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수요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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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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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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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코로나 신 접종자, 접종 서 1차 접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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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정전 68주년을 기 하 고, 캐나다 참전 용사들의 사와 생을 기리기 위한 기 이캐 나다 전역에서 열 다. BC에서는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가 27일 오전 버나비 트 파크 화의 사도 기 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 버 총영사, 리 신, 피터 리안, 테이코 포프타 의원 등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하원의원, 라즈 초 우한 의장, , 카트리나 장 관 등 BC 주의원, 마이크 리 버 나비 시장, 스 코 람시 의원을 비 한 정계 인사들과 이 우석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을 포함한 참전 용사들, 진 한인 회장 등 밴쿠버 한인사회 각계 인 사들이 참석했다. 재향 인회 리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 은

오캐나다와 국가 제 소개 이우석 회장의 추모의 시 캐나다 한국전 전사자들 이 안장된 부산을 향한 기 의 서약 참석자들의 화 순서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온타리오 메 도우베일 지에 위치한 K A 추 모의 벽과 오타와 국 전 기 비에서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가 거행됐다. K S 추모의 벽에서 열린 행사 에는 라자베스 도우즈 온타 리오주 총 ,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 지회 총재인 연아 마 상원 의원, 환 주토론토 총영사, 스

조 온타리오 교통부 차관, 패트 라운 시장 등이 참석 했다. 그리고 이 행사에 이어서는 가 이 캐나다에 선 한 세 번 째 가 석 제막 도 진행됐다. 또한, 오타와 국 전 기 비 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경 캐나 다 한국대사, 아니타 반 벨드 하 원의원, 캐나다 을 대표해 데이 준장, 이영해 카한 회 회 장, 한국전 참전 용사회 7 지회 회장 등이 참석해 참전 용사 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2013년 연아 마 상원의 원의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S213) 안이 제정된 이후, 한국

들이

하고

확보

접종

손상호 기자

전 정전일인 7월 27일 캐나다 전 역에서는 한국전에 파병된 2만 6000여 명의 캐나다 인, 전 정 체결 후 화 유지 임무를 수 행한 7000여 명, 전사자 516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 오고 있다.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을 맞이 해 저스 트 도 총리는 “캐나 다인 모두가 한국과 세계의 화 를 수호하기 위해 신한 분들의 공 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고, 호건 BC주 수상도 “한국전 이 후 캐나다와 한국 사이에는 오늘 날까지도 강한 유대감이 형성되 어 오고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생을 기 하는 것은 우 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overnment lic r

연방정부가 전 국민 집단면 역 달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을 맞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백 신 접종을 하고 나 다. 저스 트 도 총리는 27일 정례 기자회 에서 “현재 캐나 다는 자 이 있는 모 캐나다 거주자들에게 접종할 분한 백 신 을 가지고 있다”며 “미 접종자들은 하루 리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려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은 26일 기준 79.66%로, 이중 2차 접종률은 56.3%에 달 하고 있다. 인 대비 접종률로 따지면 캐나다는 7 국가 중 접 종률 1위다. 하지만 현재 1차 접종률에 있 어서는 한 달째 정체 상태를 보 이고 있어 백신 접종을 리는 일부 국민에 대한 설득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 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의 백신 접종 가능 인 3300만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 는 양인 6600만 회분의 이 드디어 모두 확보되었다”며 “백 신 이 분히 공급된 만큼 더이상 접종을 하지 않을 계 는 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 도는 오는 9월 말까 지 접종 대상자들이 맞을 수 있 는 분한 의 백신을 확보 하 다고 약 한 바 있다. 정부 는 예정보다 두 달 앞서 이 약 을 지 셈이다. 연방정부는 이번주에 500만 회분의 백신 이 캐나다에 도 하게 되면, 캐나다의 총 백 신 은 6600만 회분을 어 설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까지 는 3300만 명 중 2600만 명 이 상이 백신을 맞은 상태다. 트 도는 “최근 국내 신규 확

7월 27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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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의 대다수가 예방접종을 받 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있 다”며 “1년 반 동안 최전방에 온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서 라도 백신을 접종해 것”을 거 당부했다. 한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일 부 유 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 으려는 사람들을 유도하기 위 해 사실상 접종 의무화를 강제 하고 있다. 프 스·그리스·이탈리아 등 유 국가에서는 앞으로 당· 카페를 비 해 여러 사람이 모 이는 실내 공간 출입시 백신을 맞았다는 증거인 그린 패스 를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백신 접 종 의무화 임은 미국 일부 주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최대 도시 시와 리포니 아주는 소 공무원 등을 대상 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 로 했고, 같은 날 미국 보 부에 서 연방 기관 중 처음으로 소 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을 의무화했다. 캐나다의 경우 는 이러한 임은 보이지 않 고 있지만, 트 도 총리는 이날 백신 미접종자들에 대해 앞으로 해외 여행과 같은 기회는 기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오후 5시 현재

BC 신규 확진자 150명… 46일 만에 최다 리어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 캐나다 전역서 거행 “노고와 생 되새겨야”

BC 보건당국은 27일 성명을 통 해,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는 150 손상호 기자

광역밴쿠버 Top 2% 리얼터

2016-2020 Master Medallion Member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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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지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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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046 Austin Ave Coquitlam V3K 3P3 |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 가됐고, 사망자는 었다고 발표 했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월 11일 이후 가장 치다.

은수

▶A3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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