주소 : 20554 118 Avenue
상위 $800,000부터 2배드&덴 상위 $900,000부터 한정특혜: 1주차장, 1 Storage, 5%GST
3%디퍼짓 SOLD
: 3,237스퀘어피트 대지 : 6,100스퀘어피트 4 침실, 4 화장실, 6 주차장 주소 : 12132 Irving Street 써리 리스홀드 타운하우스 Asking $358,000 메이플 리지 하우스 34년 된 조용한 동네 아담한 집 Asking $1,148,000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Asking $760,000 • 1 Bedroom & 1 Bath •
9월까지 • 주소: 1012 68 Smithe Street Offer Offer Offer • 회사명 : Building Legacy Management • 연락처 : 778-386-5708 (James Lee) 오랜 경력의 Red Seal Carpenter • 이메일 : Atyourservice8282@gmail.com 주택리노베이션 협력업체 SOLD SOLD 수영장 있는 넓직한 노스밴쿠버 하우스 Asking $2,088,000 1차고 6래인 주차장 대지 : 8,640SF, 건물 2,620SF 주소 : 1186 Chamberlain Drive *오픈하우스 : 6월 3일(토), 4일(일) 오후 2-4시 Offer
509 square feet, 랜트$3,000/월-2023년
C16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