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01호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BC주, 산불·가뭄 피해로 ‘속수무책’
로 차출됐다.
가뭄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모양새다. 20일 업데이트된 BC
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
주 총 34곳의 유역 중 가뭄 5단계
(가장 위험)인 곳은 지난주보다 4
곳이 증가한 8곳이다. 또한, 밴쿠
버가 포함된 로어 메인랜드의 유
역 등 총 21곳이 가뭄 4단계 이상
일 정도로 주 전역이 가뭄에 신음
하고 있다.
가뭄이
20일 BC주 북부 휴스턴 인근 올드맨 레이크 산불 모습
산불 소실 면적 역대 최대··· 해외 소방 인력 파견 북부 지역 ‘단비’ 예보··· 위기 반전 역부족일 듯
BC주 역대 최악의 산불과 가
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악화
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해외에서
파견된 소방 인력을 현장에 차출
했고, 주민들의 물 절약 동참을 재
차 촉구했다.
21일 정오 기준 BC에서는 지난
24시간 사이에 약 50건의 산불이
추가되며, 400건이 넘는 산불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산불로
소실된 면적은 총 145만6213헥
타르로, 지난 2018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 피해 면적 기록을 이미
이번 주 초에 경신했다.
BC주 산불은 북부에 집중되어
있는데, 현재 프린스조지 구역에
서 176건, 노스웨스트 구역에서
89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다. 사우
스이스트 구역에서는 6개 구역 중
재차 촉구
가장 적은 19건의 산불이 확인되
고 있지만, 크랜브룩(Cranbook)
인근 세인트 메리 리버의 산불은
점점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 100
가구 이상에 대피령 혹은 대피
경보령이 내려졌으며, 크랜브룩
위축된 소비 심리, 지갑 닫은 소비자들
5월 소매판매 0.2% 증가 경기 둔화 신호
중앙은행 긴축 효과? ‘금리 동결론’ 힘 실려
캐나다의 5월 소매 판매가 전
월 대비 0.2% 상승에 그친 것으
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심화
도된 것이다. 슈퍼마켓과 식료
품점의 매출이 1.4% 증가함에
따라 식음료 소매점의 전체 매
출이 1.0% 올랐고, 신차 및 자동 차 부품 판매는 0.8% 증가했다.
반면에 의류, 액세서리 등 소
매 업종의 매출이 0.8% 감소하
면서 전체 증가율을 상쇄했다.
건축 자재 및 정원 장비와 관련
된 용품 판매 역시 1.5% 줄었다.

통계청은 자동차와 주유소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핵
심 소매 판매(Core retail sales)


는 5월에 변동이 없었다고 보고
소재 캐네디언 로키스 국제공항 (YXC)의 21일 일부 항공편은 지 연되거나 취소됐다.
피해가 확산되자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한 인력을 확대하고 있
는데, 현재 2000명 이상의 산불관
리국(BC Wildfire Service) 소속

대원과 미국, 멕시코, 호주에서
파견된 약 500명의 대원들이 현
장에 투입되어 있으며, 브라질 출
신의 소방 인력 약 100명도 추가
산불 피해가 극심 한 프린스조지 등 BC주 북부에는 21일을 시작으로 단비가 예보되 어 있긴 하지만, 상황이 반전되기
와 고금리에 캐나다 소비자들
의 구매력이 위축되기 시작했
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
한 소매 판매 동향 보고서에 따

르면, 지난 5월 소매 판매는 9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증가세를
나타내며 660억 달러의 판매액
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시장 전망치(0.5% 증
가)를 하회한 성적이다. 소매
판매가 1.1% 증가한 지난 4월
의 지표와 비교해도 둔화 흐름
이 뚜렷하다.
소매 판매가 감소했다는 것
은 캐나다 경기가 서서히 둔화 되고 있다는 신호다. 전문가들
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물가 상 승을 잡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소비를 줄인 원인으로
해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의 0.2%
증가는 식품업과 자동차 및 부 품 판매업체의 증가에 의해 주
했다. 이로써 핵심 소매 판매가
5개월 연속 상승에서 하락세로
반전될 여지가 커졌다는 분석
이다.
데자르딘스의 티아고 피게이
레두(Figueiredo) 경제학자는 “
이번 통계 지표는 캐나다 중앙
은행의 예측에 따라 경제가 둔
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따
라서 중앙은행들이 올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 를 내놓았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경찰, 오송 참사 때 허위 보고까지
【한국】충북 청주 오송읍 궁
평2지하차도 참사 관련 감찰을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은 21일 경
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
다. 경찰은 참사 당시 112 신고를
받고도 출동하지 않았다는 지적 이 나오자 “궁평2지하차도가 아
닌 궁평1지하차도로 출동했다”
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무조정실
은 경찰이 아예 출동하지 않았다
밴쿠버 항만 노조
항만 노사가 단체 협약에 다시 한번 잠정 합의한 가운데, 노조인 ILWU 캐나

다는 오는 25일 근로자들의 협약 비준을 권고하는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3일간 진행됐던 항만 노조 의 파업은 18일 노동자들이 단체 협약에 대한 비준을 거부하며 22일부터 재개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개입으로 노사
가 또 한 번 합의를 이뤄내며, 이번 항만 노조 파업 사태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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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본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감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의 범죄 혐의를 발
견하고,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
관 6명을 대검에 수사 의뢰했다”
고 밝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오송파
출소는 지난 15일 오전 궁평2지 하차도 침수 위험과 관련된 112 신고를 2건 받았지만 실제 현장 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졌다. 하지만 국무조정실은 경
찰이 내부 112 신고 처리 시스
템에 출동한 것처럼 거짓으로 기 록하고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보 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강제 수사권이 없어 경찰이 제출하지 않은 기록 은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건 을 검찰로 보내 사실관계를 확인 하겠다는 것이다. 국무조정실측 은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 대한 과오가 발견됐고, 사고 발 생 이후 총리실에 허위 보고까 지 했다”며 “경찰 수사본부가 경 찰을 수사하면 국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 의 뢰를 했다”고 했다. 김경필 기자, 청주=신정훈·신지인 기자




BC주 학자금 대출 한도 8월부터 ‘두 배로’
앞서 BC정부는 이번 지원이
2019년 학자금 대출을 무이자로 전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라고 설 명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부터 연방 정부의 상환 지원 프로그램(Repayment Assistance Program)에
맞춰 BC 학자금 대출 상환 조건도 변경된다.
이에 따르면 학생이 대출금을 상 환하지 않아도 되는 소득 수준을 2 만5000달러에서 4만 달러로 높이 고 인플레이션에 연동할 예정이다.
즉, 연간 4만 달러 미만을 버는 학 생들과 졸업생들은 미상환 대출금
에 대해 어떠한 지불을 하지 않아
도 된다.
기존 주당 110달러에서 220달러로
오는 8월부터 BC주 학자금 대출

한도가 최대 두 배로 늘어난다. 대
출에 의존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가
을 학기에 맞춰 생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BC재정부가
러에서 220달러로, 부양가족이 있
는 학생의 경우 주당 140달러에서 280달러로 증액된다.


BC주 학자금 대출 한도가 늘어
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이 다.
팁 가장 많이 내는 국가? 캐나다는 2위
캐나다 평균 팁 15~20%··· 미국(20%)이 가장 높아
유럽 국가는 영수증에 포함··· 한국에서는 팁이 결례
캐나다가 전 세계적으로 팁에 대해 관대한 국가 중 하나인 것 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사이트인 헬
로세이프(HelloSafe)가 최근 발







표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팁
지불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의 평균 팁은 최종 계산 금액의 15~20%이었다. 이는 계산 금액
의 20%를 팁을 내는 미국에 이
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
준이다. 보고서는 “미국 식당에서는 종 업원의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의 미로 계산서 금액의 약 20%를 추가로 남겨두는 것이 관례이고, 이 팁은 임금이 낮은 미국 종업 원들의 주요 수입원”이라며 “미
국 다음으로는 캐나다와 멕시코 (15%)가 팁을 가장 많이 냈고, 카 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의 국가도 10%의 팁을 낸다”고
아울러 4만 달러 이상 소득자의 경우 월 최대 상환 대출금도 연간
가구 소득의 20%에서 10% 수준으 로 낮아질 전망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실종 써리 남매, 엄마와 계속 이동 중인 듯
엄마와 여행을 떠난 뒤 행방이 묘
연해 앰버 경보가 내려졌던 남매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조슈아·오
로라 남매와 엄마인 베리티 볼튼은
지난 7일 BC주 중부 메릿(Merrit)
인근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릿에 위치한 한 주유소 CCTV를
통해 남매의 모습이 확인된 것.
또한 베리티의 부친과 남자친구
인 로버트 볼튼(74), 아브라삭스 클
라조프(53)도 남매와 동행 중일 가
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두
남성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들 일행은 2012년형 파란색 닷지 램 2500 트 럭에 흰색 트레일러를 끌고 이동 중 인 것으로 파악된다.
조슈아와 오로라 남매는 지난달 28일 베리티와 켈로나로 여행을 떠 났다가, 약속된 날짜인 17일까지 1 차 양육권을 갖고 있는 아빠한테 돌 아오지 않아 다음날 실종 신고됐다.
19일 오후 남매에 대한 앰버 경 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찰은 베리 티의 정신건강과, 그가 남매를 제 대로 돌볼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 하고 있다.
Surrey RCMP
베리티는 지난 15일 캠룹스에
위치한 그로서리의 CCTV를 통해

경찰은 이들 일행이나 차량을 목 격한다면 다가가는 대신, 911에 신 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설명했다. 유럽의 경우에는 나라별로 팁 문화가 달랐는데,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등은 10%를 지불하는 반면 핀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영수증에 포함된 다. 노르웨이와 폴란드, 세르비 아 등은 비교적 높은 10~20%를 팁으로 지불했다. 헬로세이프에 따르면 한국, 일 본, 중국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 서는 팁을 지불하는 것이 결례 일 수도 있다. 한국의 팁문화에 대해 보고서는 “사회적 조화, 겸 손, 평등 등의 유교 영향으로 인 해 팁을 내는 것은 스스로 계급 을 형성하거나 본인의 부를 과시 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 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팁을 따 로 지불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 일본, 중국과 더불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이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女 월드컵 캐나다, 첫 경기 아쉬운 무승부
피파 랭킹 7위 캐나다, 우승 다크호스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이 2023 피파(FIFA) 호주·뉴질랜

드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무승
부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
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피파
랭킹 7위의 캐나다는 한 수 아래
로 평가받던 랭킹 40위 나이지리
아와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
부로 캐나다는 개막전에서 승리
를 따낸 개최국 호주에 이어 B조
공동 2위에 올랐다.
캐나다는 지난 두 번의 대회에
서 8강과 16강에 진출했고, 2년
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
메달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번 대
회에서 우승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캐나다는 점유
율에서 많이 앞섰지만, 상대의 에 너지 넘치는 플레이에 고전했다.
캐나다의 절호의 찬스는 후 반 초반에 있었다. 비디오 판독 (VAR) 끝에 얻은 페널티킥에서
키커로 나선 캐나다 축구의 전설
크리스틴 싱클레어의 슈팅이 나
이지리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 다. 월드컵 통산 10골을 기록하고
있는 백전노장으로서는 매우 아 쉬운 장면이었다.
이후로도 캐나다는 나이지리 아의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지만, 결정력 부족과 상대팀의 육탄 수
비에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캐나다 선수 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승리를 거 둔 듯이 환호했다. 캐나다는 오는 26일 세계 랭킹 22위인 아일랜드를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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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나선 北, 애들 폰까지 침투
졌다. 김영철은 천
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군사적 도
발뿐 아니라 2009

년 디도스 공격, 2011년 농협 전산
망 파괴 등을 주도한 인물이다. 우
리 정부는 북이 김영철을 사령탑으
로 세워 내년 총선 등 한국 정치 일
정에 맞춰 대대적인 사이버 심리전
을 전개해 사회 혼란을 일으킬 가능

성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심리전은 유리한 상황을 확보하
기 위해 상대 세력의 환경을 계획
적·의도적으로 바꾸는 활동을 의미


한다. 평·전시 구분 없이 이뤄지며
여론·정보전 등 다양한 형태로 전
개된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신설한조
직은 일종의 ‘뉴미디어팀’으로 과거
방송·인쇄 매체 중심의 대남 심리전
에서 탈피해 MZ세대 등 각계각층에
대한 선전·선동 효과를 극대화하려
는 의도”라고 말했다. 과거 같은 체
제 선전보다는 국내 정치 교란이 주
목적이다.
최근 북한은 인스타그램·틱톡 등
청소년들이 즐겨 사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사실과 거짓을 교 묘하게 섞은 선전물을 퍼뜨리고 있
다. 북한은 또 국내 포털 사이트 뉴 스 댓글뿐 아니라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에 채팅이나 댓글을 다는 식 으로 국내 정치 관련 여론 몰이에도 나서고 있다.
정보 당국은 최근 김여정이 ‘남조 선’대신 ‘대한민국’이란 표현을 쓴 것도 “북한이 ‘국가 대 국가’ 정책으 로 평화적 공존을 추구하려 한다”는 해석의 여지를 줘 한국 사회의 논란 과 분열을 유도하는 전술로 보고 대 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B3면에 계속 노석조 기자
3분간 광기의 칼부림… 신림 살인마, 뛰어다니며 4명 찔렀다
조씨의 묻지 마 칼부림에 인근 시
민들은 가게 안으로 몸을 숨기기도 했다. 타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
비명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한 남성
이 다른 남성을 찌르고 흉기를 든 채
골목을 뛰어가 다시 휘둘렀다”며 “고
등학생 두 명이 가게로 울면서 뛰어
들어 와 바로 문을 잠갔다”고 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묻지 마 칼부림’ 사건이
21일 발생했다. 범인은 약 140m를 뛰
어다니며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공
격했고, 이 중 한 명은 숨졌다. 사건
발생 직후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
로(CC)TV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유포되면서 이를 본 사
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2
시 7분쯤 관악구 지하철 신림역 인
근 상가 골목에서 조모(33)씨가 흉기

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
다고 밝혔다. 조씨는 일대를 돌아다
니며 10여 분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
으며, 사망한 20대를 포함해 피해자
는 모두 조씨와 일면식도 없던 남성
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조씨는 폭 4m가
량의 골목을 빠르게 움직이며 범행을
저질렀다. 최초 범죄를 저지른 곳은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이었다. 당시 사
건 현장의 한 목격자는 “피해 남성이
건물 앞에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범
인이 처음엔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피해자의 등을 찔렀다”며 “피해자가
칼에 맞고 쓰러져도 범인은 계속 10
여 차례 찔렀다”고 했다. 또 다른 목
격자는 “범인이 지나가다가 반대편
에서 오던 커플과 마주쳤지만 처음엔
그냥 지나갔다”며 “다시 돌아와 남성
을 뒤에서 공격했다”고 했다.
조씨는 4명 외에도 더 많은 행인을
공격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인근 상
점 주인은 “비명 소리가 들려 나가보
니 남성 한 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범인이 골목 안쪽으로 뛰어가
고 있었다”며 “지나가던 다른 남성을
칼로 찌르려고 했는데 가방으로 방
어해 찔리지 않자 포기하고 골목 안
쪽으로 뛰어갔다”고 했다. 그렇게 골
목을 뛰어다니던 범인은 약 3분간 4
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한다. 당
시 경찰엔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
서 누군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
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오후 2
시 11분쯤 현장에 출동했을 때 범인
은 이미 골목에서 벗어나 있었다. 범
인은 경찰과 대치하며 한 건물 앞 계
단에 앉아 있다 오후 2시 20분쯤 순순
히 체포됐다고 한다.
당시 골목에는 피해자들 외에도 시 민 여럿이 있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조씨를 피해 상점으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흉기를 든 채 골목 끝에서 우회전한 다음, 한 스포츠센 터 앞 계단에 걸터앉아 있다가 경찰 에 순순히 붙잡혔다. 조씨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욕설을 하며 “세상 살기가 싫다. 뜻대로 안 된 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 적의 조씨는 폭행 등 전과 3범이며 미 성년자 시절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송치된 전력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 다. 조씨는 별다른 직업은 없는 것으 로 알려졌다. 어릴 적 부모를 잃어 이 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조씨 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거 나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찰은 인천 조씨의 자택과 서울 할머 니의 집을 수색했으며, 휴대전화 1개 를 입수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조씨 가 피해자들의 얼굴과 목 부위를 노 려 흉기를 휘두른 점을 볼 때 살해 의 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다. 고유찬 오유진 서보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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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이사만 60번… 웃음이 고팠던 꼬마는 ‘일요일의 막내딸’이 됐다
나게 흉내 낼 수 있는 건 육성회비를
못 내던 어린 시절, 학교 대신 길바닥
과 시장통으로 등교해 사람 사는 모습 을 구경한 덕이란다.
삶의 그늘과 깊이를 아는 그녀가 운
명처럼 ‘일요일의 막내딸’로 등장했다.
이번 주에도 실로폰을 들고 전국 장삼
이사의 인생 노래를 들으러 간다.
“송해 선생님 연륜을
따라 잡을 수는 없죠”
—지난해 9월 첫 촬영은 어땠나요.
“대구였는데 중압감이 말도 못했어
요. 그토록 마이크를 잡아보고, 더 많
은 사람 앞에도 서 봤는데 전국노래자
랑은 다르더라고요. 한일전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이 이런 기분일까?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가을·겨울·봄을 지나 여름에 도
착한 소회는 어떤가요.

“어휴, 아직 돌아보고 말고 할 여력
이 없어요. 매주 새롭습니다.”
—그래도 촬영하면서 느끼는 게 있
을 텐데요.
“송해 선생님께서 전국노래자랑을
정말 사랑하셨다는 거요. 사랑이 아니
면 못 해요. 일단 스케줄이 극악무도
하고요(웃음). 너무 덥거나 추울 땐촬
영을 못 하니까 요즘 같은 때 일주일
에 두 번 촬영하는데, 대본이 전날 오
가족들 관심 속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 여드리고 싶어요. 집에 막내딸이 오면 일단분위기가 화기애애하잖아요.” 잠깐 뜸을 들이더니 김신영이 말을 이었다.
“며칠 전에 서울 도봉구 촬영이 있 었어요. 비가 쏟아졌어요. 방청 오신 분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니까 회색 플
라스틱 의자가 점점 많이 보이는 거 예요. 녹화 중단하고 내일 다시 하자 는 얘기가 나오고‐. 그래도 아직 앉 아 있는 분들이 계시니까 마이크를 수 건으로 감싸고 비트박스도 하고 ‘남행 열차’도 불렀어요. 어떤 분은 따라 부 르고, 비옷을 갖다 주기도 하시더라고 요. 그러다 보니 거짓말처럼 해가 비
치는 거예요. 아, 이게 전국노래자랑
이구나 싶어요. 남아주신 분들께 말씀 드렸어요. “비가 세차게 와도 포기하 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신영만의 전국노래자랑은 장
차 어떤 모습일까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을 만들 생
각은 없어요. 처음에는 잘하고 싶어
대본이 나오면 밤새 깜지를 쓰면서
외웠어요.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었죠.
근데 전국노래자랑은 참가자와 방청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실로폰앞에서 발랄하게 포즈를 취한 전국노래자랑MC 김신영. 질문에는 차분하고 나
긋나긋한 말씨로 답했다.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낯도 많이 가리고 무뚝뚝한 편이에 요. 그래도 무대에 진심인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일요일의 막 내딸’이 돼요.”
폰을 물려받은 후임자는 더 왜소했다.
그녀의 키는 153㎝. 송해(162㎝)보다
9㎝ 작다. 송해의 빈자리에 낙점된 비
결을 묻자 김신영은 “문턱이 낮은 사
람, 어디 가나 있을 것 같은 편안함 때
문인 것 같다. 지난 1년 가까이 촬영을
다녀보니 전국 어딜 가나 김신영 닮은
후 5시쯤 나와요. 큐카드(대본이 적힌
카드)나 모니터는 없고요. 그냥 그 현
장에 완전히 녹아들어서 같이 울고 웃
고. 사랑 말고는 형용할 길이 없어요.”
—송해 시절에 10% 안팎이던 시청
률이 5~6%대로 떨어졌습니다.
“(잠시 침묵) 처음 MC 발표가 났을
때 ‘저는 42년 된 큰 나무 옆에 자라나
는 작은 나무’라고 했어요. 거목과 떡
잎을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해요. 기어다니는 8개월 아기한테 ‘너
는 왜 못뛰냐’고 하진 않잖아요. 일단
객이 만드는 무대잖아요? 제가 암만 까불고 구르고 한들 만들어지는 게 아 니에요. 혼자 100을 준비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참가자라면. “광부를 30년 하고 퇴직하신 분이 나오셨어요. 태백의 마지막 광부시 래요. 그동안 다른 동료들은 다 이혼 을 했다는 거예요. 광산에서 언제 죽 을지 모르니까. 그런데 우리 아내만 큼은 끝까지 나를 지탱해줬다는 얘 길 하셨어요. ‘사랑합니다’ 하면서 손 을 바르르 떠시는데, 진짜 인생이 거 기 있잖아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는 “키가 작아
누구를 만나든 내려다본 적이 없다”
고 했다.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세 살
꼬마가 올라오면 무릎을 굽히고 눈을
맞췄다. 그는 그렇게 전국노래자랑을
34년 동안 지킨 ‘작은 거인’이었다.
지난 6월의 어느 날, 서울 광화문에
서 김신영(40)을 만났다. 송해의 실로
꼴이 나오더라”며 웃었다. ‘뼈그우먼’ 소리를 듣는 몇 안 되는
개그우먼이다. 김신영 안에 다른 김신
영이 득시글하다는 뜻이다. 어렸을 적
가난으로 이사만 60번. 청도 할머니댁
에 맡겨져 경상도 사투리를, 외할머니
에게는 목포 사투리를 익혔다. 걸걸한
아저씨부터 꼬부랑 할머니까지 실감
하나만 제대로 가져가자, 뿌리만 제대
로 내리자는 마음이거든요. 그게 송해
선생님이 보여주신 사랑이에요.”
—진행이 예전만 못하다는 혹평도 있습니다만.
“제가 송해 선생님의 입담, 진행력, 인생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자칭 ‘
일요일의 막내딸’이고 좀 부족하지만,
웃음이 고팠던 어린 시절 김신영은 어릴 적 가난 때문에 부모 님과 오빠, 두 동생 등 여섯 가족이 뿔 뿔이 흩어져 살았다. 전학을 너무 자 주 다녀 ‘얘랑은 언제까지 친구할 수 있을까’ 정을 깊게 못 붙였다. 때론 혼 자 살았다. ▶인터뷰 전문은 조선닷컴에 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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